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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방탈죄송]층간소음 문제 해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판) 2020.01.13 12:15 조회49,46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아파트에서 살면서 층간소음 하나도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위층에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가 있는데, 뛰어다니는 소리 들려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정도로 예민한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진짜 층간소음 때문에 정신병 생길 정도에요.

금요일(1월 10일)에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수요일 쯤에 사다리차로 이사하는 사람 본 적 있어서 이사 왔나보네... 하고 그 때는 참았어요.
다음 날 토요일이어서 늦게까지 자야지 하고요.
이어폰 귀에 꽂고 유투브 보면서 그렇게 그냥 보냈어요.

토요일에도 새벽에 떠드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렇게 큰 정도는 아니어서 조금 잠을 설치다가 잤어요.

와... 그런데 어제는 진짜 못참겠더라고요.
오늘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12시 쯤부터 5시까지 청년 2명이 웃고, 노래부르고, 몸장난 치는지 쿵쿵 거리는 소리에 악- 하는 비명까지.
특히 노래 부르는 거는.. 아... 진짜 무슨 귀신이 노래 부르는 것처럼 들리니까 소름이 돋아서..

아니 오늘은 월요일인데.
하는 일도 없는지 왜 그렇게 늦게까지 시끄럽게 하는지.

참고 참다가 경비실에 전화했어요.
경비실 대응도 어이가 없어요.

1시 반에 처음 연락을 드렸어요.
"내일 알아보고 연락드릴게요."
아니 지금 잠을 자야 내일 생활을 하는데 그럼 오늘은 층간소음에 시달려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잠을 자지 마라는 거냐고 말을 했더니 알아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잠시 조용해지더니 다시 시끄럽게 떠들더라고요.

이 새벽에 경비실 직원분은 무슨 죄냐 하면서 참는데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도 들고 억울하기도 하고 내일도 이러면 어쩌지 걱정도 들고.
새벽이라 그런가, 잠을 못자서 그런가 힘이 쭉 빠지는 목소리로 죄송하지만 4시에 다시 연락드렸어요.
짜증나는 목소리로 다시 주의줄게요 하고 끊으시더라고요.

그래도 또 잠시 조용해지더니 다시 떠들더라고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저희 지역은 어제 엄청 추웠어서 찬바람도 많이 쐬고 몸이 힘들었어요.
결국 잔뜩 예민해진 상태로 오늘 일어나보니 열도 나고 몸살이 나서 병원 다녀왔어요.

이제까지 이런 층간소음 겪어본 적이 없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요.
계획한 하루가 망가지고, 몸은 아프고.
겨우 3일 겪어놓고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나 진짜 정신병인가 하는 생각에 눈물도 나요.

새벽에 개짖는 소리 들려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이 층간소음은... 진짜 미치겠어요.


제발 새벽에는 잠 좀 잤으면 좋겠어요.
오전, 오후 언제 어떻게 떠들어도 상관없으니까 잠 좀 자세요.


층간소음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당장 오늘 새벽이 무서울 지경입니다..

현명하신 결시친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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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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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킴지호 2020.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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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전에 티비보니까 새벽시간에 그렇게 고의로 소음내면 경찰관분들 출동하시고 과태료도 부과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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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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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단순 소음말고 사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로 심하면 . 경비는 컴플레인때문에 함부로 못해요...아파트 소음방송도 8시가 넘는시간엔 안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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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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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신고하세요 층간소음아니라 고성방가로. 그정도면 윗집옆집도 시끄러울거고 그집 현관앞에가도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는거 들릴텐데 소음공해로 신고하세요. 우리 옆집도 새벽마다 친구불러와서 소리지르고 노는거 이젠 그냥 112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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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dr 2020.01.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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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조직스토킹임.일부러 님 엿맥일려고 그러는거.네이버 검색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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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2020.01.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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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2신고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위층에서 쿵쿵 소리나더니 남자가 악 하고 비명도 질렀다고만 말해도 출동하실거에요. 시끄러워요라고만 하면 소관아니라고 할 수도 있는데 비명 소리 들렸다고하면 상황이 달라지니까요. 제가 비슷하게 신고 당했거든요. 애가 잠투정이 심한데 자다가 새벽에 30분을 울던 어느 초여름날, 아동학대로 신고당했어요. 남편이 새벽에 애 어르고 달래느라 짜증이 나서 목소리가 좀 컸었는데 112에 남자 목소리가 크고 애가 계속 운다고 아동학대 같다고 신고했다네요. 새벽에 경찰이 저보고 계속 진짜 도와줄 거 없냐 묻고 잠투정 하던 애는 경찰 아저씨들이 신기해서 신났고 남편은 애 달래느라 잠도 못자고 피곤한데 왜 자기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야하냐고 화났고ㅠㅠ애가 너무 울어서 시끄럽다고만 하면 출동을 안 할 수도 있는데 아동학대 같다고 하면 출동을 꼭 하나봐요. 그때쯤 아동학대 뉴스가 많이 나오긴 했었거든요. 그러니 쓰니님도 융통성있게(?) 신고하시면 공권력이 출동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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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14 2020.01.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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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골 사람들은 확실히 매너가 부족하죠. 그리고 경비.아저씨 대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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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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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윗집에 부탁해봤자 크게 달라지진 않을것같아요 그정도면 소란피는 세대를 강제로 내보내는게 맞는데 법이 없으니 결국 피해자가 이사가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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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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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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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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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복수는 우퍼로 하세요 기계는 지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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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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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귀마개라도끼세요 저도 몇년째 귀마개끼고자네요 층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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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1.1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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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파트 층간소음 분쟁위원회에 회부 되었어요 ㅎㅎ 이것때매 글쓰려고 들어왔는데 답없어요. 어느하나 이사가야 해결됩니다. 저는 피해자이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모든 행동을 하였으나 윗집에서 절 동네 미친년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얼마전 새벽에 쿵쿵거려서 한바탕 싸우면서 제가 항의해서 열받아서 일부러 쿵쿵거렸다고 말한거 있는데 말이죠.
자기가 절 가해자로 해서 회부 시켰으니 가서 동네 망신 한번 주고 올랍니다. 변호사 대동하고요. 완전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만들어야 이사 갈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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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2020.01.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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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은 답없음. 경험상..무조건 탑층 이사 고고!!지금 4년째인데 진즉 이사 안한 걸 후회할 정도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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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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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도 층간소음문제로 윗층에 연락도 해보고 경비실에도 연락을 해봤지만 짜증난다는 말투로 경고주겠다 조심하겠다 이래서 참다참다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보복성이 걱정되서 이사생각만 하다가 결국 너무 심해져서 생각만 하던걸 정말 이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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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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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기요. 이건 층간소음이 아니라 고성방가입니다. 경찰 출동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다음부터는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층간소음은 경찰이 관여하는 부분이 아니지만 고성방가는 경찰이 처리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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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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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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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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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20.01.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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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하셨나요? 진짜 별도라이들 다보네요ㅡㅡ 후기가궁금해지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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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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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기적으로 새벽에 떠들고 노래하는거면 방송하는 사람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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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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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은 윗층 말티즈 강아지가 장난감굴리는소리에 미칠지경이에요.. 사람이 배려하고 사는게 맞는데.. 날림공사가 만드는 현실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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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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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움이 안되서 죄송하지만 제가 이래서 주택으로 이사온뒤로 아파트를 다시 못돌아가요.. 딱보니 개념없는 애ㅅㄲ들 같은데 단단히 겁주던지 경찰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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