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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쭈니는요..

쭈니 (판) 2019.12.11 16:44 조회15,322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올해 4살된 우리 쭈니는요..2016년10월27일생이구요.사람좋아하고 가끔 고집부릴때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사랑스러운 능구렁이 아재냥이예요.가끔 늦게 들어오는날이면 잔소리도
엄청하구요 수다쟁이에 질투심도 엄청 많은 그저 주인밖에 모르는 해바라기냥이예요.심탐도 
많고 자기주장도 엄청 강한 우리 쭈니!!하지만 간식 앞에서는 온갖  애교를 다 부려가면서 얻어
먹곤 했었죠.호기심은 많지만 겁쟁이라 늘 한발치 먼곳에서 지켜만 봤고 혹여 밖에서 다른 냥이
라도 만지다 오는날에는 어찌나 뭐라하는지.아마 질투심에 혼내는거 같았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새끼..평생 함께할것만 같았던 우리 쭈니..올해 6월부터 동물병원 출입이 
잦더니..요도결석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려 12월5일 5시를 못넘기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처음에 병원에 갔을때는 마음이 찢어지는줄 알았고 두번째 병원에 갔을때에는 마지막이라고 생각는데..세번째는 진짜 쭈니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는 더이상 안될것같아 더큰 골병걸리기전에 좋은 병원 찾아서 치료해주려고 했는데..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하네요..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의사선생님 믿고 한걸음 한걸음 치료하면서 나아가려고 했는데..그날은 유난히 아침부터 이상했어요.쭈니가 자꾸 눈에 밟히고..두주간 치료한다고 손바닥만한  철장안에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쭈니가 자꾸 생각나서 새벽같이 일어나 평소 좋아하던 간식이며 즐겨먹던 사료를 한아름 챙겨 출근했어요.그동안 힘들게 버텨준 쭈니가 대견스럽고 또 미안해서 퇴근하고 후다닥 병원에 달려가 줄셈이였죠.그런데 점심에 쭈니 담당의사께서 웬일로 전화를  주셨어요.쭈니 상태가 많이 좋아진것같다고 검사결과 나쁘지않게 나와서 전에 상태가 안좋아  미뤄두었던 수술을 오늘 오후에 진행하면 어떻겠냐도 하시더군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면 우리 쭈니 이 악몽같은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겠지,이후엔 약먹으면서 조절하면 된다고 했으니까,이제 쫌만 더 버티면 집에 데리고 올수 있겠구나,참 대견하다 우리쭈니,잘 버텨주어서 고맙다,,하는 마음에 기분이 한결 가벼워졌죠.그래서 얼른 수술동의서를 읽어봤는데 쭈니 몸이 많이 악화된 상태라 마취제가 독이 될수도 있다고 나와있어서 걱정은 됐지만 의사선생님만 믿고 동의서에  사인했죠. 그후론 퇴근후 총알같이 병원에 도착해 우리쭈니 잘했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였어요.수술은 5시에 진행되였고 5시반경에 보조의사선생님께서 문자가 왔어요.상태가 심각하다고..수술은 잘 마쳤는데 냥이가 자가호흡이 없다고..지금 담당의사선생님께서 심페소생술하고 있는데..언제쯤 올수있냐고..
그말을 듣고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줄알았어요..정말이지 쭈니가 수술도중에 잘못될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거든요.이후 완캐되면 쭈니한테 어떻게 보상해줄지,,퇴근해서 병원에 도착하면 마취에서 덜 풀린  비몽사몽한 상태로 (힘들었다고 왜 지금에서야 왔냐고)귀여운 투정을 해대겠지,,머리속엔 온통 이런 생각뿐이 였는데..
흔들리는 멘탈 간신히 부여잡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는데 그날따라 또 차는 어찌나 막히는지..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어요..제가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숨이 멎었고 몸이 굳어진 상태였어요..이럴려고..결국 이럴려고 아침부터 네가 자꾸 눈에 밟혔구나..온몸이 굳어져 있는 널 보면서 한참을 흔들었어요.이름도 불러보고 산소호흡기도 다시 얼굴에 감싸보고 혹시나 주인 목소리 들린다면 주인 손길이 느껴지면 무지개다리건다가 다시 되돌아오지 않을가 싶어서..가지고온 간식도 코끝에 대보고 발도 쪼물쪼물 해보고..이대로 보내면 안되는데..새로 산 캣타워도 몇번 못놀아봤는데..안직 너랑 못해본게 얼마나 많은데..이추운 겨울에..널..어떻게 보내..

 

우리 쭈니가  불안한 주인의 마음을 알아차렸을가요??자기가 부담이 된다고 느꼈던걸가요??그래서 다 포기해버린걸가요??어느 잡지에서 본건데 냥이들은 목슴이 9개라고 하던데 그렇게나 많은 목슴 언제 다 쓴걸가요?우리 쭈니는 이렇게 아픈데..제가 너무 무심했던걸가요??마지막 가는길도 함께하지 못하고..두주동안 손바닥만한 철장안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아프고 무서웠을가요?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하루라도 빨리 쭈니를 이 악몽에서 구원해줄려고 수술도 허락한건데..이렇게 눈감을줄알았더라면 곁에라도 있어줄걸 그랬어요..며칠이라도 집에 데리고 가서 맛있는거 실컷 먹게하고 그동안 못먹었던 간식도 맘껏 주고..그렇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보낼걸그랬어요..차디찬 수술실안에서 그것도 홀로 맞아하는 마지막..저는 주인 자격도 없어요..내 새끼 아픈줄도 모르고..자책만 늘어나네요..혹시 그때 제가 데리고 오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집에 입양가서 오래동안 묘생 즐겼을가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눈감으면 안직도 눈에 선한데..퇴근해서 집에 가면 너의 온기가 너무 그리운데..너의 따가운 시선,잔소리가 너무 듣고싶은데..널 잃어버리고  내가 살아갈수있을가?눈뜨는 매순간 순간마다 이 모든게 꿈이길 간절히 바라는 난데..모든게 그대로 인데 너만 내곁에 없어..사람 좋아하고 시샘 많은 우리쭈니 사람없는 그곳에서 잘 있을수있을가요?며칠만 더 치료받고 

집에 있다가 따뜻한 봄에 갈거지..하필 이렇게 추운 겨울에..찬바람불때마다 걱정돼..춥진않은지..혹시 굶주리고 있는건 아닌지..내가 보고싶진 않은지..제발 좋고 행복했던 추억만 가길 바랄게..

쭈니야..할미가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평생 함께하자했던 약속지켜주지 못해서..미안해..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있어줘..

비록 함게한 시간은 짧았지만 그것보다 더 오래오래 기억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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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옹이 2019.12.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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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고 맘아파라 ㅜ ㅜ 아가야 고양이별에선 아프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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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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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쭈니는 무지개 다리 잘 건너서 고양이별에서 더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 시간이 흘러 집사랑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 있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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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12.1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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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아이와 함께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초보집사인데,, 하루만 외박해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야옹이가 너무너무 보고싶더라고요.. 이 아이가 없어진다 생각하면 수십번도 무너져내릴거같아요 정말... 하루만 못봐도 너무 보고싶은데.. 쭈니는 뭐가 그렇게 급해서 일찍 고양이별로 갔을까요 천사가 부족했나..ㅠㅠ 글이 참.. 절절해서 눈물이 났네요. 글쓴이님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쭈니를 위해서라도요,, 잘 지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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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그만 2019.12.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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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 동물들 생각하는 한녀들 보면 마음은 참 좋은거같은데 왜 남자들한텐 그따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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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쥬 2019.12.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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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두마리 냥님들과 함께 지내요. 쓰니님 글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쭈니가 쓰니님 마음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충분히 사랑받고 고양이별로 돌아가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있지 않을까요? 더 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그저 힘내셨으면 해요. 잘 추스리시고.. 예쁜 쭈니 다시 만날 날까지 힘내세요 쓰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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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네 2019.12.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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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쭈니는 하늘나라에서 글쓴이님을 많이 그리워할꺼에요 쭈니를 위해서 쭈니 몫까지 행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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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74 2019.12.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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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묘생이란 말에서 갑자기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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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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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브리티시 숏헤어 남아 키우는데 코트색도 같고 나이도 비슷해서 너무 몰입해서 읽다가 눈물 줄줄 ㅠㅠ 아직 어린 나이에 왜 그렇게 빨리 갔을까요... 쭈니 집사님 마음이 절절히 다 느껴지는 글 이어서 안타까워요. 원래 인터넷 댓글 같은거 안쓰는데 그냥 못 넘기겠어서 위로의 말이라도 좀 적고 가려구요. 쭈니는 고양이별에서 집사님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너무 자책 마세요!!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수술 결심 하섰던거고 오히려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떠나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집사님 너무 자책하지 않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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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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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괜히 클릭했다ㅠ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그래도 쭈니가 님 옆에 있어서 더 행복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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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2019.12.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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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심이 얼마나 크실지 짐작도 안갑니다. 두 냥님 모시고 사는 집사인데, 저도 한녀석이 벌써 3년전 요로결석, 방광결석, 콩팥도 안좋은 상태였죠. 저희 병원 선생님은 수술의 위험성을 잘 알려주셔서 수술을 하지 않고 벌써 삼년째 버티고 있답니다. 언제고 헤어지겠지만 수술대위에서 가게 하고싶지는 않았거든요.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하고 가라고 그냥 옆에서 잘해줄 뿐인데, 그 덕인지 상태는 악화되지만 아직 제 곁에 있어줘서 고맙답니다. 요로수술은 쉽지 않은 수술.. 혹시라도 다음 반려묘를 키우실때 도움이 될까 해서 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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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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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번에 글 올린 거 봤었는데 잘 이겨내길 바랬었는데,,, 저도 15년 키운 강아지, 10년 키운 고양이를 2014년에 차례대로 보내서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나비도 건강했는데 어느 날부터 밥도 잘 안먹길래 병원 갔더니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나이가 많아서 수술은 못하고 수액 맞으면 수치가 정상화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2주동안 매일 몇시간씩 수액 맞느라 병원에 맡겨놓고 그랬는데 결국은 나아지지 않아서 하늘나라 갔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글쓴이님 말대로 차라리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해줄걸 생각이 들지만,, 막상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생각으로 똑같은 결정을 했을거에요. 그니깐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쭈니는 집사님 사랑 듬뿍 받고 좋은 곳으로 갈거에요. 많이 힘들겠지만 꼭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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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 2019.12.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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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ㅜㅜ쭈니도 좋은곳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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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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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래 함께 하고 있는 반려견이 많이 아파 투병중이에요 올해 대학병원에서 큰 수술도 했고 검사하고 원인찾느라 마취도 여러번 그러면서 신부전이 왔고 빈혈이 와서 수혈도 하고 있어요 지금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누가 톡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오는데 예쁜 고양이 모습에 이끌려 들어왔다가 가슴 아픈 글을 읽었네요 어떤 말씀으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쭈니 좋은 곳에서 더는 아프지 않을거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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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2019.12.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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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쭈니 좋은곳에서 이젠 아프지않을거에요. 언니가 씩씩하게 힘내길 바라며 지켜보고 있을테니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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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2019.12.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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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어쩌라는거지 정신이 나가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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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2019.12.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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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고 맘아파라 ㅜ ㅜ 아가야 고양이별에선 아프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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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2019.12.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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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구 저도 고양이 키운지 1년밖에 안됐지만 정말 가족 그 자체같아요. 몇일전에 창문으로 나가서 몇일동안 정신나간 사람 처럼 찾다가 결국 고양이탐정 불러서 찾았는데 더 애틋해져서 이런글 보면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우리아이를 보내줄 수 있을지... 아마 글쓴이분 아이도 평생 글쓴이님 기억하고 고마워 할거에요 너무 상실하지 마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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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하고참한여... 2019.12.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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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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