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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분노한 시어머님

없음 (판) 2019.12.31 16:04 조회197,56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신혼여행다녀온지 얼마 안된 처자예요.

하도 답답해서 판에 처음 글올립니다.

사건은 신행갔다와서 빨간글씨인날 시작됬어요.

신혼여행갔다와서 시댁,친정을 25일에 갈 생각였고
다녀온 다음 날 잘다녀왔다고 인사드리려고 안부전화드렸습니다.

거기에서 시어머님이 머하러오냐 너네 피곤하다고 우린31일날 보니 그때 보자하셨습니다.
참고로 12/31일회사끝나고 가서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와요. 어머님이 요청하신대로 제가 잘하는 불고기전골에 다른 과일같은거 싸가지고 가서 어머님하고 어머님 누나동생분들 모여서 같이 지내다 옵니다. 그쪽 집안은 연말새해 맞이할때이렇게 각자 음식한거 하나씩 해서 모인다고해요.
아무튼 31일에 보니 정말 안와도 된다고 몇번거절을 하셔서 감사하다고 끊었고

엄마한테도 전화했는데 교통사고가 저 신행가있을때 나서 의식잃고 응급실을 갔다왔단 얘기를 들었어요. 아직 mri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고요.
왜 얘기 안했냐하니 인생 한번뿐인 신행인데 딸 신행 망치기 싫었다 둘러대시는데 코끝이 찡했습니다.
그래서 25일에 신랑이랑 찾아뵙겠다고 했고 엄마도 알겠다 하셨죠.
크리스마수25일 였습니다.

갑자기 남편 누나분이 남편한테 카톡으로 너네도 오라고 하셨고, 남편이 장모님댁가야 한다고 말했다고했습니다. 그러면 들렸다가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라했지만 남편통해서 31일에 가겠다고 해달라고 했어요. 어머님이 오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무엇보다 오지않아도 된다했우니깐요.

남편이 제의사를 물었는데 전 엄마아프셔서 친정에가야한다했고 친정갔다와서는 전업주부도 아니고 다음날 일도 가니깐(신향여파로 다음날부터 야근이 계속있었어요) 31날 인사드리러 가고 이번엔 신행갔다온지 이틀째날이라 몸도 몸살올랑말랑하니 좀 쉬고싶다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어요.

25일 저희집 갔다가 돌아와서 바로뻗어서 잤는데 담날 새벽에 어머님이 카톡이 와있더라고요.

31일 취소한다. 그리알아라. 이렇게요..

그리고선 남편한테 넌 졸업앞두고 여기저기돌아다니면 되겠냐고 (박사졸업 확정받아논상태)막 다그치다가 분에 못이겨서 끊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좀이따 다시 전화해 자초지정을 얘기해도 막 화를 내셨다고 하고

제가 카톡받고 출근하면서 전화드리니 안받으시고 지금까지 카톡은 아예확인안하시고 전환 안받으십니다...

아버님은 그래도 용인오라하시고 어머님은 전화카톡도 씹으시니.. 맘은 불편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제가 잘못한건 꾸짖어주고 어떨게 대처해야할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시댁가게되면 머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
후기링크: https://pann.nate.com/talk/348728970
후기글 올렸어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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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ㅎㅎ 2019.12.3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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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들이기 하는겁니다.. 며느리 부모님 교통사고 나서 가는 거라고 설명을 했음에도 저러는건 정말 못된거에요.. 풀어주려고 안절부절 하지 마세요.. 더욱 기고만장 해질뿐.. 하지만 남편분께는 얘기 잘 하셔야해요.. 잘못하면 못된며느리 소리 들으니..어머님 화나신거 안타깝다.. 어쩌지.. 그래도 속상하긴 하다.. 시부모님이 부모이듯 우리 부모님도 자기한테 부모인건 똑같은데.. 반대로 내가 시부모님 사고 나셨어도 친정 갔어야 한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설명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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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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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무슨뜻인지 딱 알겠다 ㅋㅋㅋ 전화 일절 안받으시는거는 죄송하다면 앞에 와서 사과해. 결혼 하고나니 기싸움 시작하시는데 ㅋㅋㅋㅋ 어머니가 취소했으면 남편한테도 응? 어머니 갑자기 취소하셨네 사정있으신가봐 31일은 우리끼리 쉬자 하고 눈치 없는척 쌩까고 일일이 받아주지마세요. 장단 맞춰주고 시모 눈에 거슬릴까 배려하고 생각하고 생각 꼬이고 안절부절하는 순간 질질 끌려다니면서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비위맞춰드려야해요. 일도하고 힘든데 무슨. 결혼할때 친정에다 남편이 돈주고 쓰니 사온거 아니면 그냥 줏대 있이 행동하시는게 좋아요. 기준 잘 정하시고 남편이 친정에 하는 만큼만 시댁에 해드리세요. 그럼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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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0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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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몇 년 전에 시모가 주말부부하던 저희에게, 너희 신정 때 오지 말고 집에서 쉬어라. 빨리 애기 가져서 와라.라고 했었는데, 외할머니 칠순 생신이셔서 신정 날에 지방에 갔다 온 걸 시어머니가 아시고 노발대발... ㅡㅡ 자초지종 설명해도 노발대발.. 애기 빨리 가지라고 너네 둘이 보낼 시간 줬더니 말 안 들었다고-_-....... 별 일 많았는데 그 후에 전 그냥 연 끊고 살아요. 남편만 왕래해요. 며느리랑 며느리 집안은 무시하는 수준을 넘더라구요. 무시받으니 저도 존중할 필요 없겠다 싶어서 제 인생에서 지워버렸어요. 저만 무시했으면 그렇다 치는데, 저희 부모님까지 무시해서 용서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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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님이 2020.08.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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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님 남편(아들) 피곤할테니 집에서 쉬란건데 남편 끌고 친정 왔다갔다하니 열불 안날까? 차라리 집에서 쉬고 있었으면 아무 말 없었을거. 단, 사고 입원 내용 몰랐을때 그거 알고도 저러면 문제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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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2.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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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빠져 정말
다른것도 아니고 사고나서 의식까지 잃었었다는데 저지랄을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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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웃집사이코 2020.01.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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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닌것들은 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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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20.01.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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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음 네 알겠어요~~~~ 이렇게 보낼ㄷ.ㅅㅋㅋ 일부러 약올릴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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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2020.01.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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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시댁이고만요. 가지마세요~~ 친정엄마가 다쳤다는데 하는짓들이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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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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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 뭘 잘못함? 하물며 이 약속이 몇 년 전에 약속한 중요한 약속이라도 엄마가 다쳤는데 그걸 또 느ㅑㅈ게 ㅑ이거먀ㅝ야 ㅑ야ㅑㅑㅑㅑ 뜨ㅑㅣ어쓰ㅑ기라ㅑ 하느ㅑㄴ데ㅑ ㅑ가쳐지냐 이거 도댜체 뭐가 서운한지1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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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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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저러는지앎?ㅋ 결혼초반에 살살 며느리길들이기를 하려고 하는거지 ㅋ 첨에는 세상 둘도없는아량넓은시어매인척하지... 다밑장까는것임 실컷인심써줬다나같은시어머니는없을껄? 이러고있었는데 사정상 아들내외가 친정에 있는얘길들으니 원래 밴댕이소갈딱지가 들어난것임....ㅋ 직접말하기그러니 사정다말해도 시누가애둘러서 계속 참석하라고한거지 ㅋㅋ 개소리를지껄이고 하면 무시 원데이투데이만 살고 볼거아니잖슴 무조건 남편이 컷트 잘하라구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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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복씨 2020.01.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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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시엄마한테는 그냥 고분고분 하면 앞으로 그냥 종년인생 시작입니다. 맞벌이하는 며느리한테 불고기전골? 진짜 지랄하고 앉았네..글쓴이 아직 넘 어리고 순하고 말랑말랑해서 더 열불터지네요. 그냥 넌씨눈으로 네~~ 하고 가지마시고 기다리다 못해 홧병나서 전화와서 지랄하면 울면서 어머님이 오지말라고 하셨자나요 이말만 계속 반복하세요. 저 같으면 그냥 싸움닭같이 싸우고 치울것같은데 글쓴이는 아직 그렇게는 못할것같아 이렇게 맞춤형으로 조언하는 거예요. 근데 박사과정이 아들한테 그런 참견 저런 참견하는데 입닫고 그 말이나 와이프한케 전하고 있는 남편도 참 알만하네요. 그 집에서 하는 대로 맘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살면 장담컨대 3년안에 글쓴이 홧병나고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지병들이 찾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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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검둥이 2020.0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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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자료 없이 합의이론 하면 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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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20.01.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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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갈힘은 있고 시댁갈힘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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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2020.01.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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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친정엄마가 사고나서 아파 병원에 누워 있는데 시댁 가는게 맞는거래요...? 왜이리 개또라이 이기주의자들이 이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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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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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글이 왜케 뒤죽박죽이냐..글을 너무 못씀 한참 다시봤어요;;;;;;글쓰는 연습이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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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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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누나동생들이라니.. 자작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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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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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여자랑 성행위 연애 등 일절 안할생각임 ㅍㅌㅊ??? 게이는 아닌데 (남자도 평생 만날 생각없음) 남자라면 여색을 멀리하는 삶이 옳은 삶 아닐까? 어차피 여자들은 다 속물에 허영끼 가득하고 김치기질 쩌는 존재인데 그딴 존재 뭣 하러 만남???

나 키180cm에 일반인 남자치고 상당히 잘생겼고 집도 꽤 살아서 나 좋다는 여자 현실에 많은데 내가 다 쳐내고 여자랑 선을 그어둠... ㅋㅋㅋ ㅍㅌㅊ???

난 목에 칼이들어와도 일평생 여색을 즐기지 않으려고
모든 여자들의 깊숙한 속내에는 ㅊㄴ로서의 본성이 각인되어있는 여자란 더러운 존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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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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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런주작글에 또 딸려가는 뇌빈 판년들아 왜사니 너희는 도대체
31일날 오후4시에 이런글 올려놓고 1일 새벽2시에 잠안온다고 후기랍시고 또 글올리고 ㅋㅋㅋㅋㅋ
쓰니는 참을성도 없는 무뇌니? 하루만 더 참고 올렸음 그럴수도 있겠다 했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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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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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링크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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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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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내말 잘 들어~~
그런 미친 할망구들은 초반에 아주 버릇을 들여 놔야해~~
아주 작살을 내버려 ㅋㅋㅋ
필요 하면 부모님 찬스를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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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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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판단잘하세요. 쓰니를 종년들였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솔직히 사돈댁 사고난거 들었을텐데 그런 상황이면 나같음 본격적인 걀혼생활 시작전이니 빨리 그집에서 벗어나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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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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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좁은 시애미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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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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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여자랑 성행위 연애 등 일절 안할생각임 ㅍㅌㅊ??? 게이는 아닌데 (남자도 평생 만날 생각없음) 남자라면 여색을 멀리하는 삶이 옳은 삶 아닐까? 어차피 여자들은 다 속물에 허영끼 가득하고 김치기질 쩌는 존재인데 그딴 존재 뭣 하러 만남???

나 키180cm에 일반인 남자치고 상당히 잘생겼고 집도 꽤 살아서 나 좋다는 여자 현실에 많은데 내가 다 쳐내고 여자랑 선을 그어둠... ㅋㅋㅋ ㅍㅌㅊ???

난 목에 칼이들어와도 일평생 여색을 즐기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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