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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살집있는 친구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하으 (판) 2019.12.12 03:07 조회66,38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휴 제목 죄송합니다.
사실 목구멍까지 내가 너 내 기준에서 살쪘다고 뭐라한적있냐?! 란 말이 올라와서..



사정을 설명 드리자면,
저는 키는 160 조금 안되게 작고
몸무게는 50~51키로 정도에요.


정말 많이 마른편이었어서 40키로 정도 였는데 근2년?동안 음식에 재미가 들려서 살이 좀 쪘어요.


저도 제 주변도 다 제가 살 안찌는 삐쩍 마른 체질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먹어서 안찐거였더라구요. 예전엔 밥먹는거 귀찮아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거의 없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저는 최근들어
뱃살 팔뚝살 등을 보고.. 예전처럼 마른것 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뱃살있다,느낌은 안들게끔 한 4키로 정도 빼서 몸을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야식 끊고 운동 시작했구요..



이건 근데 51~2키로라는 제 몸이 돼지같다 살쪘다,라고 판단해서는 아니고
그냥 저는 옷 핏이나 이런게 은근 좋지 못하게 바뀌어서 그걸 최근에 자각했고
개선하고 싶다 판단했던거였어요 특히 제가 팔뚝이 진짜 굵거든요 40키로 였을 때도 팔 만큼은 안말라보였던 그런 체질 이었어요.



근데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굳이 말하고 다니진 않지만
운동도 하고 밤에 술자리 약속 안나가고 그러니까


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몸무게기 최근에 많이 늘어서 옷도 안맞고 몸도 무겁고 건강도 좀 걱정되서 살 조금만 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볍게 말하고 다른 대화하고 싶었는데 그때부터
계속
넌 찐것도 아니다
니가 살이 어디있냐
더쪄라 더 먹어라 당장 관둬라
난리도 아닌거에요...하 한두번 그랬으면 알겠어 하고 웃어넘길텐데 그때 이후로 너무 제 운동부터 시작해서 모든걸 방해하고 듣기 싫은 소리를 해요

막말로 그 친구가
80키로였다가 70키로대 되었을때
제 기준에서 살 많이 뺀거 아니라고
제가 타박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진짜 대단하다고 살빼니까 얼굴도 산다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칭찬해줬는데

왜 자기기준에서 제가 날씬하다고
제가 찐 10여키로는 찐것도 아니라고 타박하는걸까요? 본인은 2키로만 늘어도 좌절하면서??..


근데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친구 말고도
50후반대 몸무게 나간다고 계속 다이어트 중인 언니 한명과
좀 살집 더 있는 언니 한명이
계속 저 친구랑 똑같이 말해요

근데 제가 꼴보기 싫게 다이어트 노래부른것도 아니고
운동할때마다 물어보길래 건강 위해 한다고 해도 계속 넌 살찐거도 아니다 더쪄라 무한반복이에요


오히려 저랑 비슷한 친구들은
응원해주거나
맞다고 뱃살찌니 끝도 없다고 나이들수록 관리해야 건강하다고 하고 또 저 오래본 지인들은 그래 최근에 땡땡이가 살 좀 찌긴 했지, 가볍게 말 하는데


왜 더 살찐 친구들이 진짜 저러는지
오늘은 3연타를 맞고 너무 화가나서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말았네요ㅜㅜ
그만좀 하라고ㅜㅜ

예전에 뼈다구 였던 시절처럼 빼겠단것도 아니고 팔이랑 배 때문에 11~2키로 찐것 중에 4키로 정도만 줄이려고 하는건데 뭐가 그리들 불만인지........


그만 좀 하라고 정색한게 미안하면서도
너무 스트레스 받은 하루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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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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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019.12.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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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년들이 인성이 안좋다는게 이런거지 만나보면 뚱뚱한 년들 못생긴 년들이 인성이 대체로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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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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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돼지들이 그래요. 남 이쁜거 깍아 내리고. 멀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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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12.1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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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서 더 빼려고? 얄미워 죽겠네. 이거지. 오지랖 부리지 말고 꺼지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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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19.12.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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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무게 적게 나가거나 보기 좋은 애들이 그만큼 관리하고 흐트러지는거 시러함.. 돼지들은 돼지들의 이유가 있는거 같음 내 주변만 봐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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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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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돼지도 못생긴애들도 아니고 그런류 애들이 있어요 아주나쁜 애들 남잘되는거 못보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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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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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갑자기 살빠져서 삐쩍 말랐을때 볼때마다 너무말라서 보기싫다.노래를 부르던 고도비만ㄴ 하도 짜증나서 내가 너보고 뚱뚱하다고 하면 좋냐?했더니 밥먹다말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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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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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살쪘다고 난리치니 위로해준 말아님? 아무생각없이 왜스트레스인지 모르겠네 살쪄서 예민해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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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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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신경써 그려려니하면되지 인생에 목표가없냐 그런데 신경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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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9.12.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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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주변 분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 맞는데.. 걍 거기에 반박하면서 말싸움하는 게 더 피곤하더라구여... 그래서 전 다이어트해서 살빼려고 라는 대답 안하고, 요새 소화도 안되고 설사도 자주해서... 라고 겁나 아픈 척 거짓말을 해여... 그럼 제가 덜 먹는 거 기름진 거 안 먹는 거 저녁 약속 피하는 거 왠만큼 다 이해해주더라구요... 걍 나 속 편하자고 거짓말 했어요 ㅠㅠㅠ이 말 저 말 들으니 더 스트레스받고 자꾸 빡쳐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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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를릭 2019.1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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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대 키 158에 51도 준돼지인데. 군대로 치면 돼지진 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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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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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같이 일하는 애중에 씹돼지 여자 있는데 다이어트 한다니까 그렇게 평소에는 주지도 않던 먹을 거 주고 지가 주는거 안 먹으면 은근히 비꼬더라ㅋㅋ 보고있니 단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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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2.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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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더 잘 나갈까봐 겁나는거지, 자기같은 돼지 인생 탈출하고 사랑 받을까봐. 운동 10년 동안 꾸준히 한 나지만 얼굴 좀 반반하고 체형 좋은 남자들이 운동하고 책 읽고 그런 행동하는 모습 보면 '너는 잘나게 태어나서 그런것 까지해서 내 설자리를 없게하냐' 이런 생각 들 때도 있어요 물론 뭐 그 런사람들을 욕하거나 안좋게 생각하는 일은 없지만 그 사람들은 안좋게 생각하는 지경까지 간 것 같음. 그런 인간들 신경 끄시고 소신대로 행동하십쇼 그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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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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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하냐고 물어보면 운동한다고 하지말고 치킨먹고있다고해요. 치킨사진 미리 준비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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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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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내 주변에도 누가봐도 말랐는데 자기요즘 살쪘다그래서 왜저러나 싶은 애한테 아니 너 살 안쪘어 살 더 쪄도 돼 이러는데;; 그럼 거따대고 아 그래 너 살찐거같으니 당분간 저녁약속은 안와도돼 이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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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고싶다 2019.12.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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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돼지들 그런거 몰라요. 둔해서 지몸 아픈것도 모르는데뭐 ㅎㅎ 연락을 끊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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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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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뚱뚱한애들이 성격안좋고 자격지심 심한거 사실임 이거 안겪어본 사람은 모를 수도 있는데 겪어보면 진짜 심함.. 운동 해야할 것 같아서 운동 하고 다이어트 하고 하면 대놓고 싫어하는거 티 팍팍남 ㅋㅋㅋㅋ 본인들은 자기가 그렇게 뚱뚱한데도 운동 할 생각은 1도 안하고 남이 뚱뚱하거나 살좀 빼야겠네 하면 엄청 싫어하거나 개화냄ㅋㅋ 운동해야하는데... 이거도 말뿐... 자기관리 하나도 안하고 남만 까댐. 주변에 보면 운동하면서 자기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 통통하거나 마른사람 팩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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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2019.12.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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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마른 친구가 다이어트 타령하면 거슬리게 마련이니 나대지 말고 조용히 다이어트하는 것도 배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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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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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지금은 손절했지만 예전에 살집있던 친구가 저랑 같이 소개팅 나가자해서 나가면 저보고 가슴이없니마니 하면서 남자들앞에다대고 저를 까더군요 당시 저는158/44 B컵이였고 살집있는친구는 저랑키똑같은데 오로지 살인G컵70키로대였던걸로기억해요 같이 목욕탕갔는데 뱃살위에 가슴이 축쳐있었거든요 그거다 자격지심,질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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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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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보다 날씬한데 살빼는것 같으니까 질투나서 그러는거겠죠.... 저도 늘 살빼요. 대학때 163에 47-48정도였고 여기서 3키로만 더빼면 딱 예쁘겠다해서 뺏는데.. 애들하고 파닭이나 찜닭이런거 같이 안먹어주고 밥적게 막는다 싶으면 뺄살이 어딨냐고 엄청 뭐라했어요 ㅋㅋㅋ 그러여니하시고 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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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2.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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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가 다시이뻐질거같아 질투나서그래요. 나도 믿었던ㄴ들이 시기질투하는데 아주 배신감들었어요. 여자들중에 맘이삐뚤어져서 친구를 경쟁자로 보는것들이 2/3는 넘더라구요. 으 진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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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19.12.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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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하던 사람이 좀 느슨해져서 2등해버린다음에 정신 바짝 차리고 밤새 공부하면 주변에서 재수없다고 방해하는거하고 같은거네요. 전교 꼴등하다가 15등 오른게 훨씬 대단해 보이고픈 ㅄ 찌지리 들인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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