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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이신분들 정말 후회 없으신가요?

ㅇㅇ (판) 2020.01.09 21:10 조회7,09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10월에 결혼한 여자예요.
30대 중반이고 저는 유년기부터 딩크를 생각해왔기 때문에 여전히 딩크에 대한 생각은 확고합니다.
남편도 잔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무자식 상팔자라고 말하며 애가 있음 생길 걱정거리 때문에 딩크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구요.
근데 나이들어 아프기라도 하면 그때되면 한번 들여다 봐줄 가족 하나 없을텐데... 하고 그 외 또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이 있어요.
딩크이신분들 후회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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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0.01.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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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들어 아플때 도움되는건 들여다보는 가족들이 아니라 빵빵한 통장잔고와 미리미리 들어둔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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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ㅉㅉ2020.01.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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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 열심히 모아 실버타운 가세요.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봐주시는 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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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0.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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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잘 키워 부모 노릇해서 내 품에서 떠나보내 독립시키는거지...
늘그막에 내 수발, 외로움, 손주의 기쁨 보려고 낳는게 아니에요
키우는 동안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지만
그럼에도 낳아 키우는이유는 그 어떤 계산적인 부분이나 이기적인 욕심없이
온전히 주는 사랑에서 느끼는 기쁨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것으로 만족하는데에서 그치지 못할바에는 딩크가 현명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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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카르가스2020.01.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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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 추천하긴하는데 나이먹고 나먼저 강건너면 저외로움많이 타는사람 누가 지켜주고 힘이되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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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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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년 차인데 후회 없어요.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생각하며 둘이 재밌게 넉넉히 살며 노후자금도 모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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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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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 들어 외롭고 힘들까봐 애 낳겠다는 건 판이 그렇게 까내리는 미친 부모, 시부모가 되고 싶다는 뜻이랑 뭐가 다른 건가요? 본인 살기도 힘든데 늙고 아픈 부모도 건사해야 하는 삶을 자기 자식에게 주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난 내가 늙고 병들었을 때 가난할까봐 더더욱 애 못 낳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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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1342020.0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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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도 자식 나름이라.. 정답은 없는듯 낳아놨는데 별에별 후레자식 나오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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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2020.01.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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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50대 이상이신 분들한테 물어봐야죠.
근데 그 시대분들은 자발적 딩크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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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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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 애기 안낳는다니까 늙어서 봐줄 자식 없어서 서럽지 않겠냐고 설득하려고 하길래 노후 때문에 애 낳으면 그 애기 한테 너무 미안한 일 아니냐고 오히려 나한테 설득 당한건지 그 뒤로 애기 얘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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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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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잘 키워 부모 노릇해서 내 품에서 떠나보내 독립시키는거지...
늘그막에 내 수발, 외로움, 손주의 기쁨 보려고 낳는게 아니에요
키우는 동안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지만
그럼에도 낳아 키우는이유는 그 어떤 계산적인 부분이나 이기적인 욕심없이
온전히 주는 사랑에서 느끼는 기쁨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것으로 만족하는데에서 그치지 못할바에는 딩크가 현명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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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020.0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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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딩크는 맞벌이가 기준입니다. 맞벌이 비율 30% 한국에선 와닿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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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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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확고하다고 하셨는데 후회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는건 약간의 미련이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정말 확고한 생각이라면 이런 고민 자체를 안할거 같아요.
고민이 된다면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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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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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녀를 낳는다는것은 나 를 위해 낳는것이 아니라 자식들을 잘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 낳는것입니다. 아이들은 내 부속품이 아닌 하나의 사람이고, 내가 원하는대로 자라지도 않아요. 딩크를 유년기부터 결심하셨다면 그 누구보다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출산을 안한 몸이 훨씬 건강합니다. 잔병치레도 적고, 골다공증같은 출산 후유증도 없어서 신체적으로는 훨씬 편한 노년기가 될거예요. 물론 자식들이 주는 행복같은게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얼굴도 모르는 미래의 자식보다는 저랑 남편 둘이 같이 넉넉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며 여행다니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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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0.01.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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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아플때 자식도 안들여다보는경우 많아요.
그걸로 고민하실 일은 아닐거 같아요

오히려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에게 무한한 사랑 or 정을 주고
그 자체로 만족으로 느끼는것, 그 대상의 부재에서 공허함을 많이들 느끼시더라고요
반려동물도 그런 의미로 키우시는거잖아요.
주는사랑 내리사랑이라는거 경험해보면 무한한 행복이예요.
내가 이런 행복감을 느껴도 되는건가 싶어서 무서운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해요.
대신 그 사랑의 대상인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정말 치열하게 살아지는거 같아요.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 대상이 나의 배우자만으로 만족이 되는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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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2020.01.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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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 열심히 모아 실버타운 가세요. 아침저녁으로 들여다봐주시는 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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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장동건2020.01.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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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기 싫어서 , 애 키우는 고생이 싫어서

공으로 남편에게 빌붙어 먹겠다는 년들이 딩크 운운 ㅋㅋㅋ

딩크라고 할려면 최소 연봉 7천 이상을 55세까지는 벌어야 딩크인거

돈 벌기 너무 바뻐서 애를 못낳겠다는게 딩크라고

니들처럼 애마저 안낳고 남편에게 거저로 빌붙는건 딩크가 아니라 거지 거지 ㅋㅋ

그리고 판녀들은 대개 저그 부모들과 연을 끊네 마네 하는 패륜아 라서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돌봐준다는 개념에 학을 띠며 반감을 보이는데

정상적인 대부분의 부모 자식이라면 자식이 늙은 부모 보살피는건 너무 당연한 일

그걸 가난한 집 출신이 많은 판녀들은 꼭 금전적 지원으로만 생각하던데

정서적으로, 내 죽음 내 고통에 공감하면서, 울고불고 할 자식이 있다는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위안인가 말이다.

결론은 남편에게 거저로 빌붙을 생각 말고 자식이나 하나 싸질러줘라

그나마 니들이 당당해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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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2020.01.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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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30대 중반 둘다 애 안좋아하고 경제, 시간에서 자유롭고 싶어 딩크족 합의하고 결혼했는데요 경제적인 문제나 육아의 힘듦이나 이런걸 다 떠나서 남편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그냥 남편과 나를 닮은, 우리의 2세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불의의 사고로 남편이나 제가 없어질 경우 아이없으면 어떻게 사나 싶기도 하구요.. 아직도 매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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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장동건2020.01.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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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들에게 너가 의미 없는 찌그러기였을거 같다.

그러니깐 자식이란거에 큰 의의를 두질 못하는거

내 부모에게 나는 그들 인생의 80프로는 차지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내가 없는 내 부모의 인생이 도무지 상상이 안가기 때문에

애가 없는 부부라는게 전혀 머리속에 그려지질 않아,,, 그냥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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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0.01.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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