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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제 하는 행동이 다 불만이라는 와이프

ㅇㅇ (판) 2020.01.25 18:14 조회7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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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프랑 협의(?)하에 올립니다.
둘다 30초중반이고 이제 4살된 아들 1 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와이프는 전업주부
그리고
이번에 살짝 무리해서 40평대 아파트를 샀습니다.



요즘에 이사를 하고 직원을 뽑은 뒤로
육아에 적극 참여를 하고 있고
집안일도 설거지나 청소기 돌리는 일은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훌륭한 남편인 것 같은데
와이프는 명절 때마다 불만이 많네요.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시댁(본가)에 가면 꼼짝도 안한다.


와이프는 운전을 못합니다.
제가 약 3-4시간 걸려 운전을 하고
우리집에 가면 꼼짝도 하기 싫습니다.
좀 쉬고 싶어요.
집에서 열심히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이랑도 열심히 놀아주는데
(아빠아빠하며 저를 엄청 좋아합니다)
우리집 가면 저도 좀 쉬면 안됩니까;;;
누워서 티비만 본다고 뭐라고 합니다.
와이프도 그닥 하는게 없습니다.
식구가 단촐해서 음식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음식하면 옆에서 좀 거들고
설거지 조금 하고
대충 서성?거리고 그정도 합니다.


2. 내 동생 늦게 온다고 불만.


결혼한지 1년정도 된 동생은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본가와 2-30분 정도 걸리는 지역에 사는데
설당일 차례 지내기 바로 전에 와서
음식 나르는 것 거들고 밥 먹고 어느정도
얘기 나누다가 엄마가 음식 싸보내서 부랴부랴 집에 보냅니다.

제수씨가 사교성이없고 싹싹하지 않아서
우리집에 오면 너무 좌불안석이라
엄마가 그냥 보냅니다.
와이프는 제수씨한테는 크게 불만은 없는데
요즘 사람같지 않게 착해서 그냥 그걸로
만족한답니다.
기쎄고 여우같은 여자보단 훨씬 낫다고요.
그럼 제 동생이 일찍 와서 자기가 도와주고
밥먹었으면 정리하는건 도와줘야하지 않냐고 하네요.
제수씨가 못하는 성격이면
제 동생이 해야한다고요.


저희는 일년에 명절껴서 두번 내지
엄마 어쩌다 집에 올라오시면 세 네번 얼굴 보니까
명절때 2박 있는건 상관없는데
제수씨가 아닌 제동생을 자꾸 타박하네요.

솔직히 제동생이 그런(?)여자와 결혼한걸
저더러 어떡합니까;;;
엄마도 싹싹한 제 마누라를 더 좋아합니다.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 안돼는건지....;;;
참고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없습니다.



그리고 제동생이 명절에만 달랑 몇시간 있다
가는 건 아니고
그 전날 우리(저랑 와이프 아들)랑
같이 저녁을 먹는다던지 친목을 다집니다.
같이 있으면 제수씨랑도 같이 잘 지내면서
제 동생이 마음에 안든다고 구박을 그렇게 합니다.


3. 자꾸 자기를 시켜먹는다.


제가 집에서는 잘안그러는데
본가에 가면 모든게 귀찮아서

물 좀 갖다줘
문 좀 닫아줘

등등 달라고 잘 합니다.

매일도 아니고
명절때만 집에가서 가져다 달라는건데
그게 어떻다고 입이 댓발 나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제수씨는 엄청 조용한 성격이라
본가에서 그다지 존재감이 없는데
우리 와이프만 저한테 불만이 커서
틱틱대고 그러니까
분위기가 싸해질 때가 있습니다.


와이프랑 같이 볼거니
댓글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엄마는 와이프보다도 기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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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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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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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집 운전해가는데 피곤하면 가지마 와이프는 꽁으로 가는줄아냐 가면서 차안에서 애들챙기고있어 근데 넌 가서 널부러져있고 와이프만 일시키냐 1번이하껀 볼것도 없다 1번에서 이미 땡이다 땡!! 안가면 서로 편한걸 그 따위로 할거면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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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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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아니야? 본인집 가는건데 운전 피곤하다 징징댈거면 쳐가지를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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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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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이 무슨 대단한거라 생색은 ㅋㅋㅋ 무슨 마차 모냐? 식구들 태우고 시동 안걸고 차 밀고 가? 계속 그런식으로 하고 살아 불쌍해지는건 니 말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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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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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 결혼안하고 애 안낳을라하지. 글만봐도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게 백만번은 맘편하고 몸편하게 정신 편하게 살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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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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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 꼴랑 3시간 했다고 너무 힘들어서 꼼짝을 못하겠다니 조카 가소롭닼ㅋㅋㅋㅋ 미국 사는데 50넘은 우리 부모님들 가끔 하루에 왕복6시간 운전해서 한인마트에서 장보고 와서 집에 와서 장본거 정리하고 그날 저녁에 김치까지 담구는데 뭘 대단한일을 했다고 누워만 있고 싶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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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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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아내가 안됐네요 다 맞는 말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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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20.07.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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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다 븅신같다...니네 집 가는건데 운전하는게 뭐가 힘드냐 그럼 걍 가지마~ 새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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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2020.07.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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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남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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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자선 2020.07.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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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무슨 열등감 있나요? 글고, 본인도 별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시동생에게 그러는 건 정말 예의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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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7.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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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쯧쯧... 똥개도 즈그집에서는 기가 사는 법이지!! 운전이라도 안하면 하는일이 없네 모지리구만 물도 지가 못떠먹어 문도 지가 못닫어...똥싸고 똥꼬는 직접 닦나?? 그것도 와이프 부르는거 아냐? 느그집 너나 편하지 와이프는 잠만 잔대도 불편할건데...옆에서 도와주는거 한번 해봐 잔심부름이 더 힘들어 성격이 상냥하고 좋은 사람은 안힘들데?? 왜 너네는 2박하는데? 동생네는 1박도 제대로 안하구만 마누라가 잘 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너만 꼼짝하기 싫은 줄 아나? 운전하는 사람이나 옆에서 애 챙기면서 같이 가는 사람이나 힘들기는 매 한가지고 운전하는 사람은 티라도 나지 와이프는 내려가면서도 티 안나게 도와주고 시가에서도 티도 안나게 음식하는거 도와주고...암것두 안하는거 같아?? 잘 생각해가며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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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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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남편이랑 똑같네.. 본인집 가는건데 날 왜 끌고가 그래놓고 시엄니랑 둘이서 운전했다고 오만가지 생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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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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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싀바..죽어도 결혼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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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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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해야지 부인을 왜시킴? 거기서 거절못하니까 시키는거아님? 부인집에서 남편시키면 그거 고대로 할꺼임? 자기네 집가는거 가지고 피곤하면 엄마한테 부탁하셔 엄마보러가놓고 왜 배우자 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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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7.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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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당연하다는듯 시키니까 더 그러는거아냐. 반대로 처가댁가면 장모님이 요리할때 옆에서 도와주고 설겆이하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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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2020.02.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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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님이 생각하는 엄마와 시어머니는 백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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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ㅂㅡ 2020.01.3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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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거리 운전들은 해보고 댓글들 다시나? 옆에서 처 자빠져자는것들이 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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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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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남편도 시가가면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는데 ㅋㅋ 나 부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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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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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병신인데 여자도 병신인 게 맞다. 흔히 말하는 내리갈굼 같은 거를 시전하는거 아니냐? 동생이 늦게 오던 지가 뭔 상관이라고 미워해? 남편도 문제있지만, 아내도 정신파탄자임. 남편이랑만 치고박고 싸우던가 왜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야? 싸이코도 아니고

그냥 이 글에서 유일하게 불쌍한 사람은 제수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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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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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 황제 나셨네. 이혼 당하겠다 조만간. 할일이 없어뵈냐? 그 잘난 운전 솜씨 발휘하지말고 걍 니엄마 곁에서 물떠달라 밥해달라 징징거리며 살어. 대~~단한 운전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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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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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 와이프분도 같이 보신다고 하셨으니 면허가 없으시면 따시고 있으시면 앞으로 운전 와이프분이 하세요 그리고 도착해서 남편이 한거 똑같이하시길. 내가 운전하고 왔으니 쉬겠다 피곤하다 하고 꿈쩍도 하지마세요 저런 ㅆㄱ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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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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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집 가는데 운전하기 힘들면 니네집을 안가면 됨. 너도 운전안해서 좋고 아내도 싫지않아 좋네. 그리고 진짜 징글징글한게 꼭 일찍가야함?? 내아빠도 매번 설 전 새벽 6시 출발해서 9시 도착한 뒤 지는 쳐자고 엄마랑 나랑 바로 15명, 명절 3일╋그 후에 며칠먹을거리 6시간 전부치고 청소하고 상차리고ㅋㅋㅋㅋ 그딴식으로 행동하면 애 다 크는 순간 아내랑 니 애는 니네집 문짝도 안보고 산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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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공무원발... 2020.01.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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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해 62세 되신 우리 아버지도 가끔 할머니 뵈러 가고 싶으실 때 어머니나 나 동생이 그날 사정이 있어서 못가더라도 아버지 본인이 그냥 차끌고 가서 뵙고 오시는데 그러면 우리 아버지는 천하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겟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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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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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와 ㅈㄹ이다 진짜 염치도 없지. 이 글 쓰면서 부끄러움이 1도 없었다면 인간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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