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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회사생활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시끄러운 동료가 있으신지요

니만일하냐 (판) 2019.12.11 10:26 조회2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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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직원 중 한명이 일할 때 너무 시끄럽다.

 

평소에 일하는 스타일이

기본적으로 키보드를 우다다다다다다가다갇닥닥각하고 친다.

그러다가 좀 빡치는 일이 있으면 그 소리가 더 심해진다.

기분 좋으면 손톱으로 마우스를 토다다닥 토다다닥치면서 리듬을 탄다.

얼마 전에는 업무관련 전화를 받고는 빡쳤는지

또 키보드를 왇ᄃᆞ다ᅟᅪᆨ돠고다괃닥 치고

마우스 휠도 휙휙휙후휙휙휨 내리고

중간중간 한숨도 크게크게 쉬어줬다.

 

하 지금도 혼자 책상 정리를 하는지 종이 소리 막내고

서랍을 휙쾅쾅 휙 쾅 콰앙 받고

가방 뒤적이는 소리도 어쩜 저렇게 큰 소리로 내는건지......

문서세단기에 종이 한 오만장쯤 갈아내는 것 같고

쓰레기 정리를 하는지 비닐봉지 소리 부씨럭부시럭부십쒸럭

세단기에 종이가 꽉 찼는지 그거 비우는데도 우당탕

걸을 때마다 슬리퍼는 어찌나 끌고 다니는지 짞쫙짝쫙쫙쫙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을 때도 쟤가 들어오면 다 티난다.

슬리퍼를 너무 끌고 다녀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쟤가 생활하는 소리만 울려퍼진다.

매일.

.

생활습관에 조심성이 없나보다.

모든 소리가 다 크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나지 않는 소리가 쟤한테만 50000데시벨로 난다.

 

같이 회사생활하는데 조용히 일 하는 것도 배려의 한 부분임을 배운다.

덕분에 나는 사뿐사뿐 걷고

조심히 그리고 조용히 생활하는 법을 배운다.

 

 

이거 쓰는데도 계속 시끄럽다

아 진짜

조용히좀 해라.....

쟤 매일 출장 다녔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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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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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ㅉㅉㅉ 2019.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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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있어요.. 그런건 솔직히 집에서 가정교육 못받은거라고밖에 생각안돼요 특히 수납장, 책상서랍, 캐비넷 같은거 그냥 막 세게 닫는 사람들 진짜 싫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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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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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이거 시끄러워하는 티 내면 예민보스 취급당함. 그게 젤 짜증나. 신경이 쓰이는데 신경쓰지말라는 소리가 얼마나 짜증나고 말이 안되는줄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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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1 2019.1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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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활소음 큰사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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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ㅇ 2019.12.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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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시끄러운 사람. 정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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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12.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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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편이 집에서 저런식입니다..
밤 늦게건 새벽이건 담배 피우러 들락날락 할때 문 여닫는 소리에서 부터
집안에서 냉장고 홈바 열고 컵에 물 따르는 소리 기타등등
일부러 저렇게 큰 소리 내기도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사사건건..
근데 본인은 자각을 못하는데다, 조용히 해 달라고 하면 지랄병 납니다.
내 집에서 내가 도둑고양이처럼 다니라는 거냐, 얼마나 더 조용히 하라는 거냐...
(누가 들으면 몇억짜리 아파트라도 매매로 척..해온줄 알겠어요. 지원 1도 없었고
본인 능력도 그닥. 사랑하나 보고 결혼했어요.)
그냥 개가 짖는구나. 저건 사람이 아니구나. 이건 사람과의 대화가 아니구나 싶어서
다 포기하고 삽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안된게 맞습니다.
시어미 시아비가 저렇더라구요.
뭐 먹을때 쩝쩝은 기본에. 뭐라하면 지랄병에.ㅎ

이런사람하고 왜 결혼했냐고요?
연애땐 내숭을 완벽히 떤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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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19.12.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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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오빠가 밥 먹을때 입을 쩍쩍 벌리며 겁나 쩝쩝 거리고 현관문을 쾅 닫히든가 말든가 잡지도 않고 과격하게 들어오고 나가고..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진짜 짜증났었음. 지는 그게 남자답다고 착각 하는거 같았음. 지금은 내가 독립해서 그런 스트레스는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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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 2019.12.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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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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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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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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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가정교육문제임 ... 나는 회사는아니고 방음잘안되는 원룸사는데 옆집 여자 진짜 장롱문여닫을때마다 쾅쾅쾅쾅 걸을때도 쾅쾅쾅쾅 화장실문 여닫을때도 쾅쾅쾅쾅 다른집들소리는 안나고 바로옆집소리만난느거보면 조심하면 소리안나게할수있는데 조심을 안하는거 ... 몇번 인사하고 대화나눠봤는데 딱 그냥 기본 교육이안돼있는게 느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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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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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옆자리 인간이네요. 뭐든 던지듯이. 젤 짜증나는건 지 기분나쁠 때 더 심하게 소리내면거 티내는가. 눈치주는거야 뭐야. 그리고 입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냄. 쯥쯥 거리다가 똑똑 거리고 걍 별 드러운 소리는 다냄. 역류성 식도염 환자인지 소화안돼서 자꾸 끅끅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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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2019.12.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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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그반대에요.. 너무조용함 저희층에 30명정도있는데 타닥타닥...소리뿐ㅠ 그많은사람들이 있는데 너무조용해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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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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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이언으로 대가리를 날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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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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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룸메가 저랬는데 내가 자고 있어도 전혀 조심하지 않음. 먹는 소리도 큼. 얼마전 카페 갔을 때도 알바가 설거지, 청소하는 소리가 뭐 집어던지는 것처럼 크고 손님들 다 나가라는건가 싶을정도여서 손님들이 다 쳐다봄. 정작 자기는 못느끼는듯 엄청 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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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ㄴ 2019.12.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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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ㅋㅋㅋㅋ 제발 출장좀가라 객년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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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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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사무실에도 있어요 그냥 아 가정교육 못받았구나 무식하구나 하고 넘기려고 해요 듣는사람은 진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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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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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자봉지에섴ㅋㅋㅋㅋㅋ십쒸럭이랰ㅋㅋㅋㅋㅋㅋ졸웃기넼ㅋㅋ근에 이런건 당사자한테 부탁하듯 말해봐고 고쳐지기 어려움 자기가 자각을 아예 못하기땜에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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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닉네임 2019.12.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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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그래서 에어팟 프로 샀어요 효과 좀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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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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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 정신병임. 단정할수는 없지만 전에 옆에 있던 동료같지도 않은 정신병자가 그랬어요. 관심종자의 끝╋정신병 이었는데.. 본인이 서랍을 쾅쾅 닫고 큰소리를 치면 옆에서 반응해줘야 하고 궁금해줘야 하는. 완전히 무시했어요 저는 나가떨어지라고. 그런 유형이 옆에서 왜? 무슨일이야? 안해주면 혼자 미쳐요. 그렇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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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12.1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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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맞아요. 제 오랜 친구엿던 애는 학생때 독서실에서도 지 열받는일 있으면 종이를 팩팩 넘기고 책을 쾅쾅 덮고 키보드를 타닥타닥!!하더니 , 그것뿐이 아니더군요. 결국 인성 인증하고 절교 햇습니다. 정말 순간 순간의 일들이 모여서 그사람 인성이 보이더군요. 드라마틱하거나 어떤 일이 있기 전까진 그런 작은 일들을 덮어두려 많이 노력햇는데, 그런 쓸데없는일 없이 자연스레 멀어질껄 하고 후회를 좀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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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야 2019.12.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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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다 예민충이라고 하지마라 진짜ㅡㅡ 조심성없는 너네를 탓해라 진짜 회사서 저러면 집에선 어떨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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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2.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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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글만 읽는데도 시끄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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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ㅇㅇ 2019.12.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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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그사람 이름이 ㅇㅌㅅ이세요? 와 완전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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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qqqq 2019.12.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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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사랑 마주보고 앉는데, 전화받다 화나면 상대방 말하는데 끊고, 자기가 먼저 못 끊으면 수화기 내려놓을때 부서지라 찍으면서 내려놓음.스레크스받음!!화나면 혼자 욕도 해요..휴 아 근무시간에 자는데 제 키보드소리 시끄럽다고 바꾸라고 키보드 치지말라고 한적도..키보드많이 치지도않는데 자판소리 거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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