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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 매운탕 쓴이예요. 결국 이혼하기로 했어요..

ㅇㅇ (판) 2020.01.13 13:16 조회384,08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제목대로 이혼하기로 했어요..
남편이라고 쓰기도 싫지만 편의상 봐주세요
아주버님을 만나고 온날 밤에
죽일듯이 싸워서 민원까지 들어왔어요..
고작 매운탕 먹고 안먹고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어린애같은 모습..
무작정 고집피우는게 너무 실망스러웠고
3년가까이 보였던 모습이 거짓같고..
이혼을 해야하나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좋게 해결되길 바랬던 마음이 있었는데
결론은 결국 이혼이예요..
반차내고 연차내고 주말까지
친정에서 쉬다가 오늘 출근했어요.
머리가 터질거 같았는데
부모님이랑 시간보내며 쉬다보니
담담해진거 같아요..
분명 후폭풍이 있겠지만요 ㅠㅠ

조리있게 얘기하고 싶은데
두서없을거라 미리 죄송해요.
그날 아주버님이 저한테 전화하셨어요
잘 얘기하고 보냈으니 화해하라고 하시면서
생각했던거보다 대화하는게 쉽지가 않았다고..
형한테도 이러는데 고생 많겠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대요.
이 얘기 들으니 감이 안좋더라구요..
역시나 오자마자 싸웠구요

남편 입장은 같이 쓰면 안된다는거
알고 있고 본인도 밖에서는 안그런대요.
근데 가족들끼리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있냐고 하고
시댁식구도 저도 남편의 가족이래요.
제가 그런걸 싫어하니까 이해는 한대요.
하지만 어머님이 처음으로 저한테 음식을 해주셨고
저도 기대를 많이 했던 자리인만큼
한술이라도 떠서 맛이라도 봤어야 한대요.
내가 그런거 뻔히 알면서
어머님이 말릴때 왜 가만히 있었냐고 하니까
친척들이 저를 까다롭다고 흉볼것 같고
어머님이 민망하실까봐 그랬대요.
안그래도 둘째 형수도 너처럼 유난떨어서
아무렇지 않던 형도 안먹고 조카도
할머니 집에 와서 밥을 안먹어서
어머님이 속상하신데
결혼한지도 얼마 안된 며느리도 그런다고
본인이 그걸 챙겨주면 어머님 체면이 뭐가 되네요..
굳이 너도 형수처럼 꼭 그래야겠네요..
저는 아주버님 식구들이 시댁에서 식사안하는거
형님 통해서 나중에 안거고
미리 알았다고 하더라도 나는 같은 이유로 안먹을거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둘째아주버님네 통해 겪은 일이면
원래 가족들은 못바꾸더라도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게 유별난거고 그렇다 하더라도
첫 식사자리에서 대놓고 안먹은건
예의가 없는게 맞대요.

그날 식사 끝나자마자 제가 쟁반에
밥그릇이랑 수저를 모았어요.
가만히 있기 민망해서 움직이려고 하니까
못하게 하셔서 그거 하고 있었어요
그때 저는 남편이 주방으로 간줄 알았는데
어머님이 부르셔서 방에 들어갔대요.
제가 다 옮겨놓자마자 남편이 집에 가자고 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저도 남편이
속이 안좋은 줄 알았어요.
어머님도 아신다고 하기에
도대체 언제 얘길 한건가 했더니
그때 말씀하셨다네요
제가 그릇 모으는 시간이 고작 2~3분 남짓일거 같은데
그 시간에 눈물까지 흘리셨다네요..
그래서 더 기분이 나빴대요.

결론은 제 행동으로 어머님이 상처를 받았다.
이게 저의 큰 죄인거예요.
더이상 이 사람한테 위생이든 헬리코박터든..
이미 안중에도 없는것 같아서
더 설명도 하지 않았어요.
너무 감정적으로 본인 입장만
정확히 말하면 어머님 입장만 내세우고
저한테 포기하라는 식이고..
설상 제가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대화가 아니라 무작정 성질내고 말도 안하고
며칠동안 투명인간 취급..
이랬다가 저랬다가 유치하게 구는거
일주일동안 제가 느낀것들
다 생각하니까 앞으로 살 길도 막막했어요.

이 일이 이렇게 서로 바닥을 보이며 싸울 일인가..
신혼에 많이 다툰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소한 언쟁은 있어도
큰 싸움없이 무난하게 지내왔는데
벽 보고 말해도 이거보다 나을거 같았어요..
싸우는 중간에 갑자기 말이 잘 들리지도 않고
멍해지고.. 시야도 흐려지는 느낌이 들어서
말 안하고 있으니까
기세몰아 더 악 쓰는 모습보고
이혼하자고 했어요.
저도 모르게 툭 말이 나왔어요
다음날 출근할거만 챙겨서
회사 근처 호텔로 가서 자고
반차내고 바로 친정으로 갔어요
못할짓인데 갈데가 친정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ㅠ
부모님이 늘 부모님 체면 생각하지 말고
제 행복을 우선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막상 제가 이렇게 집에 오니
너무 속상해하시네요.. 그래도 제편이죠 ㅠ
그동안 있었던 일 말씀드리고
더 늦기전에 정리하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세요.

남편은 제가 친정에 와있는거 알고
찾아와서는 말 바꿔서 또 이혼안한다 했는데
저희 아빠가 돌려보냈어요.
글도 보내줬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반응이 없네요..
혼인신고는 아직 안했고
원래 설연휴에 연차 붙인게 있어서
그때 가기로 했었는데 안가도 될거 같고..
집은 전세라 내놓으면 될거 같아요.
집안에 있는 것들만 정리하고..
심적으로 힘든거만 잘 견디면 될거같아요..

결혼은 참 오래보고 어렵게 했는데
이혼이 이렇게 쉬운건가..
이런걸로 이혼하는게 맞는건가..
성격차이로 이혼하는게 연예인들 핑계인지 알았는데
이게 가능한거구나 알게되고..
아직도 꿈처럼 붕 뜨는 느낌인데
이게 제 현실이고 제 그릇인가 싶어요..
회사에 말은 못했어요
아침부터 대표님이 새색시가 첫명절이라 긴장되겠다고
껄껄하시는데 아무말도 못했네요 ㅠㅠ
부모님은 막상 얼굴보니 울음부터 나와서..
얘기했는데 회사는 더 어렵네요..

이런걸 후기라고 써야할지
이전 글도 삭제할까 고민했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관심가져주셨고..
처음부터 제가 하소연했던거고
그래서 글 올려요
밥맛도 없어서 점심시간내내 글쓰네요 ㅠ
하루반을 빠졌더니
일도 많고요.. 정신이 딴데 있는데
이것도 못할짓이고
올해 연차 끌어다 휴가써야할지
그런 생각뿐이예요.

일주일 전만해도 이렇게 극단적은 결과가 나올지
상상도 못했는데 참..
이혼이 경솔한게 아니라 결혼이 경솔했기에
이런거라고 생각해보려고요..
3년을 만나도 사람을 다 알수가 없네요..
시댁에서는 아직 모르시는지
아무 연락이 없으시고..
형님께는 연락드렸고
저희 일로 민폐끼치는거 같아서
더 연락안드린다고 했어요
이 글도 보실거 같은데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ㅠ
아주버님께도 죄송하고요..
아무쪼록 걱정해주시고 얘기 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저대로 잘 이겨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어지는판으로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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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1.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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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어렵네요 별거 아닌데. 음식 각자 그릇에 덜어먹으면 되는걸 아니 그게 뭐라고. 시어머니 체면만 중요한가. 둘째네도 싫어하면 뭐가 잘못된거구나 어머니가 생각을 바꾸면 되는걸. 아들 노릇하려다 이혼까지 가면 그거야말로 부모에게 상처란걸 모르고.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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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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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작 매운탕으로 이혼하는게 아니라 그 사건으로 남편의 인성?이 들어나서 이혼하는 거죠. 저라도 애없을때 갈라서는게 낫다고 판단했겠어요. 법적으로도 깨끗해서 다행입니다. 당연히 다음에 만날 사람에겐 결혼식했다는걸 밝혀야 겠지만 차라리 호적?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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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ㅏ 2020.01.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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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형 형수까지 안먹으면 그걸 먹이고 싶으면 개인그릇에 떠 먹으면 그만인것을... 어차피 가족? 남편은 가족이 맞아 시댁식구들은 아직까지 낯선사람인데 남자가 어지간히 상등신이구나 왜 남자들은 결혼만하면 지엄마를 그렇게 챙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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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20.01.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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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인신고안했으면 동거지뭐.. 이혼은 무슨이혼 헤어진거지.. 저런남자가 나 결혼안했다 과거없다하며 여자들만날거생각하니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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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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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운탕이 __점이었을뿐 남편은 그냥 자기 자존심 상해서 떼 쓰는 거임. 보아하니 막둥이로 둥가둥가 살다가 아내는 자기 뜻대로 안되니 저러는 거지. 한 번 봐주라는 댓글도 있는데 무시하고 쓰니님 뜻대로 하세요. 저런 놈들 숙이고 들어와도 그때뿐임. 또 악쓰고 아내 기눌려놓으려고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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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2020.01.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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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그럼 니네 엄마랑 키스해도되고 식구 들이랑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보지 그랬어요 아님 침 모아서 드릴라고 하면서 모으는 시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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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0.01.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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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사는 사람도 남은 찌개 상할까봐 덜어먹는데.. 음식해 본 사람은 알거임. 침 묻은 음식 남으면 금방 상함. 그만큼 인간의 입은 세균덩어리~ 모르면 먹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배울 거 배운 남편이란 사람이 시어머니 기분만 생각하고 아내를 개똥보다 못한 취급하고 있네... 이제 결혼했으니 본성 나오나본데, 애없을 때 헤어지는 게 천만다행. 남편이 시어머니 닮았나보네. 저 남편 성격 나중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에 한표. 지금 헤어지는 게 덜 상처 받는거고 나중에는 저것보다 더할텐데 그때 헤어지려고한다면 더 상처 받고 고통스러울 게 뻔함. 부부가 싸울 수도 있지만 싸울 때 행동을 잘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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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리 2020.01.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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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판이 또 한커플 이혼시키기 성공했네요 매운탕 때문에 이혼ㅎㅎ 어디가서 그렇게 말하지 말고 그냥 성격차이라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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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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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는 뭐만 하면 다 이혼하래. 그가정에 다른 부분은 알지도 못하고 막 얘기하는거 다듣지마세요. 남편이 완전히 숙이고들어오면 한번은 봐주세요. 분명히 장점도 있는 사람일텐데 세상 남자 다 거기서거기 별거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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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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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는 변기물도 똑같은 물이고 깨끗한데 그걸로 국끓여먹는게 뭐 잘못된거냐고 물어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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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5 2020.01.2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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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 체면 지켜주려다 소중한 아내를 잃은꼴이네요..이렇게 위생개념없는 시어머니는 손주생김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아요 저희 어머닌 돌안된 제 아들한테 얼굴에 피부트러블 난거 입으로 빨아주셨고 본인이드시는 수저로 애한테 쓰셨죠.. 정말 치가떨린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게됬고요.. 이런일 생길때마다 남편분이 중재를 하셔야 할텐데..저희 남편은 처음엔 절 별스럽게 보다가 시댁만 다녀옴 애가 아프거나 아픈게심해지거나 그래서 병원에 자주 가게 되니 남편도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나봐요 어머니가 우리땐 다 일케 키웠어 라고 말하면 애 아프면 고생이니 하지 말라고 거들긴하드라고요.. 이 일은 쓰니가 이해하고 넘어갈게 아닌건 맞는 것 같아요 남편분이나 어머니가 바뀌어야 해요 쓰니를 남편분을 몰아세울 부분은 정말 아닌 것 같네요.. 쓰는내내 저도 답답..죄송하지만 남편분 제 남동생이였음 쥐박고싶다는... 혹 재결합하시드라도 흐지부지는 쉽게 넘어가 주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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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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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인간도 별나다. 쓰니가 아니고 남편새끼 너! 우리 시엄니라는 사람 어쩌는줄 앎? 지먹던거 온 안먹은거에 묻히고 올려놓고 또 다른거 집어먹는거 대체 뭐임? 드러워서 누가 먹음? 난 떠먹는거 뿐만아니라 젓가락으로 여기저기 쑤셔먹고 놓고 다른거 집고 또 놓고 진짜 이런것도 절대 손안댐. 근데 국 어떻게 같이 먹음? 남편새끼 니가 정상이 아냐!!!!!!! 물도 음료도 돌려 마시는거 아님. 병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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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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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진짜 웃기네 지한테나 다같은 식구지, 와이프입장에서는 전부 남이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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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심해 2020.01.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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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놈의 본성 때문에 이렇게 된겁니다
제 엄마 체면이 그렇게 중요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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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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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 안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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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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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다고 바로 짠하고 모두가 가족이 되는건 아니잖아? 몇십년동안 함께한 가족은 아무렇지 않을 순 있어도 이제막 가족이 된 사람이 어색하고 불편하다면 그거에 맞춰서 최대한의 배려를 해주고 바꿔나가야지. 서로 녹아들어야 가족이되는거지. 같은 곳에 숟가락 담그고 먹는다고 가족이 된다고 생각하는거냐? 남편은 참 생각이 짧다. 따로 커온 두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는데 서로 연애하면서도 바꿔나간게 시댁식구 모두 그러하니 니가 맞춰라라고 우기는건 폭력이나 다름없다. 너라도 편이되줘야 할판에 밥먹는걸로 그러고 싶냐. 차라리 알고 들어갔으면 아무도 숟가락 담그기전에 맛이라도 먼저 보게 눈치라도 줘보지 그랬어? 엄마 속 안상하게 하고싶으면 그렇게라도 하게 말이라도 맞춰보지? 싫어하는거 뻔히 아는데 맨붕오게 그자리에 떨궈놓고 어떻게 하나보고 실망했다 그러고 난장피는게 말이되니. 남편은 배려도 없고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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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20.0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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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삼형제 며느리 셋중 둘이 싫타하면 자기들이 틀렸단 생각이 안드나?? 그리고 아들셋 키운 엄마가 며느리 밥 안먹는다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여리시다고?? 이해가 안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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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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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본적으로 내 아내가 내 엄마 며느리가 내 뜻 내 엄마뜻대로 되지 않는게 화가나는거임. 아주 근본적으로 결혼한 너를 배려하는 것=니 눈치를 보는 것 이렇게 보고 이걸 용서할 수가 없는거지. 니가 우리 눈치를 봐야지 우리가 왜 니 눈치를 보냐 이런 느낌. 이게 서열에 관련된걸로 느끼기 때문에 저 남편은 절대 양보할 수가 없음. 하... 한남이 한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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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2020.01.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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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놈 집안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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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2020.01.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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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주작아니라는가정하에, 혼인신고를안햇다는 말에 옆에있다면 잘했다고 등을 두들기고싶음 진짜축하해요!!!! 서류안더러워지고 끝나고 진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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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감별사 2020.01.19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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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즈그 엄마 마음에 더 큰 상처를 주겠네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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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웃집사이코 2020.01.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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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하나에 온갖 숟가락으로 휘저으며 침 섞일 꺼 생각만해도 구역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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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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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님 시어머니 기싸움을 시작한거에요 눈물까지 거짓으로 흘려가며 님네 둘째 형님네가 그랬을때도 기싸움했는데 둘째형님네는 아주버님이 확고해서 아들 잃겠다 싶으니 기싸움에서 지고도 배려는 없이 지내온거고 셋째 아들 결혼해서 보니 며느리가 또 그러길래 먼저 선수쳐서 눈물바람질로 아들 내편 만들어놓고 기싸움 시작했네요 등신같은 님 남편은 진짜로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배려가 뭔지도 모르고 님 시어머니한테 휘둘려서 사랑하는 사람 상처주고 이혼남 되겠구요 ㅋㅋ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요 님 남편 ㅉㅉ 이혼하세요 시어머니 자리가 영 쓰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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