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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우울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판) 2020.01.13 04:05 조회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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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올해 현역이 된 고딩이야

중학교부터 최근까지 우울증이랑 공항장애로 꽤 시달렸었구

일단 내가 궁금한 건 10대들의 우울증을 어떻게 생각해??이거야

별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좀 나이 드신 분들이 하는 말들 있잖아 어려서 뭘 모르는거다~그 나잇대는 원래 그런거다~별 것도 아닌 거 가지고 그런다~이런 말에 인정하는 사람이 많나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신과 비용이나 이런 게 제도적 차원에서 예를 들면 보험이라등가 그런 부분에서 좀,,도와줘야 된다는 의견을 갖고 있기도 하고 청소년들은 정신과를 가기 위해서 부모님을 거쳐야 돼 근데 정신과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으니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안 보내주시고 근데 학교에 있는 위클래스의 경우 상담내용 보호가 안되는 게 대부분이고,,


말이 되게 횡설수설하다 미안 ;-;


나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때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혹시 알아? 우울증 증상 중에는 식욕감퇴ㆍ식욕폭팔(?)이 있는 거,,,?내가 딱 그 상황이었어 중학교 때 뭘 먹으면 토할 것 같고 속이 더부룩 하고 그래서 이틀에 한끼 먹고 애들이 이러다 쓰러진다고 억지로 급실실 데려가고,,,근데 부모님께는 절대 말 못하겠더라

미친년으로 보일까봐 무서워서,,결국 내 우울증과 자살의 고민을 처음 들은 건 친구들이었어

결국 말하긴 했는데 결과는,,,어려서 그렇다, 그 나잇대는 원래 그런거다 등등의 이야기만 듣고 실질적인 치료는 받지 못했어

그 우리나라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각각 한 차례 설문지 작성을 통해 자살위험군을 찾아서(?) 심리치료를 진행하는 게 있어 나는 고1 때 이걸 하면서 진짜 마음 단디 먹고 진심으로 체크를 했어 결과는 위험군으로,,담임이 좋은 분이셨거든 그래서 쌤이 많이 힘들었겠다고 하시면서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시고 약간의 상담 하고 외부 심리치료사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오셔서 심리상담을 진행했어

나는 그나마 나은 케이스고,,,담임 잘못 만나면 담임이 훈계질 하고 다시 설문지 작성 하라는 경우도 있어ㅇㅇ 나는 운이 좋은 케이스임,,,

뭐 이런 식으로 심리상담 진행하고 부모님도 상담쌤이랑 전화상담 해야 되거든 모든 심리상담은 가족상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부모님도 전화상담 각 1회씩 하시고 많이 달라지셨어 어느 정도냐면 내 첫 고백을 들은 그 친구들이 너네 가족 바뀐 거 보면 놀랍다고 매번 그럴 정도,,,,,

고2 때는 여러 일로 공항장애가 좀 심해졌는데 모르고 있었거든 근데 위가 계속 아프고 이래서 내과에 갔다가 의사쌤이 상담 도중에 이건 정신적인 문제도 있는 거 같다 약을 먹어보자고 해서 항우울제랑 진정제 이런 우울증과 공항장애 약을 복용했어

지금은 어느 정도 해결 되서 심하진 않지만 종종 힘든 정도로 많잉나아졌어 고2 때 진짜 별별 검사를 다해봤다니까ㅋㅋㅋ어지럼증부터 심전도까지,,,,,,,,,


내 얘기는 여기까지고 음,,,그냥 궁금해 나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또 다른 더 심각한 경우도 있을거고,,,다른 사람들은 이런 10대들의 우울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리고 혹시 제도적으로 뭔가 마련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나는 제도적으로,,정신과 기록이 있으면 보험 들 때 문제 생기는 거랑 정신과는 보험 적용이 안되는 게 좀 바뀌었음 해

이만 말을 줄일게

현역들과 아직 현역이 되기 전 준비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부디 오늘만큼은 좋은 꿈을 꿨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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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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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버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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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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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0.01.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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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32살 여자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요. 지금이야 학교에서 심리상담도 하고 우울증에 대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내가 초등학생일때는 그런게 전혀 없었어요. 내가 우울증인지도 몰랐으니깐요. 내 몸의 모든 증상이 우울증이라고 얘기해주고 있었는데 치료가 전혀 없었네요. 그렇게 자라 30대가 되었습니다. 하도 오래 우울증이 지속되니까 그려려니 하고 살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가면성 우울증까지 오는거 같아요. 글쓴이는 나처럼 되지 않길 바래요. 적절한 치료약과 심리상담 꼭 받아요. 나을 수 있어요!! 초반에 꾸준히 치료하는게 좋아요 힘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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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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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약간 피해망상같은게 아직도 있어 요즘엔 길거리에서 남들 시선이 조금이라도 느껴져도 내가 이상한가? 생각하게 되더라. 사실 어릴적부터 남들 시선에만 죽도록 신경써온터라 누군가 날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계속해왔는데 그게 심해져서 그런 것 같아. 정말 스트레스 받을때는 우울해서 밥도 안먹고,아무것도 안먹었어. 기억력도 너무 떨어셔서 누가 뭘 하라고 하면 뒤돌아선 순간 바로 뭐라고 했더라?라고 말하고 그랬어. 자해도 하고. 지금은 자해는 안하지만 아직도 피해망상은 있어서, 정신과를 가야하는데 아직 학생이라 돈도 없고, 우리집은 힘들면 보듬기보단 유난이다,너만 힘든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샘각해서 정신과가야한다는 소리도 못하겠다.. 상담도 받아봤는데 상담쌤이 날 싫어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별로 효과는 못 얻은 것 같아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잘 변하지도 않고, 몸이 먼저 반응을 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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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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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우울증테스트 받고 위험군 분류되 하루 날 잡아서, 다른 위험군 애들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보다 겨우 상담 받았는데 고작 물어보는데 성적 떨어졌니? 가족 중 누가 죽었니? 부모님 이혼했니? 친구들과 사이 안좋니? 물어보고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니까, 별 문제 없다고 그냥 보내더라.
진짜 ????????????? 상태로 상담실에서 나왔고 그 이후로 상담사들 못믿게 됨.

상담사 못믿게 된 것도 큰 문제지만, 어른들이 학생에게 있어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이 고작 학업 친구 가족문제 밖에 없구나 하고 실망이 컸음. 나도 내가 왜 우울증이 있는지 몰라서 상담일정 잡혔을 때 좋아했는데.. 기대가 있는 만큼 실망도 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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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0.01.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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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중반 여잔데, 이 글에 너무나도 공감해. 마치 어른들은 세상 경험이 많고 아는 것도 많고 겪어본 것도 많으니 이런 고민들과 감정을 느껴도 되지만, 애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울한 감정을 갖는 것 조차 이상하게 보잖아. 나도 중학교 다닐 때 심한 우울증 때문에 자살시도도 몇 번 하고 학교도 한참 못나가고 그랬어. 그땐 주변에서 선생님들이 하도 이런 말을 많이 하더라고. '학생이 학교에서 공부만 하면 되는거지 왜 그런 생각이 들어?' 학교도 일종의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해. 내가 할 일만 잘한다고 모든 게 되는게 아니라 주변 인간관계도, 내 겉모습도, 내 행동도 다 컨트롤하고 제어하고 사람들한테 맞춰서 살아가는거. 그렇지 못하면 대부분 나쁜쪽으로 빠지던가 왕따를 당하던가 극과 극의 상황을 맞이하지. 이십대 중반이 되었는데도 난 아직 그때의 감정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직장생활도 하고 연애도 하지만 내가 그 나이때에 가졌던 우울함을 치료하지 못하고 시간만 지나니까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라 남아있더라. 부모님한테 말하라고 하는 사람들은 못겪어본 사람들이야. 길거리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한테 토해내도 부모님한테는 절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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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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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어른들 막말하네 만약 8,90 노인분들이 그런 말 하면 그 어른들은 그렇구나~ 할까? 그런 어른들 말은 흘려들어도 상관없을듯. 우울감은 누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부분보단 음.. 좋아하는 걸 찾아보면 어떨까 방송댄스나 노래, 수영, 아이돌 덕질 걍 누워서 폰으로 할수있는 웹툰보기? 우울이란게 무엇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들 수는 있는데.. 아무튼 10대의 우울증이라고 쉽게 보는 어른이 있다면 상처받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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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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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에 나타난 우울증 마냥 웃어넘길 수가 없는게 그거 원인이 남이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우울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해짐 걸리는건 쉬운데 다시 돌아오는건 어려움 의지로 나을 수가 없음 의사 선생님 진단으로 상담과 약을 처방받던가 상담을 해야하는건데 보건소나 청소년 상담센터는 무료 그냥 의사가 운영하는 병원은 검사도 자세하고 상담 비보험이라 돈이 약값보다 많이들고 그래도 돈이 많이 든다고 이걸 아까워하면 안됨 그리고 병원 가기 전에 실비보험 있나 확인하고 없으면 들고 가야함 그래야지 나중에 가입하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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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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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대때 우울증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해. 내가 10대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했는데 우리 부모님도 똑같이 말했어. 배부르고 등따시니 생기는거래.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그게 20대에 빵 터지더라. 그냥 작은 사건으로도 이때까지 쌓아온게 있으니 진짜 위험해지더라구. 그때서야 부모님도 병원 데려가더라구. 지금도 때때로 우울증으로 잠 못자고 밥 못 먹고 무기력하고 그런 날이 오긴 해. 이게 완치가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평생 살겠지 싶기도하고.. 어릴 때 더 빨리 치료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 그 나이때는 다 그렇다는 말 듣지마. 이건 주관적인건데 왜 겪지도 않은 사람들이 난리야. 치료 열심히 받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너는 나보다 더 좋은 20대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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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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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봐도 한남충이네 한남은 어쩔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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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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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살이구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합병증으로 공황발작에 이인증 까지 왔었던 사람이에요 당연한것들이 아니에요 어른이라고 자기는 겪어보지않았다고 막말하네요 불안해하지마세요 괜찮아요 다잘하고있고 괜찮아 질거에요 취미 생활이든 무어든 가져봐요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불안에 떨지마요 할수있는것들을 조금씩해봐요 천천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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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1.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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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거든? 솔직히 10대에만 우울할 줄 알았어 언젠가는 해결되겠지...하고
근데 지금 28 먹고도 매일이 우울해 진짜 글쓴이한테 말하는건데 꼭 치료받고 건강하게 살아.. 막상 사회 나오면 매일 행복하지 않은데 행복한척 나처럼 매번 감정 숨기고 살면 병들어 나도 매일 밤마다 인생 헛살았나 부모님만 아니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 매일해.. 꼭 치료받고 건강하게 살아.. 나처럼 살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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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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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니 나이 때 원래 그런거 많이와, 니네는 부모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반푼이들이잖아. 엄청 무력하겠지, 맨날 책상에 앉아서 공부나 하고 스트레스 풀 거리도 없고 돈이 없으니까 물건도 못 사고 차가 없으니 어딜 갈 수도 없고 우울한 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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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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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촌동생이 공부머리가 좋아서 중학생때 전교 1,2등 했다가 고등학교도 그 지역에서 상위권으로 갔어요. 외삼촌의 모교이기도 했고 전교 10등 끼리 모이는 우열반에 들어갔어요. 유열반은 또 기숙사 특혜도 있더라구요.애거 머리가 좋으니 외삼촌 부부는 자연스레 대학까지도 좋은데 가겠거니 싶으셨구요. 근데 맞벌이였던 외삼촌 부부가 맞벌이다보니 동생의 외할머니께서 돌봐주셨거든요.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치매를 앓으셨는데 치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외손주만은 기억하시고 챙겨주시다 잠자듯이 돌아가셨어요. 딸은 못 알아보셔도 손주만은 내 손자 하나뿐인 내 외손자 이름 불러가면서 정을 주셨던 분이 돌아가시니 애가 무너지더라구요. 우울증에 공허함에.. 정신과에서 가족들이 다 같이 치료받고 저도 시간되면 내려가 같이 영화보고 여행다니고 여튼 그랬어도. 지금은 많이 떨쳐버렸지만 예전만큼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 아쉬워요. 10대 우울증. 누구는 코웃음치겠만 막상 들여다보면 진짜 더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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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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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주이상 우울하면 꼭 치료받으세요> 혹 비싼 치료비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  중곡역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한달 2만원이니 단기치료 받도록 해요. 병원비 절약을 위해 7호선 중곡역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있습니다. 아산병원 같은 종합병원식이고, 신축건물이라 매우 잘돼있으며, 아주 커서 전문의도 많고 의료진도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국내 국립 암전문병원처럼 정신건강 전문병원의 큰장점때문이지만, 추가장점으로 국립이라 비용이 저렴합니다. 한달 외래치료시 전문의 진료 2~3천원, 약값 2만원선이고 일반의 택할시 더 저렴하겠죠. 비용보다도 단일 전문분야로 큰 종합병원이라 여러 장점들이 많습니다. 한달 입원치료도 몇십만원선 입니다. 또는 (병원비 부담스러울시) 집 근처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해보세요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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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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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뇌는 이십대까지도 자란대. 개인차야 좀 있겠지만 호르몬도 안정이 덜되어서 그 영향으로 정서적인 영향도 많이 받는다고 하고, 자아가 확립되어가는 중에 실제이상으로 관계에 영향받기도 하고... 그치만 쓰니처럼 신체증상까지 많이 있을땐 정신과치료 받는게 좋을것같아 상담치료 병행하면 좋겠고... 지금 잘 치료하면 오히려 성인기는 마음 건강하게 맞이할수도 있으니까..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가 청소년기인거같아 그치만 너무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지금 즐길수 있는것들 즐기고 해둬야 하는것들 너무 놓치지 않고 잘 지내면 좋겠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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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20.0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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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으면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병원 가서 치료부터 받아.
내 동생이 고등학교 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결국은 서른살 때 자살로 삶을 마감했어.
동생 보내고 나서 드는 생각이 그거더라.
우울증 치료 받으면 사회에서 무슨 악영향이 있고(동생은 남자여서 군대 문제도 있었음)
나중에 채용할때 불리하고 등등 걱정하는게 죽어버리면 다 소용이 없더라.
일단은 삶을 더 영위하는 것이 본인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이니 꼭 치료부터 받아.
전문적인 치료는 무조건 달라.
그리고 우울증에 대한 대처법이나 치료법 같은게 궁금하면 '기분의 발견' 이라는 책 추천할께. 꼭 한번 읽어봐. 읽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을꺼야.
아래 책 소개 하나 링크 붙이고 갈께.
https://blog.naver.com/qhrgkrtnsgud/221662867373
치료 꼭 받아. 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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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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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나도 지금 중학생이고 중 1때 친구관계로 인해서 우울증이 걸려 2년동안 고생 중이야 . 나도 가끔씩 음식 먹을때 속 게워내고 싶을때 있어 ... 암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쓰니만 봐도 다 원래 그런거라고 얘기를 들었다 했잖아 근데 그거 진짜 힘든 사람이 들었을땐 정말 힘 안나거든 더 우울해지고 ... 아 내가 이런 말 들을려고 내 고민 털어놓은게 아닌데 이런 생각 든단 말야 나는 좀 달랐던게 중 1때 친구들이 정말 나를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같이 욕해주고 해서 좀 나아졌거든 ... 다시 심해지긴 했지만 ... 내 친구들은 내 우울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 ... 그래서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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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1.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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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적극적인 치료를 하세요..부모님께 꼭 말씀 드리고... 성인되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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