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제 결혼식에 드레스 안입으면 이상한걸까요..?

ㅇㅇ (판) 2020.01.19 03:47 조회38,7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얼마전 상견례 하고 온 올해 30대초반 결혼적령기 여성이에요.
그동안 숱하게 남의 결혼식을 하객으로 깄었지만
신부가 입은 드레스가 부러운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특히 벨라인 드레스...입은 신부가 있는 결혼식 가면 결혼식 내내 신부옆에 붙은 도우미가;;
무슨 10초단위로 신부 드레스 밑단정리 해주는데
정말 부산스럽더라구요. 밑단도 질질 끌리는게 무거워보이기만 하고, 치렁치렁한 헤어면사포도 엄청 거추장스러워보이고...
그래서 그냥 결혼식갈때마다 늘 신부보면서 아~ 드레스를 입었구나~ 하고 이쁘단 느낌은 전혀 못받았어요.
근데 이제 제가 결혼할 차례가 되니
드레스가 너무 입기 싫어요...;;
그 치렁치렁한거 몸에 달 생각 하니 생각만해도 무겁고
결혼식하는데 도우미가 시도때도없이 제 치맛자락 정리해주는거 부담백배;;
제가 원하는 결혼식신부복은 드레스보단 덜 드레스스럽고 원피스보단 훨씬 결혼식스러운건데
셀프웨딩용 드레스원피스가 엄청 잘 나오더라구요.
발에 걸리는거 없는 롱원피스에 드레스처럼 레이스랑 비즈많은 원피스같은거 입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셀프웨딩이 아니라 식장결혼식을 원하구요ㅠ
게다가 신부대기실에 앉아있기 싫어요
신부대기실은 그냥 포토존처럼 꾸며놓고
저도 하객맞이하고 포토존 잠깐 들어가서 사진찍고
그러고 싶은데 넘 유난인가요;; 휴..
82
45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속보]
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20.01.19 03:56
추천
59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그렇게 결혼했어요! a라인드레스인데 밑에 안끌릴정도 길이 드레스 입었고요 신부대기실 안쓰고 포토존 만들어서 하객 맞이 했어요!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나쁘다 별로다 특이하다 소리도 못 들었어요 한번뿐인 내 결혼식인데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다 싶어요ㅋㅋ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1.19 12:27
추천
4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맘대로 하시면 되는데 당당할 자신없고 조금이라도 남이 의식되거나 남눈치볼거같음 그만두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에휴 2020.01.19 04:28
추천
37
반대
9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사진 보고 후회하지 마세요 원피스 입고 입구에서 인사하고 있으면 신부가 아니구 동생이나 며느리로 알수도 있고 나 같음 말리고 싶네요 내 동생이 내 딸이 그렇게 한다 하면 말려요 결혼식이 나랑 남편둘이만 좋으면 그만인가요?. 내부모님 시댁 어른들 지인분들 친구분들.. 남의 시선도 신경 쓰라고 하고 싶네요
답글 1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하비 2020.01.29 10:1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식장 패키지로 스드메 했는데 드레스를 앞에는 무릎라인이 보이고 뒤는 롱드레스 디자인으로 했어요. 드레스를 이모님이 리폼해주셔서 웨딩슈즈도 하나 사서 신고 입장했어요. 시부모님께서도 제가 원하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너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해주셨고 제가 상체 비만이라 다리가 더 이쁘고 날씬한편이라 일반 드레스를 입으니ㅜㅜ 상체깡패가 되더라구요 신부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답답해 죽는줄 알았지만 일단 드레스는 제가 원하는거 해서 만족했어요ㅎ 하고싶은 스타일 그대로 하세요! ㅎ 결혼 축하드려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16:46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들 많이 하는 일엔 다 이유가 있어요. 그런거 신경 안쓰는 타입이면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대신 결혼 이야기 나올 때마다 그 이야기 계속 나올거에요. 양가 가족 및 직장 친구 등등 한... 10년 정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16:0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드레스 입는게 낫죠
걍 정장 입으면
님이 주인공인줄 아무도 모를꺼에요

드레스 안입을꺼면 결혼식 왜 하세요?ㅎㅎㅎ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07:2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결혼하느냐에따라 다를듯.. 겉은 누가봐도 예식장인데 원피스 입는다면 좀 안어울릴것 같고.. 야외결혼이나 갤러리 아런 다목적 공간에서 한다면 드레스 안입어도 괜찮음. 나도 야외파티로 결혼했고 원피스입었고 신부대기길 없이 사람들하고 돌아다니면서 인사하고 얘기하는 형식으로 했음 ㅋ
답글 0 답글쓰기
2020.01.20 06:2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 벨라인 드레스 입고 옆에 도우미가 정리해줬는데ㅋㅋㅋ 동생 결혼준비해서 드레스샵에 얼마전 다녀왔는데 치렁하지 않은 드레스가 나오는 샵도 있더라구요 한번뿐인 결혼 원하는대로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롤롤로 2020.01.20 06:1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레스 깔끔하고 밑단 안끌리는걸로 보여달라하면 그런거 보여줄거예요ㅋㅋ 전 민무늬 a라인 실크드레스에 단발이라 면사포없이 핀만꽂았어여. 전 유독 면사포가 극혐이더라구요ㅋㅋㅋㅋ 자연채광에 성당식 식장이라 잘어울렸어용! 신부대기실은 그냥 늦게올라간다하세요... 안그래도 예식장 로비 좁은데 신부가 하객맞이해서 신랑신부 손님 둘다 넘쳐나면 좀 짜증날듯하네요ㅎㅎ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ㅋㅋ 2020.01.20 04:5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그 짧은 시간에 손님 맞이하다 대기실가서 사진찍고가 될 꺼 같냐?ㅋㅋㅋㅋ 하나만해라 하나만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04:2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 시선이 뭐가 중요하지? 우리나라 특성상 남 시선 유난스러울 정도로 신경쓰긴 하지만 결혼의 주인공인 신부가 원하는게 있으면 서로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03:43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글쓴이말도 좀 공감가는게, 한 1미터는 족히질질 끌리는 치마와 면사포 뒤집어쓴 신부 결혼식보면 진짜 너무 난잡스럽긴 하더라구요. 식중에 신부옆에 도우미가 딱붙어서서 식 내내 치맛단 정리해주고 사진기사가 찰칵댈때마다 정리하고 수십번을 그러던데, 그런거보면 솔직히 신부가 드레스입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드레스피팅모델 사진촬영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저도 나중에 결혼한다면 다른건 몰라도 바닥에 치마와 면사포가 끌리는거 입고싶진 않더라구요... 시장통분위기같달까
답글 0 답글쓰기
지나가는사람 2020.01.20 01:10
추천
1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자유입니다 그렇지만 고심해서 고른 드레스 입은 신부들을 거추장스럽다고 표현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건데 말이죠
답글 0 답글쓰기
2020.01.20 01:0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문기사보니 요즘 바지입고 입장하는 신부도 있다는데 뭘 입든 다 개성아닐까요? 자기 결혼식인데 자기 입고싶은거 입어야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0 01: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세상에 신부대기실에만 앉아있을 필요 있나요? 나와서 신랑이랑 같이 하객 맞이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내 결혼식인데 하고싶은 만큼 하세여
답글 0 답글쓰기
두야 2020.01.20 00:42
추천
4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거추장스러운거 싫어하고 벨라인이랑 빤짝이는거 극혐해서 슬림으로 퍼프있고 브이라인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크드레스로 함 머리도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어서 왕관하나 쓰고 들어감 흰실크드레스인데 부케도 흰색으로 들었음 애들이 드레스 초예쁘다 그러고 시댁어르신들도 너무 참하고 예쁘다고 칭찬해주심 실크드레스로 심플하게 입어요 그래도 격식은 차려야죠
답글 0 답글쓰기
2020.01.20 00:3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부 맘대로 하는거죠 뭐
답글 0 답글쓰기
00 2020.01.19 23: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레스토랑 스몰웨딩했고 드레스는 보통 웨딩드레스보다 간편한걸로 했어요. 저도 신부대기실 싫어서 신부대기실은 탈의실로 쓰고 입구에서 같이 하객맞아하고 포토존 꾸며서 신랑이랑 하객이랑 같이 사진 찍었어요.( 스몰웨딩이라 부모님 손님은 없어서 부모님은 앉아계시고 신랑이랑 둘이 손님 맞이 했어요. ) 쓰니가 원하는 스타일은 야외결혼식용 드레스로 찾으면 많을꺼에요. 아무래도 국산보단 수입드레스가 그런 쪽으로는 다양해요. 단 그런 스타일은 화려한 웨딩홀에서 입으면 드레스가 좀 묻히는 느낌이 있어요. 결혼식장 결정할때부터 감안해서 해야돼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19 23:03
추천
1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터넷으론 다 괜찮다 다 좋지뭐 파격적인거 좋아좋아 해줍니다.. 하지만 실상은 다름.. 조금만 다르고 조금만 이상하면 두고두고 지인들에게 씹히게 되죠..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1.19 21:16
추천
7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유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19 21:07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도 있지 않아요? 웨딩바지(?) 그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거 같은데
답글 0 답글쓰기
2020.01.19 21:07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인줄 알듯
답글 0 답글쓰기
2020.01.19 19: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니 웨딩드레스 입으시던지요. 뭘하시던 남 눈을 신경 안쓰는게 제일 중요하죠.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