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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글) 네이트 판 덕분에 가짜딩크 남친 걸렀네요

ㅇㅇ (판) 2020.01.19 23:57 조회192,60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난독인분들이 보이네요
저 혼자 딩크 주장하면서 결혼 진행한거 아닙니다

저는 아이를 가지는건 나를 희생하는거라는 생각에
딩크를 결심했다면
이사람은 책임이 싫어서 딩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몇십년을 책임감에 눌려서
살고싶지 않다고했고
남자가 어릴적 겪었던 사건이 있었음을 들어서
이 사람은 나보다 더 확고하구나 하고 믿었습니다

4년이란 시간동안 연애를하고 결혼을 결심하게된건
조금은 다를지라도
결혼과 아이에 대한 둘의 생각이
어느정도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일부 몇몇분들이
정관수술 단어 하나에 꽂혀서
제가 나팔관 수술을 하고 남자를 만나야한다고
하시는건지

이제껏 제가 알아서 약먹어가며
피임해오고 있었고
결혼얘기 꺼내면서도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도
아이에 대한 가능성은 둘다 1%도 고려한적 없습니다
어찌보면 저보다 더 강력하게 지금껏
딩크를 주장해왔던 남자였기에 그 생각이 변했다거나 진심이
아닐거라고 생각한적 4년동안 한번도 없었습니다

가끔 네이트판에서
딩크라고 합의했었는데 상대가 말을 바꿨다
변했다는 글 읽으면서
솔직히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얘길했었어야지 왜 진작 몰랐을까
바보네 답답하네 이러면서 글 읽었습니다

작은 모습까지도 닮은
너무 잘 맞는 사람이었고
둘 다 사랑의 끝이 결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같이 늙어가고 싶은 사람이었고
더 많은것을 함께하기 위해 결혼하려 했었습니다
아이없이 사는 삶에 서로 동의가 됐고
확신이 있다고 믿었기에 결혼하고자 한겁니다

본인이 그렇게 확신하고 변하지않을건데
부모님께 말씀 못 드릴 이유가 뭘까요?
남자가 수술하든 안하든 저는 계속해서 피임을 했을겁니다
절대로 애를 낳지않을건데
성씨를 누구껄로 하든말든이 왜 중요한가요?

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읽었던 댓글이 생각나서
정관수술과 엄마성씨 주장했던겁니다
진짜 딩크라면 아~~무런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제가 ''절대'' 애를 낳지 않을거라고
말한적은 없기에 죽을때까지
딩크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작년에 남자가 큰 사고가 날뻔 했었는데
그 일을 겪으면서 언제 어떻게 죽게될지 모르는데
세상에 자기 핏줄 하나는 남기고 가야하지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얘기하네요

그런 생각을 내게 미리 말하지않은건
살면서 내가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
그때가서 내가 혼자 변한게 민망하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은 이때 이런 이유로
변했었다라고 말하려고 했다네요

정관수술은 꼭 자신의 남성성을 포기하라는 말처럼
느껴져서 싫지만
제가 정말 정말 원한다면 수술을 받겠답니다
부모님이 실망하실테니 말은 못한답니다
제 성씨를 따르는건 아직까지 사회통념상 일반적이지 않고
저 혼자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라서 동의할수 없답니다

저는 이미 파혼하겠노라고 말씀드렸고
후회는 없다고 했습니다
밤새 생각해봐도 생각은 바뀌지않았고
이 사람의 변명같지도 않은 말들을 들으면서
또 한번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냥 넘겼으면 저도 몇달 몇년후에
딩크합의했는데 남편이 변했어요 라고
글썼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니까
눈물이 나다말고 쏙 들어가네요

생각은 바뀔수 있어요
그럼 적어도 몇년을 같은 생각한다고 믿으며
함께 미래를 계획했던 사람에겐
정확하게 얘기했어야 하잖아요
나보다 더 힘줘서 얘기하던 그때는 그때 나름의
자신의 진심이었고 지금은 정말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마음이 흔들릴수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해달라는 말에 느껴지는 배신감은
차라리 지금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확신을 심어주네요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하는데 뭐가 달라질까요?
믿지 않습니다
이미 이 사람에게서 믿음을 잃었어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결국 이별을 받아들이겠죠






연애 시작부터 딩크 얘기했어요
난 애들보단 고양이가 예쁘다
애낳고싶은 생각 전혀없다
키우면서 내 인생 투자하고 싶지않다
라고 했고

나도 애 안좋아한다
조카봐도 시끄럽고 귀찮다
나는 고양이보단 개가 좋지만 니가 좋아하니
나도 고양이가 좋다
애 낳는 대신에 여행 많이 다니자
하던 남자라서

4년 연애했고
지난달에 상견례 했습니다

설날전에 남친 할머니께 인사 다녀왔습니다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셔서 갔는데
올 4월로 날 잡았다하니
그럼 내년에는 손주볼수 있냐하셔서
남친 쳐다봤더니 할머님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하길래
뵙고 나오는길에 얘기하니
얼마나 사신다고 기분 좋으라고 한 소리라길래
그러려니하고 올라오는길에
남친 친구 하나가 연락와서 다른 결혼한 친구네가
임신했단다 라는 소식을 전함
그냥 그렇구나 라고 하는데
뜬금없이
땅콩이라고 할까? 라고 함
뭘? 이라고 물으니 우린 애 가지면 태명 땅콩이로 하자고
무슨 소리냐하니 눈치슬쩍 보나싶더니

농담농담 도끼눈 뜨지마~하고 넘기려길래
말 나온김에 확실하게 하자고
대체 휴일날 각자집에 인사하기로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아시니까 오빠 부모님께 딩크인거 말씀드려라
했더니 굳이 말해야되냐함

오빠 나랑 딩크 합의한거 아니냐?
우리 합의사항을 부모님도 당연히 아셔야지
했더니

어른들이 이해하실것같냐 괜히 혼만 난다
재촉하시면 그때가서 노력중이다하고
몇년있다가 해도 안되니 포기하셔라 하고 설득할 생각이라고

그렇게 대충 넘길 생각이라면
난 결혼 못한다 했더니

손이 귀한 집은 아니지만
아예 안가진다!와 못가진다!는 받아들이는분들의
입장도 고려해야한다 라고함

그럼 오빠 스스로는 딩크에 확신있는거고
부모님께만 그렇게 둘러대겠다는거네?라고 하니

걱정하지말라고함

그럼 오빠 정관수술하고
혹시라도 임신하면 아이 성씨 내 성씨로 하겠다는
혼전계약서 쓰자하니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말라함

아니 생기지도 낳지도 않을 애 얘기하는데
혹시모를 일은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얘기인데
왜 흥분하냐하니
수술은 무섭다함ㅋ

그럼 애 성씨라도 내 성으로 하겠다는 약속이라도 하자했더니
대체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애를두고
그런건 써서 뭐하냐고함

입 꾹 닫고 일단 집에 도착해서
아무래도 오빤 입으로만 딩크였고
나는 확신없이 결혼진행하고 싶지않다
설날전까지
수술예약을 하거나
애 성씨 물려주는거에 대한 계약서를 쓰거나
오빠네 부모님께 말씀 드리는
세가지를 하지않겠다면 설날때 인사가지 않겠으며
우리 부모님껜 파혼하겠다고 말하겠다 했더니

독하다 미쳤다 이기적이라고 소리지르네요

진작에 진지하게 이런 얘기 해볼걸
아기만 보면 나보다 더 진저리치길래 진짜 애 싫어하는줄
알았더니
그냥 나한테 쿵짝 맞춘거였구나 싶으니
허무하네요

엄마아빠도 내가 딩크하겠다니 마지못해 알겠다고는
하신거라서 이것때매 결국 파혼했다하면
그럴줄 알았다고 난리날것 같네요

허무하기도 한데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눈물은 나는데
아쉽거나 붙잡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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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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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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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 진저리치는건 뻥은 아닐겁니다.남의애는 시끄럽고 예쁘지도 않은데 자기한테 달라붙기라도 하던가 하면 짜증나니까요.그 진저리나는 애를 낳자는건 자기가 돌볼게 아니고 자기가 낳을 것도 아니니까요.마누라가 애 가지고 입덧하고 배무거운거 밑 찢어져가며 낳을거지 지몸땡이 찢겨가며 낳을게 아닌데 뭐가 무서워요.기르는것도 자기가 할일이 아니니까 태연한거죠.지는 남들 하는것 처럼 결혼 후에 맞벌이 하다가 임신시켜서 애낳고 두어달 후면 부모님께 맡겨놓고 맞벌이 시켜가며 살림시키고 살던지 애 조금 크기전까지 마누라가 돌보며 궂은일 다 하다가 어린이집 서너살쯤 보내게되면 알바라도 시켜서 반찬값이나 벌게하고 지는 하던대로 회사가서 애키우는 생활비나 즈면 할일 끝인거라 생각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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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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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에 가짜딩크 거르는 팁에 성씨 얘기한 사람이에요. (저도 봤던건데, 어느순간 묻혀서 팁으로 안써먹으시길래 되살렸습니다)결혼하면 콘돔에 구멍뚫고 축복이다 할놈이었네요. 다리셋인 놈들은 세번째 다리랑 생각을 맞바꿔 태어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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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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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 성씨는 아기 낳을때 결정하는게 아니라 혼인신고할때 정하는거에요. 혼인신고서에 자녀성은 어떻게 할지 정하는거 있어요. 이거 모르는 분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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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20.01.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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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신념이 확고하면 니 나팔관 묶으면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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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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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어이없음. 지가 죽을뻔하니 죽어도 지핏줄하나는 남기고 가야겠다? 책임지지도 못할 핏줄 혼자만드는것도 아닌데.. 발상자체가 어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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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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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애 낳을 때 성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성씨 본인 꺼로 하겠다는 말이 왜 가짜딩크거르는 팁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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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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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이런 걸 말하나보네요. 저는 딩크까진 아니지만 굳이 낳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피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되면 딱 1명까지만 낳자는 입장이었고,남편은 그냥 딩크였어요. 애들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그러다가 차사고 날뻔 하고 그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언젠간 자기가 먼저 떠나게 되는 날이 오면 제 주변에는 친정식구들도, 시댁식구들도, 친구들도 곁에 있지 않는 상황이 올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요. 그러면 남은 시간 동안 저 혼자 외롭게 보낼 걸 생각하니 도저히 걱정이 되서 견딜 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만 괜찮다면 아이 딱 1명만 낳으면 어떻겠냐고 묻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는 평생 제 곁에 있을 거라고...솔직히 아이한텐 미안하지만 딩크였던 남편이 절 위해 한 선택이라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저도 오케이하고 예쁜 딸 낳아서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딩크였던 사람이 아이를 원하게 됐다라는 결과는 같지만 쓰니 남친 분은 그 과정속에서 쓰니님의 생각은 일절 없이 단순한 동물마냥 본인의 핏줄을 남겨놓고 싶었다 라고 말하는게 저는 좋은 남편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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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ㅂㅌㄲㅈ 2020.01.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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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독이 뭔지는 좀 찾아보고 쓰시고...내가 봐서 너님껏은 절대로 딩크 아님 그냥 애들이 싫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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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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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은 그냥 결혼하지마세요. 같은 여자로서도 동의안되는...그래도 여자 사랑해서 어떻게든 결혼해보려는 남자가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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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홍홍 2020.01.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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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아.. 글쓴이가 남친이랑 합의본건 딩크결혼이잔어. 그럼 거기에 맞게 행동 안하니 수술, 성씨 얘기한거고. 그와중에도 부모에게 말 안한 남친 잘못이지. 수술 얘기 꽂힌 남자놈들 꽤 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첨엔 이런 베충이들 땜에 짜증 났는데 애기 낳는건 여성을 착취고 독박육아니 ㅎㅎ이런 딩크결혼도 있는거고 애기 낳기로 합의보고 잘 사는 사람 많은데 니들이 꼴펨이가 뭔데 그런 사람들을 욕하냐? 니네 비혼이라며 그럼 남이 어떤식으로 결혼하던지 닥치고 있어. 베충이나 똘페미나 뇌가 없이 지껄이니 짜증 유발되네. 밟아버리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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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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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은 애도 못낳는 주제에 여성 착취해서 자신 성 붙인 자식을 얻는 걸 지놈 권리라고 착각한다. 이런 같잖은 생각이니 출산하지 않는 선택을 이기적이니 어쩌니 앵앵대는 만행이 가능한 것이지. 지놈은 출산도 못하고 여성의 희생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그걸 안하면 이기적??? 대체 누가 이기적이고 어떤 놈이 미친 놈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남자는 여성에게 애를 낳아라 말아라 할 권리따윈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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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라 2020.0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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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이 수술할 의사는 있다는건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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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ㄷㄷ 2020.01.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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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수술하고 만나면 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기 쉽지 않죠. 마음맞는 딩크 이성 찾기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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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2男 2020.01.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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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딩크면 딩크지 애 성씨는 왜 따짐...
서로 피임하면 거의 0%에 가깝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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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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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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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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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나중에 기회 오면 태세전환하려고 나팔관 보존하면서 남자한테 묶으라고 하는 심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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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숮이 2020.01.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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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답하다 진짜..이여자야.. 왜 처세랑 신념을 구별못하냐.. 나도 예비신부랑 딩크야. 근데 부모님 설득하면서 좋게 넘어갈 처세도 생각해야지 그리 강직하게 굴거면 평생 당신은 혼자사는게 맞는거같아.. 물론 나도 애 안낳을거지만 내 여친이 당신같이굴면 내가먼저 헤어졌어 나중에 10년뒤에 이 글 보면서 니 인생을 돌아봤으면 좋겠다..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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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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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헤어지는게 정답임. 그리고 꼬우면 일단 먼저 묶는게 좋을듯.... 일단 그 남자랑 헤어지고. 꼭 일단 묶으세요. 그러면 새로운 남자 만날때도 진짜 딩크족 남성 만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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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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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일전 병원 입원햇는데 옆에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자기 아들과 며느리가 애를 안낳기로 햇다면서 그렇게 욕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그소리 듣는순간 억장이 무너졌다면서 지금은 포기하고 살고있다 그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정말 딩크 할 생각이라면 각 부모님들한테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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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020.01.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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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라 딩크가 많아요 여긴. 전 자라면서 7살 아래 동생을 키워야 했기에 어린 시절이 없습니다. 대학 중반까지 애 뒤치닥거리를 했지요. 그로 인해 더 이상 무언갈 키우는 것에 희생하고 싶지 않고 또 애라면 진절머리 납니다. 확고하게 애는 내 인생에 안 둔다기에 결혼조차 생각 안 했어요. 지인들에겐 항상 솔직했고요. 남편이게도 숨김 없었고, 남편이 저와 가족이 되고 싶다며 프로포즈 했을 때도 다시 한번 말했네요. 혹시 자녀를 원하는 가정을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깔끔히 갈라서고 각자에 맞는 사람 만나자고, 난 분명히 내 가치관 알렸다고. 남편이 하는 말이, 처음에는 애 두는 게 그냥 인생에 당연한줄 알았답니다, 키운다는 생각이나 그런 것 없이요. 헌데 사회에 나오고, 저와 어울리다 보니 정말 자녀가 필요한걸까라고 처음으로 의문이 들더랍니다. 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봤고, 결론은 자신도 자녀를 두거나 키우는데 인생을 쓰고 싶지 않는다였답니다, 더욱이나 여성이 몸을 희생하는 일이니 플랜을 한다면 자신보다는 파트너에게 더 권리가 있다고요 (이런 생각할줄 아는 한국 남성 드물겠지요). 전 살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기에 남편은 믿지만 사람의 말로 하는 약속은 믿지 않습니다.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서 '나중에 가서 바꾸면 어쩔 수 없겠지'식인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서요. 직접 제 손으로 살던 국가에서 가정폭력과 더불어 한국 정서인 남성 우월주의 행동을 일삼던 친부를 어린 나이 때부터 고발하고 법적처리/추방하면서, 또 제 분야에 종사하면서 배운 게, 확고한 것은 증거로 남겨라입니다. 프레넙을 작성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혼 시 들고왔던 자산이나 유산, 그리고 함께 모은 자산 중 분배될 %에 관한 내용이 토대지만, 혹시나 나와 했던 약속을 어기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할 시 나는 가차없이 이혼을 할 수 있으며, 기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걸 암묵적으로 각인시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남성들이 여성들은 이혼을 무서워한다고 생각하고 함부러 행동하는 것 또한 많이 봐서요. '나 못 믿냐?'식의 거절을 했다면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나중에 가서 우리가 합의한 아주 기본적인 약속인 딩크/도덕을 어기겠다는 뜻이니까요. 남편은 자신은 진실을 말하는거며, 절 잘 알기에 흔쾌히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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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 2020.01.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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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남친 말대로 아이에 대한 생각은 나이가 들수록 바뀔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절대는 없더라구요. 서로 합의한대로 안하고 거짓말하고 아이 갖자고 해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혹시나 미래에 생길수도 있는 아이 생각 자체만 해도 진저리 날정도로 싫은거 아닌가요???? 정말 그남자 당신을 사랑했을겁니다. 놓치기 싫었겠지요. 홀로출산해서 독박육아 평생 엄마처럼 살기 싫다구요? 네이트판만 보면 다 그렇게 사는거 같죠? 4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아깝네요 4년 사귀고 결혼하려 했던 남자를 딩크 아니라 잘 걸렀다고 하는.. 참 말도 안나오네요 그냥 혼자 사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네이트판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마세요 세상에 여기 글보다 좋은 사람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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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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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들 발작버튼 눌린거 개웃기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사정 안재고 정관수술 단어하나에 부들거리는거 지능낮은거 인정한다는 소리아니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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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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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ㅁㅊ놈이네 ㅋㅋㅋㅋ 잘걸럿음 한남은 왜저러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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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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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쓰는 거 보니 아주 당차고 똘똘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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