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추가)) ((추가)) 시댁 어르신들 귀에 다들어갔네요

와그카노 (판) 2019.12.15 23:10 조회125,240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이어지는 판

((추추가 합니다))

이런저런 상황설명없이 적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는지..
블루투스 연결중인데 시어머니가 전화를 어떻게 뺏냐는둥
자작이라는둥 댓글이 많네요ㅎㅎ


저는 조수석에 타있었구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차타고 외출 할 일이 거의 없다보니 카시트를 아직 설치 못했어요ㅜㅜ.. (아가야 미안해ㅜㅜ)
아버님이 아기 안고가신다 하셔서 뒷자석에 앉으시라 했고,
아버님은 운전석 뒷자리, 어머님은 조수석 뒷자리에 앉아 계셨어요.

처음부터 신랑이 운전중에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블루투스 자동으로 연결되니 전 옆자리에서 통화 바꿔받았구요.
(휴대폰을 건네받은게 아닙니다.)

운전석이랑 조수석 사이에 컵홀더에 폰을 두고있어서, 뒷자석에 있던 어머니가 휴대폰 가져가셔서 통화하신거에요.

시댁부모님이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신분들이고 블루투스, 스피커폰 이런 개념을 잘 모르시다보니, 컵홀더에 꽂혀 있는 휴대폰 가져가셔서 통화하신거같아요ㅎㅎ
(한번씩 저희 아기 얼굴 보여드린다고 어머님, 아버님한테 영상통화 걸면 화면 잘보시다가 꼭 말씀하실 때나 제가 말할때에는 귀에 휴대폰 갖다대고 말씀하시거든요ㅋㅋㅋ귀여운 어버님 아버님♡ㅜㅜ...)

아 ! 그리구 어머님이 사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음달 설날 지나고 꼭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두 이번 설날 너무 기대되요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하 추가글 입니다.


새벽부터 댓글달리는거 보구 남편도 보여줬어요.
우리가 생각한게 잘못된게 아니라고ㅋㅋㅋㅋ

안그래도 사촌형이 오늘 오전에 남편한테 카톡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사촌형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희는 시댁어르신들 모시고 친정집에서 밥먹기로 해서 시부모님 모시고 친정으로 차타고 이동중이었어요.
신랑은 운전중이라 블루투스로 전화받았구요.

남편이 사촌형이랑 전화통화 잠시하더니 형님이 받으셔서 저바꾸라 하더라구요. 반말했던 이유는 첫인상부터 자기마음에 안들었대요.

참고로 저희 친정은 제가5살때부터 제사 모시고 와서 초등학교때부터 전굽는걸 해봤기 때문에 제가 음식하는데에는 손이 빠른편인데, 시댁 큰집에서 음식할거리가 넘사벽으로 산더미라 후딱 끝내고 싶기도하고..
저희 시어머님이 손목이 안좋고, 허리 디스크 있으신데 가스렌지 앞에 새벽부터 일하는 모습이 제가 보기엔 너무 무리 하신다 싶어 일손 거들어드렸거든요. 

근데 형님은 시집온이후 부엌에 발도 안담궈봤는데, 나이많은 동서가 시집온지 얼마안되고 첫 제사부터 일손돕고 하는걸 보니 자기랑 일부러 비교되라는듯 행동하는걸로 보였었고,

작은일, 큰일 있으면 큰집에서 모이는데 (제사포함 1년 7번정도) 큰집갈때마다 음료수, 세제 등 사와서 빈손으로 오는 자기랑 비교되게 하는 모습이 빼박이었다고ㅋㅋㅋㅋ
오히려 제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어른들 있을때는 내가 윗사람이니 시댁어르신들 눈치도 있고해서 말놓을거다. 대신 사적인 자리에서는 동서가 반말해도 괜찮다 하더라구요.

뒷자석에서 통화들으시던 아버님이, 너는 심보를 어디서 그따위로 쓰냐며 노발대발 하시며 언성을 높이셨고, 큰집 어르신들 귀에 들어갔네요 결국..ㅎㅎ

그런데도 아직 정신 못차린거같아요. 일부러 어른들 계시는데 내가 말할때 대꾸도 안하고 스피커 폰으로 전화받았냐며 뭐라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또 어머님이 전화 뺏으시더니 너 이번에 어른들한테 그럼 이쁨받게 설 전날 와서 전 부치라고 하셨어요ㅋㅋㅋ니가 싫어하는 동서는 미움받게 설당일 점심때 오라하겠다고ㅋㅋㅋ너 어디한번 이쁨 크게 받아보라하고 전화 끊으셨네요ㅋㅋㅋ
다음달이 설날인데 형님 어떻게 나오나 두고 봐야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438
10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남친없지]
4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12.15 23:52
추천
18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네요ㅋㅋ스피커폰╋시부모님 한 차. 이거 뭐 금상첨화ㅋㅋ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라돌체비타 2019.12.15 23:37
추천
16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사이다 ㅋㅋㅋ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12.15 23:46
추천
12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간만에 시원한 사이다마시네요 어휴 소화다됐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12.17 17:0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ㄱㅐ통쾌~~!!!!!
답글 0 답글쓰기
2019.12.17 13:1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설 지나고 또 후기 써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 너무 사이다고 너무 재밌는데 ㅋㅋ
답글 1 답글쓰기
흠냥 2019.12.17 10: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니 뭐 자작이든 아니든 이런건 자작이어도 사이다라서 마음에 드는데? 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22: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백번양보해서 뭐 솔직한말로 얄미울순잇디 근데그거랑 존대말이랑무슨 연관성이있음?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22:1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ㄱㄱㅓ억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20:26
추천
1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담달 설에 후기 기다리겠습니닼ㅋ ㅋ아주 못됐네요 ㅜㅜ 직계도 아니면서 왜저러는지 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9:28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서란애는 싸가지없고 멍청. 쓰니는 성격좋고 멍청ㅠ 시가는 딱봐도 제사많고 일가친척 자주모이는 피곤한집이다ㅠ 형제도 잘 못보는 세상에 사촌끼리 자주도 보고 집에 어른들도 많고 그와중에 뭘 그렇게 서로 예쁘게 보이고싶다고 ㅠ 피곤하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9:14
추천
0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블루투스로 통화하는 거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는 어른들은 통화중에 폰 달라고해서 직접 말씀하셨을 수 있죠 뭔 스피커폰인데 어떻게 끊냐는 둥 자작이네 멍청한 소릴하고 자빠졌어요 스피커폰 아니고 블루투스 연결이래잖아요?? 차에 블루투스 연결도 안되나 왜저래 진짜
답글 6 답글쓰기
ㅇㅇㅇ 2019.12.16 18: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근데 이쁨 받아서 머하게...
머 하고 싶은데로 살면 되겠지만

호칭은 확실히 서로 존대하는게 맞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8:2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야모야.. 입덧때매 소화 안되던거 다 소화된 느낌이잖아용... ㅎ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8:08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집간 이후에 부엌에 발안들였다고? 다시 발들이게 친정에 반납해야겠네
답글 1 답글쓰기
아웃곀ㅋㅋ 2019.12.16 17:1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졌네욬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12.16 17: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블루투스ㅡ글쓴이ㅡ 시모 이렇게 전화간거같은데. 자작으라고 하시는분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7: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 속이 다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근데 저 동서같은 여자들 많다는거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6:5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블루투스로 받다가 시어머니가 어떻게 전화를 뺏어 받음..?
답글 0 답글쓰기
할아버지 2019.12.16 16: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못난 여자네요 . 나이많은 손아래 동서한테 미아해하고 자기자신이 좀 겸손할줄 알아야 하는데도 콧대만 세우겠다는건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6:4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블루투스라며?
시모가 어찌.. 전화를 뺏고,끊어?
자작하다 잊었어?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6:26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이라 쳐도... 꼬시다.ㅋ
답글 0 답글쓰기
깡다구전설 2019.12.16 16:11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성이쓰레기네 나이어린게 어디서 일찍시집왔다고 강짜부리냐 부침개로 싸대기쳐날려버려야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12.16 16:0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그래 백번 양보해서 와서 전 부치는 꼴을 보기 싫을수있다 치자고.. 그런데 시댁 오면서 뭐 이것 저것 가져오는것까지 보기 싫은건 오바 맞지.. 못되쳐먹었네 그냥..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