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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결혼한지 좀 오래되신 분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돼요

12321 (판) 2020.01.28 02:27 조회28,539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과조언
댓글들 잘 봤어요!
일일이 댓글 달다가 힘들어서 포기했어요ㅠㅠ

일단 신랑이 직장 없는 대학생이랑 사고친거 아니면
대학도 안 다닌 놈이랑 결혼했냐는 댓글은
신랑은 대학 중퇴했고 시부모님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고치치 않았고 더 일찍 결혼하려는거 저희 아빠가
너무 이르다, 둘 다 사회생활 더 해봐라 하셔서
2년 가까이 미루고 결혼준비만 꼬박 1년 더 해서
결혼했습니다!
(저는 원래 어릴 때부터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일찍 결혼해야지 하는 로망?같은 게 있었어요 근데 제가 일찍 결혼하면 신랑은 저보다 더 이른 나이인 게 함정.. 결혼이야기 먼저 꺼낸 쪽은 시어머니이시고요!)


댓글들처럼 물론 저도 시간이 지나면
지금과 다를 순 있겠죠!
그런데 제 말의 요점은, 상황이나 사정이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일단 그렇게 안 좋게 말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 거에요.
실제로 겪은 일에 대한 조언이라면 좋지만 막연하게 "오래 안 갈 걸?", "넌 맨날 좋을 것 같지?"와 같은 비아냥 거림이이해가 안 된다는거에요ㅠㅠ

아무튼 좋은 말 해주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는 댓글 봤는데, 솔직히 저는 청소년기에 친구들끼리 있는 다툼 외에
이렇게 성인이 돼서 말로 마음에 상처 주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해서 멀어진다는 건
생각을 안 해봤거든요.. 그래서 지인분들께 제 의견을 선뜻 말하지 못하고 글 쓰게 된거였어요..!
당장 그 분들과 멀어질 자신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 시댁 관련 이야기는 자제하고나쁜 말은 흘려듣고
좋은 말을 더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따뜻한 댓글, 따끔한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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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8살, 신랑은 26살이에요. 결혼한 지 1년 안 됐고, 이번 설이 두번째 명절이었어요.

시부모님 두분 다 계시고 시누이 2명, 아주버니 1명 그리고 신랑은 막내입니다.
시댁이 워낙 개인주의적(이기적이란 말이 아니에요)이라
가족 모임도 없고 어쩌다 일년에 한 번 모임이 생겨도
사정상 불참에 큰 의미 두거나 불만 갖는 분위기가 아니에요. 며느리 입장에선 아주 편안한 분위기인거죠.

이번 설에는 신랑과 둘이 해외여행을 다녀왔고 평소에 주말에도 연애 때와 별 다를 것 없이 데이트하고 강아지들이랑 놀러다녀오고, 전보다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주변에 먼저 결혼하신 분들이 참 이상합니다.
제가 결혼 준비할 때엔
"왜 그렇게 결혼을 일찍 하려고 해?"
요즘 돌아가는 추세 치고 일찍 결혼하는 편(저 27, 신랑 25)이라 많이들 궁금해했던 부분이어서 "너무 좋아서 결혼한다." 대답했죠.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그게 언제까지 갈 것 같아?", "결혼 해봐야 현실을 알지.", "나는 지금 주말부부가 너무 좋아. 와이프 안 보니 살 것 같아.", "니 신랑은 안 그럴 것 같지?" 등의 말이더라고요.
그래도 이 때는 남자분들의 말이라서 마음 속으로 혼자 혀를 내두르고 말았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지인들과의 모임 중에 기혼의 여자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그 분들보다 어리긴 해도 여자 대 여자로서 이야기하고 기혼자 대 기혼자로서 이야기하는 와중에 "나도 결혼 전엔 그랬어.", "애 낳아봐라. 맨날 싸운다.", "에휴, 좋을때다.", "너는 나중에 시어머니가 안 그럴거 같지?", "아직은 그래야지. 지금을 즐겨." 와 같은 반응이에요.
누구 하나라도 "너 남편이랑 정말 사이좋게 잘 지내는구나."하고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어요.

공통된 지인 한 분이 결혼을 앞두고 계신데 그 언니가 예비 시어머니께 번호 알려드린지 며칠 만에 전화왔다고 하니 다른 언니들이 엄청 웃으면서 "이제 시작이다~"하시고 "웰컴투시월드", "이제 어느날 갑자기 동네 온 김에 들렀다고 문 열라고 전화할거야."하며 놀리기 바쁘시더라고요.

사람마다 사는 게 다른데,
진심어린 걱정, 조언도 아니고 비아냥거리는 말들에 심지어는 잘 지내는 사람한테까지 안 좋은 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 돼요.
만약 그 분들 말씀대로 제가 나중에 지금의 이 편안한 생활과는 조금 달라지더라도,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언니에게는 좋은 말을 해줄 수 없는건가요?
가깝게 지내는 언니들인데 시댁 이야기 나올 때마다 이러는거 이해 안 되고 너무 같이 있기 싫고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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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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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20.01.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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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자랑하고 싶은가보네..
이게 비아냥 거리는 글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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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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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사실 결혼을 늦게 한 편이고 수년이 지난 현재도 남편, 시댁 저에게 너무 잘해주세요. 가끔씩 우리끼리 하는말이 우리가 이렇게 잘맞을줄 알았으면 진작 어릴때 만나 결혼했어도 좋았겠다 해요~ 운이좋아 진정한 내짝을 만나게된다면 쓴이님처럼 일찍 결혼하는것도 좋다고봐요. 나이들어 결혼하니 아이갖는것도 급박해져 여유가없고 뭔가가 다 어릴때보다 높은수준에서 따지게되고 그렇네요~ 제 입장에서는 어릴때 결혼해서 일찍 아이낳고 이제 다키웠다고 부부끼리 즐기며 살 일만 남은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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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0.01.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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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합격 후 입사를 앞둔닝겐 : 우와 합격했어요!! 회사를 위해 이한몸 다바치며 시키는거 ㅈㄴ잘해낼거에요!! 그리고 월급 안쓰고 꼬박꼬박모아서 부모님께 효도도 할거에요!!! 회사생활이 너무너무 기대돼요!! 그걸보는 10년차선배 : 기대..? 한번해봐.. 입사앞둔 닝겐 : 회사생활 오래하시는분들 왜그러시는지 이해가안돼요~~!! 사람하기나름이지~!! 저를 놀리거나 비아냥거리시는건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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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0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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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하는 빈말이 대부분이에요.. 저도 또래중 결혼빨리한편인데 결혼할때 그런말해주는 지인들 이해가 안됐는데 결혼하고 6년차됐는데 이해가요.. 전 시댁스트레스 전혀없고 심지어 전문직남편에 옆에서 도와주는 친정까지... 솔직히 힘든거 전혀없는데도 옆에 누가 결혼하겠다면 우선은 말리고봐요.ㅋㅋㅋㅋㅋ 결혼이란게 책임이 따르는 일이고 은근 부담도 있구요. 젋은친구들이 결혼한다하면 저 좋은나이에 왜벌써! 싶어 안타깝고 그래요..근데 전 결혼한거 후회없긴해요 ㅋㅋ 그러니 그냥 너스레,빈말정도로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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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2020.02.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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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처음엔 다 님같았는데 살아보니 그게아닌거죠 그냥 미리 알려주는거다 생각하세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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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20.02.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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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아 꼭 자기상황을 남들도 같은거마냥 예견하는 말투 진짜 짜증남.. 좋다고 애기해도 나중에 가봐라 이런식 ㅋㅋ 도대체 왜 그렇게 꼬인건지 아님 부러워서 찬물 끼얹고 싶은건지 참 ㅋ 누가보면 모든일을 다 알고 있는 예언가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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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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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5년차. 나도 시댁 잘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나만 잘 만났음. 다들 개차반. 확률적으로 좋은 시부모는 만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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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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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일찍 결혼했는데 처음에 그런 소리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결혼 5년차 20개월 아기 한 명 뱃속에 5개월 아기 있어요. 신랑이 너무 좋아 어린 맘에 뒤도 안돌아보고 결혼했는데 하고보니 시부모님 모두 좋으신분들이고, 애 낳고 더 사이 좋아지고 행복해진것 같아요. 물론 싸우고 힘든 날도 있지만 서로 타입이 잘 맞아서 그런가 뭔가 갈등이 있어도 그리 오래는 안가더라고요~ 인생에 쉬운 구석 하나 어디 있겠냐만 결혼과 생활에 있어 만족도가 크다는 점에서는 천운이라 여기고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용ㅎㅎ 굳이 보이려 노력하지 않아도 행복한 모습은 자연히 배어나올테고 그렇게 말씀하셨던 분들의 말씀은 넘 예쁘게 산다 보기 좋네~로 바뀌어있을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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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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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아니면 자기가 겪은 부조리가 위안이 안되거든 남들 다 그렇게 산다고 믿고싶은거지. 시대는 변해가고 시댁도 며느리도 변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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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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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처럼 헬시월드의 비율이 80%, 10%는 잠재된 헬, 10%정도가 찐좋은결혼 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히한하게도 끼리끼리 만나기땜에 다양성을 인정하기가 힘들죠. 그들얘긴 가볍게 참고만 하시고, 조용히 잘 살고있는 분들 찾아내서 가까이 하세요. 부정적인말 많이하는사람 곁에선 물들기마련이니 멀리하구요. 저는 늦은나이 결혼해서 주변에 결혼 10년즈음인 사람 많았는데 내가 멀리한 부정적인사람들은 바람이 났거나, 계속욕하면서 남편돈쓰거나, 이혼했거나 그랬고, 별말없이 애낳고 잘 살던 사람들은 좋은방향의 얘기 많이 해주고 축하해주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조언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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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20.01.3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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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은 시댁 잘 만나서 그런거죠~ 저는 쓰니보다 1년 더 일찍했지만 친구들한테 결혼하면 좋다 말 안 해요 직접 겪어보니 그렇게 권하진 못 하겠드라구요 본인이 안 겪어봤다고 왜 그러냐고 하지마요 생각보다 비상식적인 시부모나 시누이 많아요 본인은 시댁식구 잘 만나서 감사히 생각하고 다른사람한테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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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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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라서 아랫사람느낌으로 대하잖아요
그래서 조금씩 쌓입니다
근데. 딱 그때 시대 남자들은 ㅋㅋ
자기 부인만 아닥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별것도 아닌걸 키우죠.

제 친구 결혼 1년만에 시부모님이 아니라 시부모님을 생각하는 남편때문에 ㅋㅋ
이혼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남편이랑은 같이 살꺼니까 시부모님 욕을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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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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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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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거지처럼 사니 저러는거죠..어떻게든 상대 까내려 자존감 떨어트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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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2020.01.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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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덜당해서 그래요 다들 처음에는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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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부사장 2020.01.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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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이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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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20.01.3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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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낳아보고 몇년 더 겪어보길 ㅋㅋ 우리도 애없을땐 한번도 싸운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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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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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행복하게 잘사는건데 인생패배자들이 지들 인생이 ㅈ같다고 뭉치니 모두가 ㅈ같은 인생살아가는줄 알고 이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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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금등지사 2020.01.3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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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영화 베를린에 나오는 대사, "우리래 배 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 참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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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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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듣기 좋은 소리 아닌 것도 맞고, 괜히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심술맞은거 같고 그런거 알겠어요. 근데 허니문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동서고금 막론하고 꼭 부부사이 뿐만 아니라 뭐든지 허니문 기간이란게 있어요. 신혼때는 사이 좋은 시댁 며느리 관계인 사람 많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이하 생략. 물론 쭉 좋은 시댁인 경우도 없지 않지요. 그럼 진짜 좋은건데 확률상 쉽지가 않음. 근데 시댁이랑 쭉 사이 좋다고 해서 내가 잘한 덕도 아니고 시댁이랑 사이 안좋은 며느리 된다고 해서 내 탓도 아닌게 함정. 지금 님 상황은 마치 현실의 맛을 못 본 순진한 신입사원이 타성에 젖고 사회에 찌든 선배 상사들 보면서 거부감 느끼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어쨌든 시간 지나봐야 알아요 본인도 지금 본인이 쓴 글을 보고 이불킥하게 될지 아닐지. 그때까지는 그냥 인생에 한번뿐인 달콤한 허니문 기간 맘껏 즐기시고 듣기 싫은 소리는 너무 거부감 가질것도 없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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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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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다 힘든 부분이 있자나.. 그냥 자기 푸념이려니 해.. 듣기 싫으면 더 잘살아 !!! 그냥 좋고 이쁘게 말안하는게 울나라 특징이기도 해 오글거리는거 질색들 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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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20.01.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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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결혼한지 십년 다되어가는데... 나도 신혼 땐 저런 마음이었지. . 그 마음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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