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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가 이기적인 딸인가요

오유진 (판) 2020.01.20 05:04 조회21,632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오늘 밥을 먹으러 갔다가 확 기분이 나빠져서 글 씁니다

저희 엄마가 운전을 하고 제가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
엄마가 가방을 저에게 운전 끝날때까지 갖고있으라고 넘겼습니다.
식당에 도착하고 저는 제 짐 챙겨서 내렸는데 갑자기 엄마가 엄마가방 안챙겼냐고 막 뭐라 혼을 내시는 겁니다.
그 엄마 가방 좀 챙기지 할튼 넌 고칠 게 너무 많아 이기적이다
그 따구로 크면 싸가지없이 큰다며 막 막말을 쏟아붇는겁니다.
그 자리에서 따지고 싶었지만 또 말대꾸한다고 욕먹고 주위 사람들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싸우면 또 저만 불리해지니까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항상 참고 넘어가지만 매일 혼자 숨죽여서 웁니다

물론 엄마 가방이 제 손에 들려있었으니 제가 챙겨도 되는거지만 안했다고 망언 들을 이유는 없지 않나요 단언컨대 밖에 나가선 친구들 만나도 저 절대 이기적이다라고 욕먹을 만큼 행동하지 않습니다 반대상황으로 제가 제 물건 안챙기면 관리 제대로 안한다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는둥 욕을 먹고 항상 자기 말만 맞다고 생각하십니다.

이게 제 잘못인가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폰이 고장나서 며칠 뒤에나 확인했네요
다수의 지적 감사합니다. 센스없고 눈치 없다는거 어느정도 알곤 있었지만 큰 문제였네요 저의 잘못된 가치관 바로잡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센스 키워보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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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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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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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센스는 타고나는거라~손에들고있음 당연히 갖고 내릴거라 생각하셨겠죠? 평소에도 하나하나말을 다해야 하는편인듯? 좀 그런편이면 엄마입장에서는 답답하긴하지 알아서 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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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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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가방챙겨줄래? 라고하면되지.. 뭘 이런걸가지고 이기적이냐. 싸가지 운운까지 하냐. 사람상처받게.... 너도 참. 눈치없는것 같아. 엄마한테 가방챙길까. 라고 한번 물어봐주면 되잖아.. 나같으면 당연히 밖이니까. 가방을 챙겨서 내렸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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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휴우 2020.01.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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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본적인 센스예요.. ㅠㅠ 회사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다니면 아마 더 혼나실듯.. 어머니가 화를 좀 크게 내시긴 한거 같지만 맥락으로 보면 평소 님에 대한 답답함이 쌓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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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윤 2020.01.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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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딸한테 하는말이 그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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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하않 2020.0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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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회생활 하면 뒤에서 센스 없다고 생각없다고 욕 엄청 먹을 스타일이네요....어머니가 지나치게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그간의 행적으로 답답한게 많으신듯....당장 가방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그런식으로 처리하실게 뻔히 보여서....글쓴이 엄마욕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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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2020.01.2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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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득 쓰님의 사회생활이 걱정되네요.. 만약 엄마가 님에게 가방 갖고 내려~ 했으면 님은 분명 갖고 내렸을 거예요. 그죠? 즉 상대가 지시하지 않아서 난 안했다. 그러니 내가 무슨 잘못?? 이거죠? 근데 님아. 저 상황에선 엄마의 그런 주문이 따로 없었어도 엔간한 사람들은 차에서 내려 이동할때 소지품(가방)도 갖고 내리죠.. 센스없다는 댓글이 많은데 그것보다 좀더 큰 문제인것 같음 이기적인게 문제가 아니매.. 뭐랄까... 솔직히 말해서 지적 문제같아 보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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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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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공감하시네요 나도 데리고있는얘가 이런얘라서 맨날 소리지르고 다그치고 심지어 안바뀌더라고요 제발좀 내눈에서 사라져라 했죠 가서도 별볼일 없이 성과도 그저그럼 ... 친구랑 관계??? 걔네들은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 사회생활은 친구관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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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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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엄마가 이기적이라고 말한건 그동안 뭔일이 계속 있던거같은데.. 댓글들이 센스없다그러는데, 굳이 들고있던걸 두고내리는 이유는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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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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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조수석에서 엄마 물건 가지고 앉아 있다가, 도착한담에 엄마 물건들은 차에 그냥 두고 니 물건만 들고 내렸다는거야? ㅋㅋㅋㅋ 븅신인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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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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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사나 동료가 자기 짐 나보고 들라고 하면 기분 나쁘긴 하다만, 넌 엄마잖니???
챙겼어도 되는게 아니라 챙겼어야지. 특히 남자상사가 겉옷 벗어서 나한테 들라고 하면 기분 ㅈ같음.
같은 여자면 상사든 동료는 무거울때 도와주는 느낌이지만 남자는 하녀취급 당한 기분임.
같은 여자인것도 모자라 엄만데, 네가 무심하다는 생각은 하나도 안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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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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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동생이 님같은 타입인데요. 아마 비슷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라 어머님께서 폭발하신듯 합니다.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일이지만 기본적인 센스부족이라던가 하는게 그냥 조금이라도 더 잘했음 하는 마음에 더 답답하게 보신걸수도ㅠ 참고로 저는 동생이랑 거의 안보고 살아요. 도저히 서로 말이 안통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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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01.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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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센스는 타고남. 내 밑에 직원이 센스없어서 짜증나더라구요. 내가 이건 이렇게 해라 하니 자기는 몰랐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가르칠수도 없고. 눈치껏 하세요 회사생활 안할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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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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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센스문제인것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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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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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친구들하곤 문제 없는거같지? 가족이고 엄마니까 대놓고 욕한거지 남이 대놓고 욕하겠냐? 친구들한테도 저따위로 굴고 있으면 친구들이 당장 니 앞에선 뭐라 안해도 너랑 거리두기 시작할거고 하나둘 입에서 쟤 이러는건 좀..말나오면 나도나도 서운했던거 다 튀어나오고 그때 닌 손절 당하는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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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 2020.01.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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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엄마랑 연끊어 나는 뭔가 좀 사소하게 엄마가 나한테 질투 하는 느낌?!? 내가 잘되도 비난하고 실패해도 누구보다 가장 먼저 비난해 ... 그런 느낌 들어서 ... 많이 울고 상처받고 하다가 독립? 자취? 하는데 ㅋㅋ 핵 행복함ㅋㅋㅋ 엄마가 제발 만나달라 하는데 내가 그때 엄마가 이랬지? 나도 똑같ㅇㅣ 해줄게 했더니 행복함... 행복함!! 딱히 가족 소중하게 안해도 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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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 2020.01.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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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게 지금 글쓸일인가 ㅋㅋㅋ 가방을 가지고 내리는게 당연한거지 ㅋㅋㅋ 욕을 먹을 일을 했네 부모가 친구임? 가지고 내리면 팔빠짐? 아 너무 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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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1.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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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망언하는 엄마도 지나친데 쓰니도 참 무디다 그리고 쓰니편만 들수없는게 엄마가 정말 심하게 말하는 타입이라면 기가 죽어 눈치보고살게되거든 눈치가 없을수없는 환경이라 지나치게 눈치(의무적 배려)가 몸에 베게 될텐데 딱 지짐만 들고나온걸로봐서 게다가 몇마디 듣고 쪼르르 억울하다 글쓴거보니 그냥 입 좀 걸걸한 엄마와 무딘딸인 평범한 관계인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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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 2020.01.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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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처 생각 못할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막말 할 필요가 있나 싶다 더군다나 부모인데 맞는 말은 하세요 마냥 받아주고 참으면 옳은건지도 모르는게 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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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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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생활하셧나보죠........군기 바짝들고 그러면 좋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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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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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너 좀 이기적이네. 어머니 가방을 니가 들고있으면 들고 내렸었어야지. 웬만한 사람들도 다 그래. 니 짐만 챙긴건 좀 이기적이고 어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이였으면 솔직히 그 사람이 충분히 너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을거 같아 물론 어머니 말씀이 좀 심하시기도 했네. 아무렴 자기 배에서 나온 딸인데 그럴땐 이렇게 해야한다고 말해주셨으면 좋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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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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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다들 쓰니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아니 다른사람도 아니고 엄만데 엄마가 이런걸갖고 이렇게까지 딸한테 뭐라고 할 일인가? 무슨 분노조절장애도아니고.. 가방놓고내린거랑 싸가지없이 크는거랑은 또 무슨상관이야 어이없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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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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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안한 말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평소 생활에도 쓰니가 답답하게 행동했을듯 유미의 세포들에 보면 세심한 관찰자? 이런 스킬이 나오는데 지금 님에게 필요한건 남을 좀 관찰하고 배려하는 마음인거 같음 서운하게만 생각하지말고 앞으로 험한세상 욕먹지 말고 살라는 어머님의 마음이라 생각해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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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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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손에 잇는 가방도 안챙겨서 나올정도면..평소에는 어땟을지.. 근데 이걸 이기적이라고 봐야되나 싶긴하네요 ㅠㅠ 그냥 무신경하고 센스가 없는쪽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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