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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 퇴근 후 운동시간 터치하는거 잘못된건가요? (육아관련)

휴우 (판) 2020.01.22 11:04 조회20,050
톡톡 남편 vs 아내 조언좀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6살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남편은 주로 야근을 많이 하고 정시퇴근하는날이 드물어요.
저는 중소기업 오래 다녀 회사에서 많이 배려해주는편이라 4-5시에 퇴근하구요.

퇴근해서 애기 어린이집에서 하원시키고,
먹이고, 씻기고, 설거지하고, 애기 재우고, 청소(가끔), 빨래(가끔) 합니다.

남편은 퇴근시간이 늦으니 거의 들어오면 운동하러 나가고 운동 후 씻고 자구요.
가끔 청소 도와주고 가끔 빨래 돌리고 가끔 설거지 합니다.


이번주는 아들이 유난히 아빠를 찾더라구요.
월요일은 전날 과음으로 본인이 피곤해서 운동 못했고,
어제는 운동좀 하다 온다는걸 제가 못가게 했습니다.

애가 많이 기다렸으니까 애랑 좀 놀아주라고.

저한테 운동 못가게 한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본인 입장에서는 서운한것도 이해는 가는데,
저도 하고싶은거 아이 케어하느라 포기하는게 대다수인데,
하루 30분~한시간 애기위해서 운동 포기하는게 그렇게 억울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운동하러 가는거 못가게하는건 진짜 너무한거라고 하는데,
제가 진짜 너무한건가요?


이런 사소한거가지고 언제까지 싸워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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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세상에 2020.0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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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은 운동 할 줄 몰라서 안하나?
새벽으로 운동시간 조정하던지 애 재우고 나가던지 결정하라고 해요?
사람들이 배려해주면 그게 권리인 줄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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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 2020.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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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그렇게 좋으면 잠 줄이고 새벽운동 가면 됩니다.
맞벌이시잖아요. 누구는 일끝나고 애케어에 올인하느라 진이 다 빠지는데
지금 신랑은 되게 이기적인 겁니다.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전부 다 진 빠지는 일들.. 님이 다하시는건데..
와서 애 좀 봐주는거 가지고 운동시간을 운운하다니...
보니까 술마시고 들어오기도 하면 그날도 또 늦었을거 아닙니까?
님 신랑은 결혼하지 말았어야 할 인간이네요..
똑부러지게 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을 못보내주는거 가지고가 문제가 아니라 똑같이 맞벌이 하는데 누구는 나머지 시간을 육아에 몰빵하는게 말이 되느냐고- 만약 운동을 저녁에 간다고 한다면 업무시간 이후 취미생활에 쓴 시간들 합쳐서 주말에 몰아서 님개인시간을 쓰겠다라고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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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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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막는게 아니라 지할것만하고 자기애 돌보는걸 하지않으려 하니 하는말이죠.
참 남편분 가는귀가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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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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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야근을 자주하는대 몸이 성한 이유는 운동을햐서 입니다 그 운동 끊게 하면 몸 골병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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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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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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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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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할거싹다정해놓고남편욕먹일라고올린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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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2020.01.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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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전에 언니가 결혼 30여년동안 남편한테서 생활비 한푼 받아본적도 없고, 3년전에 지방발령나서 2년을 주말부부했는데 그중 1년을 바람이 났었던걸 알았어요. 몇년에 한번씩 귀국해서 보다보니 형부란 놈, 퇴근해서 동아리 모임에 헬스클럽에 자기관리는 철저히하고, 자기 월급도 모자라서 집잡혀 대출받아 주식하다가 몇억씩 날려먹고 그러길래 언니한테 정신차리라했는데, 생활비를 받아본적이 없다네요. 조카들도 왜 그런 남편이랑 사냐고하는데도 같이 살면서 힘들다고 말도 못하니 뼈만 앙상하게 시체가 다니는듯한데 본인이 살겠다니 어쩔수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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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저씨 2020.01.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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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 생각밖에 안하네. 나도 매일 운동하는 사람이지만, 지금 그 행동은 자기 총각때나 그렇게 하는거고 가족있고 애 있으면 루틴을 알아서 바꿀줄도 알아야지. 부인도 똑같이 나가서 돈벌고 들어와서 저 많은 일 혼자 다하는데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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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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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으면 남편으로서, 아이가 생겼으면 아빠로서의 위치와 책임이 생기는거임. 혼자 살땐 집안 개판으로 해놓든 말든 자유시간은 알아서 쓰면 되지만 결혼했고 아이가 있으면 퇴근후 집안과 아이를 돌보는데 일차적으로 쓰고, 남는 시간을 운동하든 뭘하든 취미생활 하는데 써야지. 막말로 쓰니님도 똑같이 나도 취미생활 즐겨야겠다 하고 나가서 10시에 들어오면 애는 누가봄? 쓰니님 말빨을 기르셔야 할듯 !! 글 읽으면서 너무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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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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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근데 진짜 여기분들은 4~5시면 퇴근하는 사람이랑 정시퇴근도 못하고 야근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반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벌이가 적은 사람이 집안일은 더 해야 하는건데 그게 왜 억울하지?? 날로 먹는데 실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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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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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애 싸질러놓고는 결혼전 인생과 똑같이 살고싶어하다니 답이없네요....결혼하고 애까지 낳았음 본인 삶 어느정도는 양보 좀 하고살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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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 2020.01.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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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확하게 하려면, 남편은 대기업다니나요? 돈은 각각얼마버나요? 남편이 더 많이 벌고 퇴근시간도 늦는다면 그만큼 아내가 집안일 많이하는게 당연하죠. 운동 하는 것까지 태클거시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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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20.0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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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살이 무슨 애기라고 자꾸 애기애기 거리는지 맞벌이면 집안일 육아 반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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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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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수금 남편 화목토 아내 각자 타임 갖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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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조이 2020.01.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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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ㅅㄲ랑 결혼한 글쓴이 니 잘못이지 뭐 어쩌겠어 업고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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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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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벌이라도 애가 아빠랑 놀고 싶어서 아빠 찾는다는데 왜 저래..일하느라 애랑 놀아줄 시간 없으면 미안한 마음 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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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2020.01.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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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심지어 맞벌이야 ㅁㅊ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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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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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하러 정자 싸고 아들한테 자기 성 달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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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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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근 많고 일 늦게 끝난다면서요..차라리 셋이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바꿔서 시간도 함께 보내고 건강도 챙기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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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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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더 많이벌죠? 그러면 한시간 운동쯤은 잔소리 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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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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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의 자유를 억압했으면 뭐하나는 포기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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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20.01.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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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기위해서 틈틈이 투자하는거 다 애기가 알고있어요 동생이랑 10살차이나는데 중고등학생때 틈틈이 놀아준다고 만화같이 보고 하루에 뭐하고놀았는지 말한두마디 건네주고 이런거 다 기억하더라구요 심지어 동생4살때 책읽어준거 5살때 게임같이 한거 다기억해서 소름돋았어요 지금은 제말에 절대복종합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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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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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6살 아들, 9개월 딸 아빠인데, 아내는 전업이고요. 둘째 돌잔치 전까지 아내가 피티 다니고 싶다고해 월수금 3일간 퇴근하고 애들 봐요. 공동육아고 약속했으니 당연히 하는거지만 회사에서 바쁘고 힘든일 있을땐 현타와서 애들도 혼내고 하면 또 담날 미안하고 맘아프고 하드라고요. 횡설수설 서론이 길었는데, 처자식을 먼저 생각하느냐 본인을 먼저 생각하느냐 차이 갔네요. 한창 아빠가 놀아줘야할 때인데 놀아주다가 재우고 운동가도 큰 문제 없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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