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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편과 전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ㅇㅇ (판) 2020.02.15 16:07 조회173,933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해
이어지는 판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여자입니다. 
남편과는 1월 말 경 결혼한 갓 신혼부부 이고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과 요새 사소한 다툼이 생겨 싸웠고 각방부터 이런저런 얘기가 오고가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사귀고 나서 지금의 남편, 그때는 남자친구인 사람에게 혼전순결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배려해주고자 알겠다. 대신 결혼하면 할 수 있게 해달라 하면 둘이 합의를 보았고 정말로 남편은 그 약속을 잘 지켜주었습니다. 

문제는 몇일 전이었습니다. 항상 밤에만 하다가 남편이 일요일날 연차를 내서 영화 보다가 어쩌다 보니 하게 됬는데 낮이니까 밝았던 탓인지 남편이 도중에 배에 선에 대해 물어보더군요. 흔히 임신선이라고 부르는 그 선이요. 제가 원래 어릴적부터 있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는 술주정을 부리는 겁니다. 어디서 애를 가졌었냐고. 친구한테 들어보니 애기 가진 사람한테 생기는 거라고 그랬다면서.. 술 먹은 사람이랑 무슨 얘기를 할까 싶어 일단 재우고 오늘 아침에 차분하게 불러다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미안하다고 하길래 들어줬습니다. 듣다보니 참 .. 그렇게 제가 못미더웠나 봅니다. 친구들한테 고민상담 했더니 그랬답니다 친구란 인간들이 옛날에 애기 가진 두려움때문에 혼전순결을 하나는둥, 과거를 조사해보라는 둥, 그래서 자기도 너무 속이 심란했다. 티는 내지 않았지만 근래 마음이 힘들었다 그러는데 .. 

그냥 6년 연애 결혼한지 한달도 안됬지만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제가 마지막 말로 더이상 듣기 싫어서 저를 믿는지 못믿는지 물어봤습니다. 대답은 믿지만 믿을수가 없다. 였고 저는 산부인과에 내일 다녀오자고 오늘은 나 찾지 말라고 한 뒤 친정으로 왔습니다. 

일단 다 떠나서 남편이 그런 오해를 하는게 합리적인건가요 ? 인생에 회의감이 듭니다 . 어떤 점에서 그렇게 믿음을 주지 못했는지 참 씁쓸하네요 .. 저는 이번에 임신선이 뭔지도 처음 알았습니다. 남편에게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해 줘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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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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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번 양보해서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부인과가서 출산 경험있는지 확인해보자 말할 수 도 있습니다 네~~백번 양보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의심이란거는 그냥 묻어두면 썩고 부풀고 악취가 나니까요 그런데 친구들에게 그걸 상담이라는 미명 아래 까발려서 사람을 개떡을 만든거 아닙니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걸, 향후 남편친구들이 님을 어떤 눈으로 보겠습니까??? 그리고 신체부위를 설명했다는건데 하~~~ 개쌍늠이 할 짓입니다 이건 그냥 확인시키고 사과받고 넘길 일이 아닙니다 진짜 주둥이와 혓바닥을 작두로 썰어도 분에 안찰일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별일 아닐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앞으로 또 어떤일들을 친구들에게 까발릴지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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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 2020.02.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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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한 거죠.. 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면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인데 임신선이니 가슴 색깔이 어떻니 .. 어디서 그런 말들을 주워 듣고 남자들끼리 여자 몸에 대해 떠드는지 원. 먼저 당신의 친구들에게 내 신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몹시 수치스럽고 모욕적이다. 내 친구들에게 당신 몸에 대해 이야기해도 상관 없냐 이야기 하시구요. 임신 경험 없음은 산부인과 가서 이야기 듣는다고 믿을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이건 신뢰가 깨진 문제라고. 임신 경험 없는 건 얼마든지 증명해 줄 순 있지만 이젠 내가 너를 못 믿겠다 이야기할 듯. 그런 남자랑 전 더 못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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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20.0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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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별 희안한 것들이 많네...쓰니처럼 저도 고딩때부터 그 선 있었어요..그런 선 사춘기적부터 있는사람 흔해요..근거도 없이 그런걸 믿는대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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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2020.03.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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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댓글을 꼭 좀 신랑 머저리에게 보여주세여 등신아! 내 아들도 임신선있다 가가 17세인데 얘도 임신경험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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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 2020.02.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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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식한건 용서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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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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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여자친구 배에는 없었나봐??ㅋㅋㅋ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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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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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있어요 저랑 여동생 둘다있고 임신하니 진해지더라구요. 원래희미하게 있었어요 뭔 헛소리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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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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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남편이 모르면 그냥 알려주면되지 친정을왜가요~ 일 크게만드네~부모님 걱정되게~ 나같음 이 선은 어쩌구저쩌구해서 생길수도있는거래~ 라고 알려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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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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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선을 알고 있는 남편이 더 수상하네요 예전여자친구 임신시키진 않았답니까? 보통남자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는게 정상이라 생각되는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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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20.02.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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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원래 희미하게 다있는거구여 임신하면 그선이 까맣게 진해지는거에요 뭣도 모르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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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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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은 배에 그 선이 뭘 의미하는지 어느정도 짐작을 했으니 친구들에게 물어본거 아닌가요? 여자도 임신출산에 무관심이면 임신선이란걸 잘 알지 못한텐데 남편은 그걸 어떻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게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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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2020.0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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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혼전순결 지키고 울 남편이랑 결혼했지만 이런건 첨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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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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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님, 남편이 제가 임신선이 있데요~ 임신도 안 했는데요~ 이런소리하는 남자랑은 더이상 못 살겠어요 그렇게 얘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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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20.02.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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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후기 꼭 올려주세요 진심으로 궁금하니까 ㅎ 남편 강아지 맞음. 친정에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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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20.02.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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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거 님 털 아님???? 임신선은 없어져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로 ㅈㄹ이에요 남편은?????? 와...나 또 이런 개소리 첨 듣네..??? 애 둘 낳은 사람으로 얘기해 줄게요 ㅎㅎㅎ 임신선은요, 애기낳고 6개월에서 1년뒤면 없어지는게 임신선이구요, 굉장히 진해요...남편이 저렇게 개소리하는데 둘이 손잡고 산부인과 가서 성교육 받고 오세요. 그래도 의심하면 갈라서야죠 ㅎㅎㅎㅎㅎㅎ 와 ㅈㄴ짜 희대의 미친놈이네? 근데 또 임신선은 어떻게 알았데요??? 그것부터 따지세요 ㅎ 누구 임신시킨적 있냐고!!! 어딜 의심을 해;;; 임신선 있다는건 지금 임신중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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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2.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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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피부가 좀 검은편에 속하는 털도 많은 여자입니다. 임신선이라고 하는 그거 저 학생때부터 있었고 아이 둘 낳았지만 특별히 짙어지지도 옅어 지지도 않고 그대로이구요.. 딸랑구 저 닮아 피부 검은편이고 털도 많은데.. 10살이지만 임신선 모양으로 털도 나고 그런데.. 누가 우리딸한테 그딴소리하면 가만 두지 않을꺼예요.. 무식한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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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2020.02.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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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한 번 해 본적 없고 성경험도 많지 않은데 배에 임신선 처럼 새로줄 있고 성기 안쪽색도 검어요. 그냥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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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02.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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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멜라닌 색소 어떡하라고.
지들이 뭐라고 색깔, 선이 있네 없네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따지고 들어.
지들 과거나 돌아보고 성관계 한적 있으면 제발 비뇨기과 좀 주기적으로 다니라고 해
지들한테는 발현 안되는 잠복 바이러스라고 검사도 안하고 있다가 배우자, 연인한테 옮기고 다니지 말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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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ㄴ 2020.02.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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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성교육이 중요 하네요. 에휴 좀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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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증말 2020.0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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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남자친구도 대학교가서 23살에 사귀어봤어요. 근데 남친이라는사람이 생기기전에 먼저 대학교 1학년 친해진 친구들이랑 목욕탕도 같이가고 하면서 임신선처럼 배에 선이있다며 신기하다고 얘기를 하면서 스무살 그때 임신선이 뭐지??알게 되었었는데 ㅋㅋ그땐 워낙어리고 성에 대한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니 관심도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임신여부와 상관없이 저처럼 성관계도 , 심지어 키스니 뭐 손이니 남자라는 사람과 뭐를 해본적도 없던 사람도 선처럼??(이라고해야하나 ㅎㅎ) 있을 수 있어요. ㅎㅎㅎ 지금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임신 중에 그 임신 선?? 같다는 그 줄이 엄청 더 찐해지긴했고 낳고나서는 처음 원래있던 것 정도로 선 다시 돌아갔어요 (사진 첨부해드리고싶지만... ㅎㅎㅎㅎ부위가 워낙 비밀스러우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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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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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그 선이 없었고 임신했을때 생겼다가 출산하니 없어졌습니다. 성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별 이상한 사람들이 한 소리에 귀 팔랑대서 와이프를 의심하냐 ㅡㅡ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인터넷 좀 찾아보지....요즘 좀만 찾으면 다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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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엄마 2020.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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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친구들 뭣도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ㅋ 저 지금 서른 중반인데 저도 어릴때부터 임신선 있었구요. 우리딸 지금 12살인데 애기때부터 그 선 있었어요. 시기에 맞게 체중 올라가고 비만도 아니에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ㅡㅡ 제 댓글 남편한테 꼭!!꼭!!!보여주세요!!! 내 참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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