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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9살 차이 남자친구와 기우는 결혼

(판) 2020.01.20 12:45 조회85,94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어요
안좋은 얘기든 좋은 얘기든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내용 처럼 이런 중대한 일을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듣는 조언으로 정할일은 절대 아니라는거 저도 알지만
주변에 조언을 구할 결혼하신 젊은어른분들(?) 이 안계셔서 이렇게 판에 조언을 구했어요

그리고 백수에 집에서 지원도 안받고 어찌 생활하냐고 하신분이 계신데
너무 자세히 적으면 저인걸 알아볼수도 있을까봐 말씀안드렸는데
완전히 백수는 아니구 현재 준비중인 일과 관련해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한테 생활비 100%지원받아서 편하게 살고있는거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ㅎㅎ


남자친구와 나이차이 때문에 나중에는 남자친구 병원비로 제가 받은돈보다 더 쓸 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셨는데
제가 지금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주기적으로 치료를 다니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다니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예요 
남자친구와 처음 만날때부터 이런상태였는데
다 알면서도 옆에 계속 있어줬고
제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끔 헌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어요
그래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게된다면
나중에 늙어서 남자친구한테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도
받았던거 돌려준다고 생각하고 저또한 옆에서 많은 힘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집안도 안좋고 학벌도 안좋고
가진거라곤 어린나이밖에 없다는 댓글들을 보며
이런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새삼 더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에 비해서 남자친구가 나이가 많은것뿐이지
남자친구 한 사람으로만 봤을땐 충분히 멋있고 선량한 사람이고
그 또한 누군가의 귀한 자식인데
단지 나이차가 많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 대한 안좋은 말들이 많아서
희생하고 배려해주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남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한 문제는
남겨주신 댓글들 참고하여 신중하게 선택하겠습니다

예쁜말로 진지하게 댓글 남겨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는 20대 중반,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으로 9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예요
1년정도 교제하였고 서로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기 전, 결혼생각이 없어서
연애도 잘안하고 혼자 생활하는데 부족하지 않은만큼만 벌며 큰
욕심없이(?) 편하게 지내왔던것 같아요
저를 만나고 나서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더 안정적이고 벌이가 좋은 곳으로 이직까지 하며
지금은 조금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처음에 저도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고,
제 주변에서도 걱정어린 말들도 많았지만
걱정했던것처럼 나이차이로 인한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었고 대화도 잘통하고
남자친구가 유머코드라던가 감각같은것들이 조금 젊은편(?) 인것 같아서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현재 고민인건,남자친구는 슬슬 결혼준비를 하고싶어하는데
제가 아직 준비가 많이 안되어있어요
저희집은 여유로운 형편이 아니였어서 어렸을때부터 금전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님모습을 많이 보며 자랐어요
그런 부모님을 힘들게 하고싶지 않아서 성인이 되고나서는 
독립하여 제 생활은 모두 제가 벌어서 생활했어요
그래서 아직 모은돈도 1,000만원 정도밖에 없고
결혼을 한다고 했을때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형편도 안되고
설령 도움을 주신다고 하더라도 노후자금으로 쓰셨으면 좋겠고
제 돈 모아서 하고싶은 마음이 커요

반면 남자친구는 벌이도 좋고 집에서도 지원을 충분하게 받을 수 있어서
형편이 되는사람이 그만큼 내면 되는거 아니냐며 
돈 걱정하지말고 결혼을 하자고 해요


저는 현재 직장을 3년정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 하고싶은일이 생겨서 그일을 준비하고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준비하고, 일시작하고 제대로 자리잡고 하다보면 2-3년
혹은 더 길게 시간이 필요한데
저는 괜찮지만 남자친구는 40살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기 때문에 걱정이예요
남자친구는 제가 기다려달라고 하면 충분히 기다려줄수야 있지만 
2-3년이 지난다고 하더라도 제가 생각하는것만큼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가 안될 수 있다, 
결혼하고 나서 제가 지금 준비하는일에 있어서 어려움 없게 지원해줄테니 
지원받으며 편하게 준비하고 자리잡는건 어떠냐 하더라구요

사실 저 지원에 관한 얘기는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데
제가 미안하고 부담스럽기도 해서 거절을 했거든요
또, 남자친구는 제가 잘 못먹고 다닐까 걱정이 된다며 본인 카드도 제게 주었어요
식비, 교통비, 생활비, 쇼핑 등 생활하는데 있어서
금전적으로 스트레스받지말고 편하게 사용하라면서요,,
물론 흥청망청 쓰지 않고 버스카드로만 고맙게 사용하고있습니다 ㅜ

이렇게 제 생각을 참 많이해주는 사람이고
저도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기도 하고
지금 결혼을 한다면 이른나이에 결혼을 하는거지만
제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아깝다거나 아쉽다거나 하진 않아요
(평소에 잘 놀러다니거나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만약 제가 지금 결혼할 형편이 충분히 된다면
저 또한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치만 그렇다고해서 남자친구에게 전액 지원 받으며 결혼을 하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이렇게 결혼을해도 되는건가.. 
제가 너무 염치가 없는건 아닌가...
제가 잘 몰라서
이곳엔 결혼하신분들이 많이 계시니 궁금해서 여쭤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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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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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20.0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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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제발 늙은 남자랑 결혼하지마 ... 너 또래의 풋풋한 남자들 놔두고 왜이리 나이차이많이 나는 늙은 남자를 만나냐?? 그 남자 금방 40대고 40대가면 권고사직당하는 남자많아 현실이야.. 그러면 너가 책임져야돼.. 그리고 여자가 수명도 더 길어서 나중에 늙으면 10년은 너혼자 쓸쓸이 살아야된다.. 결혼은 현실이야.. 지금이야 콩깍지가 씌여서 좋다고 해도 먼 미래도 좀 생각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 결혼은 3살차이안쪽으로 해.. 그리고 20중반이면 너무 빠르다.. 젊은 20대에 해보고싶은거 실컷해보고 30대에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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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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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 만나는 여자? 99.999% 집안 별볼일 없고, 학벌 볼거 없고.
그나마 여자는 나이 어린걸로 어필되는건데
문제는 남자가 지 또래한테 안먹히니 그나마 조건은 떨어지지만 나이는 어린 여자 찾는거거든 ㅋㅋ
나이 많은 남자랑 살면 꼰대같은 노땅 수발들어야하고 전업도 못하고 애도 낳아주고 일도 해줘야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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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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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득도 없이.. 1000만원밖에 없고. 지원받을 수도 없는데.. 무슨생각으로 무슨일을 하는데 2-3년을 준비한다는건지?? 당췌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남자분이 혼기가 꽉차있는데. 그 부모님은 당사자의 생각과는 많이 틀릴걸요.. 내가 이해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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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아ㅠ 2020.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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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다 ㅠㅠ 조금만 나이 더 먹으면 남자가 나이들어가면서 얼마나 늙어감이 눈에 띄게보이고 아저씨같은지 ㅠㅠㅠ 아저씨맞지만 ㅠㅠ 물론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나이가 너무 아깝네요... 전31살인데 저포함 제 또래 친구들 결혼생활하는거 보면 대부분 또래랑 살아야 젊게살아요..ㅠㅠ말리고싶다.. 그나이에 천만원 모았으면 서른엔 오천이상 벌텐데 더 괜찮은남자에게 갈수있을텐데요 ㅜㅠㅠ 아.. 2-3년만 살아보더라도 늙은남편 오징어같음을 느끼실듯..9살차이라니.... 경악하고갑니다 ㅠㅜ 진심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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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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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6살 차이나는 남편과 결혼했어요 남편이 집해왔고 그에맞는 혼수 빵빵하게제가 했습니다 연애때는 돈천원 못쓰게 하고 엄청 헌신적이었어요 그런데 결혼후에 갑자리 바뀌더라구요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거였죠..우리 친정이 못사는거 아니고(오히려 비교안될정도로 더 잘살음) 연애땐 싸움한번 안해봤는데 결혼후엔 본인 성질 드러내더라구요 싸움할때마다 본인집이니까 나가라고 그러고 본인이 번돈이니까 너한테 한푼도 줄수없다는등....그런얘기 할때마다 배신감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결혼전엔 분명히 전업해도 괜찮고 몸만들어와도 괜찮다고 했었으면서. 요즘엔 다시 경제활동하긴 하지만 여전히 싸울때면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더라구요 정 많이 떨어져서 이혼생각 많이 합니다 제 남편도 연애때는 순하디 순한 사람이었고 잘해줬었는데 저한테 하는거 보면 친정까지 못살았었으면 어쨌을까나 하는생각 많이 들어요 친정부모님한테는 꼼짝못하면서...무튼 좋은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쓰니님 본인능력과 친정능력이 못미치면 못난남편을 만났을땐 그게 독으로 돌아올수도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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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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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면 진짜 후려쳐서라도 말렸음. 남자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요.
어려요. 님 대학 졸업하고 사회 생활 뭘 얼마나 했다고요. 변변찮은 커리어 하나 없이.
인생 아깝지 않나요. 별달리 아까울게 없는 인생이라면 결혼하시라고 말하고 싶고..
다 이해해준다는 남자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저 밑에 댓분 말마따나 생활비까지 받을 정도면 수입은 변변찮은 반백수나 마찬가진데..
어찌 보면 님은 그냥 결혼하는게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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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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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나이 이쁜여자나 잘난여자는 이나이 또래 잘난남자만나 결혼하더라 나이는 상관없어 진짜 어린것도 아니고 8살 차이 그냥 그런 그나이때 여자는 처다도 안보는 남자만나 그냥그런 8살 차이가 난다는 부심 부리는 여자 만나 그냥 그렇게 사는것도 개안치 서로 봉사하는 맘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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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 2020.01.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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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는 10살 많은 아저씨랑 결혼했다! 나이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여자가 어리기만하고 꿀리는게 많을거라고생각하는데 내친구는 정반대요! 전문직이라 돈도 잘벌고 집안형편은 안좋지만 남동생도 공무원이고.. 남편은 10살 많은데 부인보다 못벌고 미래는 불확실하고 싸울땐 꼰대기질나옴ㅡㅡ돈도 없고 집 대출도 부인이 받고ㅋㅋㅋ 생긴것도... 다 자기팔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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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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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넘거나 30 다되가는 늙은 여자들 몸값 떨어질까봐 부들대고 앉아있네 ㅋㅋ
그렇게 남 결혼에 오지랖 떨지 말고 지금 한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 냉동시켜라 ㅋㅋ
도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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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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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차 많이나는 부부들....결혼후 몇년은 티도 안나고 괜찮지..근데 결혼이란게 몇년살고 끝나는게 아니라 최소 50년이상 사는거란걸 명심해라...10년만 지나도 땅을치고 후회하더라.늙은남편,시댁어른들 수발 드느라 등골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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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2020.01.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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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쓰려고 로긴함 나 20대 중반 남자 30대 중반 9살 차이 쓴이랑 비슷한 상황이었고..그 사람과는 인연이 안돼서 헤어짐.. 지금 내 나이 30대 후반이고 신랑 나보다 세살 어린데.. 자려고 누워서 이런저런 옛날 생각 하다가 그 사람 생각이 문득 들면..결혼 안하길 잘했다 싶음..지금 그남자는 50가까워 지고 정년퇴직이 얼마 안남았다 생각들고.. 이게 현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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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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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딴걸 떠나서 나이가 너무 아깝다.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좀 이십대 중반에 벌써 결혼...
어후........... 솔직히 대학 졸업하고 이제 갓 사회 초년생일 나이인데...
세번째 베플이 솔직히 말을 좀 재수없게 해서 그렇지 팩트는 맞는 말임..
본인 인생 착실하게 살고 커리어 잘 쌓아 놓고 욕심까진 아니어도 적당히 남들 흉내내서 살면
이십대 중반에 결혼이 이른건 사실임.....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고..
아 나이가 너무 아까워서 쓰니... 좀만 더 있다 앞에 3자 달았을때 하셔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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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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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9살 많은 남친한테 용돈 받으면서 하는 연애... 이게 연애냐? 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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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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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생각해 ㅋㅋㅋㅋㅋ 너 또래 남자는 아직은 어려서 능력이 없을지몰라도 니 또래 남자들은 아직 앞길이 창창하고 30대중반때 지금의 저 남자보다 훨씬 능력이 있을 수도 있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남자는 곧 40대쳐먹는 중년 영감탱이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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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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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9살차이면 남자가 개도둑놈이네..결혼 뜯어말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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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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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좋게 말해서 프리랜서지... 거의 백수 아닌가요? 나이 많은 남자 추천 안합니다. 제친구 28살때 38살 오빠한테 시집갔는데 엄청후회하고 저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하네요.
지는 결혼해 놓고 제가 만약에 나이 많은 사람 만나면 자기가 뜯어말리겠다네요;; 본인 능력을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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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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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준비하시는진 모르겠는데 결혼이 죽이되던 밥이되던 그 일 준비 마치시고 결혼생각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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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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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몽이 2020.01.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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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작년 결혼을 했는데 남편과 10살 차이에요.
저도 결혼 할 때 예단, 이바지 이런건 했지만
집도 혼수도 거의 시댁에서 해줬는데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니까 말씀 드릴께요.
제가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건 진짜 당장 1년,2년만이라도
기다려달라고해서 알바라도 해서 돈 조금이라도 더 모아서 결혼하세요.
결혼하실꺼면 지금 공부하고 취업준비 하는거 내려놓고라도
적어도 반반 결혼은 못해도 반의반이라도 해가세요 꼭
진짜 경험담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아무리 좋은 남편, 좋은 시댁이라고 해도
그렇게 기우는 결혼하면 심적으로 결혼하고도 계속 부담감 너무 크고 힘들어요.
저도 결혼할 때는 이 사람이 너무 좋고 남편 나이 때문에
더 미루기 힘들다는 시댁의 재촉과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그런 말 듣고 결혼했는데,
결혼하니까 이게 달라요 정말 세상에 공짜 없다는 말이 있죠 정말 맞아요
자세히는 못적겠지만 시댁에 완전히 충성하고 살아야하고요.
전 맞벌이 하고 생활비 같은것도 딱 반반씩 부담하지만
남편한테도 솔직히 좀 지고 들어가는건있어요. 집도 혼수도 뭐 남편 집에서 다해왔으니까요.
제 주변사람들도 결혼할 땐 제가 이 비슷한 고민을 할 때
넌 어리니까 괜찮다 어린건 돈으로도 못사는거다 하며
위로해줬지만 실상은 정말 틀려요!
나이차이는 일단 둘째치고 이사람 너무 좋아서 꼭 놓치고싶지않다면
1년만,2년만 이라도 기다려달라고해서 얼마라도 더 모아 꼭 결혼하세요!
╋그리고 결혼하면 결혼과 동시에 시댁,주변에서 아기 재촉 엄청 합니다.
빨리 자리도 잡으세요 자리잡기전에 결혼하고 아기 생기면 딱히 뭐 능력도 없고
육아 하며 전업주부 되면 정말 더 눈칫밥 먹고 살게되요.
지금 남편의 모습만 생각말고 시간이 흘렀을때도 어떻게 될 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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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머리 2020.0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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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 잘 들으니까 조건 기우는 어린 여자 만나려고 하지. 결혼해서 준비하는 일에 지원해준다? 남자 곧 마흔될 텐데 아이 갖자고 하겠죠. 쓴이가 원하는 일을 지원해줄 세세한 계획과 방안이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세요. 아이가 아니라면 굳이 일찍 결혼할 필요도 없잖아요. 결혼 전과 후 달라지는 인간들 판에서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눈칫밥 먹게 될 수도 있어요. 준비하는 일만이라도 완성시킨 다음 결혼하세요. 집에 나앉아야 될 확률이 높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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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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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글보면..연상남 만나면 나이많다니 하는데 그냥 무시하시고요
사람마다 달라서...
음...일단 좋은분같은데...
쓰니분이 목표로 하는 일, 공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남자친구한테 말씀을 드리세요
아마 100 원하는 바를 이루시겠지만
무슨일인지 몰라서 저는
혹여나 만에 아깝게 떨어질 경우 대비해서
1~2년안에 반드시 하겠다 그동안 조금만 너의 힘을 빌리겠찌만
그만큼 뭐 잘하고 하겠다...만약 못할경우 대비해서....
나중에 뒷말이 안나오게 하시고....
후에 시댁이나 남편분이 공부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지 않는다고 정말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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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장미 2020.01.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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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어리다는 표현은 좀 아닌듯 9살차 난다고 본인이 어려요??? 남자도 곧 마흔이라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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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20.01.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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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남자는 결혼 해도 갠찮다고 생각함.
근데... 다른 하고 싶은 일 2순위로 하고 결혼 부터 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 할듯 한데...

남친분 나이가 있어서 .. 기다리는게 갠찮을련지...
주변에서 압박 장난 아닐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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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 2020.0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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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한 사람으로 남자 나이 얼굴 안중요해. 돈이 많은가 혹은 이사람이 책임감있고 가족 (아이등) 헌신할 사람인가 이것만 보면돼. 주변 애엄마들 인생 이것으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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