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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이 쓰레기 담당인데요..

ㅇㅇ (판) 2020.01.13 01:17 조회16,647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하..안녕하세요 맞벌이 중인 새댁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저희집에서
남편이 쓰레기버리는것과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고있어요
전 나머지 설거지 빨래 요리 청소 다하고요

지역마다
쓰레기 버리는날이 지정되있잖아요
화목금 이렇게요

근데 남편이 꼭 제가 말을 해줘야
그때서야 버려요
처음엔 적응하라고 늘 날짜되면
버리는날이다~하고 말해줬는데
습관이 되어버렸는지
말안하면 쓰레기를 쳐다도 안봐요..

그래서 알아서좀 버려줬음 좋겠다 말을 해보니
자꾸 기억해야지하는데 까먹는다
하려고하는데 안되있으면
저보고 말해달래요
다시 원점인거죠

휴..........지정날짜 현관앞 메모패드에
떡하니 크게 적어놓아도 무용지물 ㅠ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는 느낌이라해야하나요

저는 후각에 예민해서
쓰레기 냄새 나는게 느껴지는데
남편은 둔한지 그런거에 민감하지 않는것같아요


알아서좀 버려줬음 하는 저 이기적인건가요??
해결법 없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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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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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이 업무를 바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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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 2020.01.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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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자꾸 잊어 버리는거임. 그런것들이 시간 되면 밥먹는건 안잊어 버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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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으휴 2020.01.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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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편 자꾸 까먹엇어서 아침에 신고 가는 신발 위에 올려놓거나 현관 문 여는 곳 바로 앞에 둬서 절대. 놓고 갈 수 없게 몇번 하니까 나중에는 원래 놓는 곳에서도 알아서 잘 챙겨 나가더라구요.. 자기일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히지 않아서 그래요 그냥 님께서 교육시키세요 그것이 자기일임을 인지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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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나나 2020.01.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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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이 배려가 없네요~ 한번은 글쓴이께서 남편이 보고있을때 쓰레기 내가 버리고 온다고 먼저 생색내보세요~ 그리고 역할분담도 좋지만 굳이 역할을 나눠서 한다기보다는 치워야되는것을 먼저 본사람이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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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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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밥이 없어야 함 또 안버리면 남편옷만 세탁하지 말고 놔두고...역할 분담을 했는데 한쪽이 하지 않으면 다른 한쪽도 안해야 함 그거 못참고 하게되면 그냥 평생 하는 거임 버티는 자가 이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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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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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우리집에 살던 그 놈 생각나네요.
가사분담으로 논쟁하다가 그놈은 결국 쓰레기만 버렸어요. 쓰레기만.

맞벌이 가사분담 얘기했더니 자꾸 지 좋은 쪽으로만 몰고가길래
1. 주중 VS 주말 택해서 하자
2. 요일 정해서 하자
3. 1주씩 돌아가며 하자
다 거절하더니 홀랑 쓰레기는 지가 버리겠다고.
그나마 그것도 산더미같이 쌓여야 버리더라구요.
버리고나서 생색은 아주 그냥.ㅉㅉ

명절돼서 밤만 까달라는 것도 안해주던 그인간,
결국 작년에 쓰레기처럼 갖다 버렸네요.
애들하고만 사니까 이렇게 행복한 것을, 진작에 버릴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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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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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면 하잖아. 말하는게 그리 에너지 쏟는일이고 힘든일이니? 사회생활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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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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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인이 안 된 애랑 결혼하니까 저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도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해주는 젊은 엄마로 인식된거임ㅋㅋㅋ
초장에 바로 잡지 않으면 평생 큰 아들 키우게 될테니 빨리 고쳐요ㅋ
못 고치면 버려야죠. 고장난 인간을 평생 키워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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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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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이제 60 넘으셨는데도 설거지,분리수거,쓰레기는 항상 아버지가 버리십니다.
저녁 먹고서 미루는 거 없이 바로 내 일이다 하고 설거지 하시고 쓰레기 버리고 오세요.
맞벌이라도 아빠가 두 배 넘게 더 버시고 엄마가 몇 년 일 쉬실 때도 그렇게 했음.
지금 엄마가 일하시는 것도 집에서 노는 게 심심하시대서 취미로 가게 하시는 거고요.
물론 요리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저희한테 해주셔서 저희 언니도 그런 남자 만나 결혼함.
형부는 아예 언니 신혼 초부터 요리 한 번 안 시키고 이유식 말고는 요리 해본 적 없음.
저도 그런 남친 만나서 곧 결혼할 것 같구요..혹시 아버지가 남편분과 판박이 아닌가요?
보통 엄마 팔자 따라 딸도 따라가거든요. 보통 아빠 같은 남자 비슷하게 만나게 되어있구요..
여튼 유감이네요. 저같음 그냥 이혼합니다. 저런 쓸모없는 남자랑 살 이유는 없어요.
똑똑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안 그럼 이혼 해도 저런 남자만 계속 만나게 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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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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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맞벌인데 분담을 왜 그렇게 했어요? 왜 혼자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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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큰형님ㅇ 2020.01.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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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했는데도 그러면 방법 없습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찬바람 들어오니까 베란다 문은 닫고 다녀라, 방문 닫고 다녀라 해도 절대 문 닫지 않더군요. 몇 번 이야기해도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그냥 그 사람이 그런 사림인 것입니다. 지금은 아무말 안 하고 항상 제가 문 닫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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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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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에서 까던가 패널티 만드세요. 기왕 업무분담이 된거면 안지켰을때 패널티도 있어야죠. 안지키면 님이 하시고 월말에 정산해서 그거 님이 가지세요. 피차 같이 패널티하면 남편도 할말 없겠죠. 벌금 안 낼생각이면 하면하고 안하면 안한다 뭐 이런정도 생각인것이라 봐도 맞지 싶은데, 그런식으로 기억을 계속 못하면, 기억을 할수밖에 없이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공동체 생활 못하는거잖아요.

본인 성격이라면 바뀌어야하는 것이니까 변명 안되구요. 그 사람 회사에서도 그러진 않을것 아닙니까. 그러면 한심한 놈 취급받거나 짤리니까. 애들도 엄마가 맨날 어지른거 치워주는 버릇, 다 떠먹여주고 해라해라 공부해라 닥달하는 집 애들은 꼭 지들이 엄마위해서 방치우고 공부해주는 줄 암. 능동적으로 자기 필요에 의한 일이다 안하면 너의 손해라는걸 알게 해줘야 알아서 하지요. 너가 이정도로 임무수행이 안되면 난 너랑 공동체생활하기 힘들것 같다. 집에서 쓰레기냄새 안나고 이거는 내가 살수있는 환경중 기본중 기본이다. 근데 너란인간을 좋아해서 같이 살고싶은 관계로, 일단은, 내가 이집을 나가지않는이상은, 너가 안하면 내가 할거다. 대신 너가 너 일 해주는거니까 벌금띠고 나한테 아웃소싱한다고 생각해라. 동의? 인정? 하시고 한건당 한 만원정도로 세게 측정하세요. 이렇게까지 굽혀주는데 벌금도 싫고, 똑바로 하지도 않는 사람은 진짜 집한번 나가봐야 정신 차리거나 계속 그상태.

보통 지손해나는 일이 있으면 몇번 벌금내고 똑바로 기억하게 되어있음. 벌금내도 손해는 아니구요. 님이 대신하고 그돈으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사 드시던가 용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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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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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것도 하지 말아봐요. 지 엄만 줄 알고 저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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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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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새댁이시군요 ㅋㅋ 저 새댁일때 남편이 저러면 그냥 말걸어도 다씹었어요 그러면 눈치보다가 지할일하고 다했다구 애교╋생색내면서 분위기풀더라구요 ㅋㅋ 하나하나 다 말해주지 마세요 에너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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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2020.01.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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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책에서 보니 남편이 맡은 일에 대해서는 모든 걸 일임하래요. 쓰레기 계속 안 버리면 지저분할거고 냄새날거고, 거슬려도 아내분이 좀 참고 남편 본인이 책임감을 느끼게요. 아내분은 그냥 팩트만 이야기하시구요.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네? 더 모으면 넘치겠다" 《오늘부터 진짜 부부》 책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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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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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이 빅스비 하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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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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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숨막히게하는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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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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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마가 다 해줬으니깐 또 엄마만 하는걸 봐왔으니 맞벌이임에도 집안일이 지일아니라생각하겠지. 참신기해 남자가 체력도 훨씬 좋고 여자보다 우월하다며 자랑하는 놈들 차고넘치는데 폭력쓸때말곤 똑같이일해도 집안일도 육아도 다 여자한테 몰빵하면서 그건 원래 여자일이래.

쨋든 싸워봤자 버리는것도 아닐테니 쉽고 간단하게 폰에 알림기능설정하세요. 화수목 퇴근후면 후 전이면 전 알람울리게해서 지가 스스로 버리게해야죠. 전 갠적으로 남자가 어눌한척 해서 이젠 쓰레기마저 자기가 안버리려고 수쓰는것같아요.

그리고 진지하게 당신 회사에서도 본인일 부장한테 말해달라하냐. 본인일이 아니라생각하니 자꾸 깜빡하는것같다. 나도 내일만으로도 벅찬데 그걸 어떻게 일일이 말해주고있냐. 난 당신 엄마가 아니다. 이야기좀하세요.

대부분 저런남자들 난당신엄마가 아니다. 우리는 동등한관계고 집안일은 내께 아니라 우리가 같이 하는거다하면 그래도 하려고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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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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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할수있게끔 반복적으로 좀더 오랜시간을 투자하셔야겠어요.
그래도 어렵다면 시켰을때 -> 별말씀안하시고 잘 갖다 버리시는 성격이라면
그냥 님께서 쓰레기 버려줘 ~ 하면 더 쉽게 해결되기도 하구요

그말을 하냐 안하냐 차인데, 해도해도 스스로 못하시면 말을 해주는 수밖에 없긴하죠
그런데 결혼생활 얼마나 되신거에요~? 설마 한 일년넘도록 그러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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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2020.0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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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해줘야함..밥도 말해야 하고 청소도 세탁도 말해야 그제서야 시작하면 지도 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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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1.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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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돈 벌어오는 가정부 수준..
집안일 나눈게 진짜 불공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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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년차 2020.01.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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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난 우리남편한테 너무 감사해야겠다 시집와서 내손으로 쓰레기버린적 여태 한번도없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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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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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선배가요 기러기 부부였는데 이혼 직전까지 길 정도로 굉장히 심각했어요 미국으로 아이들 들 데리고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갔는데요 남편분도 저희 집이랑 아는 분이라 양쪽 다 아는 거죠 그런데 정말 부부가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이 선배는 자기말로 아이들 둘 독박 육아에 모든 집안일 혼자 다 맡아하다가 미국으로 간 거였고 원래 좀 욕심이 많고 성취욕도 많은 여자예요 남편은 돈만 댔지 애들 다 자기 덕에 잘됐다 길도 자기가 열어줬다 뭐 자긍심도 대단하고 자기 시누이 아이 유학까지도 알아봐주고 무튼 그런 스타일이였어요 그런데 그 남편은 혼자 사니까 개를 키웠나봐요 털이 많이 나는 개였는데 선배가 들어와보니 아이들 키울 땐 쳐다보지도 않던 남편이 개 털 빗겨주고 산책 데리고 나가고 병원 안고 다니면서 주사 접종 다해주고 마트 갔는데 애들하고 따로다니면서 개밥 주는 코너에서 혼자 놀고 있더랍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쌓였다가 개때문에 폭발한 거더라고요 남편은 남편대로 와이프가 이런저런 꼴 보기 싫으니 애들 델꼬 미국 가서 돈귀신 되었다고 불만이고요 서로 조금도 양보도 않고 자기 고생한 것만 내세우니까 이혼 막장까지 갔다가 시누가 자기 자식 공부 마칠 때까진 오빠네 부부가 헤어지면 안되니까 말리더라고요 지금은 애들만 대학가면 부부가 같이 살기로 했다고는 하는데 모르겠어요 그런데 무튼 제가 미혼이였지만 그때도 양쪽 말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자기 입장만 생각할려면 결혼하지 말아야겠구나 그거였어요 진짜 배우자끼리 서로 자기입장만 내세우면 기대치가 있다가 좌절하는 거라 남남보다도 못하게 서로 고통과 상처만 주는 관계로 얽히는 거더라고요 여기 올리시는 부부 고민들 보면 전부 그와 유사한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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