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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 울 오빠 결혼날짜 잡았는데 죽어버린다는 내친구

ㅇㅇ (판) 2020.01.24 16:41 조회402,96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주작아닙니다 주작이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눈물밖에 안나요
다들 큰집갔는데 저혼자 남아서
미친듯이 생각하고있고
제가 당장 할수있는게 없어 답답해서 죽을것같아요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에
퍼즐조각이 맞춰지면서
내친구가 힘들어했던 수많은 날들이
아 이거였구나 싶은 마음이고
제가 여기에 어디까지 오픈해야하는지
친구가 지금 제 글을 봤을수도 있으니
두번 상처줄까봐
엄마와 오빠를 추궁해서 겨우겨우 들을수 있었던
그간의 상황들을 믿지도 않지만
우선은 친구와 얘기하고 싶어요
안아주고싶고 그냥 너무 지금 미칠것같아요
오빠는 임신 한적이 없다
이거하나는 진실이다 하는데
그럼 다른 상황들은 거짓인건지
엄마는 진절머리 나니까
더이상 얘기 꺼내지마라
걔가 죽는다한게 한두번인지 아냐
하는말에 그럼 또 이런일이 있었고
둘이 애한테 무슨짓을한거냐고
어제 발악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오픈채팅방 만들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라도 듣고싶고
정말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추가글써요
친구는 아직 연락도없고
경찰에서는 단순 가출일수도 있으니
기다리라하고 생활반응도 없는데
어떻게 기다리기만 하냐니까
제가 가족이 아니니 경찰일에 더 관여할수가 없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27세 여자입니다
너무 당혹스럽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서
이곳에 글써봅니다

저는 1남1녀이구
오빠는 31세입니다

얼마전 오빠의 상견례에서
4월에 결혼 날짜가 잡혔구

다다음날 중학교1학년부터 절친이였던
내친구가 뜬금없이
죽겠다고 찾지마라 미안하다
톡 남겨두고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정말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엄마는 대충 알고있길래

계속 물어보니
내친구와 오빠가 군대에 있을때부터
사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우리는 미성년자였고

내친구가 나한테 그런말을 안했을리가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자세히좀 말하라고하니

울오빠한테 내친구가 접근했고
나한테 말 안하는 조건으로 사귄거고
중간에 헤어졌다가 우리 대학졸업후에
다시 만났고 그뒤로 작년7월까지
계속 만나다가 헤어졌다 하는데

이건뭐 통수에 통수를 맞은느낌과
말이안되는거에요

예비새언니는 2년째 연애중인데
내친구랑 헤어진게 7월이면
양다리였다는거고

그동안 내친구가 절대 보여주지않고
미루고 미루던
쓰레기같은놈이 울오빠였다는거고

너무 혼란스러운와중에
1년전쯤 유산하고 누워있는 친구한테
그새.끼 집구석 찾아가게
당장 앞장스라며 다그쳤던 기억이 나면서
그냥 정말 엄마도 오빠도
경멸스럽고 특히 오빠는 죽여버리고싶고

그와중에 내친구한테 배신감도들고
너무 혼란스러운겁니다

초등학교때부터 부모님 이혼해서
타지로 돈 벌러 다니시는 아빠 대신해서
어린동생들 돌보구 그런와중에도
정말 누구보다 밝고 착했던 친구였고

이건 한쪽말을 들을게아니라
분명 내친구도 할말이 많을텐데

내친구 동생들이 지금 경찰에 실종신고 해둔상태지맛
너무 불안하고
제발 아무탈없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판은 내친구가 자주보는데 제발 이 글을
읽었으면 하네요

난 누가 뭐라해도 네편이야
나 알잖아 너
얼마나 혼자 끙끙앓았을지 안봐도 다알아
혹시라도 이 글을 보면 꼭 연락줘
예비새언니한테도 이거 링크 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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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하이고 2020.01.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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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집안에서 얘만 제정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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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ㅠㅠ 2020.01.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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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대체 뭘 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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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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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양다리는 절대 해서는 안됄 짓인데 ~~ 여튼 친구분 아무 사고 없이 찾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예비 새언니 한테 꼭 링크 보내세요 그언니도 쓰니 오빠 실체를 알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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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아줌 2020.03.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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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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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20.02.0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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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나마나 민짜 만나는거 부끄러우니 비밀로 쉬쉬하자면서 "성인되면 떳떳하게 만나자~"했을테고 임신해서는 양다리인데 뭐됐다싶은데 "우리 아직 준비가 안됐고~"하면서 달래다가 딴여자랑 결혼한다는 소식듣고 눈돌아간거임. 타이밍을 놓쳐서 친구한텐 말 못했겠지. 민짜땐 나중에 말하자해서 못했는데 임신시킨놈 누구냐 집에 찾아간다 난리치는 친구한테 "만나는놈이 니오빠야" 어떻게 말함; 죽겠다고 행방불명됐어도 어린동생들 발목잡혀 죽는것도 쉽지 않을거임. 돌아오면 내 가족땜에 맘고생 많았다 위로해주고 죄인을 가족으로 둔 죄로 친구 잘 돌봐주시길. 절대 사과는 커녕 엄마 말하는꼴이 "쟤 또저래"식인걸 봐선..임신 양다리 말고도 여러 죄 지은것같은데..죄는 오빠놈이짓고 추악한짓은 엄마가 해놓고 왜 엄한 죄없는사람이 고통속에 사는지..오빠는 여자 둘을 신세 조져놨는데 예신보다 친구가 훨씬 후에 편안할겁니다. 예신은 뭣모르고 속은거지만 친구는 속앓이 오지게해서 병적으로 남자보는눈이 길러졌으니까요. 부디 친구분 좋은사람 만나 깨끗하게 잊고 잘 살았음 합니다. 오빠놈은 죄의식없이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으로 잘 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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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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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글쓴이 친구가 더 소름돋는다 지칭구 오빠랑 오랜시간 만나면서 어쩜 감쪽같이 속일수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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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꾸차 2020.01.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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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은 맥락 이해되게 글 밑에다가 좀 달아라. 추가로 지 정신병있는거 실컷 자랑하는거 읽다가 지친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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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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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이 아니면 남혐을 못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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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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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비 새언니랑 2년 사귄거면 친구가 유산됐을때도 양다리였던거네.... 1년전이라고 했으니까.... 진짜 난 오빠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지만 저런 오빠에 저딴 쓰레기같은 자식으로 키운 엄마도 정말 경멸스러울듯 친구가 더 소중하고 뭐고가 아닌 인간적으로 진짜 이건 해서는 안 될 짓 아님?? 친구가 유산했을때 얼마나 좋았을까?? 군대때부터 사귄거면 최소 7년이상 사귄거 아님??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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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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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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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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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새끼들 특징 : 대전 혹은 대구남임. 100프로의 확률로 저새끼 얼굴 까보면 알겠지만 못생긴데다 몸에서 냄새도 남. 근데 어떻게 저렇게 착한 여자들을 낚고 다녔냐고? 저 여자분들이 너~무 세상에 때묻지 못해서 속은거지. 게다가 대전같은 경우는 워낙에 얼굴 납작도마에 오함마로 흠씬 뚜드려 맞은듯한 생선처럼 생긴 놈들이 많아서 진짜 조금만 인간처럼 생기고 조금만 잘해줘도 잘생겨보이는 효과가 있음. 그래서 그럼. 머구도 마찬가지 머구는 워낙에 돈도없는데 여자 때리는 거 좋아하는 찌질이 븅딱 김치맨들이 많다보니 조금만 잘해주는것 같아도 막 괜찮아보이고 멀쩡해보이는 역효과가 있음. 그래서 위 두 도시는 조심해야됨. 개빻은 김치남들의 도시 머전과 여자한정 폭력에 특화된 븅신남들의 도시 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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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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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글쓴이 오빠충이랑 그 새언니랑은 당연히 헤어질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고 친구가 돌아오면 친구 상처받은 마음 잘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오빠충은 그 누구와도 결혼하거나 연애하지 못하도록 핸드폰 등등에 위치추적기 심어두시고 혹시라도 어떤 순진한 여자분이랑 연애하는 거 같은 느낌이면 지금 썼던 이 글 보여주시고 당장에 헤어질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그게 한반도 모두가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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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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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삐가 테크닉이 좋은 모양이네 여자둘이나 후려친거 보면ㅋ 나도 오빠 소개시켜줘 느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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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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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가 대박이네.. 와...모녀사이에 저런일을 얘기안하고 여지껏 쌩깠다는 거잖아.. 무섭다..ㄷㄷ 친구분 별일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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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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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꼭 찾길 바랄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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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2020.01.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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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친구도 이상하네 왜 쓰니한테까지 숨기고 만났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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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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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읽고보니 진짜 쓰니말곤 다 이상한 집안이네. 애가 한 두번 죽는다했는 줄 아냐고? 어머니 진짜 이상하시네. 그럼 헤어지든 무슨 조치를 했어야지 그런 일은 대체 오빠가 뭘 했길래 벌였었으며 그 때마다 그냥 넘겼다고? 진짜 너무 이상한 집안임. 그 친구분 이거 보고 계시다면 그냥 친구말곤 그 남자고 엄마고 다 끊어내요. 제정신으로 보여요 저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 좋은 사람만 남겨놔도 힘든 세상이에요. 부디 본인 자신에 집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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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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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쓰면 주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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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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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랬구 저랬구 구랬구 구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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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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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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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오빠랑 엄마가 여자 잡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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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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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ㅠㅠ 쓰니님 대단하시다 그래도 친구!!생각해주시고 어처피 오빠하곤 결혼하고 찢ㅇ ㅓ지면 거의 남남임요 친구 잘다독여주시고 오빠랑은 걍 말을 섞지도마세요 그새언니분도 불쌍해서 우짜노;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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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치료요망 2020.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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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링크보내고 그런건하지마 세상이 무서워서 오빠가 너 찔러죽일수도있는거야 화가 많은 시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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