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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명절에 아무것도 안하는 시댁 남자들

삐약 (판) 2020.01.25 17:27 조회9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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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엔 임신하고 육아하고 너무 일찍결혼해서 할줄아는것고 없고 아무도 잘 안시켰어요... 저한테 기대도 없으시고요
저는 저에게 권한과 책임이 넘어오면 바꿀생각이긴했죠.
아직 어머님과 숙모가 다하시는데 제가 뭘 바꾸자하나요..
대신 신랑한테 약속은 받긴했죠 나는 저렇게 못한다고...바꿀꺼라고

근데 이번엔 두분이 힘드신지 제가 임신한것도 잊으시고
막 부리시는고 날카로운 말을 하시는데
7년만에 이게 시집살이구나 느꼈어요
그러면서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투덜대며 시키지도 않은일 하는 어머님과 숙모
누워서 먹기만하는 남자들

작년 추석엔 신랑이 해외출장가서 오지말고 친정제사
지내라해서 안갔는데
종갓집이다보니 이번까지 빠지긴어려웠어요.


이렇게
다시쓰는 이유는 당하기만하는 사람은 아니예요.
하지만 이번에 당해보니 아 이게 시집살이구나...
이대로 가다가 나의 길이 보이네요.
진지하게 가족들과 의논해봐야겠어요.

악플속에서도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명절에 해외여행은 안가도라도 누구하나 불편한것 없는 명절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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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구요... 출퇴근시간 비슷하고 급여도 비슷해요.
결혼하고 7년 불만없이 지냈는데
둘째가지고 일하면서 평일에도 집안일 다 제몫이구요

오늘와서 다시 보니 남자들은 다 누워있고
여자만 아침부터 밤 12시까 음식하네요
또 설날 당일인 오늘은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요
둘째라 배가 산처럼 불렀는데
주는대로 먹기만하고 청소도 안하고 하다못해 밤이라도 치지...
집에서 왜 누워만 있는지 알것같고
다 보기싫네요.

예전엔 여자들이 경제권이 없다지만
전 일도 하고 돈도 똑같이 벌고요
뱃속에 애기도 있는데
자기들은 누워만 있나요??
시어머님은 우리집 남자들이 그렇다고 웃어넘기시는데
제가 정색하면서 왜 혼을 안내냐고
그러니 안바뀐다고 말했어요.
배부른 형수가 밥하는데 잠자고
자기 와이프는 애들 본다고 밥을 먹는지 마는지 관심없고

전 계속 이렇게 못살겠네요
담부터는 남자들한테도 일 똑같이 나눠주고싶어요...
안시키니안하자나요
울집 남자들 손하나 까딱안한다면서 바꿀생각없고
우리엄마는 딸뿐이라 아빠제사 혼자 지내시는데
이름도 모르는 조상상 차린다고 만삭에....

열분터지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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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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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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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에 가서 일하시니 안 바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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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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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기가서 왜 안혼내냐며 입으로만 화내는 님이 그집 문화에 도움주는 거죠. 평소에도 맞벌이면서 집안일 다하고 있는데 명절에 가서 이제라도 하라그러면 퍽도 하겠다... 집에서 부터 집안일 반반 하고 명절엔 그집구석 안가고 굳이 간다면 아무것도 안하면 됩니다. 왜 하면서 입으로만 툴툴대요 그러면 그냥 어차피 하면서 입으로 툴툴대는 사람만 되서 님만 이상해져요. 부조리를 느꼈으면 순응 하지 말고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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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어이 2020.01.2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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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스로 하녀 노릇을 자처해놓고 왜 남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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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리요 2020.01.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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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지마요. "전 아빠제사 지낼거예요". 해요. 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제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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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ㅈ 2020.01.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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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들한테 얘기하라고 등신들아 뒷담까는게 여자들종특인거 티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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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0.01.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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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가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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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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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가서 투덜투덜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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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2020.01.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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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올릴 시간에 남편놈한테 일거리 던지고 나가서 쉬어요!!속으로 욕하면서 일은 꾸역꾸역 다하고 있는거 아닌가요??누굴 탓해요 미련한 자신을 탓해야지..뱃속 아이는 무슨 죈가요 하루 종일 힘들게 엄마가 일하면 애도 힘든데...님이 미련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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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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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아님? 무슨 음식을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해..., 우리집은 음식 적게 하는 편 아닌데도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점심먹을때 즈음 끝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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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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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하지마여 안한다고 뭐라하면 친정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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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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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때도 일하는데 보통때는 오죽할까요; 남자가 대단히 무언가를 충족시켜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스스로 노예를 자처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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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20.01.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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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삭에 시월드에 간 당신이 더 잘못 전 안가고 친정엄마 우리집 불러서 음식 사다먹고 놀았음 시모가 진짜 안올꺼냐길래 진짜 안갈꺼다하고 신랑만 보냄(외아들임) 추석엔 시어머니 모시고 여행이나 가세요 솔까 남자들 조상이지 시모랑 님, 동서가 왜? 후손들이 제삿밥하는게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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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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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모진세월사신거 같네요 언제부턴가 자식들 주고 먹일거란 생각에 하셨겠죠 그집남자들은 누워있으면서 자신들의 귄위를 확인하며 뿌듯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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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20.01.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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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만삭인데 왜 .일을 해요???
스스로 부터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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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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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명절당일 점심시간에가서 주시는 밥 과일 먹고 남편은 나보고 안마의자 하라고해서 안마의자하고 있으면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이것저것 싸주시는데 남편은 뭐싸주시는지 보면서 안마의자에 누워있는 나한테 하나하나 불러주며 싸가도되는지 검사맡음. ㅋㅋ 한3시간 있다 친정간다고 나옴 그것도 남편이 먼저 가보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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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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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마 제발 하지마 ㅠㅠㅠㅠㅠ 등신같아. 말만하면 뭐가 바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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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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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반적인 대한민국 가정보다 더 시녀처럼 살면서 뭔 한소리한척 하고있어ㅋㅋㅋㅋㅋ만삭에 시댁가서 혼자 독박으로 일하는 집도 드물거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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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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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만삭에 거기가서 하녀노릇을 함? 그러니까 그런 대접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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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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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글로 ㅂㄷㅂㄷ 하면 뭐가 달라지남. 명절 그런식으로 안보내는 집도 많고 와이프가 만삭이거나 애들이 어리면 힘들어서 그냥 명절 패씽하는 가정도 많음. 올해 유독 명절연휴도 짧은데 저렇게 만사 재끼고 꾸역꾸역 가는것도 이해 안되고.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니 타인이 보기엔 저렇게 빡세게 하는 집도 있구나 싶을뿐임. 가족끼리 잘 상의해서 바꿀건 바꿔나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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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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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암말없이 독박육아 독박가사 맞벌이에 만삭에도 노예처럼 일 하는데 뭐가 바껴요 둘째 독박육아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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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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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의 기분과 똑같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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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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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글 보면 짜증남 님도 님집 귀한 딸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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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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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엄마도 몇 십년 동안 시댁 가서 일하다가 더이상은 못 하겠다고 진탕 싸우고 몇 년 전부터는 안 가요 그냥 가지 마세요 그 사람들 안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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