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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버스 요금을 안내는 소아는 좌석에 앉히면 민폐인가요..?

ㅜㅠ (판) 2020.02.12 20:46 조회150,467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지방에 살고 있어요.
집앞에 버스가 30분에 한대정도가 오기때문에
사실 아이를 낳고 택시를 이용하거나
신랑이 운전해주는 차만 타고 다녔어요
저희 동네버스가...워낙에 터프한 운전으로 유명하셔서..
아이 데리고 타기가 무섭더라구요...
몇일전 처음으로 아가를 데리고 버스를 타게되었어요
병원에 가야되는데..병원에 정류장 바로 앞이라
딱 5정거장인데 택시타기가 좀 아깝더라구요
(기본요금 넘나 비싼것 ㅜㅜ)
버스탈때 아이 요금이 안적혀있어서
카두 찍기전에기사님께 여쭤보니
(주작이 아니라 진짜 몰랐어요;;;;;)
딱 봐도 어려보이니 그냥 타라하시더라구요
여튼 탔을 당시엔 버스가 텅텅 비어있었어요
2인용 좌석에 아이를 앉히고 저도 옆에 앉아서
아이가 혹시나 굴르까봐 아이를 꼭 붙잡고 있었어요
(아이가 두돌이지만..15키로가 넘어서..ㅜㅠ)
한 3정거장쯤가니 사람들이 많이 타기 시작하더라구요
좌석에 다 앉고도 한 4~5분이 서서 가는 상황이 되었어요
솔직히 아이를 무릎에 앉혀야겠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아이를 데리고 처음 타는 버스였고
자리를 양보해야할만큼 나이드신분이나
거동이 불편해보이는 분이 없어서 대수롭지 앉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한 50대 후반쯤 되보이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오셔서
큰소리로 꾸중하시더라구요
"아이 요금 안내고 타지 않았냐? 그럼 아이 좌석은 없는거다
애 엄마가 아직 젊어서 모르는가본데
요금 안내고 타는 아이는 안고타는거다
남한테 민폐끼치면 안되는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순간 버스에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얼굴에 열이 오르고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제가 처음 버스타서 몰라서 그랬어요
죄송해요 여기 앉으세요"하니
또 "내가 비키라는게 아니라 모르는거 같아서
다음에 그러지말라고 말해주는거다" 라 하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하고 도착정거장이라 아이를 안고 냉큼 내렸어요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시내버스가 고속버스처럼 지정 좌석도 아니고,
그런식이라면 서울에선 지하철 좌석에
유아를 앉히면 안된다는거잖아요??
그리고 대중교통요금을 면제 받으시는 어르신들은요???
뭔가 억울해지더라구요...
뭔가 맘충취급받은듯한 기분도 들고...
이런 생각을 가진 자체가 내가 맘충이란 증거인가
아줌마 말이 맞는건가 자괴감도 들고....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졌어요

대중교통 이용시에 요금을 안내는 유아를
좌석에 앉혀서 가면 민폐일까요??

어떤 의견이던 겸허히 듣겠습니다.

아...근데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주세요..
유리멘탈이라..몇날 몇일 상처받고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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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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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럼 요금 안내는 노인들 경로석은 왜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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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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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금을 안냈다고 좌석에 앉히면 안된다는건 개소리구요... 그냥 서로서로 양보하고 편의를 봐준다 할까요...사람이 많이타기 시작하면 애기들은 보호자가 안고 자리 양보해주시면 서로 감사한거죠 그렇게 안했다고 대뜸 뭐라 하는건 꼰대 마인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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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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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가 떨어지지 않게 잡고 타야하는 정도면 어린건데 사람 많이 타면 좀 안고 타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안고타는게 더 안심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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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20.02.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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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댓글 개오바네,,, 애기가 앉아가는게 그렇게 거슬리낰ㅋㅋㅋㅋㅋ 나였으면 내 자리 양보해서라도 애기를 앉혀,,, 진짜 이러니까 출생률이 나날이 떨어지지 시민의식 뭐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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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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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ㅋㅋ 앉혀도 상관없는데 ㅋㅋ 사람많아지면 무릎에 보통 앉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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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2020.02.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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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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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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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를 안고 타야지 쓰니 정상아니네 제목만봤을때 5~7살인줄 알았네 그리고 버스기사가 험하게 운전하는정도이면 무조건 안고 의자에 앉아야 맞는거야 50대아줌마도 정상아닌게 맞는데 쓰니도 정상아니다 제발 아기는 안고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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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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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좌석버스도 아니고 시내외버스에 니좌석 내좌석이.어딨어오 앉으면 임자에요 주눅들지.마세요 아이 안전을 위해선 안고 타는게.더 안전하겠지만 돈 안냈으니 앉히지 말라는건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린지 신경쓰지마세요 별 아줌마 다보겠네 .. 왜 노약자 보고도 그 소리 해보라고 해요 나이 먹으면 꽁으로 타는데 자리.왜 앉냐고 해보라 그래요 대번에 욕먹을껄요 ㅡㅡㅋㅋ 안 맞음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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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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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두돌 애한테 요금타령 대단하다 진짜 다들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어바 나 어렸을때 버스타고 서서 다녔냐고 요금 안냈으니까 아이가 두돌이라서 안고앉아라 어째라하는데 아이는 만6세까지 무료고 그 아이들도 다들 안고 가라고들 우길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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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2020.02.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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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기도 사는데 돈 안내는 유아도 자리에 앉을수있다고 방송나오고 대문짝만하게 붙여놨는데 안타깝네요ㅠㅜ 물론 자리가 없으면 무릎에 앉힐수도있지만... 안타까워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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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Fan 2020.02.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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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꼰대 끝! 의자에 앉든 엄마간 안든 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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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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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부산에서 4살짜리 애기엄마가 퇴근시간에 애 요금도안내고 자리에 앉혔다는 글 썼다가 욕 바가지로 먹은 글 있었는데.. 그거나 이거나인데 이건 댓글들이 긍정적이네요. 몇년사이에 시대가바뀐건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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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ㅁ 2020.02.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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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금안냈음 앉히지않는게 정상아닌가요 댓글들이 다 긍정적이네.. 말을 이쁘게해서그런가... 자꾸 버스를 처음탄다 처음탄다 하시는데 얼마나 부잣집에 살아서 버스를 첨 타는진 모르겠지만 버스에 자리가 많음 몰라도 요금 낸 사람들이 서서 가는데 나이든사람이없어서 애를 그냥 앉혀도되는줄알았다는건 무슨 말이지? 그럼 요금내고 탄 사람들은 뭔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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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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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민폐까진 아닌것 같아요.. 댓글에 공격적으로 적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너무 상처받진 마시구요. 버스를 잘 안 타보셨다고 하니 그럴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좌석이 풀이고 서서가는 사람들이 있다하면, 요금을 안내도 될만큼의 어린 아이인거 잖아요? 그냥 아이를 아고 타시면 될듯 해요. 또 사람이 없이 넉넉하다면 다시 안은 아이를 앉히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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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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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다 애가있다 배려는 배려대로 바라고 내가 배려해야 할땐 왜? 의무 아닌데? ㅋ 오지라퍼 아줌마한테 자리를 양보했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한사람이라도 더 앉을수 있도록 배려를 했어야 한다는건데.. 무슨 약자가 나오고 혐오가 나오고 난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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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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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댓글들 충격적임.혐오에 미쳐가지구 다들 헛소리하고 있음.애가 짐짝도 아니고 다른 사람 앉게 치워야하는 존재로 치부해버리네.애기든 노인이든 돈을 내든 말든 약자이니 앉히는 게 맞음.버스에 애기 앉아있다고 애가 자리 뺏었다고 생각하다니 소름돋네 진짜.그리고 무릎에 앉히는거 말이 쉽지 애기들 얼마나 무거운데 그리고 움직이기 까지 하고 보호자가 아프거나 다친 사람이면 어쩌려고 무릎에 앉히라는 거냐 미친.항상 버스나 지하철 탈 때 서로 애기한테 양보해주시던데 나는 뭐 딴 세상에 살고 있었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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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허어 2020.02.1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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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 무료로 대중교통 타는 것은 나라에서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운송사에 세금 혜택이 있어요. 무료라는 건 같지만 내용은 다르죠. 비행기의 경우 아이가 어려서 요금이 없으면 좌석이 없고 부모가 안고 타야 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버스에서도 빈좌석이 많으면 애를 앉힐 수 있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애를 안고 타야죠. 그 아줌마 말이 맞아요.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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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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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냥 님이 만만했기때문에 그런거지 님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아마 님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음 그 아줌마는 아무말도 못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사람들이 쳐다본것도 그 아줌마가 큰소리를 내니까 쳐다본거지 님한테 아무생각도 없었을거구요. 그러니 힘내시고 애기 이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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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20.02.14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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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혐오스럽다 차라리 어린이 요금 만들어줬음 좋겠네. 난 애 낳기 전에도 노인들보다 애들한테 자리양보 했던 사람인데 이게 보편적인 시각이었나?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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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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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굉장히 남에게 병적으로 피해주는 거 싫어하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아 그런데 버스에서 저런 경우는 단 1도 생각하지 못했는대요. 이 세상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다시 한 번 느끼며 헛소리를 한 그 분은 향후에도 늘 자차를 이용하며 노약자석은 멀리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참 신박한 관점이라 계속 어이가 없네요. 쓰니님이 굉장히 당혹스러우셨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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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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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 법이 그래요... 자리가 비었을 때 빈 자리에 그냥 앉히는게 아이 동반 부모에 대해 배려하는거지, 만석에 서서 가서 가는 승객도 있는 상황에서 교통비 안 낸 자기 애 본인이 안고 가는게 선심 써서 큰 배려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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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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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릴때 어린이 요금 계산하면 되냐???!!!! 넌 나이먹고 지하철 공짜로 타거든 절대 앉아 갈 생각말아라!!!!!!!! 라고 한방 날려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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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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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들어서 들은 말중 제일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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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020.02.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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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금은 안내서 앉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그냥 지가 앉고 싶으니 그런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줌마네 ㅡㅡ ㅁㅊ.. 그럼 서서가는 사람들은 뭐 할인이라도 받아야 되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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