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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암걸린 직장 상사

ㅇㅇ (판) 2020.01.16 15:19 조회49,354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저는 이 직장에서 일한 지 8개월차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처음 인수인계 받을 때부터 직장 상사가 예민한 편이라는 것을 느끼긴 했으나 첫 직장이다보니 열심히 했고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암 판정을 받으셨고 수술까지 하셨으나 경과가 좋지 않으신지 항암치료를 시작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소식 듣고 최대한 스트레스 덜 받게 해드리려 최근들어 더 열심히 일했고 성과도 괜찮았으나 그 상실감이 크신지 저에게 화풀이한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ㅠㅠㅠ 물론 아프신 와중에 일을 쉬지도 못하고 계속 출근하시는게 저도 마음이 안좋지만 요근래 계속 화를 내시니 살얼음판을 걷는 듯해요 ㅠㅠ 제가 잘못한 일이 아님에도 화를 내시는데 이 상황에서 이러이러한 일이였습니다 라는 말 자체가 또 다른 스트레스로 느껴지실까봐 죄송합니다.. 라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ㅠㅠ

혹시나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성공적인 항암치료와 빠른 쾌유를 비는 것 밖엔 없을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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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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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에게 함부로 화를 내지 않아야 하고 동시에,
남들이 자신에게 함부로 화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함부로 화를 내는 것은 죄악입니다.
상대방이 죄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처신하세요.

무조건 잘해주지 말고, 필요하면 거리를 두기도 하고,
찬바람을 내기도 하고, 때로는 적절하게 화를 내기도 해야 합니다.

오냐오냐만 하면 상대방의 나쁜 버릇이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참된 친절은, 상대와 나로부터 친절이 나게 하는 것이지,
상대가 함부로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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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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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암걸린 사람이 회사에 나와서 일할 정도면 그 상사도 문제고 회사도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암은 스트레스가 최고로 안 좋은데 병원에서도 그런거 엄청 강조하는데 상사가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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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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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회사도 암걸리신분 병가로 1년쉬고 복직하시고 암도 치료되셨는데 일을 너무 안하고 밑에 나이어린 직원한테 다 미루고 놀려고만 하더라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저럴꺼면 집에쉬지 나와서 다른사람 피해를주나 그생각 하게되더라구요 첨엔 측은지심이 있었는데 뻑하면 울고 나 힘들다하니ᆢ다른 직원생각은 안하는모습에 별로좋게는 안보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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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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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라이네요ㅋㅋ 안자르고 머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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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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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다 쓰니가 암걸림~암 걸리는 요인중 하나가 스트레스임을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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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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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아요....본인은 얼마나 공포스럽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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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좀 2020.02.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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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가 어디서 기분나쁜거를 남한테 푸는 년놈들이 참 싫더라 그러니 없던 병도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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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2.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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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앙치료를 매일 하는건 아니니까 출근은 하나본데 몸 약한 사람은 이삼일 정도 입원치료 많이들 해요. 그런데도 굳이 출근하는건 서로에게 여러모로 민폐인듯. 사람 성격이지만 전 치료해도 단한번도 화낸적 없고 수술후 이렇게 살았으니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버티는 타입였고, 울엄마는 머리카락 다 밀고 잠시 우울증은 겪으셨지만 짜증 많이 내지않으셨음. 다 본인의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봄. 암은 면역력의 문제이므로 남탓도 할 필요없고, 몸아파서 짜증나면 출근 안하면 되는거임. 왜 굳이 회사와서 스트레스받고 화풀이를 하냐고. 보험금받고 좀 쉴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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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릴중 2020.02.1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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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같은 부서에 상사가 심부전증 환자가 있었는데 성격이 아주 괴팍했거든요. 자기가 잘못하면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버럭하면서 상욕을 했는데 제가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픈 사람이다 참자. 그러다가 더 이사 안참고 한번 질렀더니 깨갱하고 다음부터는 뭐라고 할려고 하면 이18이러면서 씩씩 거리면서 책상 집어차고 테이블 유리 박살내고 정수기 물통 박살내고 하니 눈치 슬슬 보던데요. 주위사람들이 절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냉장고 박살내려고 하니까 절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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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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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술자체도 힘든데 항암까지하면 진짜 몸이 내 맘대로 안됨. 힘드니깐 짜증남. 말 한마디한마디 다 거슬리고 예민한 상태가 됨. 아무리 쓰니가 잘해도 상사는 승질낼거임. 아마 계속 짜증나있고 화난상태일거임. 몇년걸림.... 차라리 우울증약 먹으면 그나마 좀 가라앉을텐데 ㅜㅜ 쓰니가 참아야되는거 아니고 감당해야할거 아님. 그냥 할말은 하셈. 그래야 본인도 내가 잘못하구 있구나 자각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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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20.01.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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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왜 암에 걸렸는지..알꺼같은.......ㅎㅎ
성격과 습관이라...저 상사분 평생 저러고 사는듯...
그래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못하게 ..해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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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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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목숨 중한지모르고 출근이라니 수술하고 회복하고 와야지 ....항암하면 정말 힘들다고 해요 그냥 님이 마음좀 넓게 먹고 쫌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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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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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풀이가 아니라 정말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런 거 아닌가. 마음에 여유가 없을텐데... 지금 상사는 원래 알던 상사가 아니라 초예민보스 그 자체일텐데.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겠거니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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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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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착하기도하쥐~ 나였으면 빨리뒤지라고 고사지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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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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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투병을 해야하는 사람이 회사에 나가야 하는 이유는 돈 벌기 위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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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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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용히 그분 귀에 대고 죽어서 좋은 곳 가시려거든 마음 곱게 쓰시라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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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20.01.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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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그인을 잘 하지 않은데... 글을 쓰게 되네요, 저도 미친듯이 일만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암 4기 말기를 겪고, 다행이 좋은 의사 쌤을 만나 기적처럼 완치를 선물 받았어요, 저도 일을 좀 하다가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이 빨리 그만 두고 치료를 들어갔는데 직장 상사분은 일을 바로 그만 둘수 없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항암 치료를 받는 다는건 기수가 있으신것 같은데... 사실 맘적으로.. 세상 살기 힘드실거예요, 제가 20대때 선고 받고 난 전 결혼도 못해보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끝맺음 하는 건가 ... 하면서도 다행이 지금 신랑이 옆에서 간호 잘해줘서 완치하고 결혼했지만요,..환지 당사자는 진짜...힘들어요 그렇지만 그 옆에 있는 사람들 또한 많이 힘든 병이죠.. 환자분 맘도 주위 분들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되네요..ㅜㅜ 두분다 힘내시구 환자분께는 힘내라고 응원한다고 긍정적인 말 자주 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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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1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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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암치료 받아야되는데 굳이 나오는 거면 상사문제, 상사가 병가(혹은 사직서)내려고 했는데 거부했다면 회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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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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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자랑 뭐 하는 거냐는?
지금 그 환자에게 사표 던지고 나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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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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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에게 함부로 화를 내지 않아야 하고 동시에,
남들이 자신에게 함부로 화를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함부로 화를 내는 것은 죄악입니다.
상대방이 죄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처신하세요.

무조건 잘해주지 말고, 필요하면 거리를 두기도 하고,
찬바람을 내기도 하고, 때로는 적절하게 화를 내기도 해야 합니다.

오냐오냐만 하면 상대방의 나쁜 버릇이 더 커질 수가 있습니다.

참된 친절은, 상대와 나로부터 친절이 나게 하는 것이지,
상대가 함부로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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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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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치보지말고 하던대로 해요. 님때문에 암걸린거 아니고 병때문에 힘들면 그만두던가 쉬던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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