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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만 엄마 이렇게 생각하냐

ㅇㅇ (판) 2020.02.10 15:09 조회187,626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제일 좋아하는 존재이자 제일 싫어하는 존재임
왜냐하면 나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을때 나 다그치고 자존감 깎아먹는말 해서 ..... 그리고 나랑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음
너희는 어떻게 생각함 엄마에 대해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나랑 같은 판녀있어서 뭔가 위안이 된다
우리집이 부족한편은 아니라서 어렸을때부터 해외 밥먹듯이 다니면서 유학 보내준다하고 지원은 빵빵하게 해주는데 사랑을 잘 못받은것같아
남동생 하나 있는데 걔랑 나 볼때 눈빛이 너무 차이나
그건 나도 느껴지잖아 .. 나한테는 칭찬한마디 해준적 없고 엄하게 대하고 동생한테는 하루에도 열번넘게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잘 혼내지도 않음
솔직히 말하면 엄마 결혼하고 쭉 가정주부였고 집에서도 가사도우미 써서 고생하셨단 생각은 안들거든
출산 육아 이런건 너무 고생하셨단 생각들어 감사하고 하지만 동생과의 차별대우
이건 나 죽을때까지 못 잊을것같아
근데 또 엄마랑 떨어지긴 싫어 엄마가 나 사랑하는것도 알아 또 근데 엄청 미움 ....
난 물질적으로 지원받은게 많아서 보답해주고 싶지만 살가운딸이 되진 못할것같아 난 아빠한테 효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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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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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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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진짜 사랑하는데 피곤함 만약 울엄마랑 나랑 동갑에 같은 반이었으면 1년 내내 한마디도 안 했을듯 ㅋㅋㅋㅋ 안맞아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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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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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정말 고맙고 효도하고 싶지만 내 미래가 되고싶지 않ㄴ은 존재..이런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미안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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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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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만 사람들 얼평 ㅈㄴ하냐.. 내 엄만데도 그럴때마다 싫어죽겠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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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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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엄마랑 잘 안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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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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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은 좀 가난한편이라 뭐 사달라고하면 욕부터먹고 시작하는데 요즘 부쩍 기타도 치고싶고 나중에 유학도 가고싶어서 나름 돈도 아껴서 저축하고 부모님께 기타를 치고싶다고 말씀드렸어. 자꾸 바이올린이랑 피아노만 해도 충분하다는거야.. 바이올린이랑 피아노는 다 강제로 한거고 내가 자발적으로 하겠다는데 막는게 너무 서럽더라 물론 사정이 안됄수는 있는데 왜 공부하는거나 바이올린하는거에는 돈을 쏟아붇는지 모르겠어.. 알다가도 모르겠는사람이 가족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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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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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닮기 죽어도 싫었는데 닮았더라 꽉 막힌 사고방식으로 이렇게 몇십년을 살아와서 못 고친대 힘들다 말하면 세상에 너보다 힘든 사람 널렸고, 사회생활하는 본인이 더 힘들다면서 그리 넘어가 나는 사랑하냐 묻는 말에 답하지 못하겠다 정으로 아득바득, 독립해 우리 가족은 애틋해질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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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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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해 못난자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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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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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너무 사랑하고 미안하고 성공해서 진짜 호강 시켜드리고 싶어 근데 본문하곤 상관없는 말인데 짤 발리네..탈덕한지 오랜데 저장해벌임..ㅋㅋ 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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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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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엄마는 자꾸 동생이나 오빠한테 스트레스 받은 걸 나한테 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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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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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마음편하게 미워할 이유라도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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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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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엄마 때문에 죽고싶은데 내가 죽은후 슬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못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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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20.0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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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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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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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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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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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얘기 오빠한테는 안 하면서 왜 맨날 나한테만 하소연해? 나는 뭐 사야할 때마다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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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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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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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동으로는 엄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알겠는데 말로는 상처만 줘 그래서 엄마가 좋다가도 밉고 밉다가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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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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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해의식 심해서 일 크게 만들고 피곤하다 그래놓고 또 사과하고 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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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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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내 딸한테 존댓말은 절대 안쓰게 할거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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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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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만 엄마랑 둘이 있으면 어색하고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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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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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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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릴때부터 뭔가 트러블이 생겨 상처를 받으면 항상 엄마한테서 ‘너한테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됐겠지 니가 잘못한건 없는지 한번 생각해봐’ 이말을 항상 듣고 살았어 엄만 항상 이런 태도였거든 그래서 난 나자신이 초라해보이거나 위축되는 일에 있어서는 절대 엄마한테 말하지않았어 내 스스로가 날 인정 못하겠고 가치없는 쓰레기라고 느껴질때에 엄마한테 그 모든 것의 근원은 너라는 말, 니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말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못견딜 것 같았거든 학교에서 어린시절의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을 쓰는? 그런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좋았던 기억, 엄마한테 예쁨받았던 일들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더라 어릴때 내가 뭘 잘못하면 짐승만도 못한 ㅅㄲ, 짐승들도 맞으면 정신차린다던데 너도 쳐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들을 항상 들었었는데 그런것들만 생각나더라 물론 좋은 말도 들었겠지만 저런 충격적인 기억들에 묻혀서인지 따뜻한 기억은 하나도 안나더라고 그걸 깨달았을때 정말 너무 공허하고 나의 유년시절 기억이 이런 것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너무 비참하더라.. 엄마한테 이 얘기를 하니까 내가 첫째였기 때문에 엄마도 잘 몰라서 그렇게 했고 동생한테는 그게 아니란걸 깨닫고 그렇게 안했다고 그래서 첫째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 이렇게만 말하고 나한테 줬던 상처들에 대해서 사과는 단 한마디도 하지않더라.. 그뒤로 지금까지 계속 엄마한테 부정당하고 아픈 말을 들었던 어릴적 기억들이 떠올라 엄마랑 갈등이 생겨도 늘 그 기억들이 가슴 속에서 치고 올라오고 티비를 보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아가다가도 갑자기 떠오를 때가 있어 그럴때마다 가슴이 꽉 막혀와서 그게 너무 괴로워서 울어 엄마는 날 사랑하고 희생하며 살아온만큼 또 날 미워해 그래서 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엄마가 날 볼때 늘상하는 그 한마디한마디, 눈빛 행동 하나하나에서 다 보여 엄마가 날 평생을 사랑하면서 키워온걸 너무도 잘 알고 나 또한 그런 엄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아무리 미워도 떠날수가 없는데 엄마가 날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이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워.. 그래서 엄마랑 깊은 이야기는 최대한 피하게 돼 이런 가족사는 어디서 말하기가 힘들고 쓰니랑 댓글들 말이 너무 공감가서 나도 모르게 속풀이 하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 다들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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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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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 당연히 고맙고 사랑하는데 난 솔직히 싫은 게 더 큼 엄마 때문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 나 보고 나가 죽으라는 말을 다섯 번 정도 반복했어 우리 집이 4 층인데 뛰어 내리래 한 삼 년 지난 것 같은데 앞뒤 상황 다 기억 안 나고 그것만 딱 기억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멱살도 잡혀보고 집에 경찰도 불러보고 별걸 다 했어 진짜... 말 안 섞은 지 1 년 반? 지났는데 사정 때문에 한 집에 살거든 아직도 엄마가 문 여는 소리에 놀라고 그래 엄마랑 둘이서 시내로 많이 놀러가기도 했고 엄마한테 울면서 힘든 거 얘기도 했었고... 엄마 스물 여섯에 시집 와서 바로 나 낳고 고생 너무 많았다는 거 아는데 앞으로도 엄마랑 말 섞을 생각이 없어 쓰다보니까 구구절절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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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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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시바 엄마라는 단어도 싫음 속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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