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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동생이랑 같이 사는데요. 제가 예민한건지 한번 봐주실래요..

(판) 2020.01.27 00:52 조회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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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투룸에 같이 살고 잇어요. 방은 따로 쓰고 거실을 같이 공용으로 쓰구요. 금전적으로 서로 따로 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항상 동생은 제가 잔소리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동생이 자기 권리는 주장하면서 할일은 제대로 안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동생은 언니처럼 나한테 지적하는 사람 없다며 저를 예민한 사람 취급합니다. 정말 그런지 한번 봐주세요..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설이라 지방으로 3박 4일 내려가 있으면서 동생에게 밥 잘챙겨먹고 집 깨끗하게 좀 있어~ 라고 하고 갔어요. 동생은 자격증 공부하느라 집에 있구요. 그리고 오늘 12시 가까이 되어 올라왓습니다. 짐이 많아서 마중나오라고 했는데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짐이 많든 적든 집에서 반찬거리랑 먹을거리 자기랑 같이 먹을거 싸들고오느라 그런건데 1차적으로 서운했어요. 근데 그냥 별말 안하고 집에 왔구요.

그런데 문 앞에 분리수거 가득 쌓여있고 부엌정리 안된상태에 설거지거리도 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걸보고 한마디 했어요. 왜 청소 제대로 안했냐고. 근데 동생왈 3박 4일동안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갔대요. 분리수거는 집 코앞인데 왜 안했냐고 하니 중국발 폐렴때문에 위험해서 안나갔대요. 내일하겟대요.

내일 할거면 오늘 나 오기 전에 좀 미리 하지. 뭔가 제가 지적하니까 대응? 으로 내일 하겠다는 소리로 들렸어요.;

그러면 설거지랑 주방은 왜 안치웠냐고 하니 아까 저녁으로 먹은거니까 내일 치우겠대요. 한가득 쌓아놓것도 아니고 몇개 있는건데 왜 잔소리냐고. 그냥 조용히 냅두면 자기가 내일 치울건데 왜그러냐고.

그리고 자기가 빨래 돌리고 말려서 갰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잘했다- 했어요. 근데 바닥에도 머리카락 많이 있어서 제가 청소기 돌렸구요..

제가 동생보다 좀 더 깔끔 떠는 편이긴 해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것들로 저에게 흠잡히기 싫고 잔소리 듣기 싫으면 시간도 많았을거고 제가 오기 한두시간전에 조금 치워놓을수도 있는건데 전 동생이 너무 한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집안일 평소에는 군말 않고 더 하는데요- 물론 가끔 지적하지만.

솔직히 퇴근 늦게 하고 들어왓는데 집 어지럽혀 잇거나 오늘처럼 몇일 집 비우고 들어온 날은 좀 청소한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자기 사생활 터치 안하고 잔소리 안듣고 싶으면 좀 더 신경쓰는게 맞지 않을지...아니면 제가 진짜 너무 깔끔떨고 예민한가요..? 동생이 저한테 사람이냐는 소리까지 하네요.. 충격받았어요.


판님들은 어떠신지.. 생각 듣고싶습니다. 진지해요. 항상 이런 문제로 부딪히니 꼭 짚고 넘어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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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ㅊㅊ 2020.01.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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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치우는 사람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어요...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저도 치우는 편이라 그맘 누구보다 잘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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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34 2020.0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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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말해도 절대로 안바뀝니다.
중국폐렴이니 내일치운다니 그렇게 사는 사람은 나름의 개똥철학이 있거든요ㅋㅋ
동생분은 천성적으로 게으른거에요.
"식사-> 그릇치우기-> 설거지-> 휴식"이 정상인데 배가 부르니 "마무리는 내일하자~~" 이렇게 되는거죠.
더이상 수저가 없어서 밥을 못먹을 지경이 되서 치워놓고는 "난 한꺼번에 치우는사람이야~~" 이렇게 정신승리하는 스타일...

님이 보살이 되거나 진짜 죽는시늉이라도 하셔서 피터지게 싸워 고쳐나가는수 밖에 없어요.
우리 신랑이 딱 그렇거든요 ^^;
전 한달 살아보니 도저히 못살것같아서 새벽에 짐싸들고 더러워서 못살겠다고 울면서 난리피우니까 이젠 군말없이 해요.
중요한건 시키니까 군말없이 하는거지 시키지않음 할줄몰라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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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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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안맞는데 그냥 따로 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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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1.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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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안을 난장판 해놓은것도 아니구 아침 설거지만 있었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ㆍ? 분리수거도 자기가 하겠다 하구 ᆢ빨래도 해놓구ᆢㆍ평소 잔소리하는 사람 없어서 혼자만의 자유를 만킥하구 쉰거같은데ᆢ 그런 자유시간은 눈깜짝하게 금방 지나가는데ᆢ 보자마자 저렇게 사감같이 다그치구 잔소리 하구 별로네요ᆢ언니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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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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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저건 ... 더 눈에 보이는 사람이 손해임 .. 따로 사는 방법밖엔 없어요. 진짜로 온갖방법을 다 써봐도 잠깐뿐이지 도루아미타불이거라구요 ㅠ 제가 결혼전까지 동생하고 맨날 집안일로 싸웠는데 결혼해서는 ... 남편이 동생같아서 스트레스받음 ..... 따로 살수도 없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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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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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인줄 ㅋㅋㅋㅋ 청소계획표도 짜보고 저도 끝까지 안치워보기도하고 별거 다 해봤는데 결국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치우게 돼있더라고요
그냥 같이 안사는게 답이다 싶어서 치고박고 싸우고 너랑 같이 못살겠다고 엄마아빠 통보하니까 와서 먼저 미안하다하고 요즘은 그나마 보이는 거라도 치우는 스타일로 바꼈어요
근데 습관 어디 안가요 맨날 양말 아무데나 벗어놓고 수건 아무데나 걸쳐놓고 진짜 잔소리 안할수가 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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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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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드러운것들이랑은 같이살면안됨 열받아서 나도 안치움 걍 드러운대로 신경안쓰고 잘만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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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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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쓰니 동생이 더러운거에요^^ 게으르고^^ 그것도 아주 많이. 깔끔이야 더하다 덜하다 할 수 있는데 게으르고 더러운건 그냥 게으르고 더러운거에요. 제가 기숙사 생활부터 19살에 집에서 독립해서 거짐 15년 자취했는데 금전적 부담이나, 지인 부탁으로 룸메 들었는데 제 결론은 식장 잡아놓은 예비신랑 이외 친구건 남친이건 타인은 절대 집에 들일게 못된다는 겁니다. 저? 안 깨끗해요. 진짜 예민한 사람들은요 각도, 행렬 맞춰서 반듯하게 정리하고 거의 물건 바닥에 접착제 수준으로 붙이는 사람들 얘기고 보통 사람이면 당연히 머리카락 특히 여자는 길어서 더 보기 않좋은데 치우고, 음식물 쓰레기 제깍 바리고, 재활용 일정부분 모이면 해사 집에 쓰레기 안 쌓이게 해요. 님이 하는 모든건 자취하는 사람이 평범하게하는 집관리에요. 저도 님 동생같은 애들이랑 룸메 해봤는데 님이 여기에 글 옮길때 심정 잘 압니다. 남이면 안보면 되는데 진심 동생 갱생 시키세요. 결혼하면 애나 남편은 무슨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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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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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루고 늦고 하는 사람. 약속도 안지킨다. 나중에 하려고 했다가 입에 베인사람들치고 하는꼴 못봄. 인간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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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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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자기가 어지른거 치우는것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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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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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문제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짐. 이딴걸로 헤어지나..싶었는데 숨이 턱턱막힘. 그냥 집이 어질러져있는거면 모르겠는데 그 생활습관을 보고있다보면 숨막힘. 이런 대충대충인 마인드로 평생 모든일을 처리하며 살겠지..?싶어서. 실제로도 그런면이 있더라. 마무리가 엉성하고, 작업물이 모양이 여기저기 삐져나와 있는데도 이정도쯤은 괜찮잖아 하면서 넘기는 성격.. 단점이 있으면 장점이 있듯, 비슷한 맥락으로 사람이 예민하지않고 참을성이 있어 성격은 무난하게 좋은데 그런성격에 반한거기도 하고 나름의 존경심은 가지고있었기에 그래서 난 내가 참을수 있을줄알았음.. 그데 안되더라. 말하기전에 알아서 할 생각자체가 그런 마인드자체가 없음. 한두가지 지적한다고 되는일이 아니라 매일 365일 얘기하게만듬. 정말 기본적인 일들인데 본인은 신경을 안쓰니 꼭 내가 부탁하는것 같이되더라. 그사람은 굳이 고칠필요를 못느끼는데 내가 억지로 고치게 하는것도 내가 몹쓸짓하는것같고 나만 나쁜사람 예민한사람되는것 같아 헤어짐. 저친구를 고쳐쓸수없다면 내 성격을 고치려고도 노력해봤는데 홧병날것같고 실제로도 혈압이많아 오르는등 스트레스많이받아서 백기들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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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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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게으르고 더러운 사람들이 꼭 멀쩡한 사람 결벽증 환자 만듬 스트레스 받아서 병나기전에 따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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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2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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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향의차이임 사람마다 더럽다의 기준이다른거임 내기준엔 별로안더러운데 상대방기준에 더러울수도있는거임 나도 엄청어질러놓는데 찾을건다찾음 진짜더럽다싶으면 한방에 날잡고치움 기준이달라서그런거임 한쪽이포기해야함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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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2020.01.2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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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동생하고 살때 그랬는데... 누구랑 살든 라이프 스타일이 같을수는 없어요~ 언니니까 이해하고 동생이니까 언니스타일에 좀 맞춰주며 서로 배려하며 살지 않는 이상 같이 살기 어려워요~ 아니면 규칙을 같이 정해놓고 어길때는 벌금을 내던가 둘만의 룰을 만들어보아요~결론은 싸울바에야 안보고 사는걸 택하는게 서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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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 2020.01.2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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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치우는건 다 내일할꺼면 밥도 내일 먹지 왜 밥은 오늘 먹니?잠은 왜자니?내일 자면되지~내일 내일 하는 인간치고 잘되는 인간없더라 앞으로 치우지않을꺼면 밥도 먹지마~라고 강하게 말하고 죽기살기로 싸워요 대충 말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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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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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님같은 사람이고 저희언니가 동생같은사람이었는데 1년같이 살다가 언니 죽일뻔했어요 제가 얻은결론은 절대 못바뀐다 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안치우는 사람은 그거에 대해 스트레스를 전혀 안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가 잘못됐는지를 모르는거고 잔소리한 사람이 이상해보이는거죠 자기눈에는 뭐가 문젠지 모르니까요.. 이거 깨닫는데 1년걸렸고 그전까진 일부러 그러는줄 알았어요 거실에 휴지가 떨어져있어도 난 이걸 주워야지 하는데 저희언니는 그냥 무시.. 전혀 신경이 안쓰여서 주울생각을 못했대요 이런 차이 입니다.. 저희도 각자살 형편이 안됐는데 무리해서 결국 따로살았어요 ㅋㅋㅋ 따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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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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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서로 떨어져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라서 그러는데 동생같은분 절대 안바뀝니다. 님이 그냥 참고 다 하던가 아니면 빨리 서로 떨어지는게 상책입니다.
그리고 동생같은 성격은 사회생활도 잘 못합니다. 집에서도 기본이 안되는데 사회에서는 기본을 지킬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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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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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거지는 진짜 안맞으면 못살겠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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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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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깔끔한 사람은 시킬 생각말고 그냥 본인이 하는 게 편해요. 그래야 서로 스트레스 안 받음. 집이 실제로 돼지우리 정도도 아니었을 것 같은데 조금의 지저분함도 못 참아서 뭐라하니 동생은 이해가 안되죠ㅋㅋ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따로 살든지 아니면 청소에 대해서 터치를 안하든지 둘 중 하나 정해야 됨. 잔소리 천 번해도 동생은 안 바껴요. 그렇게 타고나든가 아님 스스로 변해야하는거죠. 엄마가 공부하란다고 공부 하는 거 아닌 것 처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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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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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못고침 그 꼬라지 보기싫으면 따로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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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2020.01.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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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밖에서 돌아오면 바로 목욕하고 양말, 속옷 바로 세탁기에 넣고 모든 물건 바로 제자리에 둬야 마음이 홀가분함. 와이프는 바로 씻지 않고 양말, 수건 등 아무데나 던짐. 핸드백도 거실 아무 곳에나 둠. 설거지도 바로 안하고 식사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림.난 빠른 편이라 한참 후 가보면 그 때까지도 식사중이고 식사 후 반찬통도 한참동안 냉장고에 안들어감. 아들과 딸도 똑같음. 화장대 위엔 항상 무언가로 어지러져 있음. 누군가 방문하면 반나절 청소해야 함. 그것도 내가 함. 마음은 무척 어질고 좋음. 주변 사람들은 내 속터지는 상황 이해 못함. 결혼 후 20여년 되었는데 따라다니면서 치워도 못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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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2020.01.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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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0대 중반 넘었음. 와이프가 청소 안하고 어지르기만 함. 환갑 가까운 나이에 그 문제로 와이프와 다툼.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임. 포기하고 서로 떨어져 사는 방법 외엔 답이 없음.
그냥 못 본척 참고, 같이 어지르며 살든지! 집안 깨끗해지는 방법은 본인의 희생 외엔 답 없음. 그래서 결혼할 때도 상대의 습관이나 성격 잘 파악한 후 냉정하게 결정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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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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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치우는 사람은 진짜 안 치워요. 그리고 치운다해도 성에 안차요. 님 동생은 게으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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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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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동생된 입장으로써 위로 누나만 있는데 어릴때 안치운다 엄청 맞음
지금은 그런데로 잘 정리하고 삶
어릴때 버릇을 고쳐야 함.. 지금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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