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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들과 자꾸 비교하는 부모님때문에 힘듭니다

익명 (판) 2020.01.12 23:30 조회14,175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저는 졸업을 앞둔 20대 여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왕따를 당했고 이후부터는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친구 한번 제대로 사귀어보지 못했습니다


낯선 사람과 마주하는것도 힘들어서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고 남들 앞에 나서는것조차 힘들어서 알바 한 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이런 저를 답답해하면서 남들은 알바 다 잘 한다 너는 왜 못하냐 누구는 이런 대학 합격해서 공부도 열심히 한다더라 누구는 유학 간다더라 이런 얘기만 반복하며 저를 압박합니다

성적이 좋지 않아서, 뚜렷한 꿈도 없어서 성적 맞춰 전문대를 갔지만 아직까지도 뭘 하고싶은지에 대한 확신도 없어 그저 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치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정신과에 방문해서 상담을 하려고 했지만 비용이 비싸서 부모님께 조심스레 가고싶다고 했더니 그런곳을 왜가냐는 타박만 돌아왔습니다

그저 답답하고 힘들고 하소연할곳이 필요해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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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1.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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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부모님도 아버지가 자꾸 그래서 처음엔 그냥 듣고 흘리다가 나도 아버지가 대통령이면 좋겠다 국책사업 수의계약도 따내서 돈도 쓸어 모으고 이민 가고 싶으면 금방 준비해서 억대 경호 받으면서 해외 이주해 살텐데 너무 부러워서 미칠 거 같다 했더니 잠잠하더라구요 또 남의 자식 비교하길래 나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좋겠다 의사도 되고 부모님이 시험도 대신 봐 주고 내 인생이 황홀할 거 같다 했더니 몇 달 잠잠하다가 며칠 전에 다시 또 시작되길래 나도 아버지가 정세균이면 좋겠다 축의금 3억 받아 결혼비용 보태줄텐데 했더니 끄응..하고 지금까지 조용함 이번에 또 그러면 문희상 아들 50살인데 아빠 찬스 쓰는 것까지 것까지 얘기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부모님들 비교하듯이 자식들도 속으로 남의 부모 부러워하는 면 있다는 것 좀 아셔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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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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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애를 망친 거에요. 부모가 인정해 주지 않는데 애가 어떻게 자신감이 생겨.. 주변에 자신감 없고 움츠러드는 애들 보면 다 부모가 맨날 애 단점만 지적하고 애를 구박하더라. 그런 애들 자기 능력 잇어도 발휘도 못하고 맨날 처박혀 잇지. 쓰니는 부모하고 좀 떨어져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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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흐규흐규 2020.01.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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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똑같이 비교 해드림.

"그게 부모한테 할 소리냐?" 하시길래.
"그럼 엄마 아빠는 그게 자식한테 할 소리 세요?" 해버림.

그 뒤로 비교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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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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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라고 다부모가 아니죠. 나를 좀먹고 상하게 하는건 부모가 아닙니다. 뭐라하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요.저건 나를 음해하는 소리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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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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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느금도 비교해요 뭐하고 살았길래 비교질냐고 애미가 맘충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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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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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든 나중이든 남들과 비교하는 교육이 제일 안좋다고 생각하는 1인임
자존감 자신감 모두 부재되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옵니다
정말 모자라도 칭찬범벅으로 키운 애는 행복해 할줄 아는 사람으로 크죠
지금이라도 부모님에게 그런 말 못하게 대화를 하세요
안고쳐지면 알바를 하든 뭐하든 이 꽉깨물고 돈벌어서 독립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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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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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 다 가는 대학나와서 전공못살리고 중소기업들어가서 지냈는데..
취업도 25살에 하고... 그때 남들 자식은 어쩌고 저쩌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시집도 가고... 연봉도 삼천중반인데...
여전히 어디딸은 이십대후반인데 연봉이 오천이라더라~ 이런얘기하세요
"그럼 그딸 데려와서 엄마딸 해~"하면 아무소리 못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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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ㄹㅋ 2020.01.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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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누구 결혼식만 갔다오면 누구 딸은 어디 졸업해서 직장은 어디다니고 돈많은 남자 만나서 살더라 뭐 이러면서 남들이랑 비교하길래 나도 우리 아빠 의사였으면 이고생 안하고 살고있겠다고 했더니 그 담부턴 암말 안하심. 때론 역지사지 충격요법도 필요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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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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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빌게이츠랑 아빠 동갑이고 빌게이츠도 대학안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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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own 2020.01.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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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붕어 가재로살아도 행복한세상만들겠다며 온갖 위조 불법 조작 기생충 가족을믿지말자 문통 사위 아들 딸 언제 조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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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1.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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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에게 오히려 미안해 해야 하는데...비교라니.. 누가 물려준 DNA인데... 힘내요..저 역시 클 때 비교 엄청 당하며 커서 제 자식은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네요.. 그리고 사람 넘 두려워 마요..다 거기서 거기인 게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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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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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독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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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 2020.01.1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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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이 다 공격적?인 내용이라 제 경험 쓰고가요 제 경험상 부모님앞에서 베플들처럼 다른부모가어쨌고 이런얘기 못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저도 쓰니님과 거의 같은 상황이였어요 부모님친구.사촌들 까지 다 비교당했으니까요 근데 결론은 시간이 지나야해요 저는 하고싶은거있었지만 부모님반대로 해당대학 지원도 못하고 어영부영 성적에 맞는 부모님 원하는 과에 들어갔다가 돈벌겠다고 학교 때려치고 오히려 사회나와서 회사생활 하면서 성격이 좀 많이 달라졌어요. 학교 다닐땐 엄청 내성적이고 은따도 당하고했지만 사회에서는 제 할일만 잘하고 돈벌생각으로 조용히 다니면서 저도 내성적이라 누군가에게 먼저 친해지거나 다가가진못하지만 가까이 오는사람들에게 그냥인사하고 그러다보니 그주변분들도 친해지게 되고 관계도 점점넓어지면서 그러니까 오히려 윗분들이 잘봐주시더라구요; 부모님도 처음엔 제가 회사도 아니고 그냥 아르바이트 하는걸로 무시하시다가 어느순간 계기가있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직책 자리 잡고일하시는거 알더니 태도 변하셨어요 쓰니님도 지금 당장 해결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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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곤 2020.01.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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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를 버려야 니가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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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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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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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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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는 유교 사상이 좀 그래 이게 근거나 이유도 없이 어떤 사람을 위로 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나이 많고 해도 생각이 이상한 어른들이 많음 아무리 나보다 위라도 아니다 싶으면 구지 들을 필요가 없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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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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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주고 잔소리하면 인정한다고 하세요. 자식 살리는 자존감 깎아먹는 부모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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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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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없어요..그냥 좀 멀리 떨어져서 지내세요. 그러다 마주칠때 또 그러면 걍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이 생에 나나 엄마나 이게 업보다 생각하고 서로 고칠생각 마시고 같이 살지말고 걍 일년에 몇번정도보면 점점 나이가 들면 괜찮아집니다.인연 끊고 살라 생각마세요. 저도 별짓 다해봤는데 걍 좀 멀리 떨어지고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 좀 덜 해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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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 2020.01.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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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주세요...무료로 상담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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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성 2020.0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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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자신을 깍아내리는 자가 있다면, 적절히 대응해줘야 한다.
자신을 모욕하는 것을 허용하지 마라. 자신의 존엄성을 훼손하려 드는 자를
용서해서는 안된다. 상응하는 대접을 해줘라. 남을 하찮게 보는 자를 그냥 두지 마라.
이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다. 자신을 능욕하는 자에게 대해서 반발하지 못하게
되면,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지 못한다. 자긍심이 없으면, 빌빌거리면서 사는 무기력한
인생이 될 수 밖에. 당당히 자신을 주장하고, 표현하는 자로 살아라. 스스로를 방어하고,
필요하면 역공해라. 그것이 살아있는 인간이다. 충분히 강해지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워
진다. 그 전에는 부드럽지 마라. 강함이 없는 부드러움은 허약함에 불과하다.
독립해야 한다. 무기력한 자로 머물지 마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여 스스로를
튼튼한 존재로 만들어라. 긴 여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끝은 충분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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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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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비교하세요. 나아는언니는 부모가 차도뽑아주고 가게도 내주고 부모가 알바도 하지말라해서 알바한번안해봤대. 부럽다....이런식으로. 똑같이당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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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2020.01.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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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이해를 못한다면 님도 부모님을 이해하지마세요 병원다니는건 그리안비싸요 맨처음 좀비싸도..여러가지 설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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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마싯쭁 2020.01.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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