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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확신이 들어야하는건가요 부모님 반대 ㅜㅜ

야근하는일개미 (판) 2020.01.28 01:20 조회31,61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 글 더합니다.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셨네요

흠 조건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전 4년차 세전 연봉 8000되고
남자친구는 33살 이제 회사 들어간지 3개월째인데 급여만 따지면 세전 3600 받기로 했다고 해요. 보너스는 아직 얼마나오는지 모르니까 모르겠고..
남친 부모님이 선생님이라서 연금 나오니까 뭐 노후보장은 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사업하셔서.. 차이가 아주 많이나긴합니다.

맞아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집안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매번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그냥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확신이 없는거겠죠.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났고 결혼할 나이는 찼고..

우리가 6년을 함께 했는데도 결국 이별해야하나 라는...
그런 현실에 반감이 생겼나봐요
그런거 있잖아요 돈이 필수지만 돈만 쫓아가다보면 나를 잃는것 같으니까 다들 자기개발 등등 노력을 하는것처럼..
난 취집하려는게 아닌데 그 외의 인성이나 그런것들이 중요한데...

그랬는데 그게 다가 아닌걸 깨닫게되어서...
이제 저의 선택만 남은거네요.
결정되면.. 다시 글 붙일게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든게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남들은 다 쉽게 결혼하는 것 같은데 난 왜이렇게 힘들지
우리집이 남자친구네보다 잘 살아서 부모님 반대해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엄마아빠가 진심으로 받아들여주신다면 난 힘이 날 것 같은데..
외모도 직업도 남자친구 부모님 직업도 맘에 안든다고 하세요.

살다보면 좀 싸우기도하고 할텐데
엄마아빠가 너 그럴줄 알았다 너 결혼 잘못한거야
그러게 내가 그 사람이랑 하지 말라고했지
이런 얘기 나올까봐.. 기댈 데가 없어요
엄마 아빠한테 조차도..

자신이 없어요
서른 한살인데
결혼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 생각만하면 우울해지네요

이 생각 드는게 말이 안되는건가
원래 결혼은 그냥 뭔가 탁탁 맞아떨어져야하는건가
내가 지금 뭔가 잘못가는데 그걸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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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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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ㅋㅋ 2020.01.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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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반대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사랑에 눈이 멀어 머릿속에 행복회로가 돌고 있기 때문에 이해를 못 할테지요.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 사람과 결혼했을 때 좋은 점이 아닌 안 좋은 점을 충분히 생각해보세요. 1~2년 만나고 헤어질 사람이 아닌 50년을 같이 살고 내 아이의 아빠가 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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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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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친정이 더 잘 사는데 살다보니 그게 문제가 많이 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우리집 잘 사는거 알고는 부러워하고 그냥 부러워만 하는게 아니라 친정집이 잘못되길 바라는 막말도 하시더라구요. 시댁이 돈이 없다보니 자식한테 계속 바라기만 하고. 월급 얼마 받았냐 상여금 나온거 다 안다. 이러면서 이것저것 사달라하고. 그렇게 말씀 안하셔도 시부모님인데 어련히 알아서 사드리고 하겠구만 자리에 앉기도 전에 뭐 먹고싶다 뭐 사달라.. 시댁 가면 우리는 ATM 기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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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88년생부사... 2020.01.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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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88년생50명회사 부사장임. 억대연봉이고 키182 공부1등 자격증10개 보유재산8억 섹파7명임.제작년 여친을 친척들이랑 친한친구한테 인사시켜줘봤음. 1번만나보고도 주변사람들은 스펙 및 집안차이 너무난다고 다들 반대함. 그 외에도 당사자는 파악하기 힘든 여친/남친의 단점이 주변사람에게는 잘 보이는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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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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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직업도 엄청난 차이에요. 사업가집안하고 교사집안은 상극인거 아실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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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육룡이 2020.01.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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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남자인대요 그냥 혼자살래요 ㅋㅋ 아님 외국여자면 결혼할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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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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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라면팔아서 8천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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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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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이 반대 하실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임 철지난 로미오 줄리엣 놀이는 쓴이 인생에 하등 도움 될것이 없음 결혼은 서로 죽고 못산다고 할지라도 반듯이 트러블이 생김 그런데 부모님의 반대하는 결혼? 그건 그 순간 부터 지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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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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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이는 슬쩍빼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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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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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생활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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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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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 쉽게 해 말도 안되는 헛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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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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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31살에 6년 만난 남친이랑 부모 반대로 헤어졌어요. 남친은 회사원, 남친부모님은 공무원, 저는 전문직인데 무조건 전문직 남자여야 한다고 반대해서 헤어졌고 그 뒤로 전문직만 소개받아 만나봤지만 잘 안됐어요. 사실 저도 일이 바쁘니 소개팅을 아주 많이 한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남친이랑 헤어지면 그보다 얼마든지 잘난남자 선자리 댈수 있다는 부모님이 제나이 35살까지 단 한개의 소개팅도 대지 않았어요(제가 바빠 보이고 자기들도 바빠서가 그 이유). 그러다가 어떻게해서 회사원이랑 연애하게 되었고 주변에서는 이제 나이도 찼고(37입니다) 그정도 조건의 남자면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또 노발대발합니다. 그럼 저는 부모님이 반대하니 또 해어져야 하나요? 아직도 전문직은 무조건 전문직이랑 결혼해야한다는 저희 부모님때문에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식 생각한다고 저렇게 욕심에 눈먼 부모도 꽤 많고 님의 자세한 사정은 님만 아는건데 사정도 안들어보고 ‘부모가 반대하면 하지마세요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식의 댓글이 무슨 정답인 마냥 돌아다녀서 그래요. 물론 왜 반대하는지 이유는 들어볼 필요가 있고 결혼은 현실이라는 점도 직시해야하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고 부모님 만족하는 사람 데리고 오려고 본인이 의사나 가치관을 뒷전으로 하면서 시간 질질 끌 필요는 없습니다. 글쓴이님이 처한 자세한 상황도 님만 아는거니 결정은 본인이 신중하게하시되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31세 결코 꽉찬 나이는 아니니 마음은 너무 급하게 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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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he 2020.01.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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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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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20.01.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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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이랬어요. 친구 집은 억 소리나는 부자. 시댁은 강남에 전세 살지만 개천에서 난 용을 둔 아들. 그래도 둘이 잘 만나서 잘 살아요 결국에는 ㅎㅎ 시댁이 단지 잘난 사돈때문에 며느리 눈치를 많이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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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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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좋은 거 하나믿고 단점 다 눈싹감고 결혼하면 안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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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20.01.3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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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남이랑 결혼하지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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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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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남들은 쉽게 하는것 같아 보인다는 얘긴데 뭐가 쉽냐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꼰대들 천지네ㅋㅋㅋ 어른말 틀린거 없네 부모님말 들어야 행복하네 이런 하나마나한 뻔한소리 들으려고 이글 썼겠냐?
그리고 막말로 결혼이 뭐가 그렇게 죽을만큼 어려운거냐? 하여간 뭐 대단한 경험들이나 한거마냥 훈계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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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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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난 또 마흔 넘은 줄 ;; 이제 31살이 별 걱정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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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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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턱대고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본인집보다 기울어진다는데 어느부모가 그래 잘살아라 이러겠음? 부모말씀 잘 듣길 바람~~~ 정신좀 차리시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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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1.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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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남자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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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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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결혼 쉽게한대???? 그 생각부터 고쳐요. 본인이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싶은거잖아요. 남들결혼 무시하지마시죠. 남들이 결혼하면서 겪은 마음고생 다 님한테 말하고 다님??? 부모님이 반대해도 자신있게 그사람과 서로 믿고 부모님 설득시키거나 남친의 ㄷ좋은모습 보여주며 만날수있는 자리 많이 만들거나 뭐 이런 노력해 봤어요? 그러다가도 진짜아니면 그때포기하든가 진짜 남들은 아무노력없이 결혼 쉽게 할줄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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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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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말리는 결혼은 절대로 하는거 아닙니다. 부모님이 님보다 더 오래 사셨고 그만큼 경험도 많기때문에 말리는거니까 잘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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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1.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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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슬롯머신이죠 신중하게 앞에수를 다 맞춰도 뒤에수 하나때문에 달라질수 있음 누구나 신중하지만 신중하지 않았다고 무조건 망한 인생이 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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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20.0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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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째 연애중..7년차때 결혼하려고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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