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엄마가 내 물건 말도 안하고 버리는데 너무 화난다

ㅇㅇ (판) 2020.01.27 19:54 조회26,553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추가글!!) 2.25
헉 ㅠ 엄청 오랜만에 들렀는데 이렇게 많이 댓글 달릴 줄은 몰랐네요.. 음 위로해주신 댓글도 조언?충고? 해주신 댓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용돈으로 산거 아니냐하시는데 저 용돈 받아본적 살면서 한번도 없어요 수능끝나자마자 바로 아르바이트 해서 롱패딩부터 사고 지갑사고 신발사고 다했어요 화장품 대학등록비 교재비 실습복 그냥 사소한거 다 통신사비도 제가 다 내요 물론 엄마도 제가 학생때는 수학여행비나 학원비 교복값 다 내셨죠 나머지 짜잘한거는 제가 명절때 친척집에서 명절날 돈 받은걸로 간식사먹고 그랬어요 하지만 저 성인되고 알바하고부터는 저한테 지원해주신거 한푼도 없으세요 밥도 제가 사먹습니다
자취 ㅠㅠ 하고싶은데 돈 없어서 못하겠어요

엄마 이렇게 욕먹이면 좋냐는 댓글보고 좀 멍하긴했는데 사실 그것보다 제가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랬어요 댓글에 비속어 사용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불효녀라 그런가 그걸 보고도 아무생각이 안드네요.. 왜냐하면 엄마도 저한테 쌍욕 많이 하시거든요 초등학생때 컴퓨터 앞에있던 복권 버렸다고 저한테 미친년이니 __이니 온갖소리 다하셨어요 지금은 기억못하시는 것 같지만 ㅜㅜ
아직도 이런 사소한거 기억하는 제가 진짜 미련하고 찌질한데 뒤끝도 길고 ㅠㅜ 그래도 여긴 익명이니까 이렇게 말해요 ㅋㅋㅋ 인터넷 정말 좋네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글)
엄마가 내 옷이나 물건들 같은거 나한테 말도없이 막 버리거든 저번에 치마,단화,이불 솜 버려서 내가 엄청 화냈는데 아까 방금전에 내 패딩도 말 안하고 버렸더라 산지 1년밖에 안된 패딩이었는데 왜 버렸냐고 물으니까 무거워서 버렸다더라 어이가 없어서.. 화내니까 똑같은거 사주겠다고 하는데 ㅋㅋ 이불솜빼고는 다 내돈으로 산거거든 근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버리는데 이유가 뭘까 ???? 치마는 짧아서 버렸다고 하고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치마였음) 단화는 내가 잘 안신는다고 버리고 이불솜은 오래됐으니까 버렸다는데 그 이불 솜 진짜 내가 좋아하는 솜이었는데 이번 겨울에 찾으니까 버렸다더라.. 진짜 짜증나 죽겠다 내가 왜 버렸냐고 하면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바보되는 기분임 지금까지 물건 없어지면 그냥 내가 다 잃어버린줄 알았는데 그거 다 엄마가 버린거겠지 아 ㅋㅋㅋㅋ ㅠ 어떻게 해야되지?? 난 참고로 올해 스물한살
87
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스트레스] [찬반] [ㅂㄷㅂ] [댓글한번만] [궁합]
5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20.01.28 17:38
추천
5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병이예요 안버리고 모아두는것도 병이지만 내물건이아닌데도 자기가봤을때 필요없다고 막버리는것도 병이예요 우리신랑이그렇게 내껄막버려요 이혼할뻔했어요 쓰다보니또열받네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ㅇ 2020.01.28 17:46
추천
5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건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방문 잠궈두고 다니셔야 할 듯..
그리고 용기 있으시면 엄마가 아끼는 옷 가방 같은거 버리시고, 용기 없으면 감춰두고 필요 없는 거 같고 엄마가 잘 안하는 거 같아서, 무거워 보여서 버렸다고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지가 겪어봐도 그 그지같은 기분을 알까말까임.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2020.01.28 17:30
추천
4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제권을 휘두르며 존재감을 느끼는 타입의 엄마요.
답글 1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20.01.28 17:00
추천
9
반대
1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건 엄마말도 들어봐야 한다. 남의 물건 일단 묻지도 않고 버린게 원초적으로 잘못은 맞음. 근데 진짜 3년이상 안쓰는 물건은 사실상 앞으로 쓸 일도 없고, 기본적으로 부모가 물건 버리는 집은 공용 생활 공간에 짐차지 많이 하던지, 정리 안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임. 부모님집이고 님이 부모님이랑 타협을 못하겠으면 꼬우면 님 방에 행거랑 수납장 설치해서 다 때려박고, 님 방안에 있는 모든 것들 건들지도 버리지도 말고 가족이라도 최소한의 프라이버시 지켜달라 요구하세요. 그래도 버리면 님 부모님 좀 문제있는거임
답글 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DandyWa... 2020.02.08 10:3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도 그럼.. 예전에 브러쉬 케이스로 천을 돌돌말아서 끈묶는 파우치? 브러쉬 넣는 걸 샀는데. 그거 색깔이 본인눈에 보기싫다고. 브러쉬는 애먼 필통에 담고 그건 버려버림ㅋㅋ 그외에도 본인 눈에 안맞고 싫으면 산지 얼마안되도 다 버려버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1.30 11:26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립하세요~ 엄마집에서 살면서 내 생활영역 건드는게 싫다? 말이 안돼요. 방문을 잠그고 다니던가..그게 싫음 나가는 수밖에 없어요. 병이든 성격이든 고치기 어려워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01.29 10:23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미친년이네 돈이 남아 도나 보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9:58
추천
2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 욕 먹이면 니가 얻는게 뭐니 얘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9:37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엄마 가방 악세사리 전부 버리셈 ㅇㅇ 저거 정신병이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9:10
추천
2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네 엄마 정병있는거 확실함 ㅋㅋ 정신병원 데려가서 상담시켜봐 약먹이면 좀 나을껄
답글 0 답글쓰기
2020.01.29 08:5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7살때였나? 커다란 토끼인형 토순이가 제 친구였는데 제가 하도 끌어안고 가지고다니니 배가터졌었어요. 그래서 엄마가버린대서 책상밑에 숨겨놨는데 엄마가 그걸 굳ㅇㅣ 버리셔서 토순이찾겠다고 뛰나가버려서 엄마가 경찰에 신고도 하고그랬어요. 결국 전 크게앓아누웠죠..ㅋ지금도 장난식으로 가끔 얘기해요. 토순이 왜버렸냐고..ㅋ근데 진짜상처였어요ㅜ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20.01.29 08:1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는데 뭐하나 버릴때마다 하루종일 집안뒤집으며 ㅈㄹ하고 급기야 엄마물건 엄마옷 싹갖다 숨기고 나도 버렸다고 어깃장놓음ㅋㅋ 그러니 나중에 잔소리는 하셔도 버리진않으시더라구요 저년물건 버리면 패악을 떤다는 이미지는 좀 주셔야할듯..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8:0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 일이 아니다. 내물건 왜 함부로 건드리냐하면 울부짖으면서 미쳐날뛰심. 몇번 내가 죽거나 엄마가 죽을 것같아서 그냥 참고 산다.
답글 0 답글쓰기
완치된문여사 2020.01.29 07:40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세상에 우리 엄마랑 똑같은사람이 거기 또 있군요? 심지어 저는 제가 사용잘하고있던

책상까지 버리셨었는데 핑계없는 무덤없다고 듣고 있으면 제 혈압만 올라가서 몇일내내

생각해본결과 이이제이 라고있죠? 오랑캐는 다른 오랑캐로 몰아낸다고 엄마가 장보러

간사이 엄마 기초화장품 세트부터 버리기 시작하였고 그후부터 가디건.옷.등 엄마물품

도 똑같이 버리면서 엄마가 황당해하며 왜버렸냐고 따지기에 엄마가 그런 이상한 시장표

화장품을 쓰는지 몰랐다며 얼른 돈모아서 좋은거해주겠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했더니

아주 난리를 피우시기에 왜그러냐며 서랍에있던 미x 더x이스샵 이런 화장품 샘플모아

둔걸 일단 당장써야될건 있어야되니 이거먼저 쓰라고하였고 옷은 어디갔냐고 하기에

엄마 옷한번 해드리고싶어서 열어봤다가 옷보고 속상해서 갖다 버렸다고 했습니다

사실 산지 얼마안된 옷들이 몇개있었는데 그걸 전부 정말 의류수거함에 넣어버렸거든요

옷은 오래입는건데 좋은곳에서 사지 시장에서 사온옷들만 잔뜩있길래 얼른 돈벌어서

옷한벌해드릴테니 기다리라고했습니다 아주 불효자죠? 그런데 이거 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아니 어떻게 버리다 버리다 옷.신발.왁스.기본 악세사리류 부터 자전거 나중엔

책상까지 버리시는데 너무 해맑게 웃으며 얘기하니까 초반엔 정말 날 위해서 그런거라

생각이 들다가 점점 당하면 당할수록 무슨 가보지도 않은 시집을가서 시어머니의 눈치

를 보는것처럼 불편하고 찝찝하고 아주..기분 이상해요 남자도 이런데 여자분들은

화장품부터 버릴려고 마음먹으면 버릴게 아주많을테니 글쓴이의 스트레스가 짐작이...

그냥 똑같이 해주는게 방법이예요 제가 25살때 써먹은후부터 현재 36입니다 25살이후로

완치되셨고 제가 얼마전 설에 완치확정판정내드렸어요 문여사! 요새 네이트판이랑

유튜브 잘보던데 그땐 미안했어! 엄마는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난 울먹이면서 얘기했잖아

속상해서 다 갖다버리고싶다구! 괜찮다면서 하얘진 엄마 얼굴보면서 반응보다보니까

진짜 엄마가 왜 계속 버리게되는지 이해가되더라구 너무재미있고 스트레스풀리더라...

하마터면 엄마 완치시키고 내가 걸릴뻔했잖아 유에서 무로 돌아간다는게 어찌나 희열

감이있던지 특히 엄마가 난리를 치면 칠수록 무표정으로 표정관리잘하면서 내맘모르겠

냐고 따졌을때 내가 이제보니 효자를 뒀다며 허탈해하는엄마 생각이 이글보니 떠오르네

미안했구 앞으로 살면서 효도할게! 사랑해ㅋ 아! 참고로 저는 독립하여 자취중에도 제방

에오셔서 제물건을 마음대로 버리셨었어요 독립한다고 끝이아닙니다 ...-ㅅ-;;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6:2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엄마도그래.. 26년동안스트레스받고아무리짜증내도모름 똑같이해주지않는이상. 울엄마는옷을조아하거든?그래서 내가 눈조카부라리면서 엄마가아끼는거옷이지?? 쓰레기통에 엄마옷다처넣어서 버리겠다고함 한번당해봐 그러니까안버리더라 ㅋ 조카강하게안나가면씨알도안먹히고 똑같이당해야깨달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5:1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꺼 버려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4: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부모님은 내방에 물건 하나도 안버리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4:5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쉽게 말하면 엄마한테 너는 예쁜 미미인형인데 옷이 마음에 안드니까 버린거야. 자기 취향대로 사야하고 너가 남친 생기면 누군지 집요하게 캐묻고 아마 싫어하고 방해하실거같다. 너도 똑같이 엄마옷 다 갖다버려. 똑같이 해줘야 버릇 고치실거다. 뭐라하시면 무거워서 버렸다그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4:3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생각만 해도 개짜증나..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20.01.29 00:2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집이랑 겁나 똑같다... 그 ㅁㅣ친 ㅗㅗㅗ 년이 내꺼 다 만지고 갖다 버려 토할 것 같이 스트레스 받아 나이는 겁나...ㅊ 먹었는데 능력도 돈도 없어서 독립 나가서 살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00:06
추천
1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고딩때체육복 제발 버리지말라고 몇번을 얘기했는데도 그걸 굳이 갖다버리더라..무서웠어 그러면서 진짜 헌옷 쓰레기들은 안버려 . 내가소중한걸 버리는게 좋은가봐 그냥 . 우리엄마는 폭군스타일이야 어렸을태부터 윽박지르고 자기생각강요했음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20.01.28 23:26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마도 저럼 ㅋㅋㅋㅋ내가 뭐라하면 그럼 니가 집안 청소좀 하라고...방도 안치우고 청소도 안한다고 모라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8 23: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도 그럼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20.01.28 23:07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학원다니면서 필기하고 프린트물받은거 엄마가다갖다버림...화내니깐 나한테역으로 욕하더라 ㅡㅡ 학원비도비싼데ㅠㅠ나중에 보고 기술써먹어야되는데 아오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