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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대학이 중요한가요?

ㅇㅇ (판) 2020.02.13 00:07 조회2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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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들 전부 다 봤습니다. 제가 너무 안일했고 자만했다 생각하고있고 만약 내가 고졸로써 살아가면서 할 수 있을 일과 대졸로써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뭘 더 잘할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아마 여기계신 분들의 댓글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기때문에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추가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작년 그리고 재작년의 실패를 밑거름 삼아서 후회하지 않을 1년을 보내겠습니다. 제가 지칠때 놀고싶을 때 이때의 감정을 잊게될 때쯤 다시 이 글로 돌아와서 여러분들의 댓글 읽고싶습니다. 괜첞으시다면 댓글 삭제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이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다 써봅니다.

우선 저는 현재 재수 한 21살입니다.
현역때 예비 2번 한명만 빠지고 현재 예비 1번인데 안빠지네요..
고등학교때 학생회활동 임원활동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고 특히 3학년 때는 전교 1등도 해보면서 제가 가고깊은 대학.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현역때는 무려 12떨(이과라서 디지스트 지스트 등 넣었습니다) 현재 재수해서 예비 1번이지만 가망이 없는.. 결과적으로 단 한 번도 대학에 합격해 본 적이 없게 되었네요 .

솔직히 말하면 재수 생활을 그렇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루에 8시간 하면 많이 한? 그런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있었기 때문에 모의고사때 1~3등급 정도 나왔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도 그렇게 나올거라 생각했었고 수시를 많이 넣지 얺았는데 수능을 다 보고 집에 돌아와서 체점하고 하루종일 미친듯이 울었던 것 같네요.

수학 2점 3점짜리도 수두룩 틀리고 거의 모든 과목들이 1점 차이로 4등급 5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누구한테 이게 재수생 등급이다 라고 말하기도 민망했죠.

그래서 일단 대학에 원서는 넣었지만 수능이 끝난 후 약 3개월동안 내가 공부를 하면서 살아도 되는 사람인가?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계속 공부하면서 살아야되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어찌되었든 저는 지금 고졸이고 대학을 졸업했다는 타이틀은 가지고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삼수나 편입을 고민하지만 1년동안 죽도록 노력했는데 이번처럼 결과가 안좋으몀 어쩍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두렵습니다.

저는 알바를하면서 제 진로를 찾고싶지만 어떻게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한심하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두렵네요 뭔가를 도전하는게.

이럴 바에는 공무원 공부를 해서 야간대학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지금 싱숭생숭하네요.

정시 추합이 완전히 끝난 다음에는 확실히 어떻게할지 정해야할텐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아는게 없어요. 공부말고는 해본적도 없어서요 ..ㅎㅎ



결시친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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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ㅡㅡ 2020.02.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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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교1등 할 정도라면 공부머리 있고 '나 정도면 어느 정도의 대학과 보장된 삶을 살겠구나' 당연히 생각해왔는데 그것이 두번이나 깨지니까 어린 나이에 현타가 쎄게 온 거 같습니다. 알바 공무원 야간대학 등등은 현타 온 김에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다른 삶을 살아야하나.. 라고 극단 취하는 거고, 아마 그 길을 가도 얼마 안 지나 더 깊은 현타 올 겁니다. 집안 형편 어렵지않으면 독하게 삼수 하시길 추천. 요즘은 삼수 따위 티 안납니다. 다만 삼수는 지식전이라기보다는 멘탈전이에요. 긴장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자만하는 것도 치명타에요(문제를 꼼꼼히 안 봄). 난 일년간 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 실력을 맘껏 보란듯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로 수능에 들어가면 베스트 컨디션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년 동안 할만큼 했다,는 팩트와 자부심이 있어야 해요.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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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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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유 정도 급 안 되면 대학은 가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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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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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떤길을 가느냐에따라 중요할수도있고 안중요할수도있죠. 근데 글쓴님 재수실패하고 도망칠구멍 찾는거같은데.. 흠.. 고민좀하다 원래길로 돌아가실거같네요. 근데 정신좀 차리셔야될거같네요 재수도 대충하신거같고 재수 한끗차이로 물먹고서도 독기품고 허벅지찔러가며 삼수할생각은않고 뜬구름잡는소리 하는데 그정신으로 공부가 되겠어요..? 님인생 아무도 책임져주지않아요. 부모님이 건물주쯤 되심 모르겠는데 아니면 정신차리세요.. 그러다 호로록 20대 중반되고 남들 반짝반짝 빛나기시작할때 아직도 길 못찾고 어슬렁대고있음 어쩔라구요.. 님이 뭐하나 특출난 재능이 있고 그걸 늦게라도 찾을수있음 모를까 그런거없으면 그냥 고졸에 무경력 나이만먹은 백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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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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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잘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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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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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나 소나 가는게 대학이라는데 대학을 안가면 그 개나 소들이 무시한다. 평범하게 살거면 대학가는게 낫고 비전이 있다면 고졸이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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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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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다시 가고싶다...ㅠㅠ 너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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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jdjekw... 2020.02.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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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수험생일 때는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거예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공부 외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게 아니라면 공부가 제일 낫고, 좋은 대학 들어가는 게 제일 좋아요. 대기업도 요즘 블라인드 테스트하잖아요? 이게 모두에게 기회를 평등하게 주는 것 같죠? 근데 사실은 아니에요. 인적성시험은 일단 어느 정도 공부머리가 있어야 커트라인에 드는 거고요. 전공면접에서도 4년동안 배운 것을 응용할 줄 알아야 합격을 해요. 기업 취업설명회도 위에서 끊깁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학벌이라는게 승진의 장벽이 됩니다.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가면 되지만 카이스트랑 포항공대 같은 대학원은 학벌 마지노선이 정해져 있어요. 경쟁사회다 보니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성공할 수 있어요. 지금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진로를 바꾸더라도 지금 못한 것에 대한 한이 몇년을 가도 따라붙고 예전의 영광에만 취할 수 있어요.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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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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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21살이면 공무원 공부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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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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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루 많이해야 8시간인데 글 중간에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라는 문구가 있는데... 열심히 안한거자나요~ 그러니 성적 떨어지는거구요 원래 공부 잘했으니 설렁설렁 성적 유지할 정도만 곤부하는거 같은데 절실하게 공부 다시 해보세요... 그럼 사람달 시선이 달라지는 좋은 학교 원하는 과 갈 수 있늘꺼에요 공무원이요? 공무원 공부가 수능보다 더 어려워요 지금 이런 절신함 없는 상태에서는 뭘해도 안되요 자기 잘했던 시절 다 버리고 대학 다 떨어진것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대학 필요하냐구요? 지금 뭐가 하고싶은지 뭘 할지도 모르는 상태라면 대학 간판이라도 있어야 하죠~ 사회 나오면 생각보다 차별이 크고 고졸로는 어디 이력서 넣을곳도 한정되어 있고 임원할 정도면 어느정도 리더쉽도 잇을텐데 리더자리는 어렵다고 봐야비... 직종에 따라 다르겟지만 대부분 큰 회사들은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그 잘했던 공부 포기하고 고졸자 되지 마시고 좋은 대학교가서 좀 더 넒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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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11 2020.02.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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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할때가 좋은거라고 어른들이 말할땐 몰랏는데 나이드니까 알겠더라고.....열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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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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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원가서 공부할 애가 있고 혼자서 더 잘할 애가 있고 캐바케 아니겠수.오지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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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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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간판이 없으면 사무직은 중간관리자(차장급) 이상 못 올라가구요 연봉협상 시 항시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다만 자신이 자영업이나 생산직을 한다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간판 안 달아도 돈 잘 버는사람은 많습니다만 그건 대학 다니는 것 보다 훨신 노력해야 합니다 공부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그게 안된다면 그냥 공부해서 대학가세요 그게 가장 편한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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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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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모든 일은 1.좋아하거나 2.해보고싶거나 3.해본적 있거나 4.꼭 해야하거나 5.잘하는 일 아니면 다 똑같은거임. 적어도 저 다섯가지중 해당하는 게 있다면 그 일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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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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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직자 전형으로 야간대 재학중입니다 저하고 동기들 특성화고 특채로 20살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공무원 입사 한 사람들 많이 오는데 현재 야간대 졸업전 고졸이어도 경력 호봉 쌓여서 25살 부터 주간대졸 신입하고 똑같이 연봉 4500 받습니다 대학 졸업장 없이도 이 정도 버는데 만약 대학 졸업장이 필요 없다면 힘들게 회사 다니며 오후에 대학 안다닐거에요 아직 이 나라는 대학 졸업장이 필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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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2020.02.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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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정도면 어디 한군데쯤 낮춰서 써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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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20.02.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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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와 대졸자는 인맥의 폭과 다양성에서 차이가 매우 크다.

고교때까지의 인맥은 매우 국한된 지역적 한계가 있으나
대학은 고교와는 차원이 다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커다란 네트워크다.

대학이 서울이면 그 범위가 더욱 크며, 외국 대학을 추가한다면 글로벌화 되는 것.

(물론, 자신이 타인들과의 교류에 적극적이라는 전제 하에.)

젊을 때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 인생의 기초를 넓게 형성할 수 있다.
(개개인이 다 하나의 독자적 문화중심.)

대학은 고교때까지와는 레벨이 다른 세계라고 보면 된다.

물론, 고졸자라도 정신이 깨어있고, 의욕이 강력한 자라면
자신의 환경에서 깊은 체험과 지식을 계속 얻으며 발전할 수 있다.
안되는 법은 없으나, 대학은 더 손쉬운 확장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사회적 위치라는 차원은 고졸자에게 커다란 한계를 던진다.
(개성이 분명하고, 명확한 비전이 있고, 지속적인 노력이 있다면 이런 것을 초월한다.)
본인에게 자기만의 확고부동한 주체성이 있다면 그 어떤 길을 가도 상관이 없다.

4년 동안, 각양각색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회이자
인생의 자산이 된다. 전공과 함께 교양 수업을 통해 지식의 확장도. 교수들과의 만남도.
큰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도 전부 다 신선하며, 동아리 활동들 또한 보물이 되는 세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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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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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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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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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할 자신 있으면 공무원하세요 알바에 시간 뺏끼지 말고 하루빨리 공무원~공무원사회에선 대학보다 직급 나이 경력 중요 대학시험 별거아님 취업이 1000배 힘들어요 입시도 스킬임 정보가 있어야하고 여튼 별거 아님 근데 대학 졸업 넘나 길고 시간돈낭비 공무원 할거면 대학 스킵하시면 됩니다. 삼수면 벌써 나이가;;군대 갔다오면...이과면 기능직 공무원도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나중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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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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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남친이 대학 다닐때 학교 관두고 기술배운다고 개나소나 다 나오는 대학 나와도 별 의미없는것 같다는 얘기 했었음. 그때 내가 구남친한테 그럼 너는 개나소나 다 가진 대학 졸업장도 없이 어케 살꺼냐고 했었음. 결론은 구남친도 대학 졸업은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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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이이 2020.02.1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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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삼수하고도 원하는 대학 못갔어요 대학 다 떨어지고 너무 조급하고 막막하고 다 때려치고 싶었는데 할줄아는 것도 없고 두려운마음에 학점은행 대학 입학했어요 그마저도 한학기 다니고 자퇴, 같이 입학했던 친구들중에는 3년안에 학사학위따고 편입해서 좋은 대학간친구들도 있고 유학간친구들도 있어요 저는 자퇴하고 의류공부해서 지금은 작은 회사 사장님입니다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하더라도 그때는 정말 전부인 심정이라 이해가 가요 하지만 늘 답이 없진 않아요 잘 생각해보고 잘 결정해서 좋은 선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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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엉 2020.02.1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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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0살때는 대학 간판이 딸려도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며 주변을 보니 대학 좋은 곳 나온 사람들은 뭘해도 편하게 살아요. 과외를 해도 돈 더 받고 덜 일하구요. 할말은 많은데 생각도 못한 메리트도 많고 사회에서 나름 인정받기 쉽다고 해야하나.. 물론 대학 하나로 인생이 망한것도 아니에요. 뒤집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대학들어갈때 노력의 몇배를 해야해요. 대학이 좋아야 하는 이유가 또 있어요. 좋은 대학가면 그만큼 보고 듣고 느끼는게 달라요. 그 집단들은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서 배울점도 많아요. 안좋은 대학가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본인도 나태해질때도 있어요. 그거 무시못합니다. 저도 좋은 대학은 안나와도 과에 수능성적 잘받고 전액장학금 받고 온 친구 있는데 졸업할때는 그냥 그런 녀석으로 졸업하더라구요. 우물안 개구리로 대학생활보낸거죠.. 그냥 할 수 있으면 좋은대학 나오는게 무조건 좋아요. 그렇다고 나는 지방대 나왔으니 망한 인생이군 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그만큼 본인이 감당해야할 몫이라 깨닫고 더 열심히 해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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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사랑 2020.02.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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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00세 시대에 3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대학을 안가면 후회는 계속될거 같아요. 힘내요 곧 좋은날 올거에요. 꿈을 이룬자와 이루지 못한 자는 한끝차이 같아요. 지금 정상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1년만 열심히 해봐요. 저도 수험생활 3년차때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너무 힘들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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