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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나 왕따 당했었어.. 들어와서 제발 봐주라

ㅇㅇ (판) 2020.01.23 00:03 조회16,640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제목 그대로야.. 나 왕따 당했었어. 왜 다들 날 싫어하게 됐는지 이해가 안 가.. 정말 모르겠어.


나 왕따 같은거 당하기 전까지는, 이런 말 해도 될까 모르겠지만 얼굴도 예쁘장하고.. 특출나게 나 싫어하는 친구도 없었고, 나 좋아한다던 남자애들도 좀 있었어.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


근데 학교에서 제일 인기있는 여자애들이 이유도 없이 나 싫어하게 되니까, 내 편인줄 알았던 애들은 싹 사라지고 내 주위엔 아무도 없더라.


어느 날 학원 마치고 집 가려고 하는데 걔네가 놀이터로 나 부르더라. 이유도 모르고 그냥 반강제로 끌려갔어. 가니까 학교에서 인기 많다는 여자애들 다 모여있더라. 그 때까진 진짜 몰랐거든.. 내가 왜 거기에 가있는지.


제일 중간에 서있던 여자애가 내가 거슬린다고 어쩌고 저쩌고 말하고 부터, 10명도 넘는 애들이 거의 한꺼번에 '왜 그러고 사냐', '왜 사냐', '솔직히 우리 학교에서 너 좋아하는 애는 단 한명도 없다' 이렇게 얘기 하더라고.... 맞지는 않았어...


나 진짜 얘네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고 그냥 벙쪄서 듣다가.. 이제 가보라는 소리 듣고 집 들어갔어. 가는 길에 왜 그렇게 슬펐던지... 진짜 펑펑 울다가 눈 빨개진거 다 식히고 집 들어갔다


그 다음날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애들이 좀 싸해지더라 인사해도 별로 탐탁치 않은 표정이었고 자기네들끼리 되게 속닥거렸어... 인기많은 애들은 나 지나갈 때마다 대놓고 욕하고, 째려보고..


나 그 당시에 나 좋다고 했었던 남자애한테 걸ㄹ라는 소리도 들어봤어... 왜 그랬는지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여자애들이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다녔더라


그 뒤로 제일 비참했던 것들이 뭔 줄 알아? 조별과제, 체육활동... 짝지어서, 무리지어서 하는 활동들.


우리 반 애들이 짝수라서 짝 지어서 하는 활동들은 다 짝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애들이 나랑은 죽어도 안 하려고 하더라. 나랑 할 바엔 그냥 셋이서 하겠다고... 그래서 그냥 체육쌤이랑 운동했어. 그 쌤 얼굴 보기가 얼마나 창피했게...?


조별과제는 어떻게든 어딘가에 들어가야 하니까.. 근데 다 나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들어가..?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매번 그냥 아무 조나 들여보냈어. 내가 들어가는 조 애들 눈빛은 아직도 너무 생생해..


급식도 혼자 먹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계속 안 먹었어. 엄마가 그렇게 안 먹어서 어떡하냐고 물었었는데 친구 없어서 못 먹는다고 어떻게 말해... 그냥 급식이 맛없어서 안 먹는다고 했지...


또 어느 날, 갑자기 그 무리 여자애들 중에 한 명이 나 부르더라고.. 평소에 했던 말투랑은 좀 다르게, 그냥 나와서 놀자고.. 나 또 바보같이 그거 믿고선 이제 왕따 끝나는건가 싶어서 진짜 신나서 나갔거든



근데 가보니까 그 때 있었던 여자애들 쫙 깔려있고, 나 또 다굴 까였어. 이유가 뭐였냐면, 그 중에 어떤 여자애 에스크에 욕이 올라왔는데 그 범인이 나라면서... 나 진짜 너무 억울해서 아니라고 하는데 그게 걔네 눈엔 더 거슬렸나봐


그 날 평생 들을 욕은 미리 다 들은 것 같더라.. 이대론 정말 안 되겠고 너무 서러워서 집 가는 길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여태 있었던 온갖일을 전부 다 말했어. 제발 전학가게 해달라고..


그러니까 엄마가 그 여자애 전화번호를 달라더라.. 난 엄마가 이제 해결해주겠거니 싶어서 바로 전화번호 줬어.


되게 무거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왔는데.. 엄마가 하는 말이 뭔 줄 알아...? 그 여자애 생각보다 예의 바르고 착하다고.. 내가 뭔가 잘 못한게 있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 잘 지내보라고.. 내가 거기서 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나 결국 전학도 못 가고 다음 날 학교 가니까 또 이상한 소문 퍼져있더라.. 걔네 페이스북엔 내 욕 잔뜩 적혀있고


그래서 선생님한테 가서 말했어. 근데 선생님들 사이에서 그 가해자 평판이 하도 좋다 보니까.. 쌤이 걔 말만 믿더라. 나도 잘 못한게 있으니까 서로서로 사과하고 끝내라고...


나 그날 저녁에 내 에스크에 진짜 오만가지 욕들 다 올라와있었어. 난 내 에스크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전에 친구 있을 때 만들어놨나 보더라고... 엄마 욕부터 시작해서, 걸ㄹ같은년, 차라리 나가 죽어라, 여기 적기도 힘든 욕들도.


나 그날 죽으려고 했어. 평소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는 했지만 죽을 용기는 없었거든.. 근데 진짜 죽으려는 생각으로 손목 엄청 깊게 그었어


사람 죽는거 생각보다 힘들더라... 옥상에서 떨어지는것도 너무 무섭고...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싶고


그 뒤로 며칠 안 지나서 바로 졸업식... 나 결국은 걔네한테 제대로 사과도 못 받았고, 그 때 기억은 모든 애들 중에 나만 가지고 있어...


지금은 18살이야.. 친구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하도 악착같이 인간관계 형성했기 때문에 그럭저럭 많이 생겼고, 왕따당했던 순간들도 그 때보단 덤덤하게 느낄 수 있겠더라


오늘, 그 당시에 들었던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그 밝은 노래가 너무 슬퍼서.. 진짜 눈물이 끝까지 차오르고 미치겠어서.. 아직 아무한테도 안 했던 얘기 꺼내봤어..


어떤 심리상담을 받아봐도 내 기억은 지워지질 않아 정말 힘들어... 친구들도 정말 착하고 믿을 수 있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든 난 인간관계에 있어서 계산적일 수밖에 없겠더라... 사람에 대한 집착도 너무 심해서 그 많고 많은 내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잃으면 안 된다는 강박도 생겼어.


가해자들은 정말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잘 지내. 페이스북 스토리 올라오는거 보면.. 걔넨 아무 생각도 없어 편하게 잘 지내는데.. 가끔 나랑 자기 사이가 좋았다는듯이 문자 보내는데.. 난 그 때 생각이 나 그 놀이터만 보이면 온 몸이 떨리고, 걔네가 연락이라도 하는 날엔 하루종일 죽을만큼 힘들어


2년 가까이 지난 일을 주위 사람들한테 꺼내봤자 뭐 하겠어.. 걔네가 내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길 바라지만, 내가 정작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이거 적는 동안... 진짜 눈물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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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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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유없이 너가 미움을 받는다는건 너가 우월하다는 뜻이야. 살면서 인간관계 집착하지말고 냉소적이게 나가면 너 앞에서는 찍소리 못 할거다 단 우월하면 어딜가나 헐 뜻끼고 너 편은 없을거야 즉 뒷담화 대상이라는 거야 인긴은 어차피 질투의 동물이야 그 뒷담화도 결국 너가 우월 하다는 증거고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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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ㅇㅇ 2020.01.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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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그냥 복불복인듯,, 나도 당해봤는데 사춘기때 받은 상처라 그런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생생하고 잊혀지지가 않아.
인간관계에 있어 트라우마도 생긴것 같고
내가 배려하고 싶지 않은 부분까지 배려해서라도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친구들한테 좀 집착아닌 집착..? 그것도 막 티안내게 혼자서만 속앓이하면서
그런 내모습 보면 좀 불쌍하기도 하고 현타오기도 하고,,
후,, 쓰니정말 힘들었겠다,, 넘 맘아프지만 좀만 힘내고 잘 버텨줘서 대견하고 어차피 인생은 자업자득이야 남눈에서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선 피눈물 나는 법이거든.
분명 걔네들은 벌받을거니깐 화이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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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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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보면 왕따당하는 이유가 있었겠지 하는데 뭔ㅋㅋㅋ진짜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웃음나옴 왕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 그 마음ㅋㅋㅋ이세상에 내 편 하나 없는 기분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 만약 쓰니가 지들 눈에 거슬리게했으면 지들만 그러면되지 애들한테 말을 어떻게 했길래 전교생이 쓰니를 피하게만드냐 재주다 아주ㅋㅋ 쓰니 좋아했던 남자들도 __라고 까고 참ㅋㅋ.. 쓰니야 많이 힘들었지 분명 걔네 땅치고 후회할 날 분명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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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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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갑18여잔데 중학교때 나도 그랬거든 근데 일키우기싫어서 집에도말안하고 2년버텼어ㅋㅋ 생각보다 별거아니더라 처음에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무뎌지더라 ..사실 맞아도 무섭지않았어 쪼매난 여자애들이 때려봤자뭐ㅋㅋ 기껏해야 멍한두군데 드는거지.. 남자애들은 더심하더라 고등학교올라와서도 계속 이어지길래.. 거기가 한 15명이었을거야. 학교에서ㅋㅋ 불러서 욕박길래 여자애는 손바닥으로만 치고 남자애들은 주먹으로 조졌어 4명치니까 얼어서 더못들어오더라? 근데 교실올라가니까 갑자기 감정올라와서 펑펑울었어. 근데 어이없게 가해자가 학폭으로 날넘겨서 같이 징계받고 끝났지 그이후로는 근데 서로 없는사람처럼 지내. 물론내가 여자치고 좀컷고 운동충이라 걔네 이긴걸수도있어 남자애도 약해보이는 멸치새끼위주로 쳤거든ㅋㅋㅋㅋㅋ 근데 여자애들싸움에선 발로 명치선빵조지고 밟으면 70퍼 이상은 필승이다ㅎ 쓰니야 걔네가 시비걸면 싸워. 근데 나처럼 cctv있는데에 찍히진말고..아니면 학교밖이나 그냥 적당히쳐서 복수할기회주지말고 진짜 죽을뻔했다고 생각할때까지 아 피는 보지말고.. 어느정도 까고 말투나 표정으로 가야댕ㅋㅋ 힘이나 체력 기본만깔고 기술만 배워도 쉽고 아니면 명치발로까는거 그거해도대구 여자애들은 머리채잡는게 일상이니까 똥머리 추천햇ㅋㅋ 임마 어디가서 맞고다니지말고 주눅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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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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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왕따는 다 있어요 병신들로 우글거리는 동네인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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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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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새끼들... 넌 잘못 없어. 걔네가 못되쳐먹어서 아무 이유없이 따돌린거야. 설사 네게 잘못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바로 따시키는게 정상적인 태도일까? 너와 얘기를 했어야 맞는거지. 네 인생에 도움 안 됐을 그런 사람들이야. 나도 초등학교때 왕따 당한적 있었는데... 그때 전학해서 새출발? 하게되니까 친구도 사귀고 성격도 다시 좋아지게 됐었어... 쓴이도 꼭 당장 지금은 못하더라도 나중에 새로운 환경에서 출발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심리상담도 받고 나쁜생각 말고... 널 사랑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을거야. 혹시 좋아하거나 잘하는게 있으면 그쪽 공부도 많이 해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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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 2020.0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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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읽다가 눈물나네 ...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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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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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중학교때 왕따 심하게 당해서 고등학교 멀리까지 가게 됐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 돼서도 아직까지 그때 일 못잊겠더라.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걔네 어떻게 해버리고 싶고 페북, 인스타, 다 차단해버렸어. 최고의 복수는 성공이다 라는 말 듣고 버텼는데 나중에 걔네한테 꼭 복수하려고 내가 당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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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0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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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 글이던 와닿진 않을건데. 내 생각나서. 나도 이유없는 왕따 당해봐서 안다. 학교 친구들한테 배척당하고 나서는 뭘 어떻게 생각할라 해도 그냥 인생, 학교생활 자체가 무서울건데 그 무섭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딱히 약점 잡힌거 없잖아? 지금 당장은 소외감에 쓸쓸하고 힘들지 몰라도. 걔네들은 그걸 목적으로 날 왕따 시키는거고 내가 약한모습 보이고 슬퍼하고 괴로워 할 수록 왕따 주도했던 색기는 희열감을 느낄거다. 내 눈물이 걔네들 웃음거리가 된다. 내 슬픔이 걔네들의 기쁨이 된다고. 그 친구들 이제부터 니 적이야, 마음을 크게 먹어라. 걔네들보다 니가 더 잘나야 하고, 예뻐야 하고 걔네들 보다 니가 더 사는게 즐거워야 한다. 약한 모습 보이지 마. 부모님 뿐만 아니라 아무 관계 없는 나도 마음이 아프다. 꼭 학교에는 그렇게 생각대가리 없는 애들만 있는게 아니라 마음을 열고 눈에 불을 키면 니 편은 아닐지라도 내 친구 될 사람들은 널렸다. 한번 믿어 봐 그리고 당했던 비인격적인 행동들은 증거 잡히는대로 다 모아놓고 한번에 터트려라. 조질 땐 확실하게 조져야지. 학창시절도 그렇고 군대도 글코 사회도 그렇고 '인내' 라는게 엄청난 무기다. 무기가 있으면 잘 써먹어야지. 일방적으로 맞을거면 차라리 싸워야지. 슬퍼할 겨를 없다 지금부터 걔네보다 잘 사려면 지금부터 먼지 툭툭 털고 일어나 베이비 눈물 뚝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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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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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시키는 애들 보니까 지들도 그 패거리내에서 왕따 당할까봐 속으로 엄청 신경쓰고 살더라ㆍ치열함이 동물의 왕국이던데ᆢ 그래서 자기가 타겟이 안되기위해 왕따를 하나 만들어 더더욱 가세하는거다ㆍ그냥 약해빠진 애들끼리 모인집단이야ㆍ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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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2020.02.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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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야지 에스크를 증거로 삼고 학생과 학생 사이의 학교폭력은 공소시효가 없다고 했어 그리고 지속적이었잖아. 나는 내아이에게 같은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 내 최고의 고민이 엄마의 대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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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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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쁜년들~~~ 쓰니야~ 내가 대신 욕해줄게!! 댓글중에 인과응보라는 말 와닿는다. 인생은 길고 길어서 그 년들 지금 기억도 못할지 몰라도 나중에 걔네들 힘들때 두배로 겪을거야. 반성하지않는 사람은 안바뀌거든 본성도 안바뀌고. 너한테 잘못한거 누군가한테 부메랑 되서 피눈물 흘릴거야~ 원래 댓 잘안남기는데 마음이 넘 안타까워서 남긴다. 이제 힘든 너를 놓아주자. 행복해져야지~ 그 생각만 계속하면 보이지않는 감옥처럼 계속 옥죄일거야. 내가 왜그랬을까부터 시작해서... 넌 잘못한거 없어~ 그렇게 집단의 힘을 빌려 괴롭힌 애들이 나쁜거야.. 언젠가 걔네들 다시 마주칠지도 몰라. 그때 가뿐하게 눌러주고 싶지 않니? 너가 나한테 줬던 상처 나 다 이겨내고 이젠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니다.. 그냥 같잖은것들..하면서 생각도 하지 말고 살아.. 그리구 너 더많이 사랑하고 보듬어주면서 살아. 필요하면 상담도 받아보고~ 내가 나 살려야겠는데 어떡해. 아직 학생인거 같으니 지금 공부랑 열심히 하고~ 지금 내 자신을 사랑하고 지금에 열심히 살면 되는거야. 행복하자 쓰니야. 힘내!! -30대에 접어들은 언니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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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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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8배 꾸준히 해보세요 하는 방법은 유투브에서 청견스님 검색하면 나옵니다 마음의 상처에 꾸준한 배례만치 효과적인거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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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2020.02.2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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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지 좀 된 거 같지만 안쓰러워서 댓 남겨본다. 나 지금 30대지만 초딩때 왕따(은따?) 당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상처된다ㅎㅎ 중학교를 다른 지역(완전 먼 다른 도시)으로 가면서 해결된 건데 그 땐 인터넷도 지금 같지 않았고 sns도 없을 때라 사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 난 9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는 화장은커녕 애들끼리 사귀고 그런 것도 거의 없을 시기였거든? 나는 소위 말하는 찐따에 가까울 정도로ㅋㅋㅋ 멋부리는 것도 모르고 맨날 도서관 가서 책이나 보고 그랬고, 모종의 이유로 남자애들랑 어울리는 것도 싫어했었어. 성적은 좋았지, 맨날 진짜 책만 봤으니까;; 그래서 나는 폭력을 당하거나 하진 않았고 계속해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했어. 애들이 나랑 같은 조 하긴 싫어했고 짝궁 하기도 싫어했지만 지들 숙제는 내가 해주기도 하고... 암튼 내가 20년 이상 된 일인데도 안 까먹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하굣길에 같은반 애가 갑자기 이름 부르면서 달려오더니 나한테 귓속말로 ‘너 남자 밝히지?’ 이런 거야. 난 남자╋밝히다 라는 조합을 그 때 처음 들어봤고... 뭔 소린지 몰라서 되물으니 걔가 ‘너 남자 밝히는 거 맞잖아’하며 웃고 가더라. 결국 내 대답이나 진실과는 아무 상관없이 답은 정해져있던 거겠지ㅎㅎ 억울하지도 화나지도 않았는데 좀 더 자란 뒤 생각해보니 초5 동급생에게 그런 말을 들은 게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당시 초5는 애기였음ㅎ...) 기억에 계속 남더라고. 음 그래서 뭐냐면, 왕따는 당하는 데 이유가 없고, 하는 애들 맘이야. 걔들이 잘못됐단 소리지. 본인 잘못 없는데 그런 것처럼 느껴지는 게 가스라이팅 당한 거고, 무기력이 세뇌된 거야. 쓰니가 어떤 사람인진 몰라도 본인 잘못 때문에 왕따당한 게 아니란 건 확실해. 그런 점에서는 걱정하거나 지나친 자기검열 하지 않길 바랄게.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나가보면 학창시절에 잘나가던 거, 못나가던 거 아무 상관 없어. 상처는 남지만 그게 쓰니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할지 말지는 쓰니의 뜻에 달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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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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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부분에서 이건 아니지 싶었다 그래도 엄마는 딸 펀이 되어줘야 하는건데...그래서 글쓴이도 결정적으로 자살시도 했던 것 같다.. 그저 바랄게 나한테 상처 준 이들도 글쓴이한테 상처 준 이들도 제발 망하라고 하는 족족 망하고 다 돌려 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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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힘내 2020.02.2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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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03이면 동갑이다 나도 왕따 당했었는데 진짜 왕따 왜 당하는건지 모르겠어 이젠 친구들이 있는데도 난 아직 조금 무서워 또 다시 왕따 당할까봐 우리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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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 2020.01.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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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왕따 주도했던 인간이 결혼식장에서 서빙하고 있는걸 봤는데 우습더라. 초중학교땐 나보다 체격도 좋고 애들 때리고 다니고 눈에 살기 가지고 살더니 결국엔 거기 있더라구. 나는 더 박차고 올라갔어.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같은 동네에 살고 어른이 되고도 마주칠까봐 무섭고 떨리지만, 그땐 그때고 지금은 어른이니까 당당하게 살면 되지 싶어서, 결혼식장에서 봤던 하찮던 그 인간 생각해. 피식 웃으면서 다시 내 할일 하고 열심히 살지. 그 인간들은 언젠간 해가 될거야. 인생이 꼭 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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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ㅌ 2020.0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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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9035074

여기 브랜디 입점 유명 쇼핑몰사장
학폭 가해자 글 올라왔어요 .
인스타 8만명 인플루언서 , 지금 이글올라오고 비공개돌렸네요 ㅋㅋㅋㅋㅋ
꼭 사죄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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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맑은여자 2020.01.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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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간한테위로받으려고 하지마세요... 저도비슷한상처가있던사람으로써 신한테 얘기하면서 삶이달라졌어요. 신은 영적인존재기때문에 기도하시멘되요 하나님을찾아보세요.. 저도8년전에죽을뻔했는데 하나님이살아있단거 알고 교회다니면서지금은공무원되서가정도꾸리고잘살고있어요ㅠㅠ부디제말을지나치지마시고지푸라기잡는심정이시라면꼭 교회한번나가보세요 아니면 유튜브나 어플로 하나님은너를지키시는자, 또하나의열매를바라시며 들어보세요 본인한테 하는말이라생각하고들으시면위로되실거에요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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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1.2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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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이리 착해 빠졌니..ㅠ 착하면 당하고 살어.. 그러지 마.. ㅠ 앞으로 그러지 말라는게 지난 일도 그러지말어.. 화는 풀어야지 담고살면 화병나서 못살어.. 할수 있는게 없다니??!! 지금이라도 ㅈㄹ해야지. 찾아가서 머리털을 뽑던지 욕을 하던지 아니면 티안나는 복수라도 그냥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사소하고 유치한 복수라도 해야지!!! 분풀이는 해야하지 않겠니 ㅁㅊㄴ이 되더라도 그냥 질러버려 ㅈㄹ해 버려.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 참고 살지 마. 그때그때 ㅈㄹ하거나 때를 놓쳤어도 나중에라도 해!! 꼭!!!!! 참지마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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