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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차가운 남의편

(판) 2020.01.20 00:25 조회17,54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와 댓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게됐지만 다읽어봤네요.
다 맞는 말씀들이세요
징징대는거죠. 남편은 주말부부고
친정가까이살아서 차도빌려주고 밥도얻어먹고
편하게 사는데요.
그래도 참 힘든 날이 하루씩 있더라구요.
그럴 땐 의지하고싶은 곳이 가족인데
애는 어리고 남편은 없고
엄마아빠한테 어리광부릴나이도 아니라
그냥 조용히 삼키는데 그날따라
나에게만 화살이 오는 거 같았어요.
무심한 남편도 플러스죠.
지나가면 별거아닌건데. 웃을날도 많긴한데
슬프거나 힘들면 아주 깊이 빠져버려요
얼마전에 가벼운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조만간 상담가볼까합니다.
댓글들 모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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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차가운 남의편..

어린아들이 하루종일 집구석에서 티비만 보는게 싫어서 힘들어도 애챙기고 나챙기고 마트에 연극이라도 보여주려 나가는 길에 차빌려주며 한숨쉬던 남동생..
니 한숨에 집구석에나 있지 또나가냐는 것 같아 눈물이 줄줄난다. 세상 내속모르는 남의편..

어제저녁에 속상한 마음 줄줄이 카톡적어 보냈는데
답장한줄없고 전화한통없는 진짜 남의편..
그 무심하고 차가운 반응에 눈물이 줄줄난다.

나는 오늘 마트가서 연극보고 장을 보았는데.
아들만바라보고 주변은 바라보지않았다.
일요일저녁 전부 가족과함께인데 나만 혼자 아들이랑 마트에 있는 것 같아서. 아빠소리부르는 아기들 목소리에 내가 자꾸 주눅이 드는 것 같다.
카트에 타려는 아들을 태우는 것도 힘에 부치고
카트에 내리려는 아들은 부츠가 벗겨지지않으면 내리기도 힘들다. 부츠가 벗겨져서 내려지니 얼굴이 빨개지더라. 얼굴이 시뻘개지게 용을 써도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이 없자나. 남편이 없으니까..
가는길에 잘 것 같아 국수라도 먹여야겠다싶어서 우동한그릇을 아들에게 다 주었다.
나는 국물만 먹고.. 딸기도사고 젤리먹고싶다해서 젤리도사주고..
차에있던 치즈스틱먹던 아들이 목마르다고 하네.
물이없다..
빨간불에 잠시세우고 딸기상자를 열어서 아들에게 쥐어주니 두개먹고 잠이든다..
이쁘네..자는 모습..
사랑스럽네..내새끼..
집에도착해서 주차를 5번이나 옮겨가며 바짝댄다.
너무 피곤한날이라 빨리자고싶은 마음에 주차를 대충하고 집에와서 점심을 라면으로 대충때우고 잔날. 저녁 아빠한테 호통으로 욕을 먹었기 때문에.. 주차에 신경쓰면서 차를 여러번 옮긴다.
세상 내편은 없는것같다. 나 너무 피곤해서 그냥 대충 댔다고 하는데도 그래도그래도 그따위로 대냐고 욕을 해대는 아빠는 자기감정만 중요하다.
나의 힘들었음은 중요하지않은 것 같아 서러웁다.

친한친구와 아는언니를 5년만에 애떼놓고 만나기로 한 날은 정말 어렵사리 맞춘날은..
일찍마친 신랑도 놀러나가는 내가 미워 피곤하다고 안오시고
점심모임갓다오던 엄마는 애릉 갑자기 못봐주겟다고 줏대없는 소리로 답답하게한다. 그들에게 나는 무엇일까..
그들은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걸까.

이런 생각에 빠져들면..너무 속상하다..
그 속에..나는 없는 것 같아서..

장본것과 내가방과 아들이랑 산 물고기를 먼저 집에들이고..
애를 안고 걸어간다.
무겁다..
계단을 올라서 한손으로애를 안고 한손으로 비번을 누르는데 안고있는 팔이 부들부들 떨린다..18키로가 넘는애를 안고
안으로들어오니 부츠를 벗겨야하는데 한손으로 벗기려니..너무너무 힘들다..
한쪽 겨우빼고 다른 한쪽을 또빼려하는데.. 팔이 너무 아프고 남편이 있었으면 잘도 뺏겟지 싶어서 또 눈물이난다.. 배도 안고프다. 저녁내내 우동국물밖에 안먹었는데..밥먹으러 오라던 엄마에게 안갔다.
그래도 엄마아빠동생은 나를 생각해준다고 생각했는데 다 거짓같아서 안갔다. 그냥 자기들 마음이 찝찝하니까 전화해봣겟지..

차를타고 마트를 갈 때는 잠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애랑 아무렇지않게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나는 분명 너무 이 순간이 힘들고 싫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그냥 ..다 버리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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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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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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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뭐랓할만 하지만, 친정식구들은 무슨 잘못?ㅡㅡ 나도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모님한텐 진짜 철부지로 자랐지만! 아이 낳은후로는 내 아이 친정에 맡기고 내시간 보내본적 없음. 아이 셋낳고 막둥이가 이제 돌쟁이인데 오죽하면 친정 엄마가 유치원생인 첫째 둘째만 봐준다고 하셔도ㅡㅡ 말도 꺼내지마시라고ㅡㅡ젊은 나도 힘든데 엄만 몸살나신다고 오히려 내가 말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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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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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에 신세지지 마세요. 결혼했으면 죽이 도든 밥이 되든 스스로 해야죠. 그게 서로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친정과의 관계에도 좋아요. 남편한테는 기대도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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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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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째는 낳지 마시구요... 본인을 위해 사세요...! 쓴이님이 제일 소중한 존재입니다. 애한테도 너를 위해서 산다 너때문에 버틴다 이런 말씀 하시면 안되구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누구에게 의지해서 사는것도 아니라 본인을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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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몽 2020.01.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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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너무 비관적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더 힘들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시구요.
분명 좋은날이 있겠지요.
하하하,호호호,히히히
한번 웃어보세요~

모든것은 나의 안에서..
마음먹기 달려있습니다.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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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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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현을 잘 안하는 남편같은데... 너무 비관적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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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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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하루인데 되게 비관모드로 글을 쓰셨네요.. 저도 올해 7살된 딸둔엄마예요. 전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아서여. 1년 전에 이혼하자고 크게 선포하고 나도 내 시간갖고 놀면서 지낼거라고 큰소리 치고나서는 애아빠앴음 애두고 놀러도 다니고 술도마시고 이쁘게 꾸미고 잘놀고 다닙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도 풀리드라구여.님이 가져야할건 남편에 대한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시간적 여유와 휴식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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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2020.01.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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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는 다르지만... 나는 결혼한 순간부터 맞벌이 주말부부...
매번 혼자 장보고 혼자 씻기고 혼자 책읽어주고 혼자 공부시키고..
물론 죽도록 힘들고.. 손목 건초염와서 팬티조차 못 올릴정도일때도 있었지만..
그리고 종종 남편을 원망하며 신세한탄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님같이 생각은 안했음..
우울하다 힘들다 혼자다 계속 이렇게 생각하면 더 그렇게 늪에 빠지는 거임..
쓴이는 조금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야할듯..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 내 스스로 해내보자. 이런 마음을 조금 더 먹고.
안될 사람(남편)한테 넘 기대지 마셈.

그리고 친정한테 너무 의지하지 마셈..
이런 상황 계속 보여주면 좋은 소리 안나옴..
결혼했으면 어떻게보면 전혀 다른 가정이고 타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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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싫다 2020.01.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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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불행하자고 결혼하고 애낳은 것이 아닐텐데
서로 평생 노력하는 과정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더욱이 저렇게 이기적인 남편이랑은 더더욱이요 에효... 힘내라는 말밖엔 드릴말씀이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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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a 2020.01.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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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많이 지치신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 맛있는거 드시고,
잠깐이라도 아이 맡겨놓고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체력적으로 힘들면 우울감도 오고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예민해 지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은 평소랑 똑같이 행동하는데 내 감정이 평소랑 달라져요..내 몸이, 체력이 힘드실땐 나를 먼저 챙기시는것도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아이는 밖에서든 안에서든, 엄마가 행복할때 더 좋을테니까요~~!
----------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도 6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신랑은 밖에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어서 아이를 데리고 혼자 마트에 가면 쓴이님과 똑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제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때더라구요..
'아 지금 내가 좀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구나'라는 걸 느끼면 빨리 집에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쉬어야 겠단 생각을 해요.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들면 너무 힘들잖아요..
우리 엄마들은 세상 힘든일을 하고 있으니 체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같이 힘을 내요~~~~!!!! 꼭 맛있는거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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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2020.01.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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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본인을 불쌍하게 만드는것 같은데요?
' 우동한그릇을 아들에게 다 주었다. 나는 국물만 먹고 .. '
우동 두그릇 주문 해서 먹으면 되지..
무슨 아들한테 우동을 주고 본인은 국물만 먹었다고 신세한탄을 하는건지..

본인을 사랑하며 사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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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0.01.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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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굉장히 힘드신 것 같네요. 마트에서 애를 앉히고 내리고 하는게 힘들다고 하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갑니다. 그옆에 신랑이 있었으면.. 좀 도와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순간 확 외롭고 힘에 부치지요.. 휴.. 너무 공감갑니다..
순간순간이 벅차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꾸 서운하고.. 내 신세만 처량하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은 계속부치고.. 이런 생각이 자꾸들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전문가에게 도움받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그렇고 용기내서 지금 약과 상담을 병행하고 있거든요.. 도움이 확실히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부분 집에서 가까운 상담센터 한번 방문해보시구요(멀면 또 안가게되더라구요) 거기서 의사추천 좀 해달라고 해보세요..
아 그리고 법륜스님 팟캐스트도 한번 들어보세요.. 자꾸 구렁텅이에 들어가는 듯한 우울한 생각만 드실텐데.. 올라오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서... 로그인해서 댓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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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2020.01.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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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 남아인데.. 22개월 16키로 나가요
신랑 주말에 일나갈때면 어디 한번 데리고 다니기 힘들어서
마트는 핸폰으로 보고 배달 시키구요
그냥 아들이랑 눈으로 보는거 보러 다니고 했어요
근데 아직 애가 컨트롤이 안되니 등치만 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럼 집에서 재미나게 놀아줬어요~
가끔 친구들도 애데꼬 같이 만나서 밥먹고 ..

너무 나만 힘들다.. 누군가가 도와주지도 않는다 하고 자책 하고 외로워 마시고
혼자서 재미나게 할수있는 활력소도 찾으시고 하셔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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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01.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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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댓글 너무 심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에 부치는 일이 있는건데
난 더 힘드니까 너는 그런걸로 힘들다 하지말라 그거에요?
그렇게 각박하게들 살지 맙시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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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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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이혼소송중이고 그놈은 양육비도 안보내고 아이 원에보내고 일하고 퇴근하며 아이픽업해서 밥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전부 혼자하고 살아요....너무 징징대신다....그속에서 행복을 찾으세요....난 이렇게 살아도 아들이랑 있는 시간이 힘들지만 너무 행복해서 밖에서 사람만나고 싶은 생각도 잘안들던데. 정히나 나가고 싶으면 친정에 애 재워놓고 새벽에 몰래살짝 놀고들어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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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20.0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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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의 나이가 적혀 있지 않지만 18키로인걸로 봐서 최소 6세 이상인걸로 짐작하능한데
6세면 손잡고 걸어다녀도 충분한데 뭐하러 안고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고 있는채로 신발을 벗기는건지 노이해 6세 우리 아이고 혼자 신발 신고 벗고 다하는데
카트에 앉히는것도 힘들정도면 운동부족 근력을 좀 키우세요
그냥 모든게 불만 투성인데 그런 불만투성인 여자랑 사는 남자도 왜 저렇게 행동하는게 이해갈 정도네요
적당히 하세요.
남탓만하고 불평불만만해서는 나이지는건 하나도없습니다.
본인이 바뀌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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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0.0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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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으신 상태에서 친정식구들과 같이 살고 있으신거 같은데요
상황을 제대로 안써놔서ㅠㅠ 그냥 지금 갑갑한 감정에 친정식구들의 반응과 섭섭함을 쓰신듯해요 혼자 아이를 키우시고 계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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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hyuk 2020.01.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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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는 그냥 차가지고 애랑 놀러갔다 온건데 차빌려준 동생은 욕먹고 주차 못한 본인 잘못은 생각못하고 못한거 지적한사람 욕하고 이세상 모든일 남탓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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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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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먹고싶은 거 사고싶은 거 본인 위해 한 번 해 보세요. 남편은 그런 ㄴㄴ이라 제껴놓더라도 자식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자식을 위해 너무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 서글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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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20.01.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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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글읽고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네요
식구들만 챙기고 살았는데 내 생일에 케잌하나 사오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아기는 점점 커지고 내힘은 부치는데
엄마니까 고딩때부터 안고살고 허리디스크도 병원에서 심해졌다고 하는데
애 안고있다 놔두면 제가 허리를 못펴도 혼자 안고가야하는거죠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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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20.0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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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2년 김xx영화가 생각나네요 미친ㄴ 혼자 날뛰던 세상 불쌍하고 가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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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2020.01.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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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부츠는 왜신기는거야? 편하게 운동화 신키면 안되나 어짜피 차타고 마트나 왔다갔다 하는데;; 눈썰매장 가는것도 아니고.. 뭐부츠 벗기는거에 남편 운운하는지.. 어짜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람이 된거같은데 그럼 내가 편한쪽으로 생각하고 나부터 챙겨요; 그리고 우동도 국물만 먹지말고 내껀 내가 알아서챙겨먹구요!! 본인이 국물만 먹고는 나배고픈데 아무도 나 안챙겨준다고 하고 또 챙겨줘도 가식으로느끼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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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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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애를 낳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엄청 징징대는 스타일인것 같네. 글만 읽어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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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20.01.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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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상 비운의 여주인공을 보고 있는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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