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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우리 딸 나츠좀 봐주세요~

밥좋아 (판) 2019.12.11 16:14 조회29,202
톡톡 동물 사랑방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추가할게요.

 

아이고오.. 주말지나와서 보니 불편하셨던 분들이 많았네요.

보다보니 '딸'이라는 단어와 '나츠'라는 이름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계신데 그게 문제로 보여질지 전혀 예상을 못했던터라 만약 다음에 또 글을 올리게되면 그런 부분은 다시 생각하고 올리겠습니다. 그렇지만 생각의 다름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고빠 라는건 고양이쳐돌이 맞나요? ㅋㅋ 그렇다면 네, 저 고빠 맞습니다.

 

반려동물이란 가족이라 생각하고 제가 돌보아주어야 할 존재임에 '딸'이라고 지칭했을 뿐 동물과 사람이 어쩌고저쩌고의 일까지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줄은 상상도 못했음에 웃음만 나더라고요.

 

'나츠'라는 이름은 7년전 지어준 이름입니다. 어느정도 일본과 관련되었던 경험이 있어서 지어주었을 뿐 설마 7년후 이런 시국이 펼쳐질줄은 상상도 못했었겠지요. 저도 물론 지금 불매운동중입니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이름을 바꿔줄 수도 바꿀생각도 없고요.

 

추가글이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글을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워후.. 멘탈이 강해야 가능한 일 같습니다.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나츠가 욕을 먹게 된 것 같아 나츠한테도 사과해야겠어요.

다음에는 멘탈 꽉 부여잡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본문]

 

이제 만7살이 되어가는 저희 딸래미입니다. 어차피 제눈엔 모든 모습이 이뻐보일 뿐이겠지만 자식자랑좀.. 해보겠습니다.


주로 누워서 뻗어있는 시간이 많은 나츠.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입돌아가요!!”


공격당하기 직전에 그게 또 이뻐보여서 위험을 무릅쓰고..
캔따개님들 팔뚝에 스크래치 한두개쯤은 다 있으시잖아요~ 그러시잖아요~


“날.. 쏘고가라..”
여행가방 여는순간 그곳이 내숨숨집~ 짐 한켠에 잘 자리잡지요.


빡쓰가 제일좋아~ > .,<


“뭠마?!”
편하게 쉬는데 불렀다고.. 아니, 부르심을 당하셨다며 심기가..


우리 나츠는 2:8로도 잘 (비)웃어요.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소곤소곤.. 나츠는 윗 송곳니가 선천적으로 없어서요~ 소곤소곤.. 입술이 위잇몸에 자꼬 붙는대요~소곤소곤..그리고 무기=이빨이 적어서 밖에 나가면 싸움에서 질거래요~소곤소곤..)


앗! 내심장!!
제가 먹다가 둔 쥐포를 집어보겠다고 점프를 하였는데.. 집중하는 오동통한 발과 머리가 너무도 귀여워서.


나츠는 제가 어딘가 외출하려고 준비를 하면 저렇게 몰래 감시를 하드라구요~ 그걸 저에게 들킨 순간이죠. 잡았다 요놈! ㅋㅋㅋ


앗! 내심장!2
제가 가장~~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츠발~ 나의 반려동물에게서만 맡을 수 있는 꼬리꼬리한 냄새도 넘나 좋아요~


어딘가 표류중인 나츠.
“어이~ 형씨 어디까지 가슈~?”


얼마 전 이사를 했는데요, 첫날 새로운집에 적응못해서 맘졸이게 하더니만..
캔따개따위가 생각이 짧았습죠~ 녜~


이건 우리나츠 묘생샷.

비록.. 제 눈에만 이뻐보이겠지만~ ㅋㅋ
전에 음식판에 글 썼다가 나츠사진도 올렸는데 더 올려달라고 하셨던 분들이 계시길래 용기내어 나츠도 판에 데뷔시켜보았습니다.

오래오래 나랑 같이살자~ 나츠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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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2.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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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비웃는 댓글에 마음쓰지마세요 전 댓글까지는 아니여도 누가 개나 고양이한테 엄마 아빠 그러는거 솔직히 속으로는 쫌 그랬어요 근데 어쩌다 유기견을 내 늦둥이로 키우다보니 진짜 자식이 되더라구요 다들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나츠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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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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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꼬인 사람들이 많은건지 한명이 댓글 돌려쓰는 건지...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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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ㄷㅆ 2019.12.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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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에 고양이한테 딸이라 했다고 시비 거는 인간들 같은 자식 키우느니 이런 자식 같은 고양이 여러 마리 키우는 게 더 보람차고 즐겁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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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ㅋㅋ 2019.12.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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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물을 낳다니 해외토픽감 정도가 인류 역사상 최초아닌가? 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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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ㅅㅇ 2019.12.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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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별 시덥잖은걸로 태클 조카 거네ㅋㅋㅋㅋㅋ 나는 울애기들 둘이나 키운다 븅신들아ㅋㅋㅋㄱ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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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봉이 2019.12.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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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낳아야만 자식인가요? 가슴으로 낳은 느낌아시나요? 가슴으로 낳아서 딸이나 아들이라고 하는데 뭐 그리 사사건건 시비를 거시는건지 참나~
그냥 웃고 가면 누가 잡아가나
나두 우리고양이한테 고딸~그러구만 가슴으로 낳아서 돈으로 키운다는데.......
쓰니님 댓글에 전혀신경쓰지마시고 나츠랑 늘 햄 볶으시면서 꽁냥꽁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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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롱이 2019.1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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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눈팅만하는데 흐믓하게 고양이 사진보다가 댓글보고 기가차서 로그인합니다.
진짜 세상 꼬인인간들 많네요 남이사 딸이라 하든 아들이라하든 그건 키우는 사람 마음이지 별 미친사람 다보겠네요
저렇게 악플쓰면서 쾌감을 느끼나본데 진짜 개 변태같아요


글쓴님 상처받을까 걱정이에요
괜히 이상한글보고 상처받지마세요
고양이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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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019.12.1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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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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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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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명은 무슨한명 다른사람이 쓴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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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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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능력은 지능순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ㅇ 이렇게 멍청한걸 자랑하는걸 좋아하는지 몰랐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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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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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명이 계속 아이디 바꿔가며 짐승들한테 아들,딸 ㅇㅈㄹ하는중 백퍼ㅎㅎㅎ 애쓴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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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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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거 지역: 강북, 인천, 남양주, 동두천, 의정부, 양주, 포천, 파주, 상봉, 망우, 성남(분당제외), 화성, 전라도, 경상도, 북한 ㅡㅡㅡㅡㅡㅡㅡㅡㅡ■믿거 직업: 폰팔이, 차팔이, 보험, 부동산, 간호사, 미용사, 견찰, (실업계 상고출신)유치원/어린이집교사, 헬스트레이너 ㅡㅡㅡㅡㅡㅡㅡㅡㅡ믿거 기준은 의식수준 입니다. :)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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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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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염병깝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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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 2019.12.1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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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적에 지난 여름날에 시골 외할머니의 집에서 밭일을 돕고자, 몇일동안 머물려 있었는 데, 잠을 자고 있었는 데 목이 너무나도 말라 새벽에 깨어 냉장고에 물을 마시고 있었는 데, 고양이의 그 번쩍이는 눈빛을 보게 되자 너무나도 놀래어 사래가 걸려 거의 죽을 만큼이나 기침을 한적이 있었지.. 그래서 그놈의 고양이를 밤마다 붙잡아 두터운 바나나 박스에 가둬 놓고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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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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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댁에 가면 할머니가 키우는 백구한테도 할미가 밥줄게~ 하는거 하다못해 동물농장에서도 못봤냐? 사회부적응자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ㅈㄴ 나대네 ㅋㅋㅋㅋ 하긴 부끄러움을 알았으면 진작에 뒤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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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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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거지? 님 눈에만 이쁜거아님? 걍 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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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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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우 이렇게 한성깔하게 생긴 고양이 오랜만에 봐요ㅎㅎ 새침도도 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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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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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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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사람이라 생각하고 들어옴 ;; 아들 딸 이러는 건 님 마음인데 전 낚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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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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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츠... 순간 나체로 봄. 굳이 일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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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나츠 2019.12.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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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뻐요 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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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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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나라에 동물 엄청 싫어하는사람 많구나.. 댓글다읽고 충격받음 개나 고양이를 무슨 자기들의 적처럼 생각해서 저정도로 혐오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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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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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라한거랑 이름가지고 시비거는애들은 찐따새끼들임? 친구없어보여 ㄹㅇ 난 아키랑 나츠인가가 일본이름인지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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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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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아빠가...고양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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