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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얘들아 나 번아웃증후군인 거 같아 위로해줘

ㅇㅇ (판) 2019.12.11 00:10 조회28,250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고3이고 입시 개조져서 재수해야 하는데...
애들 대학 간 거 자랑하는 글 이젠 아무런 타격도 없고 대학 욕심도 사라지고...
그냥 내가목표로 해왔던 게 무너지니까 아무 것도 하기 싫어

취미로 극복하려 해도 내가 좋아하는 게 음악 듣는 건데 정말 내 인생에서 1순위로 바라던 밴드 공연도 쉽게 봐버려서 이제 더이상 취미에서도 목표가 없어졌음
난 콘서트 가면 즐거울줄만 알았는데 보고나서 이제 뭔가 갈망하던 게 사라지니 더 허망하고 그렇다....

우는 것도 수능 본 날에 2시간 넘게 운 걸로 끝일줄 알았는데 저번주에도 학교에서 쌤이랑 얘기하면서 울었고 오늘도 그냥 울고 싶어서 울고 있어
그만 울고 싶은데 즐거운 일도 없고 연락하는 애들도 나랑 같은 상황이어서 진흙에 빠진 기분이야

분명 수능 본 다음 주부터 저번 주까지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해온 것도 부질 없는 거 같고 오늘 목표량도 못 채웠어 멘탈이 이모양인데 재수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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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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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12.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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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아웃 정확해지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지마 아니었다가도 계속 그렇게 생각해서 실제로 번아웃되는 사람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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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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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자신을믿고 정시만 바라보고온 고3으로써 나도 수능을 제대로 말아먹었기에 너무공감가는 마음이야 정말 많이 울었고 왜하필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미련남고 억울하다가도 또 어떨땐 대학이뭐라고 내가 이짓거리를 일년더해야하나 때려칠까 싶더라 근데또 이제 수__표난 친구들보니까 너무부럽고 오늘또울었다 ㅋㅋ 내멘탈이 정상이아니구나싶은게 내스스로도 느껴져서 당분간은 아무생각안하고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가고싶었던곳 다 싸돌아다니면서 행복해져볼려구 노력하고있어 공부벌써부터 시작하면 물론 더 좋을순있겠지만 너의멘탈이 일년을버틸수있을지 걱정돼 당분간은 푹쉬는게 어떨까 ? 난 푹쉬다가 3월달부터할려고 내년엔 우리 원하는곳 꼭 갔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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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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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나랑 상황부터 밴드음악 좋아하는것까지 똑같다 지금 내주위에도 이런애들 엄청 많아 다들 수시든 정시든 잘됐든 잘안됐든 입시끝나고 한달은 일단 끝났다는 해방감에 즐거워하다가 뒤늦게 현타오는거...붙은 애들은 내가 이거하나때문에 3년간 이렇게 고생했나 싶고 3년간 열심히하던거에 관성생겼는데 이젠 목표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허탈해진다고 하더라 난 반대로 수능망친 정시러인데 그냥 너무 다 허무하고 그날 하루때문에 내 3년이 날아간거니까 모든게 다 부질없는것같고 우울하고 그래ㅋㅋㅋ뭘해도 재미가 없어 내가 패배자가 된것같고 실패한 사람같고...집안 분위기도 나때문에 가라앉고 내가 장녀고 평소에 잘해왔어서 주변에서 엄청 기대가 많았거든 그래서 자꾸 내 대입결과 물어보는 사람들때문에 부모님도 우리가족도 연말 모임 아무데도 못가 가족들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내가 원망스러워 난 이제 눈물도 안나더라ㅋㅋ오히려 토가 나와 이 상황이 너무 역겨워서...그리고 사실 아직도 잘 실감이 안나고 안믿겨 내가 대학을 못간다는게 그냥 하루종일 멍해...원래는 수능끝나고 평소 좋아하던 밴드 단체콘서트 가려했는데 그마저도 가기싫어진다 취미생활도 없어진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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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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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수시 6광탈하고 예비받고 기다리는중인데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냥 눈물이 나는거 같아 ,,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잖아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어 !! 조금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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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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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번아웃..진짜심했음ㅋㅋㅋㅋ 재수하는동안 매일 숨만쉬고 공부만해서 10키로빠져서 사람들이 다 독한년. 독한년 해서 내이미지가 완전 프로페셔널하고 독하고 똑부러지는애로만 알려진거야. 그래서 입시끝나니까 그동안 독기품었던게 싹 가시면서 펑펑울엇어. 그렇게 독하게햇지만 나사실 독한애아니거든. 울줄도 알고 긴장해서 밤새고 그랬단말이여 그래도 수시로 내전공으로 탑3인 학교 붙엇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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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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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아 지금 바로 수능공부하는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 ㅠㅠ 지금 심적으로 많이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 손에 안잡히는거일수도 있어 ㅠㅠ 딱 3달 아니 딱 2달이라도 공부말고 쉬어보는게 어때?? 생각도 해보면서 먹고싶은거 먹고 하루종일 누워도 보고 딱 그 3달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깐!! 그리고 수능 올해 좀 못친거 인생 길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잖아 적어도 얼마간은 결과에 상관없이 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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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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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증후군있지도않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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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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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 얼마나 속상할까 쓰니 글 보니까 많이 힘들어 보여 그럴땐 잠깐 다 잊고 쉬는게 어때?? 쓰니가 좋아하는 음식도 잔뜩 먹고, 친구들이랑 아니면 가족들이랑 짧게 여행도 가보고, 쇼핑도 하고, 혹시 운동 좋아하면 운동도 해보고! 그러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멘탈도 탄탄하게 다지면 좋을 것 같아 수능공부 이미 하고 있다는거 보면 넌 실행력도 빠르고 목표도 의지도 굳건한 것 같아 나라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데..ㅜㅠ 근데 그런 말 있잖아 초반에 너무 빡세게 하면 나중에 지친다는 말! 너무 부담감 가지지 말구 체력조절 잘하면서 공부했으면 좋겠어 일단 계획부터 잘 세우고 이상한 댓글들 다 무시해! 내년엔 꼭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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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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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병원가면 걍 우울증이라고 진단내리고 약줌 약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좀 더 오래되고 심할때 먹으면 좋으니까ㅜ 너가 어느정돈지는 모르지만 심하면 약말고 상담이라도 받아 상담은 기록안남아 그리고 내가 그런멘탈이라 그냥 대학갔다가 적응안돼서 반수했는데 또 망했어 모의고사는 잘나왔는데 국어 못봐서 쭉 멘탈 터졌거든 그래서 삼수는 안하고 점수맞춰서 가려고.. 대학도 중요한데 정신건강도 중요해 멀쩡한애들도 재수하면 우울증 심하게와 멘탈약한편이고 지금 인서울할성적 아니면 걍.. 대학맞춰서가고 인서울쪽으로 편입해도되지않나싶어 너가 목표치가 높으면 편입이 어려워서 재수권하고싶지만ㅜ 재수해도 그날 하루 망치면 삼수고 삼수해도 붙는다는보장이 없더라 잘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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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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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 상태 왜 이러냐. 재수를 지금 막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서 네가 겪는게 비정상적인 반응은 아닌것 같다 쓰니야. 물론 이걸로 위로는 안되겠지만, 막상 대학 가보면 재수한 애들보다 학교 생활 적응 더 못하는 현역도 많아. 아무리 좋은 대학을 현역으로 입학해도 거기서 방황하면 그 전에 잘해왔던게 무쓸모가 될 수 있음. 방황하지 않는 대학 생활을 위해서 1년 동안 더 시간을 갖고 고민할 기회를 잡은 거라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해. 그리고 지금부터 너무 버닝하는 것 보단 여름부터 지치지 않고 달릴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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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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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유행은 번아웃증후군인가. 양성애자-무성애자-환공포증-도화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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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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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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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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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아웃증후군 하고 싶은건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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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ias 2019.12.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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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고 너무 내 얘기 같아서 회원가입 했어.. 지금 와서 다 쓸 데 없지만 난 전교 1등이었어, 의대 지망생이었는데 수능날 정말 최악의 점수를 맞았고, 당연히 모든 최저를 못 맞춰서 말로만 듣던 육떨을 경험했어.(정말 자랑 아니야 너의 허망함을 너무나도 잘 알 것 같아) 뭔지 알아. 3년동안 고생한게 수포로 돌아간 것 같아서 힘들고 왜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자기를 혐오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대학을 갔다는 것에도 옹졸하게 분개했다가 내가 처량함을 깨닫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아무것도 먹기 싫고 차라리 잠이나 푹 자고 싶고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재수는 개뿔 자살이나 할 것 같았어. 솔직히 우리집식구 원룸살고 한부모 가족이야. 난 정말 미래가 없어진 줄 알았어. 난 날 돌아볼 수 없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약속을 잡았고 집에 혼자 있는 날을 절대로 만들지 않았어. 신세한탄이라는 게 하면 할수록 깊어지고 우울 또한 발을 디디면 끝까지 찍고 오더라고. 쪽팔려서 안 가고 싶었던 졸업식도 지금은 조금은 당당히 갈 수 있겠다! 하는 정도야 이게 옳은 길인지 나는 몰라. 지금 당장 공부를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근데 내가 망가진 상태로는 주변이 다 망가져. 절대로 너가 불행한 길을 선택하지마. 세상은 너랑 너 주변으로 이루어져있어. 너의 인생은 너 중심이야. 그러니까 너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줘 나랑 여행갈래? 답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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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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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 심적으로 되게 힘들어보이네. 벌써 수능공부 조금씩 하고 있는거 보니 너만의 계획이있고 잘 실행해나고 있는거 같아. 공부는 1월부터 시작해도 되니까 내년 11월까지 버티기위한 심적체력을 좀 기르는게 어떨까? 지금 당장 하던 공부를 놓긴 어렵겠지만 내년 재수 생활을 어떻게 보낼지, 마음을 단단히 잡을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 이런 말을 해도 근심이 덜어지진 않겠지만 조금 도움이 되었길바라. 올해 너무 고생 많았고 아직 기회는 많으니까 잘 준비해서 내년엔 올해보다 더 좋은 성취가 있을거야. 한 해동안 애써줘서 고맙고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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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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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지금 베댓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꼭 의사한테 가서 충분히 힘들다는걸 증명받을 필요는 없다구 생각해 힘들면 힘든거지ㅇㅇ 나도 시험 못 보고 엄마한테 쳐맞았을때 번아웃 왔는데 나는 그냥 맛있는거 먹고 그냥 책 읽고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이겨냄 그냥 의무감을 놓고 흘러가는대로 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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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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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나도 비슷한 상황이고 대학에 대한 허망함? 그리고 재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연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인데 벌써 하면 지친다그래서 일부러 잊고 놀고있어 친구랑 놀땐 그래도 그런거 다 잊게되고 즐겁더라고! 올해 얼마 안남았으니까 친구들이랑 노는거어때? 너도 정말 수고했잖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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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1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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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재수를 결심하게 된 고3으러서 네 말에 공감해.. 나도 재수 결심하게 된 날 엄청 울고 이제는 울지말자~해도 눈물 나더라... 너무 압박감 갖지도 말고...남의 눈치 보지말고..아무한테도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거 알지? 힘내!2020년 이맘때쯤에는 웃고있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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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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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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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번아웃 정확해지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지마 아니었다가도 계속 그렇게 생각해서 실제로 번아웃되는 사람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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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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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가 요즘 제주도 따뜻해 숙소는 도미토리 같은데 잡고 성산일출봉 오르면 눈물이 날거야 울며 땀흘리고 나면 뭔가 개운할거야 아후 술한잔 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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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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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자신을믿고 정시만 바라보고온 고3으로써 나도 수능을 제대로 말아먹었기에 너무공감가는 마음이야 정말 많이 울었고 왜하필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미련남고 억울하다가도 또 어떨땐 대학이뭐라고 내가 이짓거리를 일년더해야하나 때려칠까 싶더라 근데또 이제 수__표난 친구들보니까 너무부럽고 오늘또울었다 ㅋㅋ 내멘탈이 정상이아니구나싶은게 내스스로도 느껴져서 당분간은 아무생각안하고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가고싶었던곳 다 싸돌아다니면서 행복해져볼려구 노력하고있어 공부벌써부터 시작하면 물론 더 좋을순있겠지만 너의멘탈이 일년을버틸수있을지 걱정돼 당분간은 푹쉬는게 어떨까 ? 난 푹쉬다가 3월달부터할려고 내년엔 우리 원하는곳 꼭 갔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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