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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하고 여행간걸 들켰어 도와줘

ㅇㅇ (판) 2020.01.14 10:34 조회2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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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제발 ㅜㅜㅜㅜㅜ난 고등학생이고 내가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 해서 친한친구집에서 잔다고하고 남친하고 1박2일로 놀러 갔다왔단말이야 엄마가 의심하면서 친구전화번호까지 물어보길래 친구전번 알려주고 친구한텐 엄마한테 전화오면 알아서 잘 얘기해달라고도 부탁했고 ㅜㅜㅜ


다행히 친구한테 전화는 안왔고 진짜 재밌게 놀고왔는데 내가 어제 새벽1시에 남친하고 통화하는데 여행에 대해서 얘기 좀 했거든 내가 남친한테 말하는게 들렸나봐 난 내방에 있고 내가 전화하기 전만해도 엄마는 안방에 있었는데 거실 넘어 안방까지 들렸나? 아니면 엄마가 내방앞에 서서 내가 통화하는거 듣고있었나?난 진짜 들릴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미쳤지 내가 왜 ㅜㅜㅜㅜ


엄마가 통화끝나니까 거실에서 나한테 너 이리좀 와보라고 해서 다 들었다고 솔직히 얘기하라고 해서 결국 고백하고 진짜 새벽에 눈물나게 탈탈털리고 남친하고 나한테 너무 실망했다고하시면서 그만만나라고 안헤어지면 우리집에서 못살줄 알라고 막 그러는데 진짜......계속 울기만했어 ㅜㅜㅜㅜㅜ 소리듣고 오빠도 나와서 엄마옆에서 이상황을 보고있고...너무 수치스러웠어 진짜..


이거 어떡하지 나 남친 정말 사랑하고 계속 사귀고싶어 여행간게 잘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집에서 쫒겨나야될정도로 잘못한건 아니잖아솔직히...그런데....이걸 이해를못해주니까 게다가 헤어지라니 로미오와줄리엣도아니고 왜 집에서그러는지....ㅜㅜㅜㅜㅜㅜ도와줘 엄마 어떻게 설득하지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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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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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장에선 분통터질만 하지. 그냥 엄마 마음 풀릴때까지 싹싹 빌어. 설득이 아니라 니가 무조건 잘못한거 맞아. 남친이랑 1박 2일을 했으면 몸 함부로 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엄마는 당연히 눈 뒤집히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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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ㄷㄷㄷ 2020.0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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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멍청해서 해줄 말도 없다..
엄마는 너 믿고 친구한테 전화로 확인조차 안했는데 엄마 있는 집에서 지가 떠들다걸림..
엄마가 느끼는 배신감 어마어마할듯.
무조건 싹싹 빌고 앞으로 그런 거짓말 절대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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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난이 2020.01.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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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겠다.. 완전 사랑하는 남친과 여행을 갈만큼 달달한데 헤어져야한다니... 그런데... 너 지금 남친과 결혼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해. 엄마는 평생 가장 사랑하는 엄마로 남을 분이지. 너의 행복을 가장 바라는 분이기도 하지. 엄마 말 잘 들어.. 진짜루 ㅜㅜ 그 남자랑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3년후에 다시 만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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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1.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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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말이지만 사귀는 사람하고 관계맺는게 불효라고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어떤 책에서 읽었음 대체 내 결정으로 남친하고 관계맺는거고 내 순결이 엄마아빠것이 아닌데 왜 부모님한테 미안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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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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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남친이 성인이라면 머리가 제정상 아니고 널 절대 존중해주는게 아니다 ㅎ..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세월 지나고 지금 떠올리면 이불킥 엄청 할듯 ㅋㅋ.... 왜 그딴 남자를 좋아했는지 스스로도 이해안될걸. 여튼 누구나 시행착오 겪으면서 성장하는거니까 이번 기회로 정신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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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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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성년자 커플이 허락없이 몰래 여행가는건 미국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임. 내가 미국 10년 살아서 장담함. 성인이 되서 그랬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미성년자일 경우 애초에 혼숙이 금지되어 있음. 남친이 너무 좋고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은 나도 이해한다만, 1박2일 여행은 당연히 안되는 일이야. 내가 보수적인 사람이 절대 아닌데도 도무지 용납 안되는 일임. 제대로 사과드리고 아직 어려서 그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1차원적으로 생각했다고 말씀드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 본인이 실수 했다는걸 인지하고 용서를 구하면 될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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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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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고딩이지만 진짜 쓰니 딸로도 친구로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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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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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는 찬구집에서 잔다고 잘 속였다고 생각했지만 엄만 친구집에서 잔다고 말한순간부터 알았을것. 그 기분좋은 거짓말이 타 안났을리가 없으니까. 얼마나 들떠있고 들킬까바 눈치봤겠어. 아마 엄마가 중간중간 분명 떠보는말도 했을껀데 쓰니는 멈칫하다가도 잘 넘겼다고 생각했겠지만 엄마가 모른척하고 기다린것뿐. 남친 부모님 대동해서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겠다는 정도의 사랑이 아니라면 엄마말대로 헤어져야지. 지금은 좋아서 그런거면 헤어지고나면 쪽팔릴꺼야. 빨리빨리 쪽팔리고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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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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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개븅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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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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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고딩이나 된것들이 너네 계속 사귀면 양쪽 집안 다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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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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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계속 그 남친 만나면 너희 엄마가 남친네 찾아갈수도있고 더 큰문제 생길수도 있어 남친 부모님도 알게되면 더 큰일나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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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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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진짜 성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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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9.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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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목잡고 쓰러진다 무조건 너가 잘못한거 맞아 너 남친이랑 더 만나는건 무리야 남친도 부모님한테 들키면 니네 둘다 ㅈ됨 너도 정상아니지만 니 남자친구도 정상아니야 집에서 강제로 내보내지기 싫으면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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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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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니까 고딩여친에 성인남자같은데 개노답이다 진짜 나 저나이땐 그래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분했던거같은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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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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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성년자 딸이 남친이랑 일박으로 여행갔다왔단걸 어쩌다 듣게 됐는데 엄마가 얼마나 심장 철렁 내려앉으셨겠냐 걍 처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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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8.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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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잘못한건 맞는데 남자에 미쳐서 부모를 내팽겨쳤네 몸굴리네 어쩌구는 너무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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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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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약 남친 성인이면 ㄹㅇ 헤어지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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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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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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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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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행도 여행인데 너같은 친구 ㄹㅇ개최악임 불리할때 친구 핑계대고 사람귀찮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잘못한거마냥 상대방 부모님한테 해명해야되고 고딩때 니같은 친구들있었는데 다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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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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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소리 하고있네.. 설득을하긴 뭘해 넌 이미 집에서 난년으로 찍힌건데 그냥 무조건 잘못했다 빌고 허튼짓 말고 공부나 열심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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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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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호적안파이는걸 감사히 여겨라ㅋㅋㅋㅋㅋ ㅈㄴ철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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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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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엄마 입장 이해가는데? 성인이거나 결혼을 약속했거나 한것도 아니고 미성년자가 심지어 구라 치고 다녀왔잖아 남친이랑; 엄마 입장에선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겠냐. 그렇게 남친이랑 외박하면서 성인놀이 하고싶으면 니 밥벌이는 니가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니야? 그러다 덜컥 임신이라도 하면 엄마한테도 절대 손 벌리지 말고, 너가 하고싶은 행동을 했으면 그에 응당하는 책임은 져야지ㅋ 그럴 자신 없으면 넌 아직 보호 받을 미성년자임을 인정하고 엄마 말 들어라 나 25살 먹었는데 진짜 나중에 다 알게됨 엄마 말 들을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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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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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짜라니 할말이 없다 ;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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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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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한다 잘해 콘돔도 안꼈지? 뭐하나 똑바로 한게 있냐 애나 안생기면 천만 다행이다. 앞으로는 니가 뭔 말을 하던 안믿으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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