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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잘 다니고 있는 회사지만 퇴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멍청한 짓일까요?

ㅇㅇ (판) 2020.01.12 12:00 조회43,704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190이 큰 돈은 아니지만 저는 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ㅎㅎ 그 전에 모아둔 돈도 오천만원 가량 있고요... 그런데 프로젝트는 달에 백만원뿐이라... 비교적 회사가 안정적이라고 느꼈나봐요ㅜㅜ 일단 투잡이라도 할 수 있을 때까지 회사 버텨봐야겠습니다ㅜㅜ



저는 디자인 회사에 1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이제 29살이고, 그 전에는 프리랜서로 디자인이 아닌 다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꿈은 그 프리랜서 업계에서 성공하는 것이었는데 실패하고 이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지금 다니는 회사는 월급이 세전 190이고 밥값이 지원되는데, 디자인 회사지만 야근도 별로없고 야근하면 수당도 많이 주시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다 좋습니다. 저는 여기와서 디자인을 처음 하는데 정말 모든걸 다 알려주셨거든요. 그런데 일에 성취감을 못 느낍니다. 그리고 직장이 멀어 운동을 하거나 건강을 관리할 시간이 부족해요... 덕분에 지금 몸상태가 좀 나빠졌습니다. 와중에 전에 하던 프리일중에 프로젝트 의뢰가 하나 왔습니다. 이 일은 금액은 정말 적은데 오래하는 프로젝트고, 제가 꿈꿨던 그런 일입니다. 올해 중순에 들어가니 천천히 준비해도 되는 일이긴 해서 그때까진 회사를 다닐생각입니다.제 고민은 그 이후에 퇴사를 할지 말지 입니다... 잘 다니는 회사 퇴사하고 싶다니 멍청한 짓인것 같기두 하고, 주변에선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기도 해서요ㅜㅜ안정적이고 수익이 좀 더 되는데 성취감 없는 회사를 계속 다닐지, 하고 싶은 일이지만 불안정한 프로젝트를 들어갈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ㅜㅜ프로젝트 특성상 투잡은 무리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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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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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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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장이 멀어 운동도 못하고 돈도 190받는데 뭐가 안정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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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우연적필연 2020.01.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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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봅시다.
1. 사람이 좋은회사..진짜 최애회사 입니다.
(판 글들 보면 500넘게 받아도 사람때문에 죽이고싶다,자,살하고싶다 라고 합니다.)
2. 디자인 처음하는데 정말 모든걸 알려주셨다
(다른직원분들 좋다고 말할 정도면 상당히 친절히 압박없이 알려 주셨을텐데...
보통 겉으로나 속으로나 무시하고 욕하고 짜증내하고 귀찮아 합니다.)
3. 야근은 없는데 시간이 없어서 건강관리를 못하신다...
(ㅎㅎㅎ 편도 2시간 이상이면 인정합니다~)

웬만하면 다니시는곳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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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개념있게 2020.01.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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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당없이 야근 안 해보고, 밥값 다 내보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급여도 안밀려봐서 저런소리하네 직장다니면서 성취감은 다른곳에서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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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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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에 천만원밖에 못모으셨고 월급도 최저임금 수준인데 안정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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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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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그만둡니다 세전 190이면 세후에 대체 얼마에요???? 새로운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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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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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받아 월200이면 잘 다니고 있는건 아닙니다.
뭐...집에 자산이 있고, 돈에 큰 욕심이 없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개취개취)
돈을 신경쓴다면 전혀 좋은 회사같진 않네요. 미련가지지 말고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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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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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에 190을 받고 퇴사여부를 고민하는게 가장 문제 같습니다
결혼을 떠나 본인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 그정도 돈을 받으며 다니고 싶나여?
남자가 29에 이백 받고 회사 다닌다면 주위에서 ㅄ소리 듣습니다
결혼은 꿈도 못꾸는 루저 취급 받구여
정신 차리고 한 살 이라도 어릴때 노력해서 이직을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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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1.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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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아니면 그냥 기본만 하고 다니세요~~ 성취감있는 회사 그리 많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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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you... 2020.0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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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하는건 이미 마음 가는 방향이 있는건데 왜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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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2020.01.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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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르겠다 성취감이고 뭐고 돈 많이 주는게 최고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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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에이 2020.01.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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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디자인회사 그만두세요 세전 190이라니 물론 디자이너가 넘치는 세상이고 단가가 많이 낮아지긴했지만;;;그래도 29에 연봉 2300이라니;;;2020년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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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2020.01.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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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분들 회사옮기고 후회안하는 사람 1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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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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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댓의 중요성ㅋㅋㅋ댓글들 다 연봉얘기만함ㅋㅋㅋㅋㅋ본문 읽을땐 190에 글쿤...이러고 말았는데....어찌됐든 안정 느낀다는 사람한테 훈장질 오지게 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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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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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190에서 글안읽음ㅋㅋㅋ 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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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1.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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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 선택을 해도 미련은 남을 것 같아요. 저같으면 회사 1년채웠겠다 퇴직금 나오니 빠른 시일 내에 관두고 프로젝트에 매진할 것 같아요. 무슨 프로젝트인지 몰라도 작성자님이 더 맘에가는게 느껴지네요. 다만 추후 다른 디자인회사에 이직할 수 있으니 포트폴리오가 될 만한 작업은 꼭 백업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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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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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회사 다녀서 연차 쌓고 더 안정적인곳으로 옮길듯 그 프로젝트 라는게 내가 해서 100%성공 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진 다는 보장이 있다면 프로젝트에 하겠으나 불확실하다면 회사가 나음 프로젝트는 오랜 꿈 이었다는것과 회사생활보다 프리하다는것만 제외하면 메리트가 없음 심지어 수익도 적어지고 장기프로젝트라면 그동안은 손가락 빨고 살것도 아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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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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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개월만에 첫회사 그만두고 5년동안 첫회사를 재입사 하는꿈 꾸었습니다 그만두지마세요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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ㅢㅢㅡ 2020.01.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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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9살에 대체 뭘 믿고 꼴랑 세전190에 안정을 느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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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20.01.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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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래서 연봉 올리고 집가까운 곳으로 회사 옮겼는데 성취감은 무슨~~ 성취감 필요 없으니까 돈이나 더 받고 싶네요. 그리고 기껏 옮겼더니 또라이 상사가 반기고 있음. 어딜가나 그지같은거 걍 돈 더 주는 곳으로 가세용. 돈모으는 성취감이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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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아이 2020.01.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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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자신이 일하는 만큼 보수를 받고있는지 생각하면 월급 대비 야근 시수 생각해보세요. 한달 기준으로 자신이 일한 시수 나눠서 최저 시급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사표쓰는게 맟다고 봄. 근데 그걸 다 떠나서 지금의 회사보다 더 나은곳에 갈수 있음 세게 나가면 되지만 몆개월 내지 1년 놀것같다하면 일하면서 알아보시길.. 그래도 답없으면 자신의 직종에 대한 변화를 심각히 고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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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2020.01.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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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9에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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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등지사 2020.01.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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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남들이 뭐라하든 정말하고 싶은 일은 하고 살아온 편입니다. 그때마다 다 성공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비아냥도 많이 듣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후회는 없었네요. 29이시라니 집안을 먹여 살려야하는 가장이 아니시라면 그냥 하고 싶은거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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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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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전 190인데 성취감을 못 느끼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통장에 뭔가가 쌓여야 성취감도 느끼지. 도배나 도장일을 배워 보는건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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