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생 때부터 꼭 사귈거라고 연예인이 되야하는 이유 그 자체였던 최최최애인 카이하고 사귐. 그것도 한참 한물 간 뒤에 사귄 것도 아니고 가장 핫할 시기의 최애하고 사귐. 게다가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여행가서 엄마가 "여기 살고 싶어 제니야?" 이랬는데 응 한마디로 혼자 유학가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사귀면서 영어도 잘하게 되고 섹시한 억양까지 얻어옴. 게다가 와쥐 빅뱅 투애니원 뒤로는 아무도 안 나와서 와쥐 연생들이 제일 간지나는 시대였는데 그 때 제니가 연생이였고 사실상 블핑도 제니가 메인이고 친한 애들 위주로 뽑힌거임. (원래는 7명이였는데 나중에 4명으로 잘렸다고.) 게다가 연생 때부터 지디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음방까지 나오고 나중에 데뷔도 일사천리로 됨. 게다가 샤넬 모델까지 되고 블핑이 방탄 다음으로 외국에서도 인기 많아지면서 온갖 상들도 싹쓸이함. 블핑 멤 중에서 로제 제치고 제니가 솔로하게 되서 SOLO 로 한번 더 빵 뜸. (노래 춤 랩 하나 밀리는 것 없어서) 그 여자들한테 관심없는 해리 스타일스도 인스타에서 팔로우하고 리한나 두아리파 등등 온갖 외국 팝스타들이랑 친목까지 함. 런닝맨이나 온갖 예능 나와서도 제니만 나오면 그냥 제니가 주인공이 됨. 트와처럼 연애 한번 한다고 남팬 여팬들한테 꺾이지도 않는게 신기함. 연옌 하기 전에도 겁나 금수저라 가장 비싼 명품가방 들고다니고 취미로 연옌 하는 느낌. 사주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다 이뤄어진다는 사주던데 진짜 한번 사는 인생 제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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