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며느리는 남인가봐요

ㅇㅇㅋ (판) 2020.01.28 09:15 조회29,01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해요
해줘놓고 서운하단소리 왜하냐는데 맞아요
남편도 처가에 잘하는 편이라서
내 사랑하는 남편 가족이라 잘해드리고 싶었어요
사위는 백년손님이라고
저희 친정은 갈때마다 시댁에 갔다드리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부모님께서 저희 남편한테 먼저 안부전화도 하고 남편선물도 자주 해주시고 무튼 잘 챙겨주세요
누가 더 챙겨주고 베풀든간에 양가 비교되도 가족들 성향이나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그러려니 했어요
댓글 보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결혼한 지 얼마 안돼서 착한 며느리병 걸렸었나봐요
저희 결혼도 반반했고 시댁에서 지원받은거
단 1원도 없어요
저 이유없이 무시 당하고 있었네요
살면서 이렇게 모욕감 느낀적 없었는데 말이에요
며느리는 남 맞는거 같아요
저희 친정 엄마한테도 말씀 드렸더니
그건 실수가 아니고 무시라고
본인이 그 자리에 있었어도 기분나빴을거라고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화를 참는게 보여서 죄송하더라구요
처음엔 시댁 무뚝뚝해도 나름 기본은 대해주셨는데
갈수록 유령취급, 남취급 하니 저도 이 시간부로 남이다 하려구요~
남편네 부모님은 며느리 대접 받기 글렀네요
친정부모님한테나 잘해야겠어요
체념하니 이젠 속편하네요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려요
결혼 3년차 며느리 입니다
시댁 분위기 자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아니라 다들 무뚝뚝해요
초기엔 시부모님께서 무뚝뚝한거 알고 있었지만
나름 잘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잘해야겠다 싶어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가 열을 잘해도 하나 못하면 잘못이구나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 성격은 살갑지 못해요
막내지만 저희 부모님한테도 살갑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고 친구들과 전화통화도 명절이나 용건있을때만 먼저 하는 성격이에요
결혼 3년동안 남편한테 먼저 전화한것도 열 손가락 꼽을정도니까요


하지만 결혼하고 기본도리는 해야겠다 싶어서
시부모님께 기념일이나 계절 바뀔때,
꼭 한달에 한번은 안부전화 드렸고
집이 가까워서 한두달에 한번씩은 찾아뵀어요


시부모님 생신날에도 아침 댓바람부터 전화 꼬박꼬박 드렸네요
그리고 생신날 만나서 식사해도 자식들은 축하한다는 한마디없이 다들 밥만 먹더라구요
나름 생일분위기 낸다고 저는 시부모님 좋아하시는 케이크도 주문하고 크진 않지만 용돈꽃다발?같은 소소한 이벤트도 해드리고 그랬네요
그럴때면 엄청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면 자식들은 전화한통 없다고 서운하다고 하시길래
며느리가 전화하고 챙겨준건 생각도 안나나 했어요


그리고 평소에 드시고 싶다는거 말씀하시면 자식들은 그러려니해도 제가 먼저 나서서 드시고 싶은거 먹으러 가자고 말씀도 드려보고
간간이 카톡으로도 궂은 날씨에 톡도 보내봐도~~~시아버님은 읽씹하시고
제가 전화드리면 제 안부하나 물어봐주지않고 대답만 하시는데
남편이 전화드리면 별일없냐면서 남편안부만 잘 물어보시더라구요
남편한테 내가 잘하려고 노력해도 힘들다고 하소연 해봐도 본인한테도 그런다면서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니 이해하란식이였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무뚝뚝하셔서 표현을 못하시나보다 하고 매번 서운함을 넘겼는데
임신하고 당해보니 서운한걸 넘어서서 기분 나쁘더라구요


임신했다고 소식 알리니
두분다 축하한단 소리는 못할망정 우리아들 어깨가 무거워지겠구나가 첫마디였어요
물론 아직까지 축하한단소리 듣지도 못했구요
시어머니는 그래도 같은 여자라 그런지 말이라도 몸 괜찮냐면서 고생많다고 해주셨어요
하지만 시아버지한테는
몸조심해라 몸챙겨라소리 한마디 듣지도 못하다가 애낳기직전 본인 생신날 전화드렸더니 기분좋으셨는지 딱 한번 막달 됐으니 운동해라소리 해주셨네요
임신한 며느리 앞에서 대놓고 담배피는건 기본이였구요
배불뚝이 며느리봐도 힘들지?한마디 안하신 분이네요
그냥 어느순간부터 며느리는 남보듯이 무관심 하시더라구요
나름 살갑게 다가가려고 노력해도 저런식이니 저도 벽이 생기려던 찰나에
명절이 왔네요



만삭의 몸을 이끌고 시댁가서 아침먹고 세배하고 앉았는데 수십명 있는 자리도 아니고 덕담은 본인 자식들 이름불러가며 콕 찝어서 해주시대요
그 자리에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라곤 며느리 저 하나뿐이였어요
순간 나는 여기 왜 이러고 앉아있지?
내가 무슨 꿔다놓은 보릿자루도 아니고
내가 이런 무시받을 정도로 무슨 죽을죄를 지었나?
생각하는 와중에 남편도 아차 싶었는지 왜 우리 와이프한테는 덕담 안해주냐고 한마디 하니까
시아버지는 끝까지 아무말씀 안하시고
뒤늦게 시어머니께서 우리 며느리도 순산하고 건강하라고 한마디 하시는데 엎드려 절받기도 아니고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순간 내이름이 기억 안나셨나?
이쪽 저쪽으로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봐도
그건 아닌거 같아서
남편한테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며칠 지나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남편도 저한테 아무말 못하고
본인이 대신 미안하다고 사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람 잘못도 아닌데 화내봤자 뭐하겠나 싶어서
나는 시댁만 가면 가시방석이다
니네 가족 구성원에 나만 껴있는 기분이라고
다들 둘러앉아 이야기하면 본인들끼리만 서로 쳐다보면서 이야기하고 나한테 말한마디 먼저 걸은적 있냐
다들 눈길조차 주지않는다
그래도 내 남편 가족이니까 참았다
그런데 이번엔 아버님이 나한테 큰 실수하신거라고
아무리 좋게 포장하고 생각하려 해봐도 이건 대놓고 나를 무시한거라고
딸처럼 며느리 대하는거 바라지도 않았지만 기본대우는 해줘야지
지금까지 참아온거 당신도 잘 알고 있지 않냐
나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시아버지 먼저 나를 무시하고 남처럼 대했으니 오늘부로 나도 똑같이 대할거니까 당신이 나한테 화내고 기분 상해하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네요
그냥 알았다고만 하는데
워낙 효자 아들이여서 그런지 부모한테 찍소리 못해요
본인은 효자아들로 남고 며느리는 못된 며느리 만들고 싶어서 저러는지
본인 부모한테 내편 들면서 말할 사람은 아니라서
괜히 싸우기도 싫고 대화는 그렇게 마무리 지었네요

아직도 생각할수록 화나지만
아예 시댁이랑 인연을 끊을지
시아버지만 데면데면하게 대할지
저 무시당한거 맞죠?


86
1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조센징들] [돈가스좋아] [설렘]
3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sheree... 2020.01.28 10:03
추천
6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서로 데면 데면 하고 지내는게 제일 좋은 겁니다.
친해봤자 며느리 손해에요.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20.01.28 13:28
추천
5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는 당근 남이지~~ 이혼하면 시부모들은 그냥 지나가는 행인1.2 인데;; 그니까 첨부터 왜 잘해줘서 속썩음?? ㅋ 쓰니도 앞으로 데면데면 하면됨~~ 첨에는 뒷통수 땡기겠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겁나 편함!! 그러든지 말든지 하면됨~~ 뭐라하면 그냥 눈 내리깔고 영혼없는 목소리로 네~~ 하고 바로바로 삭제시켜버리고 전화도 메마른 목소리로 담엔 자주 할게요 만 반복하다보면 노인네들도 점차 학습이 되서 그러려니 하는 날이 옴~ㅋ 절대 당황해서 복종하거나 질질 끌러다닌다는 포즈를 취하면 안됨!! 항상 왜요?? 사람이 그럴수도 있죠 라는 포스로 느긋하게 그래도 남들 하는거 반은 하는데 내가 왜 어때서요?? 하는 느낌으로~~ 오케??? ㅋ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에휴 2020.01.28 12:14
추천
4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남편 아버지야 쓰니 아버지가 아니구 예의만 지켜 불필요한 감정 소모 하지마 아무 의미 없어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개뿔 2020.01.29 17:1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결혼하고 3~4년차에 시누가 심리상담 배운다고 가족을 동물로 표현해보라고 시아부지한테 했었다는데 거기에 난 빠져있드라고. 근데 난 되게 다행이다 싶었음. 나도 딱 그정도로 대해드리면 되겠구나 기준이 생기더라고. 지금도 걍 남편의 아버지 정도의 선에서만 대접해드림. 데면데면 10년되니까 걍 그정도 정도 들기도 함
답글 0 답글쓰기
음123 2020.01.29 16: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딱 님 같았어요 착한며느리병이요 무뚝뚝하고 딸많은 집안에 여자 잘들어왔다 소리듣고 싶어 정말 노력 많이 했는데 아들 낳자마자 시댁 관심은 남편╋내아들에게로 가더라고요 저는 안중에도 없구요 첨엔 너무 서러워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도 같이 무뚝뚝해 졌어요 먼저 전화도 잘안하고 생신이나 무슨일 있을때만 전화하구요 늘 절보시는 표정이 못마땅..하시는게 보이는데 아이돈케어 하면서 살고 있어요 왜 결혼선배들이 니가 암만 잘해도 시자는 시자다라고 하는지 지금은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아이 태어나면 푸대접 더 심해질거예요 각오하고 적당히만 하세요 정말 7년전 나를 보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ㅋㅋㅋ 2020.01.29 14:5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부모님은 남편의 부모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애써서 잘보일 필요도 없고 잘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딱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서 살면 되죠..
아무렴 내 배아파 낳아 몇십년 키운 내 자식이 중하지 피한방울 안섞인며느리가 중하겠어요???
굳이 왜 나서서 잘해줘놓고 혼자 실망하고 서운해 하시나요....
답글 0 답글쓰기
2020.01.29 14:02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난 정말 살갑고 넉살 좋은 성격이 아닌데다 엄청 개인주의적인 성격이라서 결혼 안하고 있음 ㅎㅎ 이런 글들 보니까 더욱 더 확신이 생기네. 난 시모 비위 맞춰줄 그릇이 절대 못 될 거라고 생각한다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3:3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편=남의편 남편의아버지= 남 시댁은 진짜 잘할 필요가 1도 없더라. 나도 무슨 착한병이 걸렸는지 진짜 매주 찾아가고 날마다 안부전화드리고 우리부모한테도 안하는 살가운짓 하면서 잘해드렸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등돌리는거 보고 아...저래서 남이구나 싶었음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그 뒤로는 그냥 기계처럼 대함...근데 너무너무 편하다는거
진작 이럴껄.
답글 0 답글쓰기
88년생부사장 2020.01.29 13:14
추천
0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혼비용 대출제외 남자1억 여자3천이 평균이고, 대출도 반반씩 갚는게 아닌 남자가80~90%갚는데 무슨 판에서는 죄다 반반결혼햇대 ㅋㅋㅋ그냥 남혐걸린 도태녀가 쓴 자작인데 믿는사람 뭐냐
답글 5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2:2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댁에 관심을 끄세요 ㅎㅎㅎㅎ왜 스트레스를 찾아서 받으세요 왜 굳이 먼저챙기고 혼자 서운해합니까 ㅜ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20.01.29 12:2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 집구석 지역이 어디인데요?
답글 0 답글쓰기
참나 2020.01.29 12:27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가.. ..상하관계의 종도 아니고.. 첨에 그리 노력하셨음 됐습니다... 인간관계는 다 상대적인거에요. 기브앤테이크. 잘해줘도 개무시 하는데 뭐하러 에너지 쓰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ㅋ 2020.01.29 12:2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님처럼 결혼 1~2년때는 케이크주문 꽃배달 친정부모님한테는 안하던 거 다 했는데요 ㅋㅋ 필요없어요 어리석은짓이에요 그냥 친정부모님한테만 잘하시면됩니다 셀프효도요 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88년생부사장 2020.01.29 12:23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계상 대출제외 남자1억 여자3천이 평균이고, 대출도 반반씩 갚는게 아니라 남자가80~90퍼 갚는데 판에서는 죄다 여자가 반반결혼했다하고, 대부분 600~700씩 번다하고 딱 봐도 자작같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ㅇ 2020.01.29 12:15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잘해줘서 좋아지는 관계가 흔치 않아요. 대부분 만만하게 보는 걸로 끝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1:5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의식하지말고 편하게 사세요 의식하면 할수록 불편해집니다 그냥 저런집이구나 있는대로 그식구를 받아들이면 화낼일이 전혀 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1 2020.01.29 11:4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며느리라고 친해질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음. 그건 사람 성향인거 같음.
가까울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1:23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배우자에게 상대 부모님은 결혼으로 맺어진 갑작스런 관계예요. 결혼 했으니 기본적인 것은 해야하지만, 그 이상은 그 낯선 가족들이 어떻게 대해주느냐겠죠. 남편이 잘한다구요? 님 남편이 어디가서 그런 대우 받아봤을까요? 그냥 그걸 갚는것 뿐인거죠. 시부모이 님을 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남편을 사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런대우 받으면서도 거기까지 한모양인데, 시부모님은 알아요. 그렇게 대놓고 무시해도 우리 아들 잘나서 쟤가 목메다보다, 우리 아들이 대단해서 무시해도 계속하나보다... 님 친정부모님께 사위가 잘하는게 무슨 소용있나요? 내 딸이 힘든데. 내 딸 잘해주라고 아랫사람인 사위한테 대접해주는건데. 당분간 양가에 각자 방문하고 각자 알아서 하자고 하세요. (님 남편 데려가서 대접 받게하지 마세요, 친정 부모님도 손님 대접하시느라 힘드셔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1:12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왜 나한테만 이러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의 엄마치고 잘 해주네 라고 생각하면 모든것이 해피함
답글 0 답글쓰기
풍경소리 2020.01.29 11:05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기본 도리만 하고 피드백은 바라질 마세요 원래 무뚝뚝한 집안이라면 자식들에게도 못하는 덕담을 며느리라고 하겠습니까 완고한 어른들 중엔 아직도 문자 입력 서툰 분들도 많고요 그냥 며느리로서 쓰니 할 도리만 기본으로 하신 거면 나머진 신경쓰지 마세요 상대방 반응에 일희일비 하는 거야말로 자신을 잃어버리는 거거든요 그런데 임신 소식 누구보다 시부모님들이 반가워하는 건데 진짜로 쓰니 앞에서 당신 아들 어깨 운운하신 수준이면 보통의 평범한 시부모들보다도 훨씬 무례하신 분들인 건 확실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1:0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인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20.01.29 10:01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실 시가식구들은 남보다 못하죠. 전에 저 유산했을 때 피 한방울 안 섞인 남들도 몸은 괜찮냐고, 몸조리 잘 하라고 제 걱정해 주던데 시부모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무리한 운동을 한거냐고 하면서 걱정을 해주기는 커녕 제 탓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시부모는 남보다도 못하다고 느꼈죠. 그래서 요즘은 시가식구들에게 마음 주지 않고 딱 내 남편의 부모, 내 아이의 조부모로만 대합니다. 며느리는 남이에요. 남보다 못하죠.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