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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1월 1일 설레는 썰 댓쓴인데

ㅇㅇ (판) 2020.01.14 22:19 조회70,687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이어지는 판

+) 헉 생각치도 못한 톡선....진짜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을거라고 생각하고 쓴건 아니었는데.....뒷 이야기 요청한 판녀들이 꽤 있어서 이어쓰기로 2탄(?)을 써봤어!!
https://m.pann.nate.com/talk/348915625

이거 링크고 그냥 이어지는 글에도 있으니까 궁금한 판녀들은 한번씩 읽어줘!! 그럼 좋은 하루 보내ㅎㅎ



안녕 나는 설레는 썰 풀자는 글에서 이 댓글을 썼던 댓쓴이야..ㅎㅎㅎ

사실 지금 남친이랑 얼마 안되기도 했고 요새 뭔가 연애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라 1월 1일 새벽에 있던 썰을 그대로 풀었을 뿐인데 생각보다 추천도 많이 받고 그 뒷이야기나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등등 궁금해하는 판녀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많은 관심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은 아니고 궁금해했던 판녀들한테 댓글로 알려주는 것보단 이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쓰게 됐엉ㅎㅎ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글로 아예 풀어달라는 댓글을 봐가지고...ㅎㅎㅎ 그럼 그 판녀들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해볼겡!!!


우선 남친이랑 같은 학교냐고, 어떻게 만나게 된거냐고 물어본 판녀가 있어서! 댓글로 짧게 달아놓긴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것도 설레는 썰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풀어보자면, 남친이랑 나는 한번도 같은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 고3 입시 기간에 우연히 알게 된 사인데, 첫 만남은 여름방학 때였던 것 같아 나는 여름방학 때 학원도 학원이지만 거의 독서실에서 살아서...아침 일찍 나가서 항상 1시에서 2시쯤 나왔어 근데 내가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남사친이 있어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진짜 그정도로 친한? 고등학교 가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자주 못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그냥 할말 못할말 다 하는 사이였어ㅋㅋㅋㅋ 연애상담도 자주 해주고! 서로를 동성 친구쯤으로 생각하는...뭐 그런 사이ㅎㅎ

근데 어느날은 독서실에서 나와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야! 하고 부르는거야 나는 그 야심한 새벽에 혼자 걸어가고 있는데 웬 남자가 큰소리로 부르니까 분명히 아는 목소린데도 너무 놀란거짘ㅋㅋㅋ큐ㅠㅠㅠㅠ 아직도 그얘기 하면서 걔 때려..^^ 매일 그시간에 혼자 가기는 했는데 사람이 아예 없어서 누가 나를 부를 일도 없다고 생각했었거든ㅜㅜ 하튼 너무 놀라서 한 3초정도 가만히 있으니까 ‘뭐야 김쓰니 아닌가?’ 이래가지고 뒤를 겨우 돌아봤지 근데 옆에 웬 남자애가 하나 서있는거야 근데 내가 시력이 안좋아서 잘생겼는지 어땠는지는 잘 안보였어...그냥 ‘아 진짜 놀랐잖아 제발 이런 시간에 사람좀 그렇게 막 부르지 마 목소리도 큰게ㅠㅠㅠㅠ’ 하면서 투닥거리다가 남사친이 옆에 뻘줌하게 서있는 남자애를 가리키면서 ‘아 얘는 내 친구 ㅇㅇㅇ임 참고로 잘생겼으니까 너는 소개 안해줄거’ 이래가지고 ‘뭐래’ 이런식으로 넘기고 그냥 ‘안녕 나는 김쓰니야’ 하고 대충 인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얼굴을 제대로 봤는데 오....진짜 잘생겼더라고...?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나보다 작은거 같고...키는 남사친보다 작았는데 얼굴이 워낙 작아서 그런지 비율도 좋고...하튼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안녕 난 ㅇㅇㅇ이야’ 하면서 되게 어색하게 쭈삣거리면서 인사하더라고 난 그냥 낯을 많이 가리나보다 싶어서 넘어가려는데 생각해보니까 내 꼴이 참....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썩다가 나와서 안봐도 초췌할거같은거야....내가 독서실 다닐 때 화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최대한 빨리 자리를 뜨려고 하는게 남사친이 ‘야 닌 이시간에 혼자다니면 안무섭냐? 아무리 얼굴이 무기라도 그렇지...데려다 줄테니까ㄱㄱ’ 이래가지고....참 고맙긴 한데 초면인 남자애랑 같이 나를 데려다 준다니까 참 별로였어 그냥^^ 앞으로 또 만날 일이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지만 그래도 웬 폐인같은 여자애를 보자마자 데려다주기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었잖아 그 애한테는? 그래서 ‘진짜 괜찮으니까 제발 갈 길 가라 이제 집도 거의 다왔는데^^’ 라고 하고 빠른걸음으로 걸었지 근데 진짜 친하다고 했잖아 내가...어차피 우리집 알거든...^^ 그래서 셋이 같이 걸었어

나 남사친 남자애
이렇게

내가 어색한걸 진짜 싫어하거든...그래서 한 10분? 정도밖에 안걸리긴 했지만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어 그러다보니까 셋 다 어색함도 없었고 나도 원래부터 알던 사이마냥 열심히 수다를 떨었지ㅎㅎ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하고 남자애한테는 만나서 반가웠다고 인사한 다음에 집으로 들어왔어 물론 잘생기긴 했지만 나는 고3이었고 당장 나한테 입시보다 중요한건 없었어 그래서 그 애랑 연락을 하고싶다거나 가까워지고싶다거나 하는 생각은 딱히 안했던 것 같아

그러다가 다음날 남사친한테 연락이 왔어 오늘도 독서실 가냐고 그래서 나는 당연한걸 왜 묻냐 하고 그 이후로는 폰을 끄고 공부만 했지 그리고 1시 반쯤 나왔는데 또 남사친이랑 그 애를 만난거야 ‘아니 넌 진짜 겁도없이 이시간에 잘도 다닌다?’ 이러길래 ‘뭔상관? 갈길이나 가세여^^’ 하고 혼자 걸어가려는데 또 데려다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됐어 왤케 착한척이야 어제부터 그리고 자꾸 ㅇㅇ이 의사 없이 니맘대로 하지 말아줄래?’ 하니까 진짜 어이없다는 듯이 ‘야 의사는 개뿔 얘ㄱ...’ 라고 하니까 남자애가 ‘아니야 데려다줄게 쓰니야 진짜 위험해 혼자 가는건’ 이러면서 말을 가로막길래 뭐지 싶었지만 그냥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그래 고맙다 나중에 음료수나 하나씩 사줄게 했지 그리고 그날도 그렇게 집에 들어왔어

그리고 다음날에 남사친이 또 물어보는거야 오늘도 독서실 가냐고 얘가 요새 왜이러나 싶어서 아니 왜자꾸 이런거 물어봐? 이러니까 그냥 혼자 싸다니지 말고 일찍일찍좀 다니래 그래서 내가 그래 생각은 해볼게~ 하고 독서실을 갔지 그날은 삘받아서 새벽 두시까지 하고 마지막으로 독서실에서 나왔어 근데 나와서 얼마 안있다가 뒤에서 누가 ‘쓰니야’ 이렇게 부르는거야 돌아보니까 그 남자애였어 ‘어? 안녕!’ 솔직히 이틀 연속 본 사이고 수다도 떨었던 사이지만 남사친이 없으니까...좀 어색했어ㅎㅎ 그래서 그냥 어디가는 길이냐 하고 집에 간다길래 그래 조심히 가~ 하니까 데려다주겠다는거야 그래서 어..? 하고 좀 우물쭈물 하니까 ‘아...그 부담스럽게 했다면 진짜 미안한데...그냥 이 시간에 혼자 간다고 생각하니까 위험할 것 같아서...아아 아니면 전에 음료수 사주겠다고 한거 오늘 사주면 안돼?!’ 하면서 엄청 횡설수설 하길래 그냥 웃음이 나더라고ㅋㅋㅋㅋ 솔직히 조오금 귀여웠어ㅎㅎ 물론 얼른 미쳤지 이런거에 설레지 말자 하면서 ‘그래 그럼 편의점 가자’ 하고 음료수 사주고 집까지 같이 왔지 둘이었는데 생각보다 어색하진 않았어 내가 어색한거 진짜 싫어한다 했잖아...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 먼저 꺼내다보니까 걔도 호응 잘해주고...뭔가 대화 코드가 맞았던 것 같아ㅎㅎ

바래다줘서 고맙다고 너도 얼른 들어가라고 말하고 돌아서려는데 어...쓰니야! 하길래 다시 돌아보니까 혹시 번호를 줄 수 있냐는거야 ‘아 막 다른 의도가 있는건 아니고 그래도 삼일 연속으로 만난 친군데...으 아니다 나 지금 뭐라고 하는거지...그냥 친구 사귄 기념으로..?’ 막 이러면서 자기도 당황하길래 엄청 웃으면서 ‘그래 3일 연속 만난 사인데~ 번호정도는 교환해야지~!’ 하니까 완전 강아지처럼 웃으면서 좋아하는거야ㅋㅋㅋㅋㅋ 진짜 잘생긴게 무기지 무기야....그 때 감정 컨트롤 한 내 자신이 존경스럽다 지금 생각해보면...하튼 그렇게 번호 교환하고 집으로 들어왔어 그랬더니 톡이 와있더라고 ‘음료수 고마워 잘먹을게ㅎㅎ 잘자!’ 이렇게 그래서 나도 조심히 들어가라 하고 그 이후로는 딱히 톡을 주고받지는 않았던 것 같아

이게 첫만남이었는데, 나중에 남사친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그 애가 나를 처음 만났던 날 나한테 반했다..? 뭐 이런식으로...음 말했다는데...음 오글거려서 못하겠다ㅎㅎㅎ 분명히 상태는 초췌했을텐데..ㅎㅎㅎ 그냥 얘기도 재밌게 잘하는거같다 이러면서 엄청 관심을 표현했나봐 근데 내가 입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남사친은 알다보니까 ‘야 지금은 아무리 잘생긴 너라도 안된다...얜 대학가기 전까진 생각도 없어’ 이런식으로 말했나봐 걔는 ‘아무래도 그렇겠지..? 근데 쓰니 맨날 그시간에 다녀???’ 해서 남사친이 ‘몰라 내알빠는 아니지’ 하니까 그럼 자기가 내일 데려다 주겠다고 했대 그래서 남사친은 별 생각없이 그러라고 했나봐 근데 당일에 그 애가 ‘아무래도 쓰니가 나 혼자 데려다준다 하면 부담스럽고 불편해하겠지..? 제발 오늘 하루만 같이 가주라 제발ㅜㅜ 내가 밥살게’ 해서 남사친은 밥때문에 나를...^^ 데려다준거였지 그리고 그 다음날은 남사친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한시부터 나를 기다렸다는거야...그 독서실 근처에서....난 두시에 나왔는데ㅜㅜ 그날 나 들여보내고 남사친한테 신나게 전화걸어서 한시간이나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해맑게 썰을 풀었다는데 미친놈 아니냐는 남사친과는 달리 나는 이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너무 설렜어..ㅎㅎㅎ 사귄 다음에야 들었거든..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설렜던건 남사친이 첫날 야! 하고 불러서 내가 놀랐던 기억때문에 뒤에서 나를 어떻게 부를지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는거야...ㅎㅎㅎ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난 이렇게 작은걸 기억하고 고민했다는게 너무 설렜던 것 같아ㅎㅎ 뒤에서 걷기만 하면 발걸음때매 겁먹을까봐, 뒤에서 툭툭 치는것도 놀랄까봐 고민하다가 진짜 적당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렀다는데ㅋㅋㅋㅋ 덕분에 놀라지도 않고 좋았지 뭐ㅎ 이건 나중에 남친이 직접 말해줬거든 그래서 뭔가 귀여우면서도 설렜던 것 같아ㅎㅎ


뭐야 쓰다보니까 왤케 길어 나 주접킹이네...사실 쓰면서 재미를 느끼는 편인가봐 나는...추억 회상 하는 느낌이고ㅎㅎㅎ 일기 쓰는 느낌...? 궁금했던 판녀가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다! 너무 길어져서 남친이 얼마나 기다렸고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는 호옥시나 궁금해하는 판녀 생기면 이어지는 글로 쓸게! 그럴 일은 없을거같긴 한데...ㅎㅎㅎ 한명이라도 궁금하면 쓴다는거양! 그리고 남친을 남자애라고 표현한 이유는...음 저때는 사귈 때가 아니니까 그냥 남자애라고 칭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아서!! 하튼 내 첫만남 썰은 여기서 끝이야ㅎㅎ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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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댓부탁] [기록용] [ㅠㅠ설렘]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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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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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벌써 봄이니...?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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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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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쁘구나 캬..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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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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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신기한 게 처음에 남사친 얘기부터가 판타지 같음 요즘 남자애들이랑 친한 애들 보면 남자애들 다 술담배 기본에 ㅈㄴ 노는 애고 여자애도 노는 애라 서로 담배피고 그냥 그렇게 친한 애들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클린하게 친한 남사친에 클린하게 잘생긴 애가 있을 수가 있어..? 진짜 개신기하다 같은 하늘 아래에ㅜㅡㅜ 내 주변은 좀만 잘생기거나 평타만 쳐도 ㅈㄴ 놀고 가오부리고 여자 맨날 갈아치우는 애들밖에 없는데..^^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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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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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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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3.3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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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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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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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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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럽실소 한 편 보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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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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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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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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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20.0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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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1 설레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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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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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럽....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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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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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신기한 게 처음에 남사친 얘기부터가 판타지 같음 요즘 남자애들이랑 친한 애들 보면 남자애들 다 술담배 기본에 ㅈㄴ 노는 애고 여자애도 노는 애라 서로 담배피고 그냥 그렇게 친한 애들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클린하게 친한 남사친에 클린하게 잘생긴 애가 있을 수가 있어..? 진짜 개신기하다 같은 하늘 아래에ㅜㅡㅜ 내 주변은 좀만 잘생기거나 평타만 쳐도 ㅈㄴ 놀고 가오부리고 여자 맨날 갈아치우는 애들밖에 없는데..^^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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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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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긴거 잘안읽는데 홀린듯 끝까지다읽음.. 너무재밌다 쓰니야 너의연애썰 장편소설마냥 계속 연재(?)해줭! 맨날 챙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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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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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애들이 데려다준다고 같이 가주는거 대박설레.. 글만봐도 설레지만 상황자체가 넘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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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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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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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부러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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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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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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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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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ㄱ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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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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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편!@!!!!!다음!!!!! 와 심장이 백년만에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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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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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미친 볼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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