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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할머니집인데 나울고있어

ㅇㅇ (판) 2020.01.25 10:14 조회311,137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나 학폭트라우마때문에 적응도잘못하고 우울증이엄청심해서 학교자퇴햇는데


친척들이 단체로 날 투명인간으로대하기로 작정했는지

꼽많이주고..

다른사촌여자애랑 동생들 오빠는 용돈도주시고

말도걸어주시고

이거먹어봐 ~ 저거먹어봐 이러는데 나는 존재감도없어서 일어서서 서성거리다가

나는 그냥구석에서 조용히 굶고있다..

친가 친척들 다 가부장종나 심하고 기가쎄서

막내인 아빠도 자기형들이 그러니까

언짢은지 나 챙피하게 생각하고 챙겨주지도않고 친척동생들만 챙겨주고..

친척들 다 나를 부르지도않아... 다른사촌얘들만 부르지

원래 나를 되게 언짢아하시던 분들이고 우리아빠아들인 오빠만 이쁨잔뜩 받던터라.. 난 그냥 오든말든 상관없는애였어

명절에 가면
그나마 한살어린 사촌여자애랑 친해서 자주 놀았었는데.,


전에 친했을때

걔가 내꺼 화장품이랑 악세사리 옷

언니언니하면서 사정하길래 좋은마음으로

빌려줬는데 잠수타고 씹다가 한 몇개월뒤에 톡 장문으로 사과하더라고

걔가 그동안 잃어버리고 다써서 돈으로 준다고 그랬거든?

사과 받아줄생각도없었고 돈만받을려했는데

갑자기 언니가 원래쓰던거니까 인터넷 최저가 반액만 당연하듯 준다해서 (심지어 그것도 내가찾아서 계산해오래 캡쳐해서)

뻔뻔해서 개빡쳐서 화내고 싸웠는데

나보다 더한욕 하고 내 머리끄댕이 잡고 몸싸움하고 싸운뒤로 언니취급도안하고

나개무시한다.. ㅋㅋㅋ

안그래도 술마시고 양아치같은 얘들 동경하던애가 점점 나쁜물들어서 그런친구들이랑만 다니고 집에들어오지도않고 화장안하고 순한얘들 무시하고 이용해먹고 인맥인맥거리고.. 담배피고 강전도 여러번 당하고

성격도 원래부터 예의없고 싸가지없던애라

계속 사이좋게 지냈어도 안좋은것만배워서 나를
만만하게 깔보던애였어

뭐 아무튼 걔는 심지어 와서 세뱃돈만받고 바로 알바간다고 나가고

어른들한테 예의도없고 싸가지없게대하는데

다들 걔 칭찬하고 다시 언제오냐고
이야기하는데 진짜더 서럽다..,


걔는 있어도 없어도 무슨짓을 해도이쁨받는데


나는 자리에 꾸준히있어도 아무도말안걸어주고 관심조차없고 있든말든 신경도안쓰고

내가 안보이는것마냥 그자리에 있어도

날찾는사람 아무도없어..

그냥 그만사는게답일까.,? 난 아무한테도 사랑받지못하는것같아

가족이든 친구든 주변사람들이든

다 날기억해주는사람없고 나만 챙겨주고 연락하고..

아무리 내가 잘할려고 기억될려고 노력해도 존재감이없어 ..

성격도재미없고

다들 나만보면 진지한소리만하고 나는 눈치보이게되고

나때문에 지칠까봐 우울한이야기하지도않는데 띄울려고하면할수록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불편해하고.. 이젠 할말도안생겨..

나도다른친구들처럼 친구끼리 장난도치고
서로웃고 내또래 여고생들처럼 살고싶고..

그나이에 맞게 투정부리고싶고 그러고싶은데

또래도 어른들도 내가 어렵다고 불편해하는것같고..

내존재 자체가 문제인거면 어떡하지..?

재미없다고 지루하다고 날 욕하고 떠났던 사람들이잘못이 아니라
내 성격이랑 내말투 내모든게 잘못이였으면 어떡해?

어디서부터 고쳐야해..?

정신과진단받을때도 상태를 말할려고하는데 꽉막힌것처럼 이야기가안나와.. 안하고싶은거랑 안하는게 아니라 이야기를하고 상담하고 진단받고싶은데 말이 막힌것처럼 표현이안돼

내가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 할수가 없을때 알아?

말하지않으면 알수가없잖아..

글로도 못담겠어.. 내뱉을려하면 기억이 멍해지고 사라지는기분이야 갑자기 기분이좋아지고
뇌에서 꺼내지말라고 내의사 상관없이 지시하는것같이..

진짜 답답해
날 아무도이해하지못할것같아서 두렵다


이러다가 말도 못하게되고 아무도나를 이해하지 못하다가 고칠수도없는채로 평생 말못할것같아서

내가 죽어야 없앨수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칠려고 많이노력하고 모임도 나가고 심리 책도읽고 사람많이만날려고 일부로 더웃을려고
우울한티 안낼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생각만많아지고 생각이너무많아서 머리가깨질것같고 고민을 못 말하겠어 내가 왜그러는지 뭐가문제인지 내가 어떤감정 느끼는지 화가나야하는지 웃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힘들면 나도모르게 눈물만 흘러 하루종일



스스로 고칠려고할수록 노력할수록 열등감만 더심해지고.. 그 열등감이 나를 울리고 비참해지게해



지금구석에서 울고있다., 적응할려고했는데
다른얘들처럼 나한테는 명절이 아닌것같아서.,

세배도 다끝내고 나만 부르지도않아.,



미안..ㅎㅎ 고민얘기가 길었네

아무튼 세배하고가려했는데


그냥 뛰쳐나가서 지금 혼자서 집에갈까?


근데 세배도안했는데 나가냐고 아빠가 넌왜이러냐고 집에가있으면 개뚜드러 맞고 집에서 폭팔해서 나죽일것 같은데


여기서 다들웃고떠드는데 구석에 혼자있으니까 마음이 너무아프다

나도사랑받고싶어

사랑으로 가득담아서 날채우고싶다..














+] 고마워ㅠㅠ 얘들아 너네가 열심히 소중히 적어준 이쁜 댓글들 위로말들 내가 지금 밖이라서 집에가서 한번더 꼼꼼히 읽어볼게 정말 고마워 사랑해









))))추가 ++



일단 제일 먼저하고싶은말은..

얘들아 정말고마워!

너무속상해서 순간적으로 울면서 쓴글인데

같이공감해주고 시간들여 길게 글써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ㅎㅎ


주변사람들 옆에서 우울한티가나지 않게 많이 웃고 밝게하고 말도 긍정적으로 할려고 나름 감추고 노력해봤는데

댓글말처럼 티나고 어색하고 감춰지지가 않았을수도있겠다..

내 주변탓할려는게 아니야..
그냥 속상해서 쓴거야 ㅎㅎ

그리고 니가 알아서 먹지 그랬냐 챙겨줘야하냐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음.. 나도 먹을때 옆에서 진짜 아무렇지않은척 먹고 그러고싶었는데 내마음처럼 안되더라고..

자리도없었고

어른들이랑 화기애애하고 가만히있어도 챙김받고 나빼고 이뻐해주는 오빠 동생들보니까 그냥 나혼자 너무초라해보여서

계속 웃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있을 자신도 없고 먹다가 나도모르게 울것같아서 그냥 구석에 가있던거야

챙겨주고 알아주길바랬던게 아니라
명절날 울어버리고 표정못감추면 다안좋아할게 분명하니까


아무튼..!! 그뒤이야기가 궁금한 친구들도 있을텐데


좀더있다가 옷챙겨입고 혼자 버스타고 집갔어ㅎㅎ

버스타고 창문보고가는데 주책맞게 눈물나는거있지..?

이상한사람으로 볼까봐 부릅뜨고 참느라 힘들었어.. ㅋㅋㅋ



너네가 댓글에적어준것처럼

맛있는거! 혼자 햄버거도먹고 ㅎㅎ

댓글처럼 진짜 슬퍼하고 쳐져있기엔 걸어보니 날씨랑 하늘이 너무이쁘고 좋더라.. 하늘보면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집에와서 짱구 어른?박물관 극장판 보고

아침일찍가서 그런지 긴장이풀려서그런지 잠이 몰려와서 한숨 잤어! 자고일어나니 새벽이더라고ㅎ

판에들어갔는데 내글이 톡선위에 있는거야..!

들어가보니 정말많은분들이 내이야기에 내일처럼 공감도해주시고 조언도해주시고 응원, 격려도 해주시고 경험담도 들려주시고,,

내가 그런 과분한 관심을 받아도 될까 싶을정도로
많은댓글과 또 너무 따뜻하고 너무이쁜말들 을 거의 달아주시고 꿈이 아닐까싶다..

정말 다읽어보고 보면서 많이 울었어


정말 고마워라는 표현말고 쓸게없어서 아쉽다..

힘든 순간이 있을때마다 글들어와서 또 읽고,, 또 또 또읽어볼게

내가 이상하지않다고 해줘서 잘못한게 아니라해줘서 진심으로 또 고마워..


너네들이 달아준 댓글 말한마디 한마디가 참 많은위로된거 알지?

그냥 다고맙고 사랑해 ㅎㅎㅎ

분명 이글을 본 사람들중에 나처럼 힘들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있겠지?

할수있다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쁘고 따뜻한

댓글들 보면서

나처럼만큼이나 위로받았으면좋겠다..

빛나고있는, 빛날수있는 너한테도 다 해당되는 말들이야ㅎ


사랑해 얘들아 명절잘보내~~❤❤

더적고 더 표현하고싶지만 똑같은말만
계속할것같아서 여기까지 쓰고 가볼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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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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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너네 집안에서 그나마 너라도 바르게 큰 거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 밖에 나가서 지금 뭐라도 집어먹어 그리고 눈치받는거 많이 힘들지ㅜㅠ? 바람 쐬고 와 오늘 날씨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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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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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퇴가 꼭 나쁜것만은 아닌데... 보란듯이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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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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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얼마나 힘들까 비정상인 놈들 사이에 정상은 너밖에 없네..그런놈들 너 나중에 돈 벌면 바로 아는체 할거다 분명 난 너가 진짜 행복했음 좋겠다 내가 다 서러워서..울지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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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20.09.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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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아 지금은 어떻게 지내? 상황이 나아졌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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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6.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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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잘지내???늘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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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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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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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함께 2020.02.0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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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장 빛나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 세상에는 그 빛을 끌려고 하는 이들이 많단다, 하지만 너가 그럴 수록 더욱 빛나면 너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그 빛을 존경하게 된단다. 너는 사랑스럽고 소중한 빛이니 계속 빛나길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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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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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나도 한때 진짜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거의 미칠뻔 햇어 자살 생각도 하고 자해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서 그나마 편해졋어 내가 계속 힘들어하면 날 생각해 주는 사람들도 힘들어질까봐 이겨낼려고 엄청 애썻던거 같다 그래도 아직 그때를 생각하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런데 전보단 훨씬 좋아졌어 나랑 같은 상황인 친구랑 얘기하니까 답답햇던 마음이 풀리더라 쓰니도 꼭 지금보다 훨씬 잘 맞고 너 생각해주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거야 그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 생각말고 널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 지금 힘든거에 몇배는 더 좋은사람 만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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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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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따위로 대하는데 또 데려는 가...?? 담부터 가지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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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20.01.2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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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순간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의 아기도 잠든 고요한 어느 월요일의 밤


맥주한잔 마시면서 떠올릴, 그런 마른 안주 같은 하루


내가 왜그리 안달볶달했지?

하고 후후 넘길 그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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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9 2020.01.27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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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한테 진짜 아무 문제가 없었어도 운이 나쁘면 당할 수 있는 일이고, 한번쯤 당한 사람들도 많을걸? 그런데 걱정마. 나 30대 후반인데, 학창시절에 남 괴롭힌 애들이 나이 먹으니 심하게 비참하게 살더라. 마치 대신 복수해주는 신이라도 있는 것처럼. 아줌마가 보기엔 막상 거기 있는 가족들이 너를 막 싫어하는 건 아닐거라고 봐. 뭐랄까 그냥 관심 없는 거? 하. 뭐랄까 이게 참 어렵다. 내가 너를 실제로 만나면, 너가 너무 큰 상처를 갖고 있으니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어려워할 것 같거든. 어른들은 사실 다정하게 말하는 법을 잘 몰라. 그건 니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들의 한계인거야. 나도 어른이니까 보증할 수 있어. 보통 너같은 타입들은, 칭찬받고 싶다던가 배고프다- 라는 말을 못해. 보통 사람들은 말 하는데 너는 그 말을 잘 못 해. 왜냐면 첫째, 내가 그만한 자격이 없는 것 같고, 둘째, 사람들이 너를 싫어할 것 같고, 셋째, 상대에게서 부정적인 반응이 올까봐 무서운 거야. 솔직히 이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줘. 시간이 지나면, 너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는 걸 알게 돼. 지금 너는 친절하게 대해줘야 너를 좋아하는 것이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너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냥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스스로 데미지를 입고 있엌ㅋㅋㅋ 아줌마가 권하는 건 말야. 첫째, 니가 뭘 원하는지를 부드럽게 말하는 연습을 해봐. 배고파요. 추워요. 정도는 아기든 어른이든 누구든 할 수 있는 말이야. 상대가 흔쾌히 들어주면, 아 나를 싫어하는 게 아니구나- 하면서 안심하게 되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너는 치유되는거야. 오히려 나이 차이가 10살 이상 많이 나는 언니가 도움이 된다. 둘째, 제발, 사람에게 과잉친절을 베풀고 혼자 실망하지 마라. 호감을 사고 싶어서 과잉 친절을 베풀면 그걸 이용하려는 놈들만 못된 것들만 골라서 주변에 남기는 짓이다. 일부러 싸가지 없게 대하라는 뜻이 아니다. 나 진짜 평생 핵인싸 스타일인데도 사람을 만나면 절반은 나를 좋아하고 절반은 나를 싫어하더라.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셋쩨, 남이 나한테 잘해주면 행복하고, 무시하면 불행하고, 그건 니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할 리모콘을 상대에게 주는 건데, 보통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리모콘을 자기가 쥔다. 맛있는 거 먹고 예쁜거 보고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면서 잊어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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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24 2020.01.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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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댓글 쓰려구 첨으로 로그인했다? 말하는것두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생각하는것두 예뻐서 넌 정말 어딜가도 사랑받을수 있을거야 나쁜마음 먹지말고 앞으로 좋은사람들 사이에서 사랑받으면서 살아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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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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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록 나는 널 잘 모르지만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행복 했으면 좋겠다 여기 응원해주는 사람들로부터 조금이나마 사랑이 채워졌으면 네가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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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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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너만큼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너한테 너무 공감되고 또 슬프기도 하다 나도 친구 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심각하게 자퇴 고민 하기도 했는데 나는 그래도 내 옆에서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거든 그러니까 너도 힘들때마다 이렇게 판에 글 올리면 항상 너 옆에 누군가 있어줄거야 아니면 오픈채팅 방 만들어서 심심할 때마다 연락 해 내가 계속 들어줄게 원래 판에서는 친목 금지 사유로 오픈채팅 안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나도 옛날에 판녀랑 톡 하면서 실제로 만나기도 하고 힘든게 좀 나아진 경험이 있기에 너한테도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좋아. 나왔는데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좋아지더라. 나는 우울증 걸렸을때 무기력 최고조를 찍어서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밥도 안 먹고 내 방에서 울다가 자다가 반복하기만 했어 한 한 달을 그랬어 물론 슬프고 힘들때 우는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일주일을 넘도록 계속 울수록 돌아오는건 공허함밖에 없더라. 그냥 공기만 맡고 와도 좋으니까 잠깐씩 밖에 나가면 좋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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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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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이정도면 너가 자살해도 뭐라 못하겠다.. 너무 힘들어서 나 사주 아주 조금밖에 못보지만 그래도 봐줄까? 나 힘들 때 사주보면서 '아, 이번만 버텨야지. 오늘만 버텨야지' 이런 생각많이하거든 ㅎㅎ 다른 사람들은 왜 믿냐고 하지만 나는 그래도 사주보면서 위로되는 것같아 이상한 말만 길어졌네 쓰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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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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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사람들은 너를 우울하게할만큼 가치있는사람들이 아니야 무시하고 힘내자 초코우유마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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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 2020.01.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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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글을 보니 쓰니는 여리면서도 심성이 고운 것 같아 . 마음의 결이 곱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다. 그런데 이모도 그렇게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다보니 여린 것과 강한 것은 다르더라고. 쓰니는 여리지만 참 강한 친구같아. 지금까지 잘 버텼으니.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식상하게 넌 잘 할거야, 넌 잘 될거야. 하고 마무리할게. 쓰니 잘 버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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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20.01.2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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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잘못 아니야. 나도 모든게 내 잘못같다고 느껴질때 많았는데 이 글 보면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니까 내 잘못도 아닌 것 같다.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 쓰니야 ! 너 대신 사람들 좀 미워해도 좋아 나도 그냥 미워할려고 - 우리 이번해엔 스스로를 더 사랑하는 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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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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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는 거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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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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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햄버거 맛있게 먹었다니 다행이다. 세상살아가면서 힘든일 많을텐데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쁜일이 있으면 좋은일이 꼭 두배로 찾아오듯이 너도 행복하게 지내길바랄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응원하고싶다. 가족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관계유지는 하지 않아도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너무 걱정말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따뜻하게 마음놓고 지내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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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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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못된 어른들 때문에 네가 많이는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여기서 못된 이라고 한건 너한테 상처준거 보고 그렇게 말한거야.. 그래도 너희 가족분들인데 기분 나쁠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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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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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사람들한테 관심받아서 뭐해 너가 최고야 쓰니야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끝도없는것같고.. 일단 차근차근 운동도하고 책도읽는곤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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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0.01.2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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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읽었는데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진심 만나서 밥사주고 이야기 들어주고싶어요 ㅠㅠ 우울증이라는게 정말 무서운 병인걸 아는 나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그래도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하며 버텨보아요 !!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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