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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시어머니 말씀을 꼬아듣는걸까요?

ㅇㅇ (판) 2020.01.26 16:52 조회166,35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이제 출산을 곧 앞두고 있어요. 아무래도 첫 출산이기도 하고 출산후기들이 워낙 무시무시하다 보니 아기를 곧 만난다는 설레임과 진통의 공포를 함께 안고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임신전에는 그런적이 전혀 없는데 임신 하고부터는 시어머니 말씀이 좀 기분 나쁘게 들린다고 할까요...
일단 시부모님은 남편하고 시누 아주 어릴때 재혼하셨어요. 두분 사이에 아이는 없으시고 그러다보니 시어머니는 임신출산의 경험이 한번도 없으세요.

임신전에는 정말 감사한 마음 뿐이였는데 임신 하고부터는 계속 기분이 좀 나쁘네요...ㅠㅠ
악의적인 말씀을 하시는건 아니지만요.

1.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꾸준히 운동하는 산모는 입덧이 없다
-> 저는 초기때 입덧이 좀 심한 편이였고 그걸 아시는데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그럼 저는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건가요..ㅜㅜ 임산부요가는 꾸준히 하고있었는데ㅎㅎ...입덧은 마음가짐이나 운동이랑 관계없이 호르몬작용 아닌가요.

2. 허리통증은 운동하면 없어진다
-> 배가 나오다보니 골반이랑 허리쪽이 너무 아팠고 자궁이 커지면서 신경을 누르는거라 어쩔 수 없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더라도 나아지는건 아니라고..
요즘 어디 불편한건 없냐 하셔서 입덧은 이제 괜찮은데 허리가 아프다 말씀드리니 또 운동...ㅜㅜ
임신전부터 막달인 지금까지 운동 멈춘적 없는데요ㅎㅎ

3. 출산은 고통스러운게 아니다
-> 식사도중 출산은 무통이다 하시길래 무통주사 맞으라고 말씀하시는줄 알고, 무통주사가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효과 못봤다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좀 더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려고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그게 아니고 원래 출산은 고통이없다 무통이다 하시더라고요.
출산은 고통스러운게 아닌데 겁을 먹고 호흡을 멈추고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꾸준히 명상을 통해서 생각을 바로잡고 호흡법을 익히면 무통의 상태로 출산이 가능하다 하시네요.



그 외에도 흠 싶은 말씀들이 몇번 더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고 3가지만 기억나네요..ㅠㅠ
들을때마다 겪어보지도 않으셨으면서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오고 기분 상하는데 제가 시어머니라서 꼬아듣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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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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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20.01.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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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는 경험도 안해보셨는데 아시는게 많으시네요 어쩜 그렇게 경험자 처럼 잘~아세요? 라고 제발 좀 말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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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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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물어봐요 어머님 말씀하시는거보면 애둘셋 낳으신분같다구요 무통출산이 어딨어 무식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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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ㄹ 2020.01.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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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꼬아 듣는게 아니고 완젼 이상한데요??? 경험 없는사람이 저런말을 주절거리다니 애낳아본 시어머니가 해도 미쳤다 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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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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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한테 샘을 내냐... 진짜 못났네요. 명상을 하면 무통? ㅋㅋㅋㅋㅋ 진짜 정신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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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겨울 2020.02.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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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쨔져있어야 할 때를 모르는 아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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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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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출산경험 없는 친구가 나름 조언?같은거 해줄라고 어디서들은거 이렇대저렇대 얘기해주면 그냥, 그래?난 운동해도 아푸던데ㅜ 넘길얘기를 시어머니니 고깝게 듣는거 맞는데 뭐.. 친구한테 니가안낳아봤는데 어떻게알아ㅡㅡ라고 대놓고 깔수있나? 아예 안볼사이도아니고 그런말을 어떻게그렇게 쉽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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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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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말을 못해요??? 아닌건 아닌거지 뭔 무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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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020.01.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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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는 그러셨어요? 더자세히 얘기해주세요 하면서 입막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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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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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읽다 생각 난 건데 나 첫임신때부터 그렇게 꼬나보고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애낳고 아이밥먹일때 다주고 나 허겁지겁먹을때 노려보듯이 쳐다보던 시외숙모?있었는데 어느날 기분 나빠 왜저러나했더니 거의 60에 재혼? 동거하면서 임신했는데 못낳게 했다고 ㅡ나는 비슷한 시기에 애낳았는데 자기는 못낳아서 그런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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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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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이 배려가 없으신듯 할 말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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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게ㄱㄱ 2020.01.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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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출산 안 한 여자/출산 1~3회의 극소수 케이스만으로 일반화하는 여자라도 할 만한 애기에요. 저 결혼하고 첫 아이 낳았을 때 결혼도 안 한 친구들이 엄청 훈수뒀어요. 근데 친구니까 걍 그러려니 했어요. 딱히 꼬아듣지도 않구요. 그 시대 그 나이 분이 본인 자식도 안 낳고 남의 자식 거둬 키우기 보통 힘든 거 아니에요. 얼마나 소외감 느끼겠어요. 그냥 안타깝게 여기고 그러려니 해주세요. 전 제 3자라 그런지 그분이 좀 안 됐어요. 글구 님 시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임산부 및 출산 막 한 새댁한테 엄청 훈수둬요ㅠ 익숙해져야지 안 그럼 속 터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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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20.01.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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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참..,그냥 겁먹어하니깐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는 말씀이고 경험이 없고 모르니 말이 그런거지 ~~참 사람들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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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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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 출산 경험없다는 말 너무 믿지마 왜케 다들 순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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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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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비꼬아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거에요 어쩌겠어요 그냥 무식해서 저러나보다 하고 님이 답답하더라도 넘어가야지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따져도 이해못해요 무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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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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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난 애를 안낳아서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안 낳아보셔서 경험이 없는데 글쓴이가 이야기하니 시어머니도 난감하시겠군요 그래서 어디선가 어설프게 들은 이야기를 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시어머니 사정 알면서 그런 이야기는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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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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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__새끼는 모하고 있냐 니가 니놈 새엄마 아가리좀 닥치게 잘하라고- 애도 안낳아본 게 어디서 깝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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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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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들 참 못됐다. 불임이거나 난임인 친구들한테도 애도 안 낳아 본 니가 뭘 아냐고 막말은 안하는데...재혼한 시어머니가 자기 자식도 못 낳아보고(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지만) 평생을 남이 낳은 자식 키우면서 그 속이 어땠을까? 거기다대고 자식도 안 낳아 봤으니 뭘 알겠냐고 막말하라는 조언을 정말 진심으로 하는 것인지 안타깝네요. 재혼한 시어머니라 시어머니 같지 않아 보이는 모양이네요.근데 쓰니는 애도 안 낳아 본 시어머니 앞에서 그런 얘기는 왜 해요? 애도 안 낳아봐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을 깔고서.... 당신은 못한 임신 나는 했다? 그래서 약 올리려고? 어떤 사람 눈에는 당신의 행동 또한 이렇게 보일 수 있다는 거 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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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 2020.0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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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출산 경험이 없는 것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아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들이받으라는 분들도 있지만 제3자가 봤을 땐 그냥 한 여자로서 자격지심에 똘똘 뭉친 사람 같거든요. 측은지심을 갖고 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랑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분이니까.. 판에는 좀 인간관계를 급진적으로 파괴(?)하기를 부추기는 분들이 많지만 세상사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잖아요. 그냥 안쓰럽게 여기시고 쓰니의 마음의 평화를 찾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저도 임신 출산을 겪어보니 마음이 참 좁아지고 기분이 널을 뛰더라고요. 정말 별거 아닌 것도 빈정 상하고.. 시어머니가 좀 주제 넘은 부분이 없진 않지만 또 나쁜 말씀은 안하셨으니 그냥 네네 하고 넘기세요^^ 순산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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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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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가 지금 쓰니 질투하는거예요. 그앞에서 자식가진것.출산 마음껏 자랑하세요.약오르게. 힘들다며 남편이랑 시아버지에게 징징대고~어지럽다하고~ 가끔 풀석 주저앉으며 애기가 영양분 다가져가서 허한것 같다하면서 먹고 싶은거 이야기하기.애기가 배속에서 노는거 막 자랑하기등등 시어머니 약올릴거리 많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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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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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용이 명상 좀 하시나봐요? 저때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람 중 한명이 죙일 그런 명상 듣고있던데 말투가 완전 신선임. 도 닦았음. 시어매가 나중에 불평불만 한 마디라도 하면 마음을 평안하게하면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얘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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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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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은말도 좋게 하는사람이 아니네요 글쓴이 전혀 이상하지않아요 왜저럴까정말 이해불가.. 저도 재혼한 시엄마였는데 애도없는데 많이 가르치더라구요~ 저 먹을거 다 먹고도 만삭까지 8키로쪘는데 빼기힘들다는말부터ㅋ 자기몸에 찐 살이나 빼지.. 살에 집착하는 사람이었어요 딸인데 돌도 안된 아이보고 여자앤데 뚱뚱해서 어쩐다니 말다했죠ㅋㅋ 연끊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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