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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엄마를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까요?

ㅇㅇ (판) 2020.01.27 04:58 조회8,43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엄마가 방금까지 술자리를 가지다
이제 집에 들어왔는데요
화장실에서 한참을 있길래
문을 열어보니까 혼자 끅끅 울고 있네요

이제 20살 된 대학교 신입생인데

아무래도 5살 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후에 만나서 10년 같이 산 새아빠랑도
3년 전에 이혼하고
형편도 좋지 않은데 이번에 타지 대학을 가서
등록금과 자취 비용이 발생해
금전적인 문제가 심화된 게 문젠거 같아요

우는 엄마를 보니까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데
이럴 땐 뭐라고 위로해줘야 할까요?

지금 다른 방에 있는데 혹여나 나쁜 마음 먹을까
너무 걱정되고 무섭네요...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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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ㅣㅣ 2020.0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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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숙사 신청해서 기숙사 들어가고 차후에 등록금은 대출받으면 되고 요즘 국장도 잘 나와서 혼자 다닐만함. 좀 힘들겠지만 알바하면 용돈도 충당할수 있고. 님이 님 살길 잘 알아보면 어머님이 그만큼 부담이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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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1.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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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에 꼭 안아주면 충분하다는 댓글이 더많이 보여서 좀 건조하게 적을게요. 충분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압박이 심해지면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위축되고 돈문제라는게 실재로 겪어보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장학금 잘 찾아보시고 학교 근로나 프로그램, 알바 찾아보셔서 좀 타이트하게 하시면 아마 글쓴이가 대학다니고 필요한 돈의 절반이상은 해결이 될거에요. 어머니께 부담을 줄여드리면 심적으로도 훨씬 안정되실거구요. 다만 절대 무리는 하지 마세요 본인 몸 정신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거 무너지면 다시 어머니께 훨씬 더 무거운 부담으로 돌아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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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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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밑에 꼭 안아주면 충분하다는 댓글이 더많이 보여서 좀 건조하게 적을게요. 충분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압박이 심해지면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위축되고 돈문제라는게 실재로 겪어보면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장학금 잘 찾아보시고 학교 근로나 프로그램, 알바 찾아보셔서 좀 타이트하게 하시면 아마 글쓴이가 대학다니고 필요한 돈의 절반이상은 해결이 될거에요. 어머니께 부담을 줄여드리면 심적으로도 훨씬 안정되실거구요. 다만 절대 무리는 하지 마세요 본인 몸 정신이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거 무너지면 다시 어머니께 훨씬 더 무거운 부담으로 돌아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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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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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 꼭 안아줘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면 돼
글쓴이 마음이 너무 예쁘다
밑댓처럼 국가장학금도 있고 아마 학사 장학금 잘 찾아보면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거 있을 거야 꼭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해서 혜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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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ㅈ 2020.0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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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 맘이 너무 예쁘네요.. 그냥 안아주는 거면 충분합니다. 저도 돌이켜보면 엄마 힘든 거 다 알고 마음 아파했으면서 표현할 줄 몰라 그냥 지나쳤던 적이 참 많았어요. 그냥 옆에만 있어줬어도.. 안아만 줘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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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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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ㅠㅠ 힘내세요. 꼭 행복하게 웃으며 오늘을 얘기할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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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ㅇ 2020.01.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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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휴학하고 공장가서 돈 빡시게 벌어오세요 공장일 그렇게 후진것도 아니고 주말 쉬어가며 돈벌어요 월 2~3백 벌수 있구요 기숙사 되구요 부모에게 폐끼치진 맙시다 아님 장학금을 타던지요 아니면 돈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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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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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공~~ 얼마나 두분이 힘드실까요 가슴이 아립니다 한부모가정 지원금도 있고 열심히공부해서 장학금도타고 알바도 할테니 너무걱정 마시라고 해드려요 졸업하면 두배로 효도하겠다고ᆢ 엄마가 있어서 오늘의 내가있다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요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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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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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잘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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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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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음씨가 예쁘네요. 안그래도 결혼 생활도 잘 되지 않으셨는데, 딸까지 타지로 나간다고 하니, 더 힘드셨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등록금이야 국가장학금이나 어렵지만 대출 등으로 막을 수 있다고 봐요. 어머니 꼭 안아드리고, 함께 많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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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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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용히 엄마 따듯하게 안아주세요... 그것이 말한마디 보다 더 강하더라고요... 밑에분 댓글처럼 신입생은 기숙사 들어가기 쉬울거고 등록금은 국장으로 신청하고 시간 되는데로 알바해서 용돈쓰고...다들 힘내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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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ㅣㅣ 2020.0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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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숙사 신청해서 기숙사 들어가고 차후에 등록금은 대출받으면 되고 요즘 국장도 잘 나와서 혼자 다닐만함. 좀 힘들겠지만 알바하면 용돈도 충당할수 있고. 님이 님 살길 잘 알아보면 어머님이 그만큼 부담이 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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