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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후기에요) 남친 아빠가 바람났다는 소식에 남친반응...

봉봉카 (판) 2020.01.13 16:54 조회322,69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헤어진 거 맞구요!
연락처 지우고 카톡도 삭제했어요
다시 만날 마음 없습니다 ㅠㅠ

눈물이 나고 울컥한 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순간 마음이 울렁거렸고...
그치만 헤어지는게 답인거 같아서 헤어지자는거냐는 물음에 맞다고 한 거고
카톡에 답도 안한 거에요ㅠㅠ
정들었고 사이도 좋았고 싸우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헤어지게 되는 거라
어이없고 황당했지만
다시 만날 마음은 없어요...
이건 서로 맞춰나갈 부분이 없는 거고 이미 벌어진 일에, 영원히 고칠 수 없는 문제니까요

그리고 원래 스타일이 한번 끝이면 끝인 거라
전 연애때도 헤어진 남자친구랑 다시 만난 적 한번도 없었어요...
원래 정떨어지면 돌이킬 수 없잖아요

못헤어질거라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ㅜㅜ


+추가글


어제 글을 올리고 댓글 몇개 읽어보다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글을 냅뒀다가 지금 다시 확인했는데 댓글이 100개 넘게 달렸네요..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어요.


다들 본인 일처럼 생각해주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이게 왜 주작이에요?


자작글 써서 얻는게 뭐죠?... 관심은 좋은 일로 받을 때의 관심이 좋은거지


굳이 안좋은 글로, 익명의 관심을 받아봤자 좋을 거 하나도 없는데요


주작주작 거리시는 분들은 아마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다는 걸 경험해보지 못한, 인생의 경험이 부족한 분들이거나


이런 사람도 있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회피하고 싶은 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글에 저와 남친의 경제적인 능력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는데


왜 제가 흙수저이며, 취집하려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으시나요?



남친 부모님이 돈 많은 거지 남친은 취집할 능력도 안갖췄어요 ㅋㅋㅋ


모아놓은 돈은 제가 더 많습니다


물론 집이 잘사니까 결혼할 때 어느정도 지원해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정도는 저희 집에서도 지원해줄 수 있어요 저희집 가난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각자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결혼하기로 했었구요



제가 부러웠던 건 경험이나 여행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마인드, 화목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집은 성적 최우선 ㅠㅠ이라 늘 좋은 성적을 받아야했고 교육적인 면에선 지원이 빵빵했지만 다른 면에선 너무 보수적이셨거든요


가족사진도 이미지사진관에서 찍은 정석적인 사진, 저랑 동생은 다 독립해서 나와 살아서


도란도란한 저녁 분위기도 없고


같이 살 때도 엄마가 요리를 정말 못해서 ㅋㅋ부엌은 엄마의 공간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남친네 집은 가족사진도 다양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 부엌은 어머니의 취향으로 가득


제가 가지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부러움이었지 경제력을 부러워한게 아닌데


스펙이 딸리니 취집이니 하는 말에... 나도 열심히 살았고 우리 부모님도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들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발끈해서 반박봤습니다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선은 제가 이상한게 아니고 정상이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남친 아버지가 바람났다고 남친도 바람 필 거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아버지의 바람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그걸 저한테까지 말한다는 점이 경악스러웠어요


많은 분들이 남친 마인드가 돈 잘벌면, 자기가 뭔갈 갖추면 그정도는 해도 된다는 마인드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느꼈던 쎄함과 꾸리꾸리한 기분이 바로 저 부분이었던거 같더라고요


어쨌든 그래서, 아침에 잠깐 통화를 하고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대화의 모든 내용이 기억나진 않지만 대화체로 써볼게요



: 그 어제 자기 아버님.. 바람... 그거 심각한 관계이신 거야?


: 아 아빠? 글쎄.. 섹드립하고 몸사진 보낸 거 보면 그냥 가벼운 관계 아닐까?


: 그거에 대해서 자기는 아무 생각도 안들어?


: 응? 뭐가?


: 불륜인 거잖아


: 그게 뭐가 불륜이야~ 아빠가 사업하느라 원래 그런데 (유흥주점말하는듯) 잘 다녀


: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럼 다 그래?


: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렇지


: 자기도 나중에 아빠 사업 물려받을 수도 있다며 그럼 자기도 그러겠네?


: 난 안그러지 자기밖에 없는데 


: 그럼 아버님은 왜 그러신 건데?


: 무슨얘기를 하고 싶은거야? 우리 아빠를 왜 깎아내려?


: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잖아. 자기 아버님 불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잖아 지금



: 그건 우리아빠 사생활이야. 내가 아무리 자식이라도 아빠 사생활까지 침범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 불륜도 사생활이니까 보호받아야 된다는거네



: 왜 자꾸 시비를 걸어? 무슨 얘기가 하고싶은 거야?



: 나는 자기 부모님도 다 뵌 상황이고, 결혼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되실 분들인데 그 사실을 내가 알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그 분들을 대하겠어. 그건 내가 모른 척 한다 쳐, 그것보다 불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자기 태도가 나는 좀... 실망스러웠어



: 아빠 바람이랑 나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으면 말하지말고 묻어두던지. 나한테까지 얘기했는데 어떻게 상관이 없어? 그리고 바람에 대한 자기 태도가 실망스러워. 아무렇지도 않고 아빠가 아직 남자니뭐니... 


: 우리 아빠이기전에 남자인데, 남자대 남자로서. 성욕이나 그런것들이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 활발하니까 남자로서 그 점이 멋지다기보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 그럼 어머니는?


: 엄마도 불쌍하다고 했잖아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계속 아빠랑 나랑 상관없는데 왜 자꾸 연관시키냐, 저는 바람에 대한 태도가 실망스럽다 도돌이표...


그러다 결국은 제가 신뢰와 믿음이 없는 관계는 지속할 자신이 없다고 하니까


헤어지자는 거냐고 되묻더라구요



사실....


모르겠어요 제가 헤어질 생각이 있었는지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했고 결혼을 생각한 건 이 사람이 처음인데.


헤어짐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마음이 흔들린다고 해야하나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버지는 아버지일 뿐인데, 그걸 우리 관계에까지 끌어온 내가 이상한 건가


근데 그냥 맞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한참을 말이 없다가 전화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곤 카톡으로


바람이라고 쳐야되나? 어쨌든 그건 우리아빠가 한건데 왜 그게 우리의 헤어짐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너 이런식으로 집요하게 구는 거 나도 지쳐. 결혼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건데 이렇게 가볍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너한테도 실망스러워
오늘 하루 잘 생각해보고 이따 연락해



이렇게 왔는데
 

모르겠어요 이젠 남친 아빠도 너무 징그럽고 ㅠㅠ .. 끝까지 뭐가 이상한건지 모르는 남친한테도 정떨어져요



카톡은 읽고 답장 안한 상태이고, 이따 연락할 생각도 없네요 


번호도 지우고 카톡 친구도 삭제했으니까요


헤어짐은 정말 갑자기 찾아오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조언해주신 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남친이랑은 2년 쯤 연애를 하고 있고, 내년쯤 결혼할 생각으로 차근차근 준비중이에요.


상견례는 하지 않았고, 서로 부모님을 만나뵙는 식사자리는 가진 적 있어요



그런데 어제 남친이랑 얘기하다가 좀 제딴에는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생겨서


제가 이상한건지... 물어보려고 찾아오게 되었어요


남친 아버지(예비시아버지)께서는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그게 굉장히 잘풀려서


남친 집안이 부유한 편이에요. 


개인사업이다보니 시간 운용도 자유로워서 해외여행도 가족단위로 많이 다니는 편이고


자식 교육을 할 때 공부나 성적, 학벌이 아닌 얼마나 많은 걸 경험했는지 삶의 지혜가 가장 우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여행을 자주 다니고, 어머님은 취미가 사진, 남자친구 누나는 그림이어서 추억도 많이 남기고


다른 건 몰라도 여행이나 새로운 경험, 체험에 관련된 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어요 ㅎㅎ 


어머님이 요리도 잘하셔서 남자친구가 사진으로 저녁상 자랑도 몇번 한 적 있는데


저희집은 각자 개인플레이에 다 따로 산지 오래되서 그런 화목함은 멀어진지 오래인지라


다같이 둘러앉아서 밥 먹는다는 거 자체가 좋아보였고


그릇이나 집안 인테리어도 어머님 취향으로 고급지고 깔끔한 것들로 채워져있더라고요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의 표본같은 느낌이었어요


저에게도 집에서 저녁 한 번 차려주고 싶으시다며 손수 차려주셨는데 아끼는 그릇들 꺼내시고


음식들도 갈비찜 두종류에 잡채에 월남쌈에 요즘 유행한다는 나베에 ...


게다가 밥 다 먹고 난 후엔 직접 만드신 브라우니, 요거트에 과일 잔뜩 넣은 디저트까지 주시더라구요


남친은 엄마가 그냥 요리실력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하셨지만


어쨌든 저는 너무 귀한 대접을 받은 것에 감사했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 확실시 해졌죠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ㅠ




근데 어제 남친이랑 데이트하고 집 가는길에 대뜸 "아빠가 바람난거같아.." 이 소릴 하는거예요;


너무 상상도 못한 황당한 말이라서 대답도 못하고 벙쪄있는데


남친이 아빠 핸드폰을 봤는데 다른 여자랑 카톡한 내용이 있었대요


처음엔 뭔가 싶어서 봤는데 음탕한 대화들 (저한테 직접 말해줬는데 넘 내용이 더러웠어요ㅠ)과


노출 사진들을 서로 공유하는 걸 보니... 바람이 100% 맞는 거 같다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충격받기도 하고 해줄 말이 없어서 ...어떡해... 이러고만 있는데


남친이 그걸 보면서 엄마가 너무 불쌍했다...


근데 한편으로는 우리 아빠도 아직 남자구나 ㅋㅋ싶은 생각이 들었다는거에요?;;;;;;;;;;;;;;;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뭐라고????????? 이랬더니


진짜 막 작게 웃는 걸 뭐라하죠 막 절레절레~ 이런느낌으로


"아니 ㅋㅋ... 결혼하고 나 이렇게 클 때까지 사는게 쉽지 않잖아 (이건 뭔 개소린지)

성욕이나 그런것도 자연히 줄어든다고 알거든

근데 아빠가 그러는 거보니까 아 우리아빠도 아직 남자구나, 살아있구나 싶더라고 ㅋㅋㅋ"


이런 말을 하는데 너무 황당해서


방금은 어머니 불쌍하다며? 라고했죠


그랬더니 그건 그래. 우리엄마는 아빠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평생을 그러고 살았고 앞으로도 그러고 살텐데...



더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대답을 말았구요


남친 반응 너무 이상한 거 아니에요? 본인 부모 바람 소식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저게 정상인가요?


너무 충격적이라 왠지 정떨어져서 어제부터 카톡 답장도 잘 안하고 있는데요 ㅠㅠ


이런 사람, 이런 집안하고 결혼할 생각조차 안드는 제가 정상인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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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gg 2020.01.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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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불쌍함보다 아빠의 건강함(?)(아들이보기에)이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자기도 뭔가 갖추었을때는 뭐든지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임. 엄마가 불쌍하긴하지만 아빠만나서 호강하고 살았으니 모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이고 그걸 말했다는거는 너도 그런줄 알고 살라는 말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람도 유전이 되냐는 둥 아빠가 바람을 폈으면 아들도 바람을 피냐는 논리가 아님. 이 넘은 이미 유전되있고 학습니 되있는 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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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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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은 유전이고, 지 아빠의 바람에 분노보다 경외하는 놈, 아빠, 롤모델 삼아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는 속마음이 그대로 드러 났네. 불쌍한 엄마를 가진놈은 아내도 백퍼 불쌍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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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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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래에 지도 그렇겠단 얘기예요 그놈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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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의12 2020.01.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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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다. 이번 건은 님이 너무 성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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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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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나니 헤어지자했지 가볍게 만날거같으면 남친아빠가 바람나든 말든 알빠아닌건데 그걸 가볍게 생각하고 헤어지자 말하는거냐 하는 남친의 머리에는 뭐가 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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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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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헤어지셨어요 가치관은 은연중에 드러나기 마련인데 잘 집아내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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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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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유명한 할아버지 회장도 아줌마들이 거기 빨아주고... 엄청 좋아했잖아. 님네 시아버지도 그런걸텐데... 겸상은 못할것같다. 모르면 몰랐을까... ㅠㅠ 같은 반찬도 못먹을것같고... ㅠㅠ술집여자면 성병도 있을텐데 .. .. 아.. 너무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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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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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네 아빠가 바람피워서 엄청 어릴때 이혼했다고 들었는데 남친은 아빠랑 연락도 안하고 본인은 절대 그렇게 살기싫다는데 바람은 정말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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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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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은 유전이다란 말은 뭔가 유전자중에 바람피는 유전자가 있다기 보다는 그런 부모밑에 자라나면서 그런걸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게 되는걸 뜻하는것 같아요. 그렇다는 전제하에 있을 수 있는 확률로 그 저주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제대로 살 수 있는 남자라고 생각해 준다고 해도 님 전남친은 이상해요. 왜냐면 그런 남자라면 적어도 이야 우리아빠 아직 남자네 살아있네 이런 반응을 보이진 않을것 같아요. 괴로워하고 고민하다 어디 말할데가 없어 하소연하는 심정으로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여자친구에게 털어놓는 태도여야 맞지 않을까요..? 가족끼리 화목하고 자유분방한 가족이라면 누나도 있으니 가족끼리 먼저 상의를 하던가요. 그게 얼마나 추잡한 일인지 자체를 인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것도 웃긴데 그걸 지적하는 쓴이님에게 아빠 바람이랑 내가 무슨 상관이냐니.. 그 더럽고 추잡한 자유분방함을 본인이 고스란히 물려받고 학습된 거라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숨기고 결혼한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쓴이님은 생각이 올바르시니 좋은사람 만나실 거예요. 잘된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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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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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이 결혼 코앞에 오니까 결혼도 전에 방심하고 한남 습성 못 숨겨서 기어코 손절당했네......ㅠㅠ 빡대갈새끼... 한남들 약아빠져서 결혼 전에는 끝까지 본성 잘 숨기는데 그새낀 모자라서 다 드러내고 걸러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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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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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김건모 사건이나 이런 사건으로 봤을때 남자들은 성매매는 괜찮다는 거 같은데.. 성매매나 바람이나 똑같이 드럽고 똑같이 용서못해. 남들은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난 용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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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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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이 독재하는 집안의 아들들은 전부 다 저럼. 엄마 불쌍한데 아빠가 쓰레기짓해도 '그래도 아버진데...' 이럼. ㅇㄱㄹㅇ임. 진짜로. 엄마가 아들한테 껌뻑 죽어도 딸이랑 차별 오지게 하면서 키워도 엄마 불쌍하다고 절절매는 딸보다 그래도 아빤데.. 이 타령하는 아들이 더 귀중한 엄마가 있어도 그런 엄마보다 아빠입장에 이입하는 남자들이 아직도 대다수임. 내가 이혼하라고 ㅈㄹㅈㄹ할때 미친연 취급하더라고. 그렇게 쳐 맞고 노예살이 했는데 엄마도 오빠도 '그래도 아빤데...' 이 ㅈㄹ하길래 그냥 내가 내 가족 전부 연 끊고 나왔음. 세상이 천국이 되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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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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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집 엄마만 불쌍하네요 자식 새끼라고 키워놨더니 개소리 오지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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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20.01.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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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으로서 정조관념이 저렇게밖에 안 된다는 건데 왜 그게 결격사유가 안 됨? 그걸 왜 이해못하는지 모르겠네. 여자친구 집에 인사갔는데 장모님 되실 분이 남자친구가 세명이다하면서 여자친구가 엄마 아직 예쁘지 않냐고 나도 나이들면 엄마 닮아서 예쁠거라고 인기 많을거라 그러면 하하호호 하면서 장단 맞출 인간인가? 생각 ㅈ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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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1.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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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겉으론 화목해 보이지만 가족간의 진정한 사랑이나 끈끈함은 없는듯 하네요.. 부모는 자식을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으로 양육해왔고 배우자가 아닌 타인과의 성관계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여길 수 있는 집은 부유해도 천민 __의 집안인겁니다.. 개도 아니고 결혼하고나서 아무나랑 막 자고다니는게 어찌 건강함의 증거가 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지 아들이나 딸한테도 그런가치관을 심어줄 확률이 높고요.. 현재 지도 그렇게 유흥가 들락거리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할수도 있겠네요ㅋㅋ 잘 거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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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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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초리를 맞고 전보다 힘이 약해진 부모님을 걱정하듯 아들의 효심이 느껴지네요. 후세에 대대로 전해 내려 들려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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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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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에 알게된걸 하늘이 도왔다 생각하세요 진짜 바람은 유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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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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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전에 만나던 남자는 어릴때부터 봐온 아버지의 바람때문에 자기 어머니 눈물흘리시는걸 너무많이봐서 바람 극혐한다그랬는데요... 저까지 3다리 걸쳤더라구요 ㅋ 저를 6개월 만나는데 7년된 여친이 있었고 제가 그거 알고 끝내고났더니 7년된 여친도 정리하고 다른여자랑 1주일 후 혼전임신 결혼 ㅎㅎ 근데 최근 지인소식에 의하면 그 혼전임신 여자랑은 이혼하고 다른여자 만나드라구욬ㅋㅋ 아버지 바람을 봐 오고 산 사람들은 그게 싫어도 은연중에 바람은 괜찮다는 생각이 생기는건지... 암튼 정리하시기 너무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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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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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이 결혼 반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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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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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아빠가 바람피는데 사생활이라고 조카 태연한거보소 ... 그 어머니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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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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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람이 아니라 유흥 업소 출입한 거 아님? 판녀들은 몸주고 마음주는 바람이랑 성욕만 해소하는 유흥업소랑 둘중 하나 선택하라 하면 뭐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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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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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명하게 판단하셨어요. 글쓴이 분 똑부러진게 글에서도 느껴지네요. 이상할거없으세요 이별이라는게 원래 눈물나고 슬픈거 맞습니다. 진짜 장점이라곤 1도 없는 쓰레기랑 헤어질때도 마음이 허하고 눈물났는데 글쓴이는 한순간에 보고싶지 않은 이면을 보고 헤어졌으니 더 힘들겠지요. 더 좋은 인연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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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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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이 아빠 때문에 엄마 불쌍하니 너라도 잘해드려 할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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