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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때 시댁 안가기로 했습니다

ㅇㅇ (판) 2020.01.23 09:48 조회26,04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설연휴 첫째날 가서 음식하고 둘째날 아침에 제사하고 치우고

시외가에 들렸다가 저희집으로 가는데

시외가 들리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길래

이번엔 제사 하고 바로 친정가겠다고 말해야지 마음먹고있었는데

얼마전에 시어머니가 전화오셔서

" 이번에는 제사 지내고 친척집에 들렸다가 자고가라" 하시더라구요

시외가 가는거 피하려고했더니 더 큰 한방을 주시네요

다행히 남편이 옆에있어서 바로 저는 친정이없냐, 저희 친정 무시하는거밖에 더되냐 안간다

하면서 중간역할을 잘해줘서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며칠동안 계속 남편한테 전화와서 고래고래 뭐라 하시더라고요

 

속상해서 친정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시댁이겨서 뭐하겠냐, 엄마집 잠시 들렸다가 넘어가봐라

하셔서 시어머니한테 그럼 저희집 잠시 들렸다가 친척집으로 넘어가겠다 하니까

" 니 알아서해라!!!!! 친적집 한번 가자했다가 고래고래 날뛰는데!!!!!!!! 느그알아서해라 !!!!내보고 말하지마라!!!!!!!!!"하며 역정을 내시길래

기분이 팍 상하는거에요

나는 기껏 마음 다잡고 친척집 가겠다고 한건데 ..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가겠다고 어떻게 제생각은 안하시냐 저는 친정 없냐 어머니 이러시는거때문에 저희 항상 싸운다고 하니까

말하고있는 도중에 끊으시네요 ㅋ..

 

그전에도 엄청 큰 일들이 많았었는데 이번 계기로 없던정도 다 떨어져서

이번설은 안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며느리가 설때 안가는건 도리가 아닌가.. 싶었지만

지금까지 어머니의 만행들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어머니 얼굴 볼 자신이 없어서요

 

잘난거 없는 남편이고, 잘난거 없는 시댁이라도

저희친정에서는 남편에게 사랑만 주고 싫은소리 한번 안하는데

시댁에선 자격지심인지 뭔지

본인들 무시하냐는 말이나 하며 저렇게 항상 막무가내니까

더 비교가 돼서 화가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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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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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ㅁㅇ 2020.0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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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 연 끊는 거 추천해요.
시모도 큰 한방을 안겨줬는데, 님도 뭐라도 하나 얹어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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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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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는데 시댁가서 며느리도리요? 며느리도리가 정말 뭔데요? 그거해서 얻어지는게 뭐가있나요 쓰니한테? 친정도 못가게하고 시외가 친척네집에서 또 자고가라는데 그걸 고스란히 들으실거에요? 저희 시어머니 저한테 너는 시집살이안하니까 다행인줄 알아라 하시는거 듣고 어머님 요즘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집살이하면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가욕먹어요 요즘 아들보다 딸이귀한거 아시죠? 아들들은 여자친구 생기면 여자친구만나러 나가서 안들어오는데 딸들은 남자친구 생겨도 그다음날 엄마랑 사우나갈까 쇼핑하러갈까 맛있는거 먹으러갈까하며 챙기는게 딸이에요 아들중에도 그런 아들있겠죠 근데 어머님 아들은 어떠셨어요? 요즘 며느리도리만 말씀하시는데 그럼 사위도리랑 시어머니도리는요? 어머님아들이 저희 친정집에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아세요? 제가 시댁에 올 때마다 챙겨오고 뭐드리고하는거 아들이아니라 제가 갖다드리는거에요 어머님 하니까 아무말씀 안하시더라고요 처음엔 네네했지만 날 키워주신 부모님도 아니고 남편부모님은 남편이 잘해야되는거지 제가 잘할필요 없는거같더라고요 친정엄마아빠가 귀하게 키워줬으면 귀한딸로 살아야지 남의집에가서 그런소리나 들으면서 살면 부모가슴에 피눈물흘리는거라 생각하니 요즘 할 말하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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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힘내라 2020.01.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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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마세요. 꼰대들은 관심을 끊어야 사람귀한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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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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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올해부터 명절에 시가 안가요 갑질이 너무 심해서요노동도 심하게 강요하구요 남편이랑 합의된거니깐 괜찮겠죠? 근데 왠지 찝찝하네요 무슨 공격이 들어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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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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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친정도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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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ㅅㄷ 2020.01.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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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렇게 남편보다 능력있는 여자가 시댁거부한다 외칠수 있는거지 남편이랑 남편집안보다 별볼일 없는 여자들이 명절싫어~ 뭐 싫어 외치는거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있는 여자라면 자격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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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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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에서 도리란 단어가 제대로 쓰이는 걸 본적이 없어. 그냥 그따위말 없ㅇ졌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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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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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음이 무섭지 한번 안가면 그동안 내가 뭐하러갔나 싶을꺼에요ㅋ 남의집 제사 지내며 몸상해 기분상해 인정못받아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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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이이 2020.01.2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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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리란게 사람같지도않은것들한테 할말큼 꼴같잖은게 아닌듯하네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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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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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 노릇 바랄꺼면 어른다운 행동을 해야죠.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은 아니니깐요. 나이먹고 뭔짓이래여!!! 제 경험으론 며느리가 며느리노릇을 생각하는건 며느리들 을을 자초하는거고, 을이되었다고 분노하게 되더라구요. 결혼은 평등한겁니다. 나만참으면이란 생각하지말고 할말하며 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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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뽐 2020.01.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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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리는 개뿔 . 날 키워줬냐 대학등록금을 한번 대줬냐? 도리는 무슨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받았을때 갚는게 도리라는거고. 아들 장가보내며 집한채는 해주고 장가보내는게 도리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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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20.01.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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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없는 집이 더 저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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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옆집오빠 2020.01.2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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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마 그래도 남편이 정상이라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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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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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어차피 친정가봐야 기껏해야 자기 부모밖에 더있나? 뭐 작은아버지나 큰아버지가 있길해 고모나 작은어머니 큰어머니가 있길해 ? 기껏해야 지 부모 달랑 둘이면서 ㅋㅋㅋ여자는 결혼하면 지부모랑만 왕래하는데ㅋㅋㅋ뭐 대단하다고ㅋㅋㅋ누가보면 일가친척이 다 모여서 지 기다리는줄 알겠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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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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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도 사람이고 인간관계인데 저런식이면 영원히 안보는거지. 누가 아쉽겠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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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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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께 말씀드리세요 ㅎ 호주제폐지돼서 친정엄마랑은 가족이지만 어머님이랑은 엄연히 남남이에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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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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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정도면 영원히 안가도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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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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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가 지 꼬붕이라 여기니 저러는거지.. ㅉㅉ 건드리면 안되는 남의 집 귀한 딸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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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안가요 2020.01.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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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집은 이미 신랑 혼자 큰딸만 데리고 갔어요. 즐거운 명절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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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힘내라 2020.0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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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가기로 했습니다가 아니라 안간 다음 글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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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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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 분인가보네요 저희 시어머니랑 말투가 똑같네요^^ 본인 빈정 상하시면 너거 알아서해라 하시는 거ㅋㅋㅋ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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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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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도리가 과연 뭘까요... 왜 사위도리라는 말은 안하는것 같은데 며느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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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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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네 생각하기에도 무시당할만 하니까 미리 오두방정 떠는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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