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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딸을 너무 사랑하는 남편때문에 가끔은 외로워요..

헤스 (판) 2020.01.17 08:56 조회83,544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7년차 전업 주부입니다
능력좋은 남편과 터치없는 시댁으로 남들이 보기엔 나름 ..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남편과 딸의 너무 애틋한 ? 사이때문에 고민이 있어 글을 써요 ...

미혼인 분들이 들으면 엄마가 딸한테 질투를 하다니 .. 이상하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남편과 딸 사이가 유별날 정도로 너무 너무 각별해요 ...
어쩔 땐 제가 남편의 여자친구를 낳았나? .. 생각이 들 정도로 각별해요

애를 낳기 전까진 남편은 저에게 헌신했고
늘 저만 찾았고 제가 싫어하는 건 다 안했어요

그러다 제가 임신을 하면서부터 남편의 사랑이 딸에게 옮겨갔네요
임신 초기부터 남편은 딸 ~ 딸~ 노래를 부를 정도로 딸 낳기를 기대했어요
(남편은 원래 귀여운 여자아이를 참 좋아했거든요 ^^ )

병원에서 딸인걸 알려준 날 남편은 뛸듯이 기뻐했고
그 날 당일 평소 기념일에 사주는 백보다 3배 비싼 고가 명품 백을 저에게 선물주었네요

출산 당일엔 딸의 머리와 얼굴이 많이 눌려 .. 남편이 조금 실망했는데
다음 날 천사같이 예쁜 모습으로 돌아와 남편이 다시 딸을 아끼기 시작했어요


남편은 애를 키울 때 애엄마인 저보다 더 유난스러웠는데요 ...
애기 만지기 전엔 무조건 손을 씻게 하고 (위생상 당연히 그런거긴 한데 하루에 손만 삼십번 넘게 씻었네요^^....)
아침엔 꼭 샤워하고 애를 만지라고 해서 몸도 안 좋은데 하루에 두 번씩 샤워를 해야만 했어요

애기 용품같은 것도 본인이 하나하나 골라 직구하고
퇴근하고 와서도 딸만 찾고
저는 애가 어느정도 크면 애기방에서 재우고 싶었는데
애가 다 커도 안방에서 재우고
모든게 애 위주였어요 ...

예전엔 남편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제 사진만 가득했는데
딸 낳고나선 제 사진은 싹 내리고 딸 사진으로만 바꿔놓고 ..

둘이서 부르는 애칭도 잊은 채
어느순간부터 oo이 엄마로만 부르고

기념일 때도 사랑해 이런 말은 안하고 우리 oo이 낳아줘서 고마워~ 이런 말만 하더군요 ..

사실 지나고 나면 별게 아닌데 산후우울증이 와서 그런건지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예민해지더라고요..

나는 한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은데 .. 한 아이의 엄마로만 남게 되어 슬프기도 하고 ..
심할 땐 죽고싶단 생각까지도 들었는데
그래도 딸이 너무 예뻐 참았네요 ..
딸이 웃음 한 번 지으면 저도 힘든게 사르르 녹았으니깐요.. ^^


딸이 어느정도 크고 말을 할 줄 알았을 때도
남편의 딸사랑은 멈추지 않았어요
오히려 심해졌으면 더 심해졌죠..

멀리서 통화할 때도 제가 전화 받으면 넌 됐고 oo이 좀 데려와~ 이러면서 딸만 찾았고
퇴근하고 와서도 저한텐 인사도 안하고
딸방으로 슝 ~ 들어가 문 닫고 둘이서만 알콩달콩 놀았어요
또 남편이 택배 시킨거 보면 99%가 딸 물건이고
몇십만원 하는 고가 장난감도 아무렇지않게 턱턱 사주고
좋다는 건 무조건 딸부터 먹였어요

가족 여행지를 정할 때도
딸이 가고 싶은 나라를 일순위로 정하고
주말에도 딸이 가자는데만 놀러 가는 바람에
부부만의 데이트는 꿈도 못 꾸고요

또 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좋아 죽어서
식당에서 물컵을 일부러 엎는 등 잘못된 행동을 해도 절대 혼 안내고 감싸기만 해요
너무 예뻐서 못 혼내겠다나 뭐래나..

그러다보니 딸도 남편을 더 찾고
저를 조금 무시하기까지 해요

제가 늦게까지 티비보지 말아라 ~ 비싼 장난감 산거 남들한테 자랑하지마라 ~ 등 안좋은 말과 행동에 대해 지적하면
딸은
아빤 된다는데 엄만 왜 안돼 ~? 아빠가 번 돈인데 왜 안사줘~? 엄마가 왜 참견이야~? 이러고 .. 심할 땐
엄만 필요없어 어차피 아빠 오면 아빠한테 해달라고 할거야~ 이래요 ..

그리고 남편이 오면 딸은 후다닥 달려가 해달라고 조르고..
남편은 또 해주고 ..
저만 못난 사람된 기분이에요 .. ....

그래도 우리 딸이 착해서 그런지 아직까진 엇나가지 않아 다행인데 .. 가끔은 잘못된 인성을 가질까 무섭기도 하네요

여튼 제가 남편의 여자친구를 낳아준 느낌이랄까요...?
.
둘 사이에 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어느날은 외로워서 남편한테 둘째를 낳자고도 했는데 ..
딸이 동생갖기싫다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단 이유로
남편은 둘째도 낳지 말자고 하네요


사실 지금도 큰 걱정은 없고.. 행복한데..
남편이 저에게 주는 애정보다 딸에게 주는 애정이 더 커서 외로워요..
남편에게 부인이냐 딸이냐 선택하라 하면 망설임없이 딸을 선택할 것 같네요..

저는 우리 딸도 너무사랑하지만 가정생활에 있어선 부부관계가 최우선이라 생각하거든요.. 어쩌면좋을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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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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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sheree... 2020.01.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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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가정문제 상담을 받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남편이 얼핏 딸을 사랑하는 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집착'인 거 같아요.
또, 어던 남편이 딸아이를 어떤 '감정 이입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도 같아요.

물론, 딸아이의 인성형성에도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습관과 태도를 받아주면 그것이 더욱 확장되어
소위 공주병으로 하여 사회 부적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부 모두 상담을 받되
남편이 특히 교정을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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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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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질투고 외롭고를 떠나서 자식을 엉망으로 키우고 있는데 이 집안은 애 교육자는 하나도 없네. 남편은 애 망치고 엄마는 심각성을 모르고. 애를 낳았음 제대로 인간으로 키우는게 1순위 아닌가요? 남편의 애정 타령하고 앉아있기엔 애가 너무 잘못크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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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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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한테 질투하는 엄마가 아닙니다. 딸외에 “넌됐어” 라는 남편과 엄마말을 무시하는 딸때문에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거같어요.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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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현직유부남 2020.02.2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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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은? 후기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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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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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 망나니 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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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20.02.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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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니에요 조금만 놔둬보세요....남편 님에게 기웃거리면서
딸이...자기말에 대꾸안해준다구 서운하다하시면서 님 주변에서 알짱댈껍니다.
지금은 떙큐 하고 친구도 만나러가시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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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 2020.02.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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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진짜 심각한데요? 아무리 자식이 있어도 부부가 1순위가 돠어야 함. 너무 자식에게 맞춰져 집이 돌아간다면 애는 분명 엄마 무시하면서 클 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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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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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심각하다. 굳이 따지자면 딸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고 챙겨야지 딸 저렇게 키우다가는 공주병에 엄마 무시하는 싸가지없는 애로 클거에요. 당장 가족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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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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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빤 된다는데 엄만 왜 안돼 ~? 아빠가 번 돈인데 왜 안사줘~? 엄마가 왜 참견이야~? 이러고 .. 심할 땐 엄만 필요없어 어차피 아빠 오면 아빠한테 해달라고 할거야~_______이게 정상이에요?????? 애 사회부적응자 만들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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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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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거입니다.
무조건 상담받으셔야해요.
남편도 문제지만 딸이 심히 걱정이네요.
남편이 딸을 아주 망치고 있어요.
애완견을 예로 들면 너무 예뻐하며 사랑한 나머지
사람먹는 거 먹고 싶어하면 외면 못하고 다 주며 키워서
평균적으로15년 살 수 있는 개를 3년밖에 못살고 죽게 하는 꼴입니다.
쓰니 딸 집에서 예스만 듣고 살다 사회나가서 노 소리에
멘탈 부서져서 정신적 등신되는 겁니다.
꼭 이 글 보여주시고 상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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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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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행복을 내가 찾겠다는데 뭐가문제지? 남편에게 솔직히 얘기하셈. 아님 이 글을 보여주던가. 그래도 남편이 심각성을 모르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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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ㅎ 2020.02.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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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사춘기되면 딸도 알고 엄마눈치?? 봅니다ㅋ 너무 걱정마세요. 남편분도 나중되면 엄마 손(도움) 많이 빌리구요~ 시간이 해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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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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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하던 인형놀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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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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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아들이든 딸이든 한 성별한테 집착하는 인간들치고 좋은 부모 되는 꼴을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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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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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놈 때문에 페미가 극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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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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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최종 학력은 어떻게 되요?
둘 고향은 어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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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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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불쌍하네 ..
아빠는 집착하고 엄마는 질투하고..
여행지를 "너 가고픈데 말고 엄마 가고픈데 갈거야" 했어야 기분이 좋으셨겠나요
예민한것도 맞고 문제 있는것도 맞아요
상담도 필요하고요
그러다 딸 미워하게 되실까 걱정되네요..
딸은 무슨죄야..
진지하게 남편이랑 대화해보세요 남편이 "뭔 개소리야" 란식이면 당장 상담받으러 가시고요
근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ㅇㅇ이엄마" 라고 불리는 사람이 대다수고
"ㅇㅇ이 낳아줘서 고맙다" 라는 말 조차 안해주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그러나 어느날
나도 가끔은 ㅇㅇ이엄마가 아닌 나로 ㅇㅇ이아빠가 아닌 당신을 만나고 싶다

하면서 애정도 쌓고 그런거지
"내가 니애인낳았냐 난 ㅇㅇㅇ이 엄마고 왜 딸만이뻐하냐" 이건 예민한 반응같아여
쓰니 엄마도 쓰니낳고 지금까지 쓰니엄마로 불리며 살고계시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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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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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씨 울아빠가 울언니한태 저랬음 근데 나중에 사춘기오고 언니가 변하고 점점 아빠의 스킨쉽?이 징그러워지고 그러면서 아빠는서운해하고 울고불고 하고 지금 35살인데 아빠는 아직도 개사랑인데 언니가부담스럽고 싫어함 엄마한태해야하는 얘기도 다 언니한태하고 엄마랑 나는 완전찬밥ㅋㅋㅋ 엄마아빠가 사이가좋아야 자식이 올바르게 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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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ㅇ 2020.02.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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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남편.. 심각한데요. 초동도 안 된 아이가 아빠돈인데 왜 엄마가 그러냐는 말을하나요??이미 인성바른 아이에서 벗어나고있는데요. 님만 지금 외부자이고 그둘만의 세상인듯. 상담필수인듯합니다. 저희집 신랑도 딸이뻐하지만 아내를 아끼는것은 그거랑 별개로 항상 사랑한다 고맙다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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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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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가 번 돈, 엄마가 뭔데 참견.... 딸언행이 곧 남편언행이라고 저만 그리 느끼나요? 애아빠가 쓴님을 대하는 방식이랑 딸이 쓴님을 대하는 방식이랑 같을듯? 많아봤자 대여섯살일텐데 남편이 딸앞에서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벌써 저런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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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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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연히 딸이 더 좋죠 딸은 사랑하는 아내의 얼굴을 닮았는데 더 젊고 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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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2.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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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편이 어렵지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이라도 아이를 하나 가지세요 잉태한 아이를 어떻게 할수는 없지요 아이들을 지도하는 일을 하는데 아이가 하나인 집은 엄마고 아빠고 아이고 남들과는 정말 다릅니다 둘 이상인 아이들보다도 지도하기도 좀 더 힘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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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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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착해서 어긋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하시기엔 님 딸이 님을 대하는 태도와는 맞지 않아요.그런말들을 하는 딸이 진짜 착해보이시나요?.아이를 정말 예뻐하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적절한 훈육은 반드시 필요한데 남편분은 그냥 본인만족에만 따르고 계신거 같아요.저정도면 솔직히 남편분과 대화로 해결될 단계는 이미 지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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