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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편입생입니다..

고민남 (판) 2020.01.16 15:37 조회12,034
톡톡 2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2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 공대로 편입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큰 고민이있습니다.
그건 제가 전적대의 성적에 비해 여기서는 심각하도록 성적이 저조하다는 겁니다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고 시험날이면 제가 공부를 한거에 비해 점수가 높게 나오지도 않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버티고 사는중입니다.

다른 학생들은 성적장학금이나 국가장학금 신청해서 받으면서 열심히 생활하지만 전 아버지 회사로부터 등록금 지원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받을 수 있는 기간이 1년 남았고 올해부터 전 졸업반입니다.

자격증이라던가 대외활동 공모전 이런 경력도 없습니다. 이런 삶을 계속 가야할지 앞 길이 막막하고 이게 옮은 길인지 답답하여 저랑 비슷한 편입생이거나 아니면 여러분들이 저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시는 조언 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계속 하는게 맞는것인지.. 아니면 빨리 자퇴후 나의 적성에 맞는 기술을 배워 일을 하는게 맞는것인지 저도 제 미래가 뚜렸하지 않고 전적대에서도 공대였고 계속 공부해서 찾아보자고 막상 편입했지만 머릿속이 복잡하고 정확하게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일단 제 생각은 정해진게 없고 내가 원하는게 확정적이지 않다면 공부에 더 매진해서 성적을 올리던가
아니면 자퇴 후 생산직 공장이라도 들어가던가 어떤게 맞는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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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뚜껑 2020.01.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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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시절 공부하던 것 정도로는 4년제 대학에서 버티긴 힘들 겁니다. 능력 자체가 달라요.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마음 좋은 주변 친구들에게 터놓고 상의해 보세요. 이해 안 가면 도움도 받고! 의, 치대생들은 오전 8시 30분 경에 수업 시작해서 연속해서 자정 12시까지 수업도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상 옆에 놓아둔 귤도 까먹을 힘이 없어 굴러다니더라구요. 그 정도 노력은 해보셨는지? 누구나 힘들어할 겁니다. 과거 공부 안하던 친구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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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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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졸 전졸이 취업 빨리되는건 맞지만 연봉과 승진기회에 있어 차이가 납니다. 삼성도 고졸 전졸 4년제 별로 연봉 승진기회 다 다른거 아시죠?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는것도 좋지만 당장의 내일보다 미래를 생각하셔야 해요. 그러려고 편입한거 잖아요. 조급함을 버리고 1년정도 휴학해서 기초를 쌓거나 아님 이해안되는 과목의 기초과목을 먼저 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화학공학관데 유기화학이 이해가 안간다. 그럼 2학년때 배우는 유기화학(1)을 듣는것 처럼. 원래 공대가 아닌데 공대3학년으로 편입한거면 기초가 없는이상 진짜 어려워요. 저는 고딩때 문과였다가 화학과 왔는데 화학기초도 모르고 왔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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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훗 2020.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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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 년 지나서 지금을 돌아보고 후회가 생길 법한 것들은 뼈를 갈아 넣는 노력으로 잘 잡아둬야 함. 어차피 학력 업그레이드로 편입을 택한 것이면 앞으로 편입 컴플렉스는 달고 살 수 밖에 없음. 회사 지원할 때마다 편입란을 따로 쓰며 그에 따른 알 수 없는 불이익을 예상해야 하거든. 근데 그게 다 일리있는 것들이야. 고딩때까지의 고생의 차이를 편입 한 방으로 만회하기는 너무 불공평하잖아. 해결책? 일반적으로 편입 컴플렉스를 커버하는 것은 성적이다. 보는 사람들이 "편입인데 성적이 이렇게 좋아?" 이런 감정이 생기게끔 하는 전략이지. 성적도 안 되면 대내외 활동이라도 눈에 띄는 것 몇개 해두던가. 편입 후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온다는 것은 70%이상 쓰니의 노력 부족이라는 생각밖에 안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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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2020.02.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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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문대는 수준 낮은 학교였고, 편입한 학교는 돈만 주면 입학하는 학교는 아니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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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2020.02.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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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인서울하위권에서 인서울중위권으로 편입했었는데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전적대에선 보통열심히했다면 편입한곳에선 죽어라열심히했어요. 공대아니고 경영쪽학과였는데 cpa공부하거나 딴 사람 많아서 학점따기 힘들었어요. 학교도서관에서 집에못가고 3박4일 밤샌적도 있고 2박3일은 두세번, 하루밤샌적은 수도없이 많았어요. 그렇다고 잘본거도아니고 대부분이 비쁠이었네요. cpa준비생거의없는 1,2학년들 과목만 에이쁠로 도배했고... 도서관에서 죽치고 앉아서 계속 공부하는수밖에 없어요. 뭔말인지 모르시겠으면 녹음하세요. 전 녹음해서 그대로 옮겨적고 그거다시보니 좀 알겠더라고요. 수업시간엔 하나도 못알아듣겠는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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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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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퇴하고 공돌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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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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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편입생입니다. 저는 이번 2월에 졸업예정입니다. 님처럼 저도 편입하고나니 전적대때랑 똑같이 해서는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체념했습니다..!!ㅎㅎㅎㅎ 성적에 연연하지 않으며 편입에 성공했다는 그 자체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가볍더라구요ㅎㅎ 아 그리고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이런건 아직 대학생활 1년 남았으니 지금이라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저는 대외활동으로 4학년 여름방학에 학교 총동에서 주최하는 농촌봉사활동도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이외에도 서포터즈 활동도 4학년때 했구요ㅎㅎㅎ 자격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하시면 되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편입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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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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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적 신경 쓰지말고, 졸업을 제때 하세요. 졸업을 못할 정도는 아니죠. 조급하게 처신하면 안됩니다. 졸업반이면 교수님께 상의드려서 취업도 부탁드리고, 무조건 좋은데 말고. 지역이나 임금 구체적으로. 황당하면 안되고 상의 드려봐요. 본교생들과 밀려도 밝게 어울리려고 해봐요. 얼마전까지 전문대 교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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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2.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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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잘못 읽었네요 아버지 회사에서 자녀학자금 지원이 된다는 거죠 하는 데까진 열심히 해보시되 시간낭비는 마세요 전공도 따라가기 힘든 거면 솔직히 공대는 기술사 기술고시 기사 자격증 없으면 취업 자체가 안되는데 본인 실력 본인이 더 잘알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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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20.02.1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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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대는 수학적 매카닉한 감각이 없으면 평생 해도 힘들걸요 솔직히 기초 실력 없어서 전문대 가신 거잖아요 그럼 실용기술 배우시고 아버지 회사 물려 받는 게 현실적으로 낫습니다 차라리 경영을 배우시고 공대스펙 직원을 고용해서 쓰시는 게 더 빠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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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릴중 2020.02.15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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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래도 편입하면 자기보다 나은 학생들과 경쟁하니 어렵겠죠. 졸업전에 휴학해서 자격증도 좀 따고 토익공부도 하고 그러면서 휴식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는게 좋을거 같넉요. 무조건 졸업부터 하는게 능사가 아니거든요. 특히 졸업하고 바로 취업 못하면 나중에는 자격이 미달될 수도 있어요. 전학기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를 뽑는 곳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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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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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기초학력이 부족할땐 그냥 밤이고낮이고 국으로 앉아서 선행되어야하는 부분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려야합니다. 주변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 오늘의 나를 만들어야해요. 공대공부는 머리가 좋은걸 절대 따라갈 수 없는 분야이지만 기초를 다지는 시간엔 노력한 만큼 배신하지 않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공부한것을 졸업이후 현장에서 오롯이 쓸 수 있는 만큼 졸업할때까지 끈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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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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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학생들은 1학년때배운전공을 3학년부터들으려니 어려운게 당연한거에요 차라리 5학기다닌다는생각으로 학점잘챙겨서 들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조급해하지마세오 ㅎㅎ 저도 편입생입니다 ㅎㅎ 저도 전공공부 막막해서 학기중 수업끝나고 전공과외까지따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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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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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대는 대외활동 필요 없습니디 전공실력이 스펙입니다 방학때 예습해서라도 꼭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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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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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장은 졸업장따고 갈 수도 있잖아요 나중에 공장에서 일하다 몸이 힘들어지면 차라리 그때가 좋았구나 싶을거에요 내가 왜 그때 좀 더 악착같이 하지 않았을까? 했더라면 지금 이렇게는 안살았을텐데...라는 후회를 나중에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1년 열심히 더 해서 꼭 졸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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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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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생각하시는거 보니 용접 배우세요 호주에서 돈 많이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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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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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다녀. 조급해 하지만 않으면돼.
조급해서 이것저것 하다 이도저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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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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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아니라 첨부터 입학한 공대생들도 ... 다 똑같은 생각하다 졸업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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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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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공부길이 아니다 걍 기술을 배워라. 2년대 전문대를 첫단추로 뀄다는 것은 별로 공부에 흥미가 없다는 것이고... 그래도 뭐 아직 젊고 하니까 편입해서 공부할라고 맘먹엇으면 밤낮 공부 열심히 할 생각을 해야지.편입 왜했냐? 공부할라고 한거 아냐? 포기하고 자퇴할꺼면 뭣하러 편입함? 돈이 아깝다. 자퇴할꺼면 하루빨리 자퇴하고. 공부할꺼면 졸업까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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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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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방대 다니다 1년 휴학하고 준비해서 인서울 상위권으로 편입했습니다. 전화기공대였고요 학교에 아는 사람도 없고 처음에 적응하느라 엄청 힘들었습니다...수업도 못따라가겠고 머리 나쁜애가 너무 무리해서 들어와서 그런가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근데 힘들게 들어온만큼 포기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1년휴학해서 진짜 편입준비 했던게 너무 힘들어서 저는 사실 한학기를 더 다녀서 졸업했습니다...5학기를 다닌거죠 사실 3학년때 인턴기회도 있었지만 공부따라가느거랑 적응 하느라 지원서도 못냈고 방학때 영어준비하고 4학년때는 기사자격증과 공모전 같은데는 참여했습니다...운좋게 인턴도 합격해서 졸업과 동시에 가고싶었던 곳에 취업하긴 했습니다...제가 했던걸 말해드리면 현재 가고싶은 기업과 직무정도는 찾아보시고 인턴도 뽑고 있는지 찾아보시고 지난 공고도 보시면서 거기에 맞춰 준비를 지금부터는 해야 될거 같아요 물론 전공공부 따라기도 힘들거 아는데 그만큼 더 노력하는거 말고는 특별한 방법은 없을거 같아요...저도 공부를 좋아서 하는 타입은 아니어서 이럴꺼면 애초에 편입도 생각 안했을거 같아서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원하시는 기업 채용 프로세스 파악하시고 자소서랑 인적성은 해두시는걸 추천드려요 인턴 있으시면 꼭 도전하시고요 서류에서 떨어지는건 좀 그렇지만 면접에서 떨어지더라도 그것도 큰 경험이라서 좌절하시지 말고 도전하세요 피한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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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2020.0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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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있어 댓글 달아요. 저도 2년제에서 4년제 공대로 편입을 했고 3점 후반대 점수로 졸업을 했어요. 물론 전문대때 보단 못하지만요.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부를 2배만큼 열심히해야해요. 그들은 고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했던 아이들이라 이해력도 빠르고 암기력도 빠르더라고요. 그걸 따라잡기위해서는 시간 투자 밖에 없고, 두번째는 편입생,재학생하고 친해지려 노력하세요. 우선 편입생끼리 뭉쳐서 같이 공부하고 물어보고 과제도 같이 고민해야지 혼자 공부한다고 늘지 않더라고요. 재학생들과 친해지면 족보도 얻고 가장 좋은데 그게 쉽지 않죠? 그들끼리 이미 2년동안 친해져있어서.. 그래도 먼저 말걸고 개강총회 이런곳 참석해서 인맥을 만들어 놓으면 얻는것들도 많더라고요. 족보 뿐만아니라 교수님들의 성향도 파악할수있어요. 또한 조교들과 친해질수있는 길이 생기기도하고 조교들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크긴한데 저같은 경우에는 과제 같은거 학교에 남아서 컴퓨터로 과제하고 그러면 조교들이 가끔 돌아다니다가 궁금해서 오곤할때 모르는거 물어보고 하면서 도움을 받았었거든요. 혼자보단 주변인들과 친해지는게 가장 도움 받기 쉬워요. 가끔 팁도 주거든요. 편입생이라고 재학생이 은근 무시하는 사람들도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 일 하면 되니 기 죽지마시고 열심히 하시면돼요. 그리고 3학년 수업부터 들을수있다해서 3학년과목 부터 듣지 마시고 모르는 과목있으시다면 전공과 관련된 1,2학년 과목 듣고 들으시면 좀 더 수월하실거예요. 대부분이 선수 과목이있기에 바로 듣기 어려운 과목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반 학기에서 한 학기 더 다닌다 생각하시고 차근차근 들으시는것도 도움이 되실수도있어요. 다 들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전공과 관련된 선수 과목만요! 일년정도 더 늦는다고 뒤쳐지는거 아니예요. 졸업하고 나면 다 똑같고 취업 다 바로바로 되는거 아니니 걱정 마시고 너무 한번에 과목 많이 듣지마시고 적당히 수강하면서 좀 더 한 과목에 집중할수있는 시간이 늘어나 더 좋을듯 해요.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말이 뒤죽박죽이고 맞춤법도 안 맞을수있는데 제가 겪었던 것들이라 공감돼서 글 남겨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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