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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랑 대판싸웠어요

만만하니 (판) 2020.01.22 23:32 조회143,32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5살들3살딸 하나있는 아줌마에요
다름이아니고 제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저희 친정 시댁 그리 멀지않아요
거의 친정 2박 시댁 2박해요 설이나 추석때

근데 이번에 아주버님이 이혼을하시게됐어요
제사도 저번년도부터없앴구요,

갑자기 어제 전화오더라구요 시어머니한테
이번 설이나 추석때부터는 설,추석 당일엔 친정가지말고
무조건 우리집에서 자고가라.
큰애들 이혼하고 손녀도 못보는데
우리작은 며느리 손주 손녀 오래 보고싶다.
그러니 설이나 추석땐 무조건 우리집에서자고 그후에 친정가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주버님 이혼하신게 제탓도아니구요
저희 친정부모님께서도 저 기다리시고 손주 손녀 기다리세요.
제가 왜 명절연휴때 시댁에서만 시간보내다 가야하는거에요?
이러니까 이년도 시애미 만만하게본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따대고 이년저년하세요?
저희부모님께서 어머님 아들한테 이새끼 저새끼하면 좋으세요?
저도 저희집 부모님께 귀한딸이니 말조심하세요..
이랬어요

그러니까 우리아들이 장가를가도 한참 잘못갔다
어디서 너같이 못배운거를 데리와서는.이사단이 날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데요?

그래서 저도 제가 결혼을해도 한참 잘못했네요
홀어머니 자리는 거르는 자리라는데
제가 단단히 미쳤었나보네요
다시는 제 아들 딸 볼 생각하지마세요
어머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오빠한테 전할께요
이러고 끊었어요.
끊고 바로 차단했구요

그후 신랑한테 전화해서 어머님이 이래저래 말씀하셨고
그래서 나도 똑같이 받아쳤다.토씨 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저희 신랑 단호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우리형 이혼하고 여보탓도아니고
엄마 그렇게 말한거 심했고 자기가 잘못 말한거 하나없다고
미안하다고
장인어른 장모님뵙기 죄송하다고.

우리엄마가 잘못한거니 자기가 평생 우리집안간다해도
할말없다고 내일부터 처갓댁가있고 설날에 자기만 집다녀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서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왜 내와이프한테 이년저년하냐고하면서 뭐라했다고하더라구요

솔직히 저기서 어머니편들고 저한테 뭐라했다면
바로 이혼했을꺼에요

그치만 저리말해주고 제편에서주니 고맙더라구요.
암튼 전 앞으로 시댁이랑 연끊고 살라고요
어디서 남에집 귀한딸한테 이년저년하시는지..

무튼 시댁에 부당한대우받고 사시는 며느님들
입이있으심 무조건 말씀하시고,
착한며느리로사시지마세요
그러라고 부모님께서 애지중지키워 시집보낸거아닙니다.
친정부모님께 불효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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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너무궁금]
9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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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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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둘 이혼 시켜서 끼고 살려던 시모의 꿈은 이렇게 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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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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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 아들이 왜 이혼당했는지 감오네요. 둘째아들처럼 마누라 편 안들다 이혼당한겨! 이런 남자는 재혼해도 또 이혼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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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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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홀어머니 자리는 거르는 자리라는데 제가 단단히 미쳤었나보네요ㅋㅋㅋ아 통쾌하다 제 주위 이혼한 아저씨들 전부 홀어머니 장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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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2020.01.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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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고~~ 곱게 나이 드셔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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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머신헤드 2020.01.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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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른이 잘못한건 맞지만 며느리도 괭장히 호전적이고 지혜로운분은 아니신거 같네요.평범한 사회생활이 가능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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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막시무스 2020.01.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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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대로 정신박혀있는 신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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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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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혼자보냄맘편함?ㅉㅉ 현명한대처못한게뭔자랑이라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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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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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너무 통쾌해요 너무 말 잘하셨네요 저렇게 중간에서 잘 해결해주는 남편 두신것도 부럽고요 ㅠ 저희 남편은 중간역할을 잘 못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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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따뜻한마음 2020.01.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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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거 진짜 사이다네요 ㅋㅋㅋ 쌤통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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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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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저렇게말했다고? 진짜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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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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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 사이다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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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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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ㅠ 너무 사이다네요~! 90년대생 며느리들이 온다는 기사 제목을 봤는데 이렇게 해야할말은 똑 부러지게 해야 이 지긋지긋한 불합리함이 좀 사라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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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겨울 2020.01.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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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저렇게 대놓고 악하면 오히려 반발하고 맞서기 쉽다. 누가봐도 나쁘니까. 문제는 드러내지 않고 교묘해서 저항할 시점을 흐릿하게 하는 스타일.. 이런게 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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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1.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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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 아들 이혼시킨 시모가 두 아들 이혼 못시키겠어요? 첫번째 사건에서 학습하지 못한 교훈은 두번째 사건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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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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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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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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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잘못한거 인정 근데 마지막에 신랑이 어머니편 들었다면 이혼했을거에요? 참.. 신랑이 어머니편 드는것도 이혼사유가 된다니.. 결혼 너무 쉽게 하셨나요? 자기 기분 조금 틀어지면 헤어지자 이혼하자 너무 쉽게 말하는 여자치고 인성 좋은 여자 아직 못봤는데.. 그것도 버릇이에요. 부디 이혼같은 그런단어 입 밖으로 내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얘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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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20.01.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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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거는 자작쓰 티납네다 ㅎㅎㅎㅎㅎ 다른거 준비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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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oo 2020.01.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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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질 낮은 소설이
넘쳐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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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타이거 2020.01.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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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__년아 남편이 그정도했으면 적당히 알아서 처신해라 징징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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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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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작티 너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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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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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밥사이다~~~~~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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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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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식한 여편네 어따대고 남의집 귀한 딸한테 년년소리래?? 지아들이랑 애낳고 사니까 우습나보네 그러니까 큰 아들도 이혼했지 잘했음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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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2020.0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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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저까지 속시원하네요 ㅠㅠ 정말 말 잘하셨어요 ㅋㅋ 완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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