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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면 이상해지는 남편

ㅇㅇ (판) 2020.01.25 05:05 조회5,800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작년추석은 첫명절이라 모든게 어색하고 낯설고 그랬어요.

그래서 오빠가 절 도와준다길래 믿었습니다.

역시 믿는도끼가 제일 아파요.

음식만들때 좀 하는척하다가 잡니다...

시어머니는 오빠가 자는데 깨우지말라고해서 결국 아침에가서

저녁 다먹고 집에오니 11시.

집에 오는 내내 불만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다신 안그런다고 약속

받아냈습니다.




올해 설날 어떻게 하나 지켜봤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였는데 입으로 계속 투덜대면서 하니까

어머님이 그냥 나와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제 눈치를 한

번 슥~ 보다가 또 하는척하더라구요

그렇게 절반쯤 하다보니 오빠대신 어머님이 일하고 계셨어요...

오빠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쓰고 자고있었어요.. 하..

화가났지만 꾹 눌렀구요..

어머님이 잠시 자릴비운사이에 이불을 걷어 냈더니 눈도 안뜨고

찡얼찡얼???거리더군요.. 진짜 이인간이 미쳤나싶었습니다...

혹시 들킬까 작지만 힘있게!

'야....오빠 너 지금 안일어나면 진짜 큰일 날줄 알아.' 말했습니다.

어머님은 돌아오셨고 자존심때문에 바로는 안 나오고 2분 정도

뒤에 나와서 바닥청소까지 같이 마무리했습니다.



왜 자는걸까요? 할 일이 없는 것도아니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오빠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현명하게 이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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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휴 2020.01.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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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엄마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겠죠,,쓰니도 친정부모님께 작년 추석일부터 이번설까지 얘기 다하시고 처가집가서 똑같이 사위 일 좀 시켜달라고 하고 쓰니는 방에 가서 편히 누워 있으세요 지도 당해보면 바보 아닌 이상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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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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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이 자면 시부모들중 아마 10에 10명은 다 지아들 피곤하다고 계속 쳐자라고 하고 그걸 아들놈이 아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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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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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가 덕이없네 덕이없어~남편이 본가에서 지가 일한다구해두 말려야 할판이얌 쓰니가 우리나라 전통적 사상을 바꿀수 있지 않는이상 그게 맞아. 남편 그깟일 좀 한다고 쓰니가 얻는게 뭐지? 오히려 시댁에 미움받구 눈밖에나 오히려 잃는게 많아. 시댁이 겉으로 내색 안할수는 있겠지 허나 시댁은 시댁이야 눈밖에나두 상관없고 남처럼 살거면 상관없겠지만. 쓸데없는데다 남편하구 기싸움 하구있네 여우는 돼도 그이상 상여우는 못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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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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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안하는겁니다 어머님 아들도 안하는 일을 왜 저혼자해요? 큰소리나고 싸우고해야 바꾸지 평화롭게는 절대 안바뀌는 곳이 시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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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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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빠랑 결혼 했냐? 혼전에 나이 더 먹어서 오빠오빠 한건 그랬다 치자. 혼후에도 오빠냐? 오빠가 그러면 엄마한테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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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20.01.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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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엄마 믿고 저렇게 행동하는겠죠,,쓰니도 친정부모님께 작년 추석일부터 이번설까지 얘기 다하시고 처가집가서 똑같이 사위 일 좀 시켜달라고 하고 쓰니는 방에 가서 편히 누워 있으세요 지도 당해보면 바보 아닌 이상 바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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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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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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