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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씁니다) 유치원 원비

ㅇㅇ (판) 2020.01.29 12:02 조회9,013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우리 부부 애없음

동서네 사고쳐서 애 둘.

큰 애 유치원 간다고 하는데

월60만원 든다고 원비.

부담되니 시모가 같이 좀 도와주자는데 원래 그 정도 듭니까?

그리고 도와주나요 보통? 진짜 궁금해서 점심시간에 급히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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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윗글은 경황없이 점심시간에 잠깐 쓴 글이고

시동생네 일은 구구절절 쓰자면 20,000자는 써야해요

시동생과 동서 2년제 cc로 졸업하고 몇 달 있다가 임신으로 결혼했고요

시동생 월급 100만원, 동서월급 150만원---물론 바로 회사 짤리다시피 그만둠, 동서 학자금 대출 2000만원, 결혼식 비용으로 홀시어머니가 천만원, 저희 부부가 오백만원, 시어머님 집에서 신혼생활 시작,

출산 및 육아용품 시어머님 전액 부담,
보험비와 생활비도 시어머님 부담,
시어머님이 동서 게으른 모습이 못견뎌서 분가 요청,
분가 비용 전세금 2억3천 어머님 부담,
차 뽑아주느라 3천 어머님 부담,

여기까지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더 있을 지원은 어머님 돈으로 마음껏 쓰시는 거라서 알바 아니고.




제 가정에서 나가는 돈때문에 지긋지긋 진절머리나네요.

네 뒤끝있게 다 기록해놨어요 ㅜㅜ 보니까 더 화나네요 ㅜㅜ

결혼식 축의금 오백은 그렇다고쳐도

조카 낳을 때 마다 오십씩 총 백만원했고

돌에 오십씩 또 백만원했고

두돌이랑 세돌도 해서 삼십씩 또 했고요 둘 다.

어린이날, 설, 크리스마스에 십만원 정도씩 항상 썼고요 돈이든 선물이든요

만날 때 마다 온갖 시댁모임 비용 저희가 다 냈어요

심지어 시어머님 칠순에 저희가 식사비에 용돈 200할 때
시동생은 꽃바구니를 생화(네 이게 전부요)로 준비했다고 폭풍칭찬을 받았어요

만날 때면

애 예방접종이 비싸서 울고

관리비 낼 돈 없어서 울고

애 먹일 고깃값 비싸서 울고

진짜 매번 울어요 신발련 욕 죄송해요 갑자기 화나네요

그러면서 매번 바뀌는 헤어스타일에

애 옷은 구질구질한데 지는 혼자 새옷이예요 매번

매일 프로필 사진 바뀌는데 배경 카페고요

네.
제가 해준 거 제가 ㅂㅅ이죠.

전에는 동생같아서

어려서 안타까워서 해줬어요

그런데 이년이 (또 죄송) 이번 설에 실실 쪼개면서

네 웃음이 아니라 쪼개요

"형님 이제 노산이신데 어서 예쁜 아이 낳으셔야죠..."하면서

조카가 쓰던 젖병에 리본을 해서 "선물"하는거예요

알죠. 젖병 새것도 아니고 색이 약간 변한 듯한 그 사용감 넘치는 젖병이요

기가 막혀서

진짜 실실 웃던 저거든요 항상?

노산에서 1차, 헌 젖병에서 2차

정말 사람이 뒷목잡고 쓰러진다는 그 느낌을 느꼈어요

피가 거꾸로 치솟는 그 느낌을 알겠더라고요

왔어요. 혈이 막 머리로 오르며 아찔해지더라고요

저는 아무 말도 안나왔고

남편이

이런 개@%~_,?-.^_#하며
너란 놈도 애아빠구나 조카들봐서 이쯤한다 하고 시댁을 나왔어요.



분위기만 좋았으면 조카 유치원비 이야기하려고 했나봐요

제가 그 날 머리가 핑 돌아서 아무말 못한건데요

시엄마가 전화한거예요 제가 괜찮아서 그냥 넘어간건줄 알았나봐요

네 남편이 성격이 너무 불같은데 같이 사느라 고생많다면서

ㅇㅇ이 유치원 하나 된 곳이 원비가 비싼데 내가 40낼테니 네가 20씩 내면 어떨까?하면서요

남들은 다 영어유치원이니 뭐니 다니는데 불쌍해죽겠다면서요

동서도 그렇지않아도 애들 중학생되면 학원비벌러 일하러 갈거라네요

일단 제가 바빠서요 전화드릴게요 했는데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지치네요 정말

사실 저희 결혼할 때 저희는 3억을 받았어요
동서네보다 7천 정도 더 받은거죠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돌려주려고... 갚아주려고 한건데요

왜 이렇게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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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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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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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으면 비싼데 말고 수준에 맞는 저렴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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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1.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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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학금20에 3달치 원비 150만원 냈어요. 근데 아무리 형편이 어렵다치더라도 내새끼 유치원비를 왜 부모랑 형제가 도와줘야하나요..?? 국공립 유치원 보내면 원비가 0인데요.경쟁률때문에 국공립 못보냈다면 다니던 어린이집을 계속 보내던가요. 유치원 도와주고 나면 학교들어가면 학원비에 방학 때는 단기어학연수에 줄줄이 계속 얘기할걸요?? 님네는 자식없으니 조카한테 투자해서 나중에 효도받으라는 말도안되는 말 지껄일텐데. 아시죠?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고. 아무리 돈 들여 조카 예뻐해줘도 걔네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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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ㄲㄹ 2020.0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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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 조카 유치원비를 왜 내줌???? 부모가 내야되고 능력없으면 보내지를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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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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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유치원,어린이집 애들 시녀들한테 "교사"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ㅠㅠ 애들 울면 달래주고 , 똥싸면 닦아주고, 토하면 치우고... 이게 지들 주 업무인데.. 이건 우리집 가정부가 하는일인데,, 도대체 저것들이 왜 교사인지 노이해~ 임용이라도 패스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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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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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교사, 유치원교사들은 99%가 실업계 상고 출신들. 얘네는 ☆지방대도 못갈 점수로☆ "실업계특별전형"으로 서울에 누구나 알만한 대학감. 진짜 꼴통들임.사적으로 대화하다보면 수준나옴ㅋㅋㅋ 확실히 대학가서도 실업계 출신들은 수업 못따라감 ㅋㅋ 남들 고등학교때 국영수 공부할때 상고 애들은 공순이 하는일만 배웠으니 당연히 뒤떨어지겠지만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간 애들이랑 갭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ㅠㅠ 그러니 실업계 특별전형은 무조건 없애야됨. 너무 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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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1.3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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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보예요?? 아니다 싶으니까 글 올려서 의견물어본거죠?? 개소리니까 무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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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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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준맞춰 살라해요 돈도 쥐뿔도없으면서 유치원을 보낸데요? 유치원이 교육적으로 조금 더 차별있는건 맞지만 요즘 어린이집 유치원 비슷해요 애들 학습하는건 거의 같다고 생각하는데 저희집도 큰애 유치원 작은애 어린이집 다니는데 틀린거 거의 없어요 프로그램이 많이 떨어지는것도아니고 견학도 자주가고 원어민강사 체육선생님 다 있어요 심지어 우리집 단지 어린이집은 한달에 9만원인데 승마 프로그램도 있더라고요ㅋㅋㅋ 허세 떨지말라해요 집 차 다 지원받는데 그정도면 병 맞네요ㅋㅋㅋ 아이들은 부모가 낳고싶어 낳아놓고 왜 생사람 잡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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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3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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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비만 그 정도고 부수적으로 더 들텐데?? 저형편에 사립을 보내겠다는건데 어림도 없음.....현실감각 많이 떨어지는 모지리들이고 시댁 식구들 누구하나 제정신인 사람이 없네요...님 남편도 마찬가지....뭘 밑빠진독에 물붓고있어..... 정신나간 시어매와 미친남편 언급할 가치도 없는 부부 두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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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2020.01.3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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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린이집 보내라고 하세요. 형편도 어려우면서 왠 유치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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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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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11년생 돌때까진 돈내고함(보건소에서 공짜인 예방접종을 동네의원가면 8000원, 폐구균 뇌수막염은 합해서20만원쯤x4회.A형간염부터 무료). 2015년생 전부 무료. 로타는 둘다안했음. 첫째 졸업시킨 유치원 둘째 이어서보내는데 첫째땐 15~17만원(해마다 몇천원씩 오름) 둘째땐 23만원정도. 유치원알리미 보면 다 고만고만함. 자리도 생각보다 많음. 어린이집은 둘다 4살까지 다녔는데 첫짼 월5만원정도들고 둘짼 월10만원들었음. 우리도 23,24살에 사고쳐서 애 낳았는데 시댁지원은 둘째 조리원비 200(둘째가 아들이거나 딸이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첫째낳고 잘사는지 두고보다가 포상?차원에서 선심써주신거)과 결혼 10주년선물 1000만원(이사하면서 가전교체하는데 쓰임)이 전부였음. 친정부모님은 딱 쓰니님이 해주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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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2020.01.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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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버섯에 기생된 개미입니까??? 뭔놈의 ㄱㅅㅊ을 그리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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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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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방접종 (로타 이런거 말고는 ) 전부 나라에서 지원해서 공짜 ;; 5세 유치원 매달 15만 정도. 대체 60이란 돈은 왜 필요한건지. 시댁에서 자식 교육을 잘 못 시켰네 ;; 철없어 딱 손절해요. 못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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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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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정신이 아니네. 그정도 비용이면 놀이학교같은데, 예방접종비로 울고불고하는 주제에 머리에 똥만 차서는. 시부모가 지새끼들불쌍해서 못 끊어내면 쓰니라도 끊어야죠. 언제까지 남의새끼 뒤치닥거리할건가요? 이제 더이상 못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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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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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부모가 키우는거에요. 맞벌이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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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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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 네버 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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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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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왜 무능력 거지들은 지들 주제도 모르고 여기저기 구걸해가며 사는거지? 시동생수준이면 구립 시립 어린이집 10만원도 안되는 곳 다녀야지 무슨 40만원짜리 유치원이야 저러니 평생 그지처럼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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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2020.01.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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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편한테 얘기하시고 시가와 연끊고 사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매번 해주니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잖아요. 시모한테 앞으로 동서네 줄즐이 엮어 만나실거면 앞으로 안만나은게 나을듯 싶다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어머남만 뵙겠습니다하시고요. 앞으로 동서네 들어가는돈 일절 끊을테니 동서한테 일하라고 얘기하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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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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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급하면 지금이라도 일하러갔겠죠 여기저기서 도와줘서 살만하니까 아직도놀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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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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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을떠나서 왜 내줘요? 내주면 고마워할것 같지도않은데 그돈 차라리 적금하세요 이걸 고민하는 호구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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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20.01.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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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애엄마라면 시동생네에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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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1.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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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서네보다 더 받은거 확실해요?ㅋㅋ 분위기봐서는 쓰니만 모르고 있을 듯 ㅎㅎ 기생충같네요 그나저나 시동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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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20.01.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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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도 참 꼬인 여자네... 기왕 해줄거면 마음을 곱게 먹고 해줘야지... 아까우면서 결국 자기가 많이 받은거라 해준거네... 동서 입장은 다를것같네요~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맘씨를 곱게 써야 애도 생기는법인데... 안타깝네요... 읽어보니까 동서도 사정있을거고요~ 학자금있는거면 친정사정도 어려울건데 임신까지해서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더구나 형님네 집은 돈도 더 받았잖아요~ 분명 예물도 차이났겠죠? 그리고 부모님들은 원래 돈보다 정성이에요... 정성담긴 꽃바구니가 무심한 현금보다 낫죠~ 조카 원비도 숙모가 전액 내줄수도 있죠 뭐.. 그게 큰일날 일인가요? 저는요... 님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음험한 사람이 잠재적 범죄자라고 봐요... 사패가 따로 있나요~ 좋은 마음으로 하세요 원비요... 그거 다 님이 돌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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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ㄹ 2020.01.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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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 조카 유치원비를 왜 내줌???? 부모가 내야되고 능력없으면 보내지를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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