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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제 이름을 아버지 뜻대로 해야 할까요?

ㅇㅇ (판) 2020.01.28 01:08 조회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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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바꾸고 싶어서 철학관 하는 친척에게 이름을 받아왔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받자마자 바꿀 거라고 친구들에게 알렸어요


저는 무교인데 아버지가 엄청 독실하신 불교세요
오래 알고 지낸 스님께 제 이름에 대해서 물어보셨다는데 별로 안 좋다고 말씀하셨다며 반대를 엄청 하십니다
그래도 제가 바꾸겠다고 계속 그러니까 차라리 다른 이름을 받아오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는 불교를 믿지 않을 뿐더러, 제 인생은 제가 살고 그 인생 살면서 제가 불리고 싶은 이름으로 바꾸고 싶은건데
그래서 제 뜻을 굽히지 않는건데 아버지 뜻대로 해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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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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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ㄷㅇ 2020.01.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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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 믿지않고 그런걸 믿지도 않으면서 왜 철학관에서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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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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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순진하시네요 그냥 조용히 개명하시고 집에서는 그냥 그 이름 쓰고 밖에서는 개명한 이름 쓰세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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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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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교는 안믿고 철학관은 믿고 ㅎㅎ 님 개명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과 충분히 상담하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잘 조율하셔서 좋은 이름으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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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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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마 성인인데 고민하는건 아니죠? 자기인생이고 성인인데 개명을 부모님 허락을 받나요? 스스로가 인생사는데 불편한이름이면 바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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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민 2020.01.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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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움이 될 진모르지만 우리 큰 딸 이야기를 좀 해주고 싶네요. 우리 큰 딸이 성인이 되어서 개명을 했어요. 네 자매중 첫째인데 애 아버지가 즉흥적으로 지어준 이름이었어요. 크면서 놀림도 많이 받았어요. 이름이 흉하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성이랑 이름이 정말. . .둘째부턴 제가 지어줬어요. 부르기쉽고 너무 튀지않고 이쁜 이름으로요. 성씨가 우씨에 세정,세영,하영등으로요. 큰 아이는 의정이었어요. 이름은 괜찬은 듯하지만 성씨가 문제 였죠. . 우의정. . .그넘의 좌의정 개그가 뜨면서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선생님들이 이름으로 애를 좀 놀렸어야죠 ㅜㅜ. . .학교서 하루는 울고 왔더군요. 하룻동안 세번이나 샘들이 수업시간마다 들어와서 출석 부르며 놀렸다고. . . 참다가 안되겠는 지 성인이 되고 나서 지 이름 바꾸겠다고 이래저래 알아보더니 우 지안으로 지어 왔더군요. 저도 애 애비도 그러라고 해줬어요. 새로 도장을 파러 갔더니 갑자기 컴을 켜시더니 이름을 봐주시겠다더니 정말 좋은 이름이라고 성명학 점수가 100점짜리 이름은 보다 처음이라고 놀라시더군요. 한자도 좋다면서요. 요즘 컴으로 이름 짓는 어플들이 많더군요. 혼자서 그런 좋고 이쁜 이름 짓느라고 얼마나 알아보고 했을 지 마음이 짠 해지더라고요. 벌써 3년전 일이네요. 이름을 잘 지어선지 삼수에 성공하고 올A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도 받아오고 혼자 자취하는 데도 뽀야니 살이 오를 정도로 잘 살더군요. 본인이 이름이 마음에 안들면 바꿔도 좋겠죠. 하지만 님이 지은 이름이 본인이 지은 것도 아니고 철학하는 남이 지어주는 것도 그렇고 아버님이 알아보신 바로 썩 좋지도 않다 하시는 거 보니 굳이 그 이름을 고집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더구나 아버님은 정작 개명을 아주 반대하시는 것도 아닌 듯 하네요. 다만 님이 지어오신 이름이 님에게 별로 좋진 않다 하는 소릴 들었으니 저어 되시는 정도 인듯요. 정 그 이름이 마음에 드시면 한자라도 좀 좋다는 글자로 바꿔보세요. 성명학이란게 점수가 매겨지는 듯하니 아버님과 타협하시기 좋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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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20.01.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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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름 2개로 살아요.
예전 이름이랑 지금 이름이랑.
개명한지 8년정도 됐고요. 만 28살때 바꿨어요.

저는 제가 사주명리학이랑 성명학 공부해서 제가 제 지금이름 직접지었어요.
혹시나 싶어서 철학관이랑 작명소 가서 확인했고요.
예전이름 보다 훠어얼씬 낫다고 해서 개명진행 했습니다.

그래도 님은 저보단 낫네요.

아버지가 다른이름 받아오신다고 하셨다면서요.
다른이름 받아오시면 두 이름중에 더 나은 이름으로 선택만 하면 되잖아요.

저는 아버지가 본인 두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안된다고 하셔서
100번 양보해서 저 이름지어주신 둘째할아버지(친할아버지 바로 밑 동생분)
돌아가시기 전까지 안된다고 하시길래
그 할아버지 언제 돌아가실줄 알고 그딴소리 하시냐고
난 내가 주는 생일선물이 새로 지은 이름이였음 한다고 했죠.
그리고 생일날 개명 신청서 냈습니다.
그리고 4일뒤에 승인 낫고 그때부터 기본증명서 떼서 다 바꿨죠.
지금 이름으로요.

솔직히 눈치 보이고 긴장했거든요.
분명 둘째 할아버지가 심사숙고해서 지어주신 이름일텐데
그분 한테 효를 다하지 못한게 아닐까 해서요.
불효를 저지르는건 아닌가 했습니다.

웬걸.... 할아버지가 저 개명한거 아시고
한자 써오라 하셔서 한자 써갔습니다.
찬찬히 보시더니 "잘 바꿨네. 그래도 넌 심이다." 하시는데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인정 받은거니까요.
할아버지가 바뀐이름 부르라고 하시고,
저도 집에서 예전 이름 부르는거 크게 개의치 않아요.
왜? 우리식구들 해봤자 많아야 200명 안팎인데
어차피 절대다수인 5천만명 이상이 지금이름 부를테니까요.

아버지가 개명한걸로 혼내시니 이름지어주신 할아버지가 그러시던데요.
제 이름 지을 당시에는 남아선호사상이 강할때였고,
위로 오빠들 밖에 없었어요. 나름 딸 귀한 집이였거든요.
근데 제 사주팔자가 너무 세서 오빠들 앞길 막을까봐 일부러 안좋게 지은건데
처음부터 사주팔자에 맞는 이름 지어 줄껄 그랬다고요.
이름 안좋게 지어줘도
어차피 지 성질머리대로 지 사주팔자 대로 살 아이인걸 망각했다 하셨어요.
예전 이름일때나 지금이나 오빠들 잡고 사는거 매한가지 인데
괜히 이름 안좋게 지어줘서 애만 고생했다 하셨습니다.
가부장적인 집안분위기 와 남아선호사상의 피해자 인거죠.

뭐 개명한 이름도 집안어른들 한테 인정 받았고,
아버지랑도 어느정도 화해(?) 했고요.
그래서 이름 2개로 살아요.

다 큰 성인이고 예전기준이면 이미 독립할 나이 지났습니다.

아버지가 다른 이름 받아오신다 했으니
그 이름이랑 철학관에서 받은 이름이랑 비교해서 더 나은 이름으로 개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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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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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가 개명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님이 철학관에서 받아온 이름이 안좋다고 그이름으로 바꾸지 말라는거네요. 개명한 사람인데 철학관이든 절이든 여러군데서 이름을 받는게 맞아요 한군데서 맹신하지 말고. 그리고 여러군데서 이름을 받아도 그사람들이 사주 제대로 본다면 님사주에 맞는 이름이 같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 이름 몇개 나오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님 이미지와 가장 잘맞는 이름을 골라줄꺼예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잘어울려야 익숙하게 불러주고 빨리 본인 원래 이름이였던것처럼 정착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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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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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름이 뭔데 바꾼다는거지? 머 개똥이정도되어서 놀림받는 이름이 아니라면 이름을 왜 바꾼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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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014 2020.01.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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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살인데...생각없는 개소리 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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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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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교든 철학관이든 어차피 통계임. 이름 분석해주는 어플이나 사이트 들어가서 한 5천원쯤 결제해서 분석해서 보여줘봐요. 좀 제대로 분석해주는 유료분석으로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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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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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휴 찐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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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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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는 엄청 좋다는 이름 받아온게 순덕이야. 부모님이 차마 그 이름을 쓰진 못하고 트렌디한 이름으로 해줬어. 근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집에서는 다 순덕이라고 불러. 친척들도 다 순덕이라고 불러. 순덕이라고 최대한 많이 불러줘야 좋데. 족보 이름과 주민등록이름이 다른거지. 그런식으로 타협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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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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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개명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 이름이 안 좋다는 말 듣고 반대 하시는건데 그럼 좋다는 다른 이름으로 찾아 보시면 되지...그리고 부모가 그렇게 반대 하는데 몰래 하라는 분들은 나중에 부모 되었을 때 자식이 그런 행동 하면 마음이 어떨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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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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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부모님 존중차원에서 동의 구하고 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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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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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바꾸는거 이왕이면 좋다는 이름으로 바꿔요..작명 하는 철학관 중에 기본적인 이름에 절대 쓰지 말라는 한자 넣어서 지는 곳도 있음 점집만 가짜가 많은게 아니에요..철학관도 가짜 많아요. 그리고 그런거 안 믿는다는 사람이 철학관 가서 이름 지으셨잖아요? 그건 믿는거지 안그럼 그냥 본인 짓고 싶은 이름으로 지었겠져 개명 처음은 쉬운데 두번째는 어려움 개명 한 분들 중에 후회 하고 다시 하려고 하는 분들 많아요..개명을 너무 쉽게 생각 하지 말고 이왕 할거면 괜찮다는걸로 하시고 부모 몰래 개명 하라는 분들 그건 아니져 그건 부모 하고 인연 끊겠다는거져 키워 주신 부모님 무시 하는 행동 임 부모님 한테 상처가 될수 있는 행동이에요...설득을 하셔야지 몰래 하는건 아니 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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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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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명하는데 부모동의 필요없어요 그냥 하면되지 참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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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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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름이 안좋다고 하니 뭔가 이름 풀이해보면 사주에 맞지 않는 이름인가보네 아니 그걸 철학관에서 지어줬어요??대부분 맞춰서 지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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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20.01.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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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살면서 졸음이라고 있고 나쁜일도 있자나요 근데 개명하고 좋은일도 있겠지만 안좋은일있으면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 다들 한소리할껄요 개명해서 안좋은일생겼다고 감당가능하시면 하세요 이름바꿔서 얼굴이 이뻐지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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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진수 2020.01.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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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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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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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음은 같고 뜻이 다른 한자로 바꾸는 방법은 어떤지요? 개명해도 남들이 안불러 주면 의미가 없다더라구요. 제주변에분은 개명을 했는데 아무도 개명한 이름으로 안부르고 전 이름이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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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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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명은 법원에서 하는 것이지 아버지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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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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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 18세 이상이면 부모동의없이 개명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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