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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친구

만사 (판) 2020.01.28 01:23 조회12,301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저에게는 5년된 친구가 있는데요.
1년전부터 이건 아닌데 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 전부터도 그래왔는데 제가 인지를 늦게 했을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우리아빠가 저 멀리 걸어오고 있었는데 제가 ''어!!아빠''라고 부르니까 옆에서 조용히 ''아 니네 아버님 이셨어??난 노숙자 걸어오는줄 이라고 말할라했는데 ㅋㅋ''라고 말한다던가(이때는 아빠랑 인사나누고 가신 뒤에 제가 뭔 노숙자야 우리아빠한테..라고 말하니 장난이야 장난~~미안해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느 날은 제가 앞머리를 내리고 왔는데 그 친구가 ''왜 앞머리 내려?''하길래 저번에 애들이 앞머리 내리는게 낫다라고 얘기해서 내렸다라고 하면 항상 ''누가?''라고 물어봅니다 그럼 제가 누구누구가 그랬다 이러면 ''뭐야 두명밖에 안그랬는데 바로 기분 좋아서 내려버리네~~''이럽니다..
이것외에도 항상 욱하고 올라왔던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서로 감정상할까 그냥 헤헤 웃어버리곤 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주는게 아닌 그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다~,다른 사람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마지막에 그래도 잘됐네~라며 마무리 합니다.
관계를 끊어버릴까 수도 없이 많이 생각 했지만 그냥 친하니까 더 그러는거겠지 싶어 얼마 전 전화해서 그동안 서운했던 일들을 다 말하니까 미안하다 하는 말에 진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달라지는 줄 알았는데 또 서서히 돌아오더라구요
학창시절때 매일을 붙어다녔고 지금도 붙어다니고 있는데 정말 이 관계를 끝내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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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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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고민을해 ??? 내아빠한테 노숙자 어쩌고 했으면 아갈통을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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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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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 바보냐? 아빠한테 노숙자같다는데 그걸 그냥 넘어가?? 나같았으면 걔 머리채 잡고 아작냈다.. 어떻게 친구 부모님한테 노숙자 같다는걸 말로 내뱉을수 있지? 와..너 진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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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2020.0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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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쓰니아버지한테 노숙자라고 했는데 거기서 끝냈어야죠
뭐하러 지금도 붙어다녀요. 그냥 끝내버리시지 참 답답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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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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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눈치가 없는거야 뭐야 너무 무례한데 아버지한테 노숙자 ㅇㅈㄹ 하고 자빠졌어 미쳤네 예의없는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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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럼 2020.01.3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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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끝내요, 속시원하게 들이받고 끝내요. 친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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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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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년들 땜에 스트레스 받다가 그런애들은 깔보고 개무시해주는게 답 세상엔 또라이들 많음. 하다하다 가족 너네동생 결혼했냐 너네동생 인스타 장난아니더라 등등 미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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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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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그정도면 친구가 아니지, 무의식적으로 그런식으로 계속 들으면 나도 모르게 영향받음, 그리고 제대로된 친구면 저딴소리 안해요, 저런소리 내 앞에서 했으면 노숙자소리 나왔을때 한소리 했을거고, 그 담부터 친구아님. 친구라는것이 뭘 의미하는가 생각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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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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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년 친구 가족건드림 선을 자꾸 넘고 상황파악 못하고 비아냥 거리길래 바로 손절 핸드폰 번호도 삭제 번호도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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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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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머가리가 텅텅 비었나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ㅡㅡ 지네 부모한테도 저리 무례하게 말하면 기분좋을까? 나도 막말 잘하는 친구 있는데 님처럼 관계 유지해볼랬는데 그성격 어디 안가드라. 요새 연락 피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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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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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바보병신 머저리네요.
글쓴님 아버지를 모욕했는데도 가만 있고,그냥 친구로 지내요?
앞으로 계속 그 친구하고 노예로 지내고,부모님 놓아드리세요.
병신호구짓 하는 딸래미 떄문에 부모님이 모욕 당해야 할 이유없거든요.

그러니 앞으로 그 친구의 노예로 병신호구짓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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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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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노숙자에서 믿거... 손절하세요;;; 뭐 그런걸 내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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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20.01.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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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 때 같이 울어주는 친구보다 내가 기쁠 때 함께 웃어주는 친구가 더 좋은 친구란 얘기가 있습니다.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것은 동정심으로 할 수 있지만 내 기쁨을 함께 하는 건 나를 진심으로 아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님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친구는 진심으로 자기 일처럼 기뻐할 사람인가요? 불필요한 인연을 거절할 수 있 용기가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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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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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친구고 뭐고 그냥 개팼다 우리아빠한테 노숙자라니 .. 아무리 친구라도 지 아빠한테 노숙자인줄~ 하면 지도 개 빡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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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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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장 손절해도 남은 생에 후회하는 일 따위 절대 없을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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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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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아닙니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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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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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한테 노숙자 얘기했을때 바로 엎고 손절 했어야 했네요ᆢ이건 농담도 아니고 님과 님아버지까지 개무시하는 경우네요 나이가 몇살이든간에 이건 진짜 그자리에서 바로 사과 받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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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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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제한번 걔집에 놀러갈기회 만들어서 갔다가 나오면서 한마디해봐.. 니엄마 술집했었어? 창녀같다고 말할뻔~~ㅎㅎ 이렇게해보셈.어떻게나오나... 개쓰레기같은여자애네..열받네.. 뒤지게 패줘야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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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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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할 말 못할말은 가려야하는데 저렇게 뇌 안거치고 바로 내뱉은 사람을 5년이나 어떻게 만났어요ㅠ 괜한 스트레스 사서 받지 마시고 손절하세요. 지나가다가 친구한테 그딴 소리 들을 사람 아무도없고 아버지인거 알고도 그런식으로 지껄이는건 사람도아니지. 제가 다 열받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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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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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당한 그대로 친구분한테 해주세요 친구분이 정색하면 농담인데 속좁다라고 해주세요 장난이라도 남의 가족욕은 못참음 이건 그냥 하지말라고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릴까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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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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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 친구사이여도 장난으로 할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친구가 보니까 시기질투도 심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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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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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하찮게 보는 거죠. 성인인데도 저딴식이면 뇌를 거치지않고 막말 일삼는 타입인데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계속 볼 이유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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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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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구사이라는게 끊임없이 비교하고, 나를 되돌아보고, 발전해나가는 그런 사이인데...
그 친구는 아마도 너랑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더 나아보이고 더 행복해 보이는 니가 아니꼬와서 어떻게든 너를 찍어 누르고 싶어하는 듯.
나는 저런 친구처럼은 안되어야 되겠다라고 다짐하고 서서히 멀어지는것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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