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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나보고 이기적이라는 회피형 남자, 제가 잘못한 건가요?

김리 (판) 2020.01.21 07:51 조회22,70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방탈 죄송합니다. 이 게시판이 제일 활성화되고 좋은 조언을 남겨주시는 것 같아 글 남깁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적을테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4개월정도 되었음. 처음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게 말로 하는 표현을 제외하고는 행동은 만족스럽지 않았음. 즉..변한게 없음. 말만 하지 행동으로는 느껴지는 게 그닥 없었음. (근데 이건 내가 섬세한 편이고 남자친구는 둔한 편이라 객관적이지 않다고 봐서 생략하겠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독특한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게 정상적인 관계인지 내가 예민한 건지 궁금해졌음.

여기서 독특한 사람이라는 건, SNS를 절대 하지 않고 극도로 개인정보 유출을 꺼림. 예를 들어, 구글로 검색할 때 반드시 로그아웃을 하거나 배달앱 같은게 카드 번호 적는 걸 싫어해서 배달을 안해먹음, 이건 그러려니 하는 부분인 게 저희 둘다 유년 시절을 독일에서 보내서 독일은 이런 사람들이 많음. 근데 내가 이해 안가는 건 전화를 안함. 자기 부모랑 떨어져있어도 전부 메세지로만 하고 남들이랑 전화하는 꼴을 본적 없음. 반면에 나는 문자<전화일 정도로 매일 문자하는 것 보다 일주일에 4~5번 전화하는게 낫다고 봄. 이런 나의 선호에 대해 말했지만 소귀에 경읽기임. 절대 먼저 전화하지 않음. 내가 전화하자고 하면 그때야 함.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핸드폰도 절대 안 보여줌. 보여달라 한 적도 없지만 교묘하게 항상 화면이 안보이게 핸드폰을 함. 그 각도...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는데.... 나도 쿨한 편이라 처음엔 신경 안쓰다가 묘하게 거슬림. 그치만 거의 외국인이나 다름없어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존중해줄 부분은 굳이 따지지 말자고 생각함.

장점을 말하자면 사랑한다, 보고싶다, 애정표현을 잘 하고, 워낙 말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남들한테 이야기 안하는 걸 저한테 많이 하고는 함. 그리고 나를 절대 컨트롤 하려 하지 않고 자유를 존중해줌. 나도 일-집 뿐이라 신경쓰이게 한 적이 없음. 

만난지 좀 지나서 본인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는 거라 말했음. 저는 한 번도 결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지만남친은 쭉 너랑 결혼하고 싶다. 라고 항상 말함. 나는 연애 경험이 많고, 남자친구는 딱 2번 정도라 미숙해도 귀엽게 넘어갔음.. 정말 여자에 대해 1도 모름. 전 여자친구들이랑 무슨 대화를 하면서 만난 건지 싶을 정도. 

그러다 싸운 이유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됨. 남친은 쉐어하우스(?) 같은 곳에서 살고 나는 혼자 자취함. 그래서 주로 우리 집에 와서 밥을 해먹음. 근데 남자친구가 입맛은 또 아주 한국적이라 무조건 한국음식만 노래를 부르는데 한국 요리를 잘 못함. 그래서 항상 내가 요리를 해주면 같이 먹는 형식임. 

내가 빡친 건 한번도 설거지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안함. 내가 분명 처음에 “처음이니까 널 손님으로 초대한거고 오늘은 내가 할게, 다음부터는 설거지 해” 했는데 다음부터 묻지도 않음. 한 10번 넘게 우리집에서 밥 먹고 설거지 한번을 안함. ㅎㅎ 이건 내가 언제까지 이러나 하고 지켜보다가 나중에 이야기 하니까 “아 이제 할게; 됐지? 우리 지금 사소한 걸로 너무 싸우고 있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라고 대답함.....

두번째 이유는 남친이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데 나는 외식만큼은 서양 음식 먹고 싶어함. 근데 거짓말 안 치고 한번을 제외하고 매번 한식 먹으러감. 내가 분명 좋게 좋게 “나는 아메리칸, 멕시칸 등등 좋아한다” 했더니 “한국에 있는 아메리칸 음식은 진짜가 아니야.. 그리고 나는 아메리칸 푸드에 관해서는 까칠한 입맛을 가지고 있어”라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 어머니가 미국인임 그래서 지는 언제든 집가면 먹는 음식이라 관심 없는 듯). 여튼 이것도 그러려니 맞춰음.. 내가 음식에 까탈스럽지 않았기 때문임.

그러다 어느 날 남친이 또 내일도 한국음식 먹으로 가자길래 순간 화가나서 “너 내가 멕시칸 푸드 좋아하는 거 몰라?” 했더니 “아 그럼 먹으러 가면 되지ㅋㅋㅋ” 라고 대답함. 문제는 그동안 이렇게 말하고 안감. 그래서 “너 말고 내 친구랑 가는게 빠르겠다”라고 하니까 “잘자라..”라고 답장 옴. 뜬금없이... 

싸움을 싫어하는, 아니 싸움이 왜 필요하냐고 말하는 인간인 건 알았지만 내가 어렵게 불만인 점을 입 밖으로 꺼냈는데 자라고? 여기서 폭발했지만 워낙 자.기.만.의. 시.간.이 중요한 사람이라 일단 넘어감. 

다음날 퇴근하고 전화하니까 받자마자 끊어버림. 뭐지? 하고 문자로 무슨 일있냐 했더니 아니, 바빠. 이러고 그 뒤로 답장 안옴. 참고로 남친이 워낙 전화를 안해서 이렇게 랜덤으로 전화한 거 오랜만임. 근데 받고 바로 끊으니까 나도 화가 남... 차라리 첨부터 안받으면 몰라도. 

그래서 원래 항상 그 이의 장단에 맞춰주다가 처음으로 내가 돌발 행동을 함. 받을 때 까지 계속 전화 함. 근데 웃긴게 전화는 안 받고 짤막하게 문자로는 답장 함. 전 외국인 남자친구도 이런 적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 전화받는게 굉장히 실례라는 생각이 있음) 내가 진짜 화났다는 걸 알리려고 “너 30분내로 나한테 전화 안하면 너랑 이야기 안해”라고 했는데 안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간 뒤에 전화하니까 자기는 원래 남이랑 있을 때 통화한 적이 없다고.. 알면서 왜그러냐고.... 그래서 정말 마음 속 쌓아두었던 말을 해버림. 헤어지자고. 너랑은 끝이라고. 

나도 잘못인 거 앎. 근데 그동안 쌓아왔던게 __ 터지는 터진 느낌..? 내 전화를 계속 거절 (부재중이 아니라 거절)하는 도중에도 제발 내가 너의 우선순위인 걸 알게 해달라고 말함. 근데도 미안해...친구랑 있어 라고 함. 

그동안 아무도 이자식한테 전화를 안 걸고, 얘도 누구랑 전화하는 꼴을 본적이 없음. 근데 내가 최후의 통첩을 날렸는 데도 왜이렇게 오바하냐는 식인 건 받아들일 수 없음. 그래서 카톡 차단해버림. (전날 분명히 너 연락 안하면 카톡 차단한다고 함). 다음날 메세지로 연락와서 “너가 오바했다고 생각하지?”라고 해서 “아니.”라고 하니까 피식 웃음... 그래서 하나하나 설명하니까 돌아오는 대답.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지 왜이렇게 사소한 거 하나 하나 다 따지고 드냐. 설거지, 전화좀 해달라, 레스토랑 등 그런거에 집착하지 마라. 너랑 나는 정말 다르다” 그리고 “그래 나 다음 남자친구는 니 기대를 충족시켜줄 사람 만나라. 나는 항상 못난 놈이고 너는 완벽하지.”라고 함. 순간 벙쪄서... 그러더니 지금까지 연락 안 옴. 아 물론 나도 안함. 



남친은 제게 나 스스로에 대해 잘 생각해 보라고 하던데... 
제가 정말 잘못한 건가요? 제가 한마디 말도 없다가 갑자기 터진 게 아니라 설거지 제외하고, 전화 패턴이나 식당 혹은 그외 자잘한거 정말 돌려가며 잘 말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잘 대화하는 법’ 따라서요... 우리 맨날 하는 데이트 보다 다른 곳도 시도 해볼까~? 라면서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들이랑 한번도 진지한 대화를 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성적 취향 (이건 좋다, 저건 싫다 등)이나 잠자리에 대한 진솔한 토크나, 심지어 나는 너의 이런점이 좋아/싫어 하는 것도 없었대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니면 끝... 

결혼도 그런 식으로 유지가 되나요? 저는 어떻게 싸우냐가 얼만큼 사랑하냐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 갑자기 많이 화를 낸 것 같아 미안하지만... 전부터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면 항상 은근슬쩍 다른 이야기를 하거나, 실실 웃으면서 별거 아닌 것 처럼 대답했습니다.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남친은 웃으면서 “너가 오버한거라고 생각 안해?”라고 하는데... 화가 머리 끝까지 나네요. 그리고 “나는 너한테 한번도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너는 항상 나한테 불만을 말한다.”라고 하더라고요. 항상 미래/겨혼에 대한 이야기를 주구장창 늘어놓던 그이였고, 바람 피는 건 죄악이라고 하던 그였지만 정작 제가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 못하니 아무 소용이 없네요. 결국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사람만 되어버렸어요. 너무 단호하게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쓰다듬 받는 걸 좋아하는데 자기 머리도 못 만지게 했고요. 너무 가까운 것 같다면서요.... 소시오 패스인가요....?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자는 마인드가 좋은 것 만은 아니겠죠?

그만 두는게 맞겠죠? 



**추가 정보: 돈에 관해 우리는 항상 더치페이임. 이건 당연한거라 상관없지만; 내가 집에서 요리해주고 설거지한 노동 생각하면 내가 더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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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남자친구,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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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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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 정신병있는거같아 항상 무언가 피해받고 손해받을까봐 그러는거 강박증이나 피해의식같은거;; 그거 평생 못고쳐요 그리고 이기적인거같은데 헤어져요 뭐하러 더치페이해가면서 정신병자맞추고 살아요? 그거 특이한게아니고 정신병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분명 괴로워질꺼고 저런사람들 자식한테도 정 안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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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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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이기적이랄까..... 상대방 생각 못해서 그래요.
자기가 아주 이성적이고 옳다고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행동과 대답들인거죠.
저런 부류는 역지사지가 안됩니다. 자기가 상대방이 되어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부륩니다.... 보통 그 생각하는 기준을 상대방에 맞추는데 저런 부류는 자기가 기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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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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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자기는 지 좋을대로 하니까 평소에 불만이 없는거고 상대가 내취향도 고려해달라고 하면 트집잡는거임?ㅋㅋ 그냥 밀어붙였으면 달랐으려나. 야 멕시코 음식먹어. 설거지해 하고 먼저말했으면 불만없이 따랐을 거냐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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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비상 2020.01.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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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남자들 반응 웃기네... 제가 보기엔 남친분 외국인이라 그래~라고 하고 실제로 그런 척하지만 전형적으로 이기적이고(설거지 부터 그냥 다...;;) 설교하기 좋아하는(아메리칸 푸드 가짜드립) 한국남자 스타일이네요...ㅋㅋ 쓰니분 연애 횟수가 꽤 되신다 한거 보면 연령대가 아주 적진 않으시고, 남친도 크게 차이 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왜 남친분 연애 횟수가 현저히 적은지 알 것 같아요ㅎㅎ쓰니도 얼른 넘어가심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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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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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지 않고 기본적으로 건조한 성격의 평범한 미국인인데요? ㅋㅋㅋ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왔는데 제가 와서 겪은 문화차이와 갈등패턴이 비슷한데 엄마가 미국인이시라해서 글남겨봅니다 . (대화법은 엄마에게 배우는 경우가 많으니..) 미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대화가 직구고 돌려말하거나 알아주길 바라며 운을 띄워 행간을 읽어야 하는 대화가 일상적이지 않아요. (저 독일친구 있었는데 독일하고 조금 다른..)
쓰니는 남자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친이 한국음식 좋아하고 항상 먹고싶어하니 맞추어주다가 섭섭해하는데요, 오늘은 멕시칸을 먹고싶어. 나는 오늘은 미국음식 먹고싶어. 이렇게 연인간에 원하는 바를 가볍게 이야기했다면 갈등의 여지가 적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친입장에서는 내 여자친구는 나랑 정말 취향이 비슷하고 상냥하다 갑자기 화를 내서 종잡을 수가 없다고 생각할수도요. 사실 이게 참을 수 없다면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고 좋은마음이 남았다면 글만보아서는 바꾸기 어렵지 않아보입니다. 그 이의 장단에 맞춰주다 지쳐서 화내지 마시고 매번 선호하는 바를 부드럽고 정확하게 이야기하세요. 남친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의견이 나온다면 그건 싸우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타협점을 찾기 위해서니 꼭 바라는 바와 양보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이야기해보시구요. 그 과정에서 서로 디테일한 취향을 알게되기도 해서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심 그 재미도 쏠쏠해요.
참고로 대화잘하는 법의 다른걸 시도해볼까? 는 미국인의 경우 여자친구가 내 취향을 묻는 의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괜찮아 나는 저번에 먹었던 한국음식이 더 좋아 라고 대답할 수 있는..-_-;;;; 저런 사람은 나 오늘은 다른걸 하고싶어. 나는 너랑 000같은 곳에도 가보고 싶은데 매일 00만 했기 때문에. 라고 말해야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화해보았는데 단호히 싫어 라며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려 한다면 그건 이기적인건데 쓰니의 글에서는 딱히 보이지않는...
양보할 수 없는 경우 싸우기보단 내 뜻을 부드럽게 전달 한 후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쓰니가 받을때까지 전화를 하며 니가 내 우선순위임을 알게해달라 했지만 친구랑 있다고 대답한다는것=사랑이 식었다가 아닌 본인은 누군가와 만나고 있을때는 그 앞에서 긴 통화를 앉는 것이 양보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미국 부모들이 아이들 떼쓸때 한두번 이야기한 후 공공장소에서 구르며 울어도 무시하고 자기할일 하는 것과 비슷.. 니가 상처받은 것은 유감이지만 내 입장에서도 니가 종잡을 수 없는 포인트에서 갑자기 화낸다는 식이 마지막 대화였던걸 보면 그러한듯요..
전형적인 미국식 대화구조인데 쓰니와 남친의 갈등처럼 저도 한국에 오니 전 상냥하게 웃으며 할말 다하는 이기적이고 되바라진 사람(혹은 소시오패스)가 되어버리더군요. -_-;;; 지금은 그 단체생활에 적응해 회식하며 그때 너 이러저러해서 쎄했었다. 등의 이야기를 들으며 복기해보니 한국은 사랑하는 사람, 혹은 어리거나 직무상 아랫사람이면 상대방의 심중을 헤아려 그것을 굳이 상대방이 부탁하지 않아도 자신의 취향을 희생하며 맞추어 주는 것을 칭찬하는것 같더군요. 그게 조직에 대한 충성이나 연인에 대한 애정을 반영한다고 생각하구요. 적응해보니 그건 애정 맞긴 한데 어렸을때부터 안해버릇하면 그게 파악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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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2020.01.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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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둘의 성향이 다른거죠. 다름을 못 받아들이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저는 문자 전화 엄청나게 자주 하는 편이에요. 친구는 전화는 일주일에 두어번 문자도 하루 서너번 정도 하는 스타일이라 그에 맞춰서 소개팅도 해줍니다. 연인관계에서 누구나 나와 너무나 다르면 처음엔 그러려니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 받아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그냥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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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1.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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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혐걸린 도태녀들 자작글 겁나게쓰네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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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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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저런놈하고 왜 사귀어요?
읽기만 해도 너무 피곤하고 상종하기 싫은 놈이에요.
헤어지세요.이러다 글쓴님이 홧병나서 명 단축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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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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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지가 쓰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도대체 언제? 전화도 안받고 양식도 안먹고 설거지도 한번 안해주면서 언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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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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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딱보니까 쓰니를 사랑하는건 맞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덜 됐네. 친구든 연애든 인간관계 맺고 대하고 사회생활을 할 줄을 모르는 인간같음 자기 밖에 모르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아예 할 줄을 몰라 .. 근데 개인정보 유출 극도로 싫어하고 성격도 정상의 범주가 아닌걸 보면 미안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아 약간 쎄하다 쓴아.. 올바르게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만나서 인생 힘들게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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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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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고 남자에게 전부 계산하게 해봐요. 10번 연속. 보태라고 하거나 불만을 얘기하면 똑같이 대답해 주면 됩니다. “나는 너한테 한번도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너는 항상 나한테 불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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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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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너한테 한번도 불만을 이야기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너는 항상 나한테 불만을 말한다.” 이 말을 남친이 지키고 있다면 쓰니가 이기적인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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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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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성친구도 대화가 안통하면 점차 멀어집니다. 연인이 대화가 안되는데 무슨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합니까? 그리고 이기적인 쪽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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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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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도 좀 숨막히게 집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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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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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회피형이야.... 나도 회피형여자싫어... 지들잘못한일 저지르면 괜히 따른소리하면서 기분좋은척하고 좋게포장하거나 똑똑한여자인것마냥 사회관계속에서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년들 보면 그냥 아가리 갈아버리고 싶은데?
회피형남자? .....댓글에서 그런남자 피하라는데.. 니들도 만만치 않다 야 ㅋㅋㅋㅋㅋㅋㅋ특히 판에서? 개소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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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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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까지 가서 그런 쓰레기남을 만나셔야겠어요?
당장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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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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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에 올려봤자 대부분 헤어지라는 소리 밖에 안함 님글 읽어보면 님생각대로만 판단하고 님 위주로만 써있음 당연하겠죠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나 파악이 안되니깐 그런데 님은 그사람의 입장이나 그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나 헤아려본적있나여? 보통 연인 사이에 문제는 양측 말 다들어봐야함 그리고 때가 어느 땐데 개인의 취향이나 행동이 존중받는 세상인데 남의 입장은 고려해보지않고 서로 내취향은 어떻다 이러고저러고있음 아니 타협을해야지 이러고 헤어지면 또 서로 남자는 어떻네 여자는 어떻네 똥차갔네 어떻네 이딴소리나옴 둘다 생각이 졸라어리구만 아니 남자친구 둔하다며 그럼 물어만봐 그리고 안맞으면 헤어져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 그런데 맞는 사람 찾기 힘들껄? 어떤 한면만 보고 이사람에 대해 판단하면 결혼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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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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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설거지 안하는 외국인 처음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한남패치 장착하고 왔데여?? 아버지가 한국인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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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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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에미한테 받기만 해서 줄줄을 모르는 새끼인듯ㅇㅇ 약간 싸패기질도 있는것 같으니 걍 안맞는것 같다 하고 연락자체를 끊고 딴사람 찾으세요 매달려서 만나다가 뭔 일 일어날 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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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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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남친도 그랬음... 사고방식의 갭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짐. 개인주의를 빙자한 이기주의자 공감능력없음 배려없음의 집합체였던 것 같음. 영혼이 메마르기전에 도망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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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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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엄청 이기적인 거죠 자기는 상대한테 하나도 안 맞춰주고, 지 하는대로 다 맞춰주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얘기하면 유난스러운 사람 취급 그게 별 거 아니면 처음부터 지가 상대한테 다 맞추든지 본인은 하나도 포기하는 게 없으면서 상대한테는 있는 그대로 다 맞춰주길 바라는 게 진짜 유별난 이기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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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루시퍼 2020.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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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전화...시집가서 시에미가 그렇게 전화해대면 프라이버시니 뭐니 해감서 아주 개난리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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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20.01.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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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계성 지적장애? 공감능력 무... 그동안 어떻게 사셨어요. 듣기안해두 속터지네. 전부 쓰니만 양보하고 참으면 됐던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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